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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랑 오픈AI랑 엔스로픽 살려면 돈을 만들어내야 될 거 아니에요. 딴 주식을 팔 거 아닙니까 전 세계 투자은행의 리서치 헤드라는 헤드는 다 만나봤는데 시장을 맞추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요. 6년에 한 번 7년에 한 번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연평균 수익이 8.5%다 안녕하세요. 23년 차 경제 분석가 그리고 2023년부터는 프리즘투자자문을 이끌고 있는 홍춘욱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이제 원래 출신이 국민연금 출신이어 가지고요 자산 배분을 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산 배분 플러스 알파 전략을 오늘 소개하는데 이걸 저희 개인적으로는 폭스 트레이딩 그러니까 뭐냐 하면 여우처럼 매매하는 전략이라는 뜻인데요 왜 여우처럼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오늘 좀 이야기를 하자면 금융시장의 전문가를 분류를 하면 크게 고슴도치와 여우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고슴도치입니다. 고슴도치는요 의견이 되게 센 사람들입니다. 그 철학적인 주장들을 많이 펼치고요 스토리텔링을 이야기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할 때 미국 경제가 어떻고 저떻고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트럼프는 시진핑은 또는 다카이치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의 생각이 내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철학과 이 사람의 노선 이런 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국가 경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특성이 뭐죠. 잘 틀려요 왜 사람이 변덕을 부릴 수 있으니까 이 고슴도치 분들은 갑자기 그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 나타나서 내가 예측했다고 외치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근데 왜 이런 사람들이 많냐고요 그래야 먹고 사니까 이게 이제 일종의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운용을 국민연금에서 운용을 쭉 하면서 전 세계 투자은행의 리서치 헤드라는 헤드는 다 만나봤는데 시장을 맞추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요. 그때부터 제가 알았죠. 아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버는 건 너무나 어려우니까 두 가지 대안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게 폭스 트레이딩이에요. 여우처럼 운용하자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면서 내 말이 맞아 이렇게 하는 것보다 아 됐고 잘 맞추는 게 짱이지 뭘 이러면서 약간 이렇게 신조 없이 운용하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게 폭스 트레이딩의 첫 번째 원칙 반대로 움직이는 우상향 자산을 산다 이거죠.
이게 핵심입니다. 첫 번째 반대로 움직이면서 우상향하는 자산 이게 뭘까 바로 지금 그림에 나와 있는 금이랑 나스닥100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파란선으로 표시돼 있는 나스닥100 지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5~16년에 있었던 때 국제유가의 대폭락 그리고 또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사태 등등 또 2018년 크리스마스 대폭락 그리고 2020년 초에 있었던 코로나 대폭락 그리고 2022년에 있었던 우크라이나 전쟁 대폭락 다섯 번에 걸쳐서 고점 대비 25% 주가 폭락 즉 저희들은 이걸 뭐라고 부르죠. 약세장, 베어 마켓이 출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거 한번 봐주시겠어요. 골드 가격 봐주세요. 골드 예 그런 다섯 번의 대폭락이 있었던 시기에 금을 들고 있었다면 난 부자가 될 수 있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금값이 그때부터 2년에 걸쳐서 대폭등을 했고요 2015~16년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린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사태 미 증시 조정 받을 때 그때 금값 폭등했고요 그리고 2018~19년 트럼프의 관세 전쟁 크리스마스 대폭락 때도 역시 금값 상승했고 2022년부터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금값이 미친 것처럼 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자산에 올인하지 않고 만약에 나스닥이랑 금을 함께 보유했다면 여러분 어떨까요.
마음이 편하겠죠. 나스닥 시장 폭락했어 어 그래 금값은 어떻지 올랐네 그러면 나 전체 자산 잔고는 어 그래도 별로 타격이 없네 그러면 금이 많이 올랐으니 나스닥 좀 빠질 때 저가 매수 이런 여유가 생기죠. 이런 전략이 바로 폭스 트레이딩의 첫 번째 원칙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을 매수하라라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물어요. '박사님 박사님 그런데 나스닥은 정말 정말 좋은 자산인 것 같아요. 우상향하네요. 근데 한국 주식 죽었다 살았다밖에 안 하는데 그냥 미국 주식만 들고 있으면 안 될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신 분들 저는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근데 폭스 트레이딩의 입장에서 볼 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림 한번 보시겠어요. 파란선이 뭐냐 하면 미국 달러 가치입니다. 미국의 달러 가치가 선진국 스위스 프랑 일본 엔 그리고 영국 파운드 같은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가치 변화죠. 그래서 파란선이 올라간다 달러 강세 파란선이 내려간다 달러 약세인데 흥미로운 거 한번 봐주십시오 2025년 미국의 달러 가치가 폭락했죠. 그러니까 선진국 대비 우리나라 환율은 올랐어요. 근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파란선이 내려가는 순간 저 빨간선이 밑에서 막 올라가죠. 저 빨간 선이 뭐예요.
