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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Accuracy score+1.2
순 place77
Scored calls7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4% / 53.8% / 5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1.2%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13.5% / 37.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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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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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vs 엔비디아 │2025년 5월 16일 경제시그널

Channel A News (Korea) · 2025-05-16 · 유튜브 시청 12,140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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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테슬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엔비디아#삼성전자#S&P500#금리#SK하이닉스#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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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팔란티어는 실적 호조(매출 성장률 39%, 영업이익률 44%)와 AI 민간 확대로 장기적으로 매력적이라는 평가. 단기 조정(5~10%) 시 분할 매수 권고, 최소 6개월 이상 보유 관점 필요. 밸류에이션은 높지만 4~5년 뒤 PER 70배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다고 봄. 엔비디아는 중동 수요 기대로 단기 반등 여지, 실적 발표 후 전고점 돌파 가능성 언급. 테슬라는 자율주행 가정 기준 적정가 약 286~390달러로 제시, 현 수준 부담 및 350달러 이상은 추종 매수 자제. 애플은 관세·AI 지연 리스크로 상대적으로 열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돈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시죠. 돈월이 돈이 시간입니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 김장열 본부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네, 처음 뵙겠습니다. 자, 오늘의 주제는 팔란티어입니다. 저희가 다짜고짜 결론부터 듣고 뒤에서 풀어 나가는 형식인데요. 팔란티어 지금 사야 하나요? 어떻습니까?

02. 네. 최근에 좀 올랐죠. 실적 발표하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랐는데, 타이밍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조정 받으면 사면 좋겠는데, 조정이 언제 올지는 모르죠. 5%, 10% 이런 식으로 빠질 가능성은 제가 보기에 약합니다. 어느 정도 빠질 걸로 보세요?

03. 빠진다면, 미국 장이 관세 이슈를 잊고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트럼프가 다시 이상한 행동을 해서 장이 빠질 때 같이 더 빠지면 그때가 기회죠. 며칠 내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계신 분은 그대로 가져가시면 되고, 다시 노리시는 분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6일, 6주로 보면 못 사는 거고, 6개월 이상 본다면 사는 겁니다.

04. 저희 베스트 픽은 사실 소프트웨어 주식인데, 이런 소프트웨어 주식은 길게 봐야 합니다. 스냅 같은 것도, ERP 소프트웨어 같은 것도 6주 동안은 못 봐요. 6개월을 보셔야 하고,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확신(컨빅션)이 있어야 합니다. 테슬라 사시는 분처럼 확신이 없으면 못 견딥니다. 마음이 급하면 안 되겠네요. 급하면 안 되죠.

05. 최근 추세가 괜찮았는데, 얼마 전 사상 최고가를 찍고,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3천억 달러를 찍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대단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배경이 어떻습니까?

06. 아주 간단합니다. 실적이 너무 잘 나왔어요.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9% 성장했습니다. 지난 분기도 36%였는데 성장률이 더 높아진 거예요. 거기다 마진이 무려 44%입니다. 흔히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합한 '룰 오브 40'이라고 하는데, 보통 괜찮은 주식이 40 이상이면 좋다고 하거든요. 이 회사는 83입니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밸류에이션을 주는 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07. 테슬라도 옛날에 성장률이 굉장히 높았죠. 지금 밸류가 완전히 이상한 건 아니에요. 성장률이 높고 마진도 높은데, 이번 실적에서 나온 건 딥시크 발 론에서 AI가 저변으로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원래 국방부나 정부 기관이 주 고객인데, 입증된 기술력과 보안 능력 때문에 이제 일반 기업도 들어오고 있어요. 미국에서 민간 기업으로의 확대가 엄청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후에 이상한 소리 때문에 한 번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 것도 그 성장률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고요. 투자자 입장에서도 국가 일을 하고 있다면 믿음이 가기도 하죠.

08. 이번에 급등하면서 주변에서도 한번 투자해 볼까 관심을 갖는 분이 많아졌어요. 요즘 투자자들은 똑똑해서 확실히 알아야 하니까, 팔란티어가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건 알겠는데 매출이 어디서 나오는지, 방산 얘기도 나왔는데 대략적인 기업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09.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 많죠. 기업마다 보안이 중요해서, 보안에 상당히 신경 쓰면서 기업 내부의 특수한 데이터를 모니터하고 분석해 줍니다.

