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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에 엔비디아 타격?! 한국 반도체에 미칠 충격 총정리!

딜사이트경제TV · 2025-04-16 · 유튜브 시청 1,657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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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삼성중공업#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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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순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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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급락 후 관세 이슈로 반도체 단기 조정 가능성, 중장기 AI 투자는 지속. 테슬라 1분기 판매 부진 및 실적 하락 전망, 2차전지는 실적 확인 전까지 관망. 삼성전기는 BYD 전장 MLCC 공급 뉴스에도 IT 회복 확인 전까지 횡보 예상. 원격의료 관련주는 단기 테마, 의료AI는 중장기 관심. 삼성중공업 보유 유지(전고점 15,800원 돌파 기대), CJ제일제당 23만원 전후 매수·목표 27만원·손절 20만원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엔비디아 후폭풍과 반도체 시장 진단

01. 네, 업앤다운 함께하겠습니다. 루크 투자 연구소 임순재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오늘 장 어떻게 보고 계신지 시장 진단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좀 쉬어가는 분위기가 역력한데, 엔비디아 후폭풍으로 오늘 반도체가 많이 밀렸습니다. 시장 어떻게 보세요?

02. 일단 최근 관세에 따른 영향이 시장에 계속 반영되면서 있었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전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별다른 트윗을 하지 않았고, SNS 활동도 없었기 때문에 관련 이슈가 조금 잦아드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장이 끝난 이후 엔비디아에 대한 관세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도 그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하락폭이 커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03.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움직임은 당분간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관세와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관세가 부과될지, 유예될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04. 특히 바이오나 반도체 관련 관세 정책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관련 건도 이에 선행해 이슈가 부각된 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쪽에서 선제적으로 반응이 나온 만큼, 실제 규제 사항이 나오더라도 충격은 어느 정도 분산될 가능성도 있으니 그 점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매 전략

05. 시장 말씀 감사합니다. 반도체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오늘 엔비디아가 애프터마켓에서 6% 가량 급락했고, 결국 하이닉스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보유하고 계시거나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매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 볼까요?

06. 일단 엔비디아 향 매출은 현재 SK하이닉스가 있고 삼성전자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가 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이 막히게 되면, 삼성전자가 중국향 H20에 HBM을 공급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상당했는데 그 부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HBM 매출을 얻지 못하게 되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7. SK하이닉스는 현재 H20에 HBM을 납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매출이 줄어들면 H20용 HBM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H20뿐 아니라 블랙웰 칩이나 H시리즈 같은 칩들도 계속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중국 관련 이슈는 상대적으로 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중국 수요는 줄더라도 미국 중심으로 여전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8. 빅테크 기업들은 여전히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픈AI는 장기적으로 5,000억 달러까지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엔비디아도 이번 주 AI 칩 관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I 투자는 단기적으로 주춤할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투자가 계속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HBM 관련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관세 이슈로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계속 관심을 갖고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부장으로 확산: 레거시 반도체

09. 알겠습니다. 그럼 소부장까지 시각을 넓혀보면, 소부장 안에서는 어디에 주목하세요?

10. 최근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움직인 가장 큰 이유는 레거시 반도체인 DDR4, DDR5,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이후 레거시 반도체는 계속 감산이 이루어졌는데, 가격이 오르면서 이 감산 부분이 조금씩 해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산이 해소되면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11. 그렇게 되면 소부장, 특히 레거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조금씩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따라서 레거시 반도체 관련 전공정 업체들은 여전히 관심 있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차전지: 테슬라 리스크와 돌파구

12. 임순재 대표님의 반도체 뷰는 큰 걱정 없이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은데, 2차전지는 시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부진한 늪을 걷고 있고, 테슬라 실적 발표도 코앞이라 테슬라에 기대기도 어려운 상황인데요. 돌파구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13.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은 실적이 어느 정도 나와줘야 한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기대가 큰 건 사실이지만, 일론 머스크 CEO가 정치 활동을 하면서부터 테슬라가 전기차 업체의 주도 회사라고 보기에는 지금으로선 의문입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이 상당 부분 위축되고 있습니다.

