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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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옵션만기를 앞둔 한국 증시는 FOMC보다 한일 갈등 등 대외 노이즈와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하며, 삼성전자 지지선 이탈 시 급락 위험이 크다는 진단이다. [시장 상황 및 수급] 셀트리온과 바이오주 공격으로 심리가 악화되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개인 눈에는 매수로 보이지만 파생 미결제약정을 늘리며 합성 공격이 진행 중이라고 봤다. 외국인은 홍콩·영국·싱가포르 아시아 헤지펀드 시각을 중심으로, 연준 발언보다 한일 노이즈가 환율·실적·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더 중시한다고 진단했다. [지수 목표 및 시나리오] 선물 기준 270~275 부근에서 반등하면 2100 부근까지 40%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으나, 2050 하회 시 2000 부근까지 열려 있다고 제시했다. 작년 저점마저 깨지면 삼성전자가 추가 공격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지지선 및 리스크] 삼성전자 44,500원, 41,000원, 36,000~37,000원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고, 4만원 붕괴 시 극단적 약세장을 우려했다. 36,000원 아래는 3만원 지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봤다. [한일 기술 갈등 및 정책] 일본의 반도체 소재 규제를 기술 패권 공격으로 해석하며, 한 달 내 대응(실무 협상·특사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규제가 공작기계·소재·섬유 등으로 확산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경고했고, 반도체 타격 시 경제성장률이 1%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미국 증시 전망] S&P500(미국 증시)이 고점을 찍고 하락 추세에 들어설 가능성을 제기했고, 2000선을 핵심 지지로 제시했다. 7~8월 실적 시즌에서 400선 부근 지지가 깨지면 9~10월까지 하락을 검증해야 한다고 봤다. [종합 메시지] 반도체·철강·조선·자동차 등 국가 기간산업이 타격받는 시나리오를 경고하며, 리스크 관리와 대응 전략 조절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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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승조의 TMI 시간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늘 파생시장 그림과 수급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보다 뒤에 숨어서 설계되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시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그리고 에코프로 같은 바이오 종목을 공격하면서 시장 심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여러분 눈에는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매수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어느 순간, 어느 가격대에서 삼성전자가 하루에 1천억 원어치, SK하이닉스가 1천억 원 이상 매도되는 날이 나오는지, 그 과정이 언제 나오는지를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내일모레가 옵션 만기일입니다. 제가 앞서 파월 의장의 FOMC 발언은 무시하라고 말씀드렸죠. 물론 굉장히 중요한 얘기지만, 지금 우리 시장을 움직이는 외국인들은 홍콩, 영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헤지펀드 전문가들의 시각을 더 중점적으로 봅니다. 연준 의장의 멘트보다 한일 간 여러 가지 노이즈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에 따라 환율이 움직이고 실적과 성장률이 달라질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기대하는 것은 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 친화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번 선물 기준으로 270선, 나아가 2,100 정도까지 40% 대 반등이 나올 수 있고, 이번 2,050선 아래에서도 2,000 부근에서는 지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런 에너지가 나오지 않으면, 작년에 형성된 저점도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쯤이면 삼성전자도 공격받을 겁니다. 이것을 미리 시나리오로 설정해 놓고 실전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함께 보시죠.
지난번에 이 그림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 공장에서 재료를 조달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저는 이것도 별 효과가 없을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가 지금 쓰는 단어들을 보십시오. 대화하자, 국제 협력이라고 하지만, 일본은 사실상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겁니다. 전쟁을 걸어놓고 대화하자고 하니, 여기서 우리가 뭔가 오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은 기술 전쟁의 한복판에 있고, 일본이 행동대장으로 나선 모습입니다. 미국은 살짝 빠지고 아베 총리가 들어서서 따라가는 구도로 보이는데, 이것이 단순히 끝날 얘기가 아닙니다. 한 달이 디데이 구간이라고 봅니다. 이 한 달 안에 실무진이나 특사,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화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질 성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 성과의 에너지가 어디에 있겠냐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께 이 부분을 한 번 더 짚어 드리겠습니다. 일본 중심의 CPTPP, 그러니까 TPP 체제 때문에 메이드 인 차이나를 돌려서 메이드 인 베트남을 만들어 전 세계에 뿌릴 수 있는 백도어가 열려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규제되기 전까지는 일단 스톱시킨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이 중국 때리기가 끝났느냐, 아닙니다. 이 부분을 단단히 틀어쥐고 갈 거라고 봅니다.
이제 이 그림을 잘 보세요. 제가 7월 1일에 이 그림을 보여드렸습니다. 7월 1일은 우리가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죠. 그날 미결제약정이 상승하면서 수급이 확인됐고, 삼성전자는 2만 8천 원대에서 상투를 찍었습니다. 그때 "쉬지 말고 팔아라"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미 미결제약정이 늘어난 상태에서 278 아래로 깨지면 10포인트를 공격할지, 20포인트를 공격할지 체크하라고 전략을 짰었습니다.