10. 그래서 기업이 AI 솔루션을 만들 때, 이 회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면 아주 잘 돌아갑니다. AI 솔루션의 핵심인 데이터 분석 기반을 제공하는 거죠. 쉽게 말하면 윈도우 OS 같은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범용으로 만들었지만, 이 회사는 A 회사든 Z 회사든 들어오면 거기에 맞춰집니다.

11. 방산 테마주와 같이 움직일 때도 있죠. 1년 전에는 연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달라졌어요. 매출의 55%가 정부 쪽입니다. FBI, CIA, 국방부 같은 곳에 팔죠. 옛날에는 70~80%였는데 지금은 55%로 줄었고, 성장 동력은 민간 부문 45%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주식과 엮기는 무리가 있고, AI 쪽에 더 가깝습니다. 육군도 자동화하고, 보험회사, 은행 같은 기업들도 자기 맞춤형 AI를 만들려고 데이터 툴이 필요하니까 여기에 맡기는 거죠.

12.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이 있나요? 많습니다. 최근 들어간 곳으로는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이 있는데, 거기서 자동화에 쓰고 있어요. 생각 못 한 곳이죠. AI라고 생각 못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또 AIG라는 보험회사가 있는데, 보험을 분석하는 데 사람이 3주 걸리던 일을 두 시간 만에 자동으로 처리했다고 해서 엄청 들어왔어요.

13. 이 회사 1년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약 50억 달러 수준인데, 고객사 수가 700곳이 넘습니다. 기업당 매출은 작지만 고객이 700개 넘게 늘어난 거예요. 성장률도 40% 가까이 됩니다. 이런 고객 기반이 엄청 큰 장점이고, 한번 쓰면 대체가 어려워 해자가 센 회사입니다. 기술력과 고객이 확대되면 엄청 큰 회사가 될 수 있죠.

14. 테슬라도 저는 좋아하지만, 테슬라는 지금 자율주행 경쟁자가 중국에도 있어요. 물론 테슬라가 3~4년 앞서 있지만 경쟁 관계는 있습니다. 여기는 경쟁자가 아직 없죠. 그런 측면에서 테슬라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게 이해가 됩니다.

15. 본부장님이 처음에 아직 팔지 말라고 하셨던 이유가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다음 분기 실적도 괜찮을 거라 보시는 거죠?

16. 그렇습니다. 회사 가이던스가 이번보다 높을 것 같아요. 9억 3천만 달러까지 얘기했고, 마진도 1분기보다 낮지 않은 45% 정도 나오니까요. 성장률 30%대에 마진이 40%대 후반이면 TSMC보다도 더 높은 수준입니다.

17. 그럼 이 얘기만 들으면 팔 이유가 없는데요.

18. 팔 이유는 매크로가 안 좋아서 경제가 무너지면 같이 휩쓸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럴 때가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고요. 매크로가 흔들리면 자동차, 휴대폰이 안 팔리니까 애플이나 엔비디아가 흔들리는 건 맞아요. 중국이 막 따라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는 그런 게 별로 없습니다. 나라가 힘들어야 내가 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모든 AI는 기본적으로 더 확산되고 있잖아요. 딥시크 발로 AI가 확산된다는 건, AI 칩 가격이 떨어지고 누구나 AI를 하고 싶어 하니까 결국 이 회사에 대한 의존이 더 명확해진다는 뜻입니다.

19. 지금 PER이 200배 가까이 되는데, 3~4년, 5년 뒤에도 연 30%씩 성장하고 마진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어느 시점에 PER이 60~70배까지 내려올 수 있습니다. 5년 뒤 70배면 엔비디아가 3년 뒤 70배 정도인 것과 비슷해요. 지금 살 수 없는 밸류가 아니라, 테슬라 정도의 밸류라는 겁니다.

20. 2차전지가 한창 흥분했을 때도 PER이 100배 가까이 갔었습니다. 이런 회사가 4~5년 뒤에 70배까지 내려갈 수 있다면, 지금 주가에서 팔 이유는 하나도 없죠.

21. 물론 전 재산을 다 넣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삼성전자도 다 팔면 안 되죠. 일정 부분, 예를 들어 AI 쪽 비중이 100이라면 10~15 정도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고 믿습니다.

22.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목표가를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동의하세요?