14. 1분기 판매 대수는 33만 7,000대로, 작년 38만 7,000대에 비해 약 13% 감소했습니다.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머스크의 정치 행보로 미국과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이 잘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전기차를 주로 사는 층은 민주당 성향 유권자가 많은데, 머스크가 공화당 쪽에서 적극 활동하면서 이들이 테슬라 구매를 꺼리고 있습니다. 유럽도 머스크가 정당들을 비판하면서 그 반사 효과로 판매가 줄고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가 줄어든 게 아니라 테슬라만 줄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5. 1분기 실적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컨센서스를 보면 매출은 약 217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3달러입니다. 3개월 전 EPS 전망이 0.71달러였으니, 3개월 사이 약 40% 감소한 셈입니다. 테슬라의 회복에는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16. 또한 미국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따라 테슬라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 전반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해외에서 주요 부품을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서, 자동차 부품에 높은 관세가 매겨지면 미국 내 판매 가격이 올라가 판매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머스크의 정치 행보가 5월 정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후 유럽에서의 판매 추이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7. 2차전지 종목들은 테슬라보다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어떻게 가져가느냐를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은 중국 2차전지 업체의 진출이 상당 부분 제한되어 있어 국내 업체들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18. 1, 2월 유럽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배출가스 규제 영향으로 전기차 구매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 문제는 국내 업체들의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계속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에는 5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점유율이 계속 떨어져 현재는 40%대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유럽에서 전기차가 많이 팔린다고 해서 국내 업체가 그만큼 수혜를 보는 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19.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활로로 ESS 시장을 찾고 있고, 관련 수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수주된 물량이 실제 인도되는 건 2026년 이후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당장의 실적에 반영되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ESS 시장이 커지면 긍정적이겠지만, 그 전까지는 실적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유념하셔야 합니다.

20. 2차전지 매수 관점에서 보면 LG에너지솔루션 정도가 괜찮은지, 아니면 아예 접근을 자제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좀 더 지켜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흔히 '캐즘(chasm)'이라고 말하지만, 전기차 판매가 줄어야 캐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즘이라기보다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사업 예측이 틀렸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 예측 실패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진 것이고, 캐즘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21. ESS 시장 확대를 얘기하지만 현재 ESS 시장은 대부분 LFP 배터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LFP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중국 선도 업체에 비해 떨어집니다. 또 LFP 밸류체인도 아직 완전히 구성되어 있지 않고, 중국 없이는 밸류체인을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LFP 배터리 수주가 늘어 매출은 증가할지 모르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영업이익 개선 폭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수익 측면은 좀 더 지켜보셔야 합니다.

22.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AMPC라는 세액공제 보조금 덕분입니다. 보조금을 제외하면 여전히 영업 적자입니다. 미국에서 AMPC를 주지 않게 되면 바로 적자로 전환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2차전지 기업들의 실적이 돌아섰다고 보기엔 아직 이른 감이 있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이후에 접근하시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제하시면서 숫자가 나올 때부터 관심을 가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삼성전기: BYD 납품 이슈

23. 숫자가 나올 때부터 관심을 가져보자고 말씀해 주셨는데, 개별 종목으로 보면 오늘 삼성전기가 장 초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중국 BYD에 MLCC를 납품하게 됐다는 호재를 물고 왔는데, 아쉬운 건 윗꼬리가 길다는 점입니다. 오늘 시초가가 사실상 고가였는데, 결국 잘 갔다가 쭉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이슈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24. BYD의 전장용 MLCC를 공급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삼성전기는 미래 먹거리로 전장용 MLCC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뉴스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뒤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중국 쪽으로도 매출이 발생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25. 그런데 오늘 기대감이 아침에 크게 올랐다가 윗꼬리가 길게 달린 이유 중 하나는, BYD에 MLCC를 과연 얼마만큼 공급할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BYD는 다양한 회사를 통해 MLCC를 공급받고 있는데, 그중 삼성전기가 한 채널을 맡는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실제 납품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시장 반응일 수밖에 없습니다.

26. MLCC의 주요 매출처는 아직 IT 부분이 가장 큽니다. 삼성전기는 작년 10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전장용은 1조 원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 아직 전장용 비중이 높지 않다는 뜻입니다. 삼성전기 입장에서 실적이 돌아섰다는 걸 보여주려면, 전장용 개선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핵심인 IT 관련 MLCC 매출 회복이 성장을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아직 시장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도 의구심이 남아 있습니다.

27. 최근 중국의 이신(以旧换新) 정책으로 IT 관련 수요가 조금씩 개선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오늘처럼 단기 이슈에 반응하기보다는,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 이후에 접근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8. 지금 자리에서 삼성전기에 진입한다면 어떤 대응이 맞을까요? 주가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동안 실적 부진으로 계속 낙폭을 보였고, 최근에 조금 반등했습니다. 오늘도 윗꼬리가 긴 음봉이지만, 추가로 크게 더 떨어진다기보다는 지금 수준에서 옆으로 조금 횡보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실적이 조금이라도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격의료 테마와 의료 AI

29. 삼성전기 역시 결국 실적이 본질이고, 실적이 찍힐 때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자리에선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럼 오늘 장에서 강한 섹터라고 봐야 할까요? 테마주겠죠?