코스피 나누기 에스앤피(S&P) 미국 대비 한국 주가 상승률이네요. 그러고 보니까 2000년대 미국 달러가 계속 약세였을 때 한국이 미국보다 월등히 좋았고 2010~2020년 사이에 미국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일 때는 한국 시장이 별로였고 결국 미국에만 막 올인을 해두면 이런 시기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재미가 없을 수 있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저 달러가 약세로 갈 때 2020년 봐주세요. 2020년 그리고 2025년 이렇게 역사적으로 지난 5년간 두 번에 걸친 달러의 급격한 약세가 벌어질 때마다 세계 주가 상승률 1위 국가가 한국이죠.
모 아니면 도 아니에요. 투기의 민족입니다. 한국은 그러니 어떤 시장을 끝없이 사랑하지 맙시다 여우는 그런 거 없어요. 저러다 말 거야라고 생각하는 까칠한 투자자가 되자 그래서 첫 번째 골드 잊지 마세요. 그럼 두 번째가 뭐였죠. 미국 장 나스닥 에스앤피(S&P) 세 번째가 한국 주식 사야 된다라는 거죠. 그다음에 하나 더 가볼게요 바로 이게 뭐냐 미국 국채를 사자라는 이야기인데 이제 이걸 들으면 사람들이 막 웃어요. '아 홍 박사님 감이 떨어졌네' '왜요' '아니 미국이 지금 돈을 저렇게 찍고 있고 그러는데 물가가 오르는데 무슨 채권을 사요' 맞아요.
사실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림 한번 봐주십시오 파란선이 뭐냐 하면요 미국의 단위 노동비용 상승률이라는 것인데요 단위 노동 비용이 뭐냐 하면 임금 상승률 빼기 생산성 향상률을 뜻해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어떤 직원을 연봉을 1억 주고 있었어요. 근데 1억을 줬는데 이 친구가 다른 직원 3명 몫을 해 그럼 어때요 이 사람 1억은 이익이죠. 더 줘야죠. 사실은 그러니까 제가 그 친구를 싼 연봉으로 쓰고 있는 거죠. 여러분 이해되세요? 생산의 효율이 높아질수록 그 사람이 일을 잘할수록 인건비는 내려가는 효과가 생겨요 근데 여러분 잊지 맙시다 챗GPT 3.5가 나온 다음부터 일잘러들이 옛날보다 더 일을 잘하게 된 것 같지 않으세요?
생산성 향상에 따른 기술 혁신에 따른 물가 하락 시대가 올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아 지금이야 트럼프가 돈을 푸니까 안 올 것 같은데 우리 투자 1~2년만 하고 마는 게 아니라 5~10년의 시기로 놓고 보고 한다면 즉 저 그림에 1990년대처럼 파란선이 끝없이 내려가는 가운데 빨간선 소비자 물가도 계속 내려가는 그런 시기가 오지 말라는 보장이 있나요. 예 시장을 예측하지 않아야죠. 그래서 4가지로 투자를 합니다. 골드, 미국 주식, 한국 주식, 미국 국채 이렇게 4가지로 투자를 하는 게 폭스 트레이딩의 첫 번째 요소가 되겠습니다. 그림 한번 볼까요.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달러 예금, 금에 4분의 1씩 투자를 하면 2001년 이후에 연 환산 복리 수익률이 8.5% 정도 이게 얼마나 높은 수익인지를 알 수 있고요 특히 이게 왜 위대한 수익이냐 하면요 지난 25~26년 동안 딱 네 번만 마이너스 6년에 한 번 7년에 한 번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연평균 수익이 8.5다 이런 전략을 만들 수가 있어요. 이게 폭스 트레이딩의 첫 번째 요소 적절한 자산 배분을 하자가 되겠습니다. 폭스 트레이딩의 이제 두 번째 요소 이건 이제 리밸런싱이라는 건데요 이거 이제 저는 동적 리밸런싱이라고 부릅니다.
이 동적이라는 말 다이내믹스 이런 거죠. 이게 뭐냐 하면 좀 위험한 지표가 나올 때는 4분의 1씩 칼같이 투자를 하고 있다가 좀 위험한 신호가 나올 때는 금과 미국 국채를 늘려나가는 그런 식의 전략이죠. 그림 한번 볼까요. 저 빨간 선은 미국의 실질 임금 상승률 그리고 파란선은 우리나라 수출의 가장 중요한 선행 변수인 ISM 제조업 지수입니다. ISM 제조업 지수가 뭐냐 하면 미국의 400대 제조업체들의 자재부장님 구매 담당자님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예요. 그래서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나빠진다 그러면 부품업체에 대한 수요가 줄겠죠.
그런데 우리가 한국이 조선, 자동차,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등 전 세계 주요 생산 부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굉장히 큰 나라잖아요. 그래서 선진국 경기 선진국의 제조업체들의 수요가 줄면 한국 수출이 박살납니다. 그러면 주식이 나빠지겠죠. 그 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 차트를 보는 거죠. 즉 미국의 실질 임금 그렇죠. 임금 상승률 빼기 물가 이게 내려간다 세 번 보이죠. 마이너스가 깊게 지속된 시기가 세 번 있었습니다. 저 세 번의 시기들이 출연할 때마다 미국의 제조업이 박살나죠. 제조업 박살 날 때 주식 시장이 좋을 수가 없죠.