23. 지금 주가가 4년 동안 연평균 30% 성장하면 베이스가 높아져 성장률은 낮아지겠지만, 30%씩 꾸준히 성장하고 마진이 유지되면 4년 뒤 PER은 70배 정도가 나옵니다. 그럼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냐는 얘기인데, 지금 주가는 절대적으로 부담스러운 게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PER이 180배에서 120배, 110배, 80배, 70배, 50배로 내려가니까, 길게 보면 괜찮아요. 어느 시점엔 50배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50배가 되는 시점에서 성장이 높으니 70배를 준다면 2~3, 4 0% 정도의 업사이드도 가능하죠. 하지만 그걸 6주 안에 이룬다고 보는 건 무리입니다. 6개월, 1년, 2년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24. 그래서 150달러 목표가를 계산하는 건 무리가 없는데, 이걸 6주 안에 된다고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100달러 정도까지 내려가면 좋겠죠. 10% 정도 빠지면 좋은데, 그건 장이 문제예요. 미국 장이 빠져야 하는데, 지금은 빠진다기보다 완화된다는 추세가 많아서요. 그래서 지금 당장 산다면, 망가진 주식이 오히려 단기적으로 더 나갈 수 있습니다.

25. 기술주 중에서 엔비디아는 다음 주, 다다음 주 실적 발표 모멘텀이 있죠. 중동과 트럼프의 딜로 새로운 수요처가 10% 정도 추가되면서 어제 그제 주가가 올랐어요. 엔비디아 PER은 28배밖에 안 되죠. 단기 모멘텀은 6주, 6개월을 장담할 수 없지만, 팔란티어는 6주, 6개월 이후까지 안정적일 거라는 점이 다릅니다.

26. 다만 AI 쪽은 딥시크 때 엄청난 타격을 본 경험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PER에 대한 우려가 과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시장 전체를 보면 S&P500이 5,900 정도인데, 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10년 국채 금리가 4.45% 정도인데, 이 정도 금리면 적정 PER은 22~23배입니다. 지금 거기에 딱 와 있어요. 그래서 내년 실적을 당겨와야 하는 상황이죠. 이런 주식은 그 장 전체와 동떨어져서 봐야 합니다. 센티먼트는 같이 보지만, 장 전체로는 만만치 않아요.

27. 그래서 팔란티어 보유자 중에 다른 주식들이 팍팍 오르면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장기로 보셔야 합니다.

28. 투자라는 게 한참 잘 오르던 회사도 멈출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투자자가 봐야 할 게 앞으로 무엇을 할지, 어떤 제품이 나올지 같은 요소들인 것 같은데, 팔란티어는 무엇을 봐야 할까요?

29. 매크로나 금리 말고, 일단 성장이 빠르니까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나와 실적이 약간 미스가 나서 주가가 빠질 때가 있어요. 그럼 그게 기회죠. 근본적인 이슈가 아니니까요. 인력을 갑자기 많이 뽑으면 비용이 많이 나오고, 그게 실적에 반영되면 설명이 있지만, 그게 올라가면 안 좋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R&D 투자도 마찬가지고요.

30. 또 정부 쪽은 탄탄합니다. 민간 기업 쪽은 미국 내 민간 기업은 잘 나가고 있는데, 조금 아쉬운 게 있어요. 이번 실적에 주가가 빨라진 것도 이것 때문이죠. 미국이 아닌 유럽이나 다른 나라 민간 기업 쪽은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요. 매출의 16% 정도인데, 그쪽이 계속 나쁘면 사람들이 확대 속도가 느리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31. 요즘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머스크가 돌아오면서 테슬라도 올랐고, 엔비디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술주 전체를 긍정적으로 봐도 되는 시점인가요?

32. S&P500이 더 올라가려면 두 가지가 해결돼야 합니다. 주가가 6개월 전보다 못 가는 종목이 바로 애플과 MBD(엔비디아 관련 등 일부 언급)죠. 애플은 중국에서 생산하는데 관세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중국과 빨리 해결되면 애플이 올라갈 요인이 하나 있고, 애플은 중국 관세의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그래서 인도에서 생산한다고 하니까 트럼프가 인도 말고 미국으로 오라고 하죠. 인도 생산 비중이 20% 정도인데, 인도는 시장 자체 관세가 100% 수준으로 비쌉니다. 인도 시장에 들어가는 건 포텐셜이 있지만, 미국으로 생산지를 옮기면 두 배, 세 배 더 들어요. 황당한 건, 미국에서 만든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인도 공장도 처음 짓겠다고 한 뒤 생산 비중이 15%에 이르기까지 5~6년 걸렸어요. 미국은 더 걸릴 테니 7년은 걸린다는 거죠. 지금 당장 해결하겠다고 해도 2030년 넘어가야 가능하고, 기술적으로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 잡음 때문에 주가가 내려갔죠.