30. 오늘 원격의료 관련주들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인성정보, 케어랩스가 상한가에 들어가서 풀리지 않고 있고요. 민주당에서 AI 홈닥터 합법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주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루닛, 뷰노 같은 원래 부각을 받았던 전통적 AI 관련주들은 힘이 없더라고요. 어떻게 해석해 볼까요?

31. 민주당이 AI 홈닥터를 추진한다고 하는 건, 대선 공약의 형태로 나온 내용입니다. AI 홈닥터 얘기는 사실상 원격 AI 진료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공약에서 AI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넓혀 국민 삶을 향상시키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의 세부 공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I 홈닥터는 원격 진료 이슈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오늘은 원격 의료 관련 종목들이 강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케어랩스나 인성정보가 상한가를 기록할 만큼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32. AI 원격 진료 얘기가 나올 때마다 움직이는 몇몇 종목이 있는데, 오늘도 그 종목들이 강했습니다. 민주당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이 180석이 넘는 의석을 갖고 있으니 법안으로 추진될 가능성은 높지만, 입법 과정에서 의료 단체들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할지가 숙제입니다. 원격 진료 관련 얘기는 계속 나왔지만 진척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진척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따라서 원격 진료 관련 이슈는 단기 테마성 종목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3. 다만 원격 진료 쪽으로 포커스가 쏠리다 보니 전통적인 의료 AI 종목들은 쉬는 모습입니다. 최근 이재명 전 대표가 AI 투자를 언급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그 강세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 AI 종목들은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특히 국내 의료 AI 기업들은 영상 판독 쪽에서 강점을 갖고 있고, 해외에서도 매출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이 커질수록 의료 AI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 바닥에서 탈출하려는 자리였던 루닛, 뷰노 같은 종목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유효하다고 보고, 오늘 잘 간 인성정보와 케어랩스 같은 원격의료 관련주는 단기 트레이딩 정도로만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종목 점검 및 추천

34. 임 대표님 종목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을 보고 계시다고 했는데, 15% 이상의 수익을 보고 계시네요. 조선주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시는 거죠?

35. 네, 조선주는 여전히 강세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 관련 종목들은 실적이 받쳐주고 있고, 현대중공업이나 한화오션 같은 일부 종목은 미국의 함정 선박 수주 기대감까지 맞물려 있습니다. LNG 프로젝트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고,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후발 주자인 삼성중공업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가 바닥에서 올라오긴 했지만 아직 전고점 수준에는 못 미칩니다. 충분히 전고점 이상으로 더 상승할 여지가 있으니, 갖고 계신 분들은 좀 더 보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6. 15,800원이 전고점인데, 그 가격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럼 들고 계신다면 홀딩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늘 임 대표님의 종목 픽을 받아볼 시간인데, 어떤 종목을 골라 주셨을까요?

37. 오늘은 음식료 중에서 CJ제일제당을 골랐습니다. 최근 미국의 관세 이슈로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필수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여전히 관심 대상입니다. CJ제일제당은 여러 사업군이 있습니다. 자회사인 대한통운이 매출에 포함되어 있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식품과 바이오 사업이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사업에서 미국에 공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표 먹거리 브랜드인 비비고는 미국 내 매출이 1조 원을 넘습니다. 미국 자회사인 슈완스의 생산 시설을 활용해 미국 내에서 만두를 직접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미국 내에 생산 시설이 있는 기업 입장에서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슈완스는 냉동 피자에서도 미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냉동식품 분야에서 미국 내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보셔야 합니다.

38. 올해 실적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컨센서스를 보면 전체 매출은 3.4% 늘어난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6% 증가한 1조 6,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공장을 가진 농심 같은 종목은 오늘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CJ제일제당도 미국 내 공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주가 수준 대비 하방 리스크가 적다는 관점에서도 주목해 볼 만합니다.

39. 주가 흐름을 보면 작년 이후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다만 52주 신저가 수준이라 주가 부담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보다 조금 낮은 23만 원 전후에서 매수하시는 것은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목표 주가는 전고점 수준인 27만 원 이상까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40. 직전 고점까지 바라보자, 27만 원을 목표가로 잡아 주셨는데, CJ제일제당도 막 바닥을 탈출하려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매수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고 정리하면, 23만 원 아래에서 매수하고, 목표가 27만 원, 손절가 20만 원으로 체크해 두겠습니다. 오늘 루크 임순재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1.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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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삼성중공업#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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