그래서 미국의 실질 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 그리고 그 마이너스가 한 달 두 달이 아니라 반 년 정도 지속된다고 생각될 때는 어떻게 해야 된다 골드랑 미국채를 사자 좀 더 사자 그러니까 0%로 만든다는 거 아니죠. 25%씩 갖고 있던 걸 한 20% 정도로 줄이고 대신 골드랑 미국 국채 비중을 30으로 올리는 이런 식의 트레이딩을 폭스 트레이딩이다 이렇게 봅니다. 폭스 트레이딩을 하는 데 있어서 이제 두 번째 조건은 당연히 금리죠. 아까 방금 보여드린 것처럼 실질 임금이 막 떨어지면서 경기 불황으로 가는데 미국 중앙은행 님이 금리를 인하 안 해줘 그럴 때 있었죠.
2022년에 금리 인상했잖아요. 경기 나빠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더 줄여야 되겠지 이해되세요. 아까는 5%만 좀 줄였는데 10% 좀 줄여도 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의 선행 변수를 봐야 됩니다. 뭐가 선행하냐 2년물 국고금리 저는 정책 금리 안 봐요 2년물 국고금리가 정책 금리보다 항상 먼저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놈이 가파르게 오른다 조심해야 돼 왜 경제가 나빠져도 연준이 우리를 방치하고 경기 좀 나빠져도 돼라고 가혹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이런 거가 나올 때는 저는 얘 주식 안 좋아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세 번째 이게 이제 좀 무섭습니다.
지금까지만 딱 놓고 보면 위험 자산을 꼭 줄여야 되나 생각이 들잖아요. 지금 다 좋은 여건인데 이게 모든 게 다 좋으면 너무 좋을 텐데 문제가 생겼죠. 파란선이 뭐냐 하면 Margin Debt의 주식 담보 대출입니다. 이 주식 담보 대출이 너무 가파르게 늘면 그 뒤에 좋은 적이 없습니다. 2000년 정보통신 거품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1년 바로 빅테크 장세 그리고 지금 어마어마한 주식 담보 대출이 미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시장이 좋죠. 이게 막 올라올 때는 좋아요. 근데 아까 이야기했죠. 나쁜 신호 뭐였죠.
실질 임금 하락 그리고 미국 금리 인상 같은 일들이 벌어지며 레버리지가 막 증가하면 사소한 충격으로도 청산당합니다. 그러면 우리 옛날에 봤던 영화 있죠. ‘빅쇼트’ 여기서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청산당하면서 마진 콜 당하는 거 봤었죠. 네 그렇게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폭스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지표들 중에서 두 가지 지표 실질 임금이랑 그리고 미국 금리는 너무 좋은데 레버리지는 안 좋네요. 이제 마지막 지표 IPO 붐이 되겠습니다. 와 이것도 좋죠. IPO 붐이 뭐냐 미국 GDP 대비 신규 상장된 주식의 가치가 몇 퍼센트냐 이걸 보는 거죠.
역사적으로 볼 때 피크가 2021년으로 GDP 5%가 상장했어 그 다음으로 피크가 2000년으로 GDP의 3.5%가 성장했고요 그다음이 2007년으로 GDP 2.7% 그리고 2014년 음 그때 당시에 이제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충격이 있기 직전이었는데 이때 GDP 2%가 넘는 IPO 붐이 불고 그다음 해에 주식 시장이 붕괴됐습니다. 왜 그렇죠. 주식 공급이 많으니까 버틸 수가 없죠. 그렇죠. 아니 IPO 신규 상장 종목이 너무 많으면 그다음은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죠. 왜 아니 그 스페이스X랑 오픈AI랑 오센틱이랑 또 더 나가서 저 엔스로픽 살려면 없는 돈을 만들어 내야 될 거 아니에요.
딴 주식을 팔 거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네 가지 폭스 트레이딩의 두 번째 기법을 살펴봤더니 아 지금은 홀딩이다 그냥 4분의 1씩 투자하는 거 그대로 유지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두 가지 위험 징후가 나타나고 있죠. 첫 번째가 뭐죠. 레버리지 그리고 두 번째가 2026년에 어마어마한 GDP 10% 규모의 IPO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러면 그 뒤에 올해 2026년에 어마어마한 IPO가 나오고 난 다음은 안 좋았어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저는 중립 포지션이다 그러나 이런 지표가 나올 때는 서서히 위험 자산 비중을 줄여나가는 동적인 리밸런싱 조정을 하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폭스 트레이딩 어때요 뒤에 거는 좀 어렵죠. 그렇지만 앞에 했던 투자 4분법은 너무나 쉽잖아요. 수익률도 좋으니까 이거부터 한번 해보시고 그다음에 제가 방금 말씀드린 이 네 가지 경제 지표들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공부를 해 나가신다라면 충격이 오더라도 경제 패닉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 좀 어떻게 보면 마음 편하면서 꾸준히 우상향하는 수익을 기록해 볼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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