33. 또 하나, 애플이 휴대폰에 온디바이스 AI를 올해 하기로 했는데 내년으로 밀렸어요. 밸류에이션이 내려간 건데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주가가 올라가야 할 이유가 하나 있고요.

34. 엔비디아는 아까 딥시크 때문에 경쟁 우려를 받았다가, 엊그제 최근에 올라간 이유가 중동 지역 수요입니다. 엔비디아 매출의 거의 절반이 미국이고, 중국이 10%대였는데 규제 때문에 못 팔 수 있다는 걱정에 주가가 쭉쭉 빠졌어요. 그런데 중동 지역 수요가 그만큼 있을 수 있다는 게 어제 그제 확인되면서 엔비디아가 계속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올라가는 게 정상이고요. 중국의 10%대 빈자리를 중동이 시간을 두고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거죠.

35. 아직 전고점까지는 안 갔어요. 다음 주, 다다음 주 실적 발표에서 자신감을 확실히 보여주면 전고점을 넘을 수 있고, 그럼 미국 증시도 더 가는 겁니다. 지금 당장 물어보시면 엔비디아가 팔란티어나 테슬라, 애플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죠.

36. 테슬라는 어떻게 보세요?

37. 테슬라 좋아요.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죠. 심플하게 말씀드리면, 자율주행 차가 1억 5천만 대 정도 깔리면 그때 사세요. 지금은 안 사시고요. 5년 뒤에 주변 지인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10명한테 물어보면 네 명 정도는 살 것 같다고 하는 상황이면, 390달러 이상은 안 갈 것 같아요.

38. 왜요?

39. 작년 11월 트럼프 당선 직후 테슬라가 막 올랐을 때 나온 리포트가 있어요. 2030년까지 테슬라가 전기차를 누적 3,300만 대 판다고 보고, 그중 40% 정도가 자율주행으로 바뀐다는 모델 가정으로 분석했습니다. 그 리포트에서 나온 목표가가 390달러였어요. 제가 계산해 보니 30%를 떨어뜨리면 적정 주가가 286달러가 나옵니다. 지금 주가가 그 중간쯤이죠. 그러니 40%를 장담할 순 없어요. 작년 11월, 12월 400달러 넘어갈 때는 오버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200달러 가까이 간 건 중국이나 유럽에서 안 팔린다는 우려가 해소되면서 회복된 거고요. 그래서 자율주행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니까, 350달러면 저는 쫓아가진 않겠습니다. 갖고 계신 분은 400달러까지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더 사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요.

40. 본부장님, 마지막으로 퀴즈를 낼게요. 강하게 올라간 팔란티어 매수, 덜 오른 기술주 남은 여지가 있는 것, 그리고 이 세 개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걸 하시겠어요?

41. 지금은 엔비디아입니다.

42. 엔비디아요? 2번이네요, 덜 오른 기술주.

43. 그렇습니다. 애플은 조금 부족하고 불안해요. 애플은 6월에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있거든요. 다음에 출연하실 때 그때 한번 점검해 보시죠.

44. 그럼 팔란티어 전망을 쇼츠용으로 한 번만 더 정리해 주시죠.

45. 10% 빠지면 아주 좋은 찬스고요. 안 빠지면 6개월을 보고 사셔야 합니다. 5% 정도 빠졌을 때는 괜찮아요. 불안하시면 나눠서 한 번 사고, 나머지는 10% 정도 빠졌을 때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주식도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을 조절해야 해요. 저도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많이 하는데 제 자산의 80% 이상을 반도체로 채운 건 제가 자신 있어서 그랬던 거예요. 그래도 20%는 틀릴 수 있으니까, 한 종목에 20% 이상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46. 반도체에 그렇게 집중하신 이유가 뭔가요?

47. 제 커리어가 처음에 반도체 시장에서 시작했어요. 지금 한국은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최고잖아요. 투자 관점에서 중요하죠. 그런데 지난 6개월 동안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사도 먹고 살 게 많다는 걸 분석하고, 이건 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조선, 방산이 보이더라고요.

48. 맞네요. 조선 방산도 많이 오르고 있죠.

49. 그걸 모르면 조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엄청 오르는 순간에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방산처럼 많이 오른 종목은 조정 위험이 확실하죠. 그런 건 다음에 얘기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엔비디아를 우선 두시거나, 브로드컴 정도를 고려하시고, 팔란티어는 5% 이상 빠지면 분할 매도, 분할 매수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50.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 김장열 본부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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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테슬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엔비디아#삼성전자#S&P500#금리#SK하이닉스#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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