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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증시·원화 '반짝 반등' 각국 안정책 실효성 있나? /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 물가, 환율, 금리 / 마켓전략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9-29 · 유튜브 시청 70,963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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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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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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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단기 반등 이후 증시 안정은 가능하나 본격 상승은 금리·환율 안정과 3분기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 [신용잔고·반대매매] 어제 6,700억 규모 반대매매로 신용잔고가 17조 6천억까지 줄어 4월 저점 수준(17조 2천억)에 근접. 지수가 안정되면 반대매매는 오늘 정도에서 일단락될 것으로 봄. 신용이자율은 약 10%로 신규 신용자금 유입은 제한적 전망. [금리·각국 정책] 영국의 긴급 시장개입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재정 부담 우려 때문으로 해석. 미국 10년물 금리 4% 돌파 시 이자부담 급증 우려. 고금리가 내년까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봄. 원자재 가격 급락, 유럽 천연가스 40% 이상 하락으로 물가 안정 기대, 양적긴축에서 완화로 전환 가능성 언급. [증시 안정기금] 한국 정부·한은의 5조원 긴급 투입 언급. 코스피 PBR 0.8 수준에서는 과감한 정책(증시안정기금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 2020년 증시안정기금은 미집행. PBR 0.8 이하로 내려가려면 금융위기급(미국 실업률 10%↑, GDP -32%) 상황이 필요하다고 봄. [달러·환율] 플라자합의 사례 언급, 미국 빅테크 실적 가이던스에서 달러 강세 부담 지적. 과거 사례(2011, 2020, 2008) 기준 달러 강세는 약 1년 내 안정화 전망, 10월 말부터 달러 강세 약화 예상. 원화 약세는 중국발 위기 우려와 무관하게 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 나홀로 강세 현상으로 봄. 아시아 외환위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실적·투자 의견] 고환율 수혜로 3분기 어닝시즌 기업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것이 증시 반등 동력이 될 것으로 봄. 피터 린치 인용하며 걱정거리 무시하고 투자할 필요성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증시 반등과 시장 안정 전망

01. 오늘 모처럼 시장이 반등하고 있는데, 어제 하락분을 회복하기엔 아직 부족해서 조금 더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말 그대로 전 세계 증시가 위기 상황을 막아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지 도움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바닥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겠지만, 어제는 패닉셀링까지 나오며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우리 시장은 어느 정도까지 열어 두고 봐야 할까요? 공포스러운 이상 신호도 이제는 바닥을 다져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용잔고와 반대매매 물량

03. 어제 기반으로 스퀴즈(반대매매)가 나오면서 시장이 더욱 흔들렸습니다. 신용잔고 관련해서 나올 만한 물량은 다 나온 걸까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04. 네, 지난 4월 7일 우리 시장이 저점을 기록했을 때 신용잔고가 17조 2천억 원까지 빠졌었습니다. 그전 고점은 25조 원 수준이었는데, 어제 6,700억 원의 신용 반대매매 물량이 나오면서 17조 6천억 원까지 줄었고, 지난 저점 수준까지 신용잔고가 감소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지수가 추가로 하락하면 반대매매가 더 나오겠지만, 지수가 어느 정도 안정화된다면 반대매매는 오늘 정도에서 일단락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05. 미국 시장도 신용잔고를 확인해 봤는데, 우리 돈으로 1,200조 원에 달하던 신용잔고가 지금은 250조 원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지수가 바닥을 다지는 국면이 나오면 신용 반대매매는 진정될 것입니다. 신용이자율도 알아봤는데, 미국 신용이자율이 9~10%까지 올랐고, 우리나라도 10%에 달한다고 합니다. 신용투자자에게는 굉장한 부담이기 때문에 신용을 통한 신규자금 유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06. 시장이 안 좋을 때 신용매매의 위험성이 계속 드러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각국 금융당국의 개입과 안정 효과

07. 각국 금융시장이 흔들렸고, 영국은 국채시장에 개입했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도 올랐고 우리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는데, 이 안정 효과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기 상승에 그칠까요?

