저자: 김도원대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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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대규모 인력·장비 투입, 파운드리 월 5만장 목표·고객사 130여곳 협의 주장. 2분기 DRAM 가격 63%·NAND 75% 상승 전망과 견적서 가격 상향 조건 강조. KRX 반도체 밸류지수 기준 삼성전자 PBR 2.95로 평균(4.92) 대비 저평가, HBM4 우려와 전쟁 리스크 하락은 과도하며 정상화 시 재상승 주장. 1분기 영업이익 40조원 전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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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김도원 대표입니다. 삼성전자 새벽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새벽에 일어나서 방송을 시작한 만큼, 구독과 좋아요는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테일러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대규모 인력 공고를 직접 냈습니다. 이번 신규 채용 규모는 3,000명 정도이고, 기존 인력까지 더하면 약 만 명 넘는 직원이 미국 테일러 공장에 투입되는 셈입니다. 지금 채용하고 있는 인원들은 공장이 가동되기 전에 장비 반입 및 전공정 중심의 핵심 인력들입니다. 장비 물량은 수백 대 규모로 추정되고요.
반도체 공정의 주요 장비인 극자외선(EUV) 장비를 포함한 초정밀 장비가 대거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번 테일러 공장에서는 월 5만 장의 파운드리 생산이 목표이고, 빅테크 기업들인 테슬라, 애플, AMD, 엔비디아 자회사 크로까지 지금 협의 중인 고객사만 130개가 넘습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지금까지와 달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로 인한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키는 것은 주가 상승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낸드는 75%, D램은 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월 말 고객사의 예상 편성을 고려해 2분기 D램 공식 견적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견적에는 향후 가격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는 조건이 포함됐고, 업계에서는 이를 시작으로 다른 메모리 업체들도 4월 중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견적서를 보내고 계약을 한 다음에 만약 D램 가격이 오르면 처음 계약한 가격은 무시하고 삼성전자가 추가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처음 계약한 가격 대비 D램 가격이 떨어졌을 때는 돈을 되돌려 주거나 덜 받는 것이 아니라 처음 계약한 금액만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전쟁 때문에 변동성이 너무 큰 시장이지만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한 달 넘게 이 전쟁이라는 악재를 소화해 오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기운 내시고요. 여기까지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한 번씩만 눌러 주시고, 다음 내용도 정말 중요하니 영상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지금 보고 계신 자료는 KRX 반도체 밸류 지수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회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DB하이텍, 리노공업 등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메모리 반도체 회사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소모품, 소재 관련 반도체 사업을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회사가 KRX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은, 최근 삼성전자가 조정을 받았지만 작년 대비로는 세 배 정도 오른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삼성전자가 다른 반도체 회사 대비 밸류 측면에서 아직도 오를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증권사도, 외국계 투자은행들도 삼성전자는 다른 종목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의 이 자료는 단순한 반도체 종목의 전체 지수가 아니라 밸류 지수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반도체 전체 회사들의 기업 가치가 현재 주가 대비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를 평균적으로 계산한 자료입니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의 PBR은 5.70이고, 한미반도체는 41.22로 굉장히 높습니다. 리노공업은 11.16으로 한미반도체보다는 낮지만 이것도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높은 회사들도 있고 낮은 회사들도 있는데, 그 회사들의 밸류를 모두 계산한 것이 해당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서 빨간색 선이 대한민국 반도체 회사들의 평균 밸류, 즉 주가 대비 기업 가치를 나타내고 있고, 지금 평균 PBR은 4.92 정도입니다.
그럼 삼성전자를 보시면, 현재 삼성전자의 PBR은 2.95 정도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단순히 PBR만 보고 저평가니 고평가니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평균은 가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 제 말입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반도체 밸류와 똑같이 움직일 순 없습니다. 시가총액이 높으니까요. 그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러나 평균 밸류가 4.92라면 삼성전자는 3.8 정도까지는 와야 정상인데, 지금 삼성전자의 PBR은 2.95밖에 안 됩니다. 이 점은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성전자의 HBM4 관련 우려나 반도체 본연의 이익 창출 능력은 단 1%도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1분기 40조 원이라는 역대급 영업이익이 전망될 만큼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습니다. 전쟁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발생한 하락은,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정세가 끝날 것 같은 느낌만 나와도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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