08. 영국이 왜 그렇게 과감한 액션을 갑자기 취했는지 생각해 보시면, 2011~2012년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피그스(PIGS) 국가들의 재정 문제가 불거졌을 때 그리스 국채금리가 24%까지 올랐습니다. 그리스 국민들은 10년 동안 채권자들에게 고금리 이자를 물어주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만약 4%를 넘어가면, 미국은 최무국이 되고 미국 국채를 많이 보유한 중국, 러시아, 한국, 일본 등도 고금리 이자를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영국이 긴급하게 시장에 개입해 금리를 낮추는 조치를 취했고, 연준도 그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금리 지속 가능성과 물가

09.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렸지만, 미국 정부 부채는 21조 달러로 우리 돈 3경 가까운 규모입니다. 고금리가 유지되면 미국이 1년에 물어야 할 이자만 천조 원 가까이 될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과 영국이 내년까지 고금리를 지속할 수 있다는 얘기들이 투자자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는데, 저는 고금리가 그렇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10. 올해 연말까지 보면, 영국은 금융시장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은 그대로입니다. 영국도 물가상승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질 텐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11. 지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곳이 유럽이라 미국 CPI가 8%까지 떨어졌음에도 영국 CPI는 10%가 나오고 있어, 영국이 물가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물가보다 고금리가 지속되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있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40% 이상 빠졌습니다. 이제 물가가 잡힐 것이라는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면서 양적 긴축에서 양적 완화로 과감하게 정책을 바꾼 것으로 봅니다.

12. 우리나라 정부와 한국은행도 국제시장 안정을 위해 5조 원을 긴급 투입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때 증시안정기금을 만들어 놓고도 한 푼도 집행하지 못했는데, 지금 코스피 PBR이 0.8배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는 정부가 과감한 액션을 취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증시안정기금과 PBR 바닥 논의

13. 맞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도 증시안정펀드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집행된다면 거래소,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어느 정도 반등 효과를 줄 수 있을까요?

14. 당시 PBR이 0.5배까지 빠졌었고, 지금은 0.8배입니다. 금융위기 상황이나 미국 실업률이 10% 이상 오르고 GDP가 마이너스 32%까지 급감하는 상황이 아니면 PBR 0.8배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2018~2019년 고금리와 미중 무역분쟁 속에서도 코스피는 PBR 0.8배에서 항상 반등했습니다. 연기금 등 큰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들이 이 수준에서 매수 타이밍을 노리고 있을 텐데, 과감한 액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러 강세와 환율

15. 금융당국의 과감한 액션을 주문하셨습니다. 간밤 영국 중앙은행의 액션으로 파운드화 가치는 1.5% 상승했습니다. 반면 달러인덱스는 112까지 내려왔지만, 달러 강세 추세를 바꾸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동의하시나요?

16. 1985년 9월 22일 플라자 합의는 달러가 너무 강해서 인위적으로 달러 가치를 떨어뜨린 것이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달러가 너무 강하면 해외 수익이 환전 시 줄어든다며 지나친 강달러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11년 초 남유럽 위기 때도 달러인덱스가 지금처럼 높았지만 1년 뒤 안정화됐고, 2020년 3월 코로나 때 1,299원까지 올랐던 환율도 그해 12월에 1,1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2008년 말 1,560원까지 갔던 환율도 2009년 초 이후 빠르게 1,1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물가가 잡히는 여러 경제 지표가 나오는 10월 말부터는 달러 강세도 빠르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원화 약세 원인

17. 다행스러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최근 달러 대비 유로화 등 주요 통화가 모두 약세인데, 원화 약세가 상당히 큽니다. 아시아 내에서도 가장 취약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원인을 어떻게 보시나요?

18. 1,400원이라는 환율은 2008년 금융위기, 아시아 외환위기, IMF 때 말고는 본 적이 없어서 두려움을 갖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러 나 홀로 강세입니다. 1996년 태국 바트화가 무너지고 1997년 아시아 신흥국들이 무너진 외환위기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지만, 중국발 위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올해 8월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작년 1년치를 이미 넘어섰고, 올해 전체로는 1조 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흑자가 예상됩니다. 중국발 위기 우려는 여의도의 장사가 잘 되는 콩국수집이 망할 수도 있다는 정도의 우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 홀로 달러 강세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때문이지, 아시아 전체의 외환위기 가능성 때문은 아닙니다.

기업 실적과 투자자에 대한 조언

19. 그런데 우리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약간씩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과 투자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20. 1997~1998년 IMF 때 주식을 샀다면 환율이 1,990원까지 올랐을 때였고, 2008년 금융위기 때 샀다면 1,560원, 2020년 3월 코로나 때 샀다면 1,299원까지 올랐을 때였습니다. 당시 모두가 혹독한 경기침체로 기업 실적이 망가질 거라고 했지만, 우리 수출기업들은 이후 1년 동안 어마어마한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금 고환율 상황에서 3분기, 4분기 실적이 10월부터 발표되는데, 컨센서스는 많이 낮춰져 있습니다. 시장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기업 실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나올 것으로 봅니다.

21. 마지막으로 피터 린치가 "세상의 수많은 걱정거리를 무시할 수 있을 때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했습니다. 환율 상황을 보면 이번 어닝시즌에 기업 실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이 주식시장을 다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본적인 투자 철학까지 말씀해 주셔서 투자자 여러분들이 마음의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 오늘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의 고견을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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