그날이 왔습니다. 일봉상으로 보시면, 260에서 281까지 장대 음봉이 나온 날입니다. 그날만 리스크 관리를 했어도, 풋옵션이나 선물 매도를 합성해서 하방 포지션으로 헤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까지 밀렸습니까. 270을 깨고, 오늘 269 수준까지 공격당했습니다. 고점에서 12포인트 이상 급락한 상태입니다. 그때 제가 미결제약정이 28만 계약에서 늘어나는 장이 가장 무섭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장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폭락이 있었죠. 장중에는 미결제약정이 8만 7천 계약까지 갔다가, 다시 6만 계약 이상 늘어나면서 33만 계약 근처까지 쌓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 눈에는 삼성전자 매수로 보였을 겁니다. 그런데 주가는 떨어집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게 미결제약정을 늘리면서 합성해서 공격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추적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2,050선, 44,500원이 생명선입니다. 11일 이후에 이 선이 지지되지 않고 저항으로 바뀌면, 다음 포인트가 열립니다. 260을 깨는 시나리오, 1,950선까지 열릴 수 있고, 삼성전자는 4만 1천 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4만 원을 깨는 장이 나오면 끔찍한 장이 되는 겁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그때 삼성전자 공장이 가동 중단되는 상황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빠져나오는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일본이 이 전략을 쓴 것이고, 우리가 가장 행복했던 날 공격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게 한 번에 끝날 것 같습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봉 차트를 한번 봤습니다. 한일 무역, 기술 패권 전쟁에서 연봉 차트를 보시죠. 종합주가지수 연봉입니다. 1997, 98년부터 21년 동안 중간에 큰 조정도 있었지만, 상승 추세 에너지가 2018년 1월까지 2,607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250에서 2,600까지 10배 가까이 움직인 것입니다. 여기서 연봉으로 음봉이 꽂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결정을 누가 하겠습니까. 삼성전자가 결정합니다.
삼성전자 연봉도 보겠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삼성전자 4만 원은 절대 깨지면 안 되는 선입니다. 2007년에는 철강주 포스코를 사면 된다고 해서 70만 원까지 갔었죠.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현대차도 25만, 26만 원까지 갔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단 하나 남은 것이 반도체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수출, 모든 에너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일본이 기술 패권을 노리며 이걸 공격한 겁니다. 굉장히 아픈 곳을 찌른 겁니다. 중국과 대만은 속으로 신이 날 겁니다. 우리가 국제 협력을 해왔는데, 뭔가 터져서 문어발이 자랄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이 부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한 달 안에 막아야 합니다.
그러니 삼성전자를 연봉으로 보는 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4만 7천 원 부근에서 이번에 3만 6천 원, 3만 7천 원까지 밀렸는데, 만 원 안에서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이 중심을 지지해야 합니다. 3만 3천 원에서 말아주고, 탑텐을 보고 대화하고, 그 다음에 반도체 부분을 풀어야 하고, 확산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공작기계나 소재, 섬유, 기술 등 다른 분야까지 규제 대상으로 확산되면서 단계별로 가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 지금 여기까지 얘기하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1,800 제발 이렇게 되지 않도록 어디서 막아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2,050에서 막아야 하고, 이번 달 말에는 막아야 합니다.
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패턴을 막으려면, 지금과 같은 대응 전략으로는 안 됩니다. 획기적인 전환점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철강, 조선, 자동차처럼 우리나라 산업의 허리가 흔들리는 문제입니다. 반도체까지 무너지면 경제성장률이 1%대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강한 경고를 드립니다. 이 부분을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미국 증시도 이제부터는 하락할 거라고 봅니다. 그림을 보십시오. 미국 증시가 26,000 고점을 찍고 내려올 때, 우리는 2006년부터 1,350, 2,250까지 지루하게 내려오는 추세였습니다. 이 하단 수염은 지켜줘야 합니다. 이게 2,000선입니다. 여기서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 줘야 합니다. 하반기에 이런 에너지가 나와야 합니다. 유동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저점을 깨고 내려가고 미국 주식도 빠지는 장이 나오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앞으로 시장을 결정할 겁니다. 미국 증시도 맥점을 잡아드리겠습니다. 상승 에너지를 일단 75% 농사로 잡고, 이를 생명선으로 봅니다. 미국 증시도 실적과 성장률을 기준으로 체크해 주시고, 26,000과 3,940, 4,000 라인을 그려놓겠습니다. 7월, 8월 실적 발표하면서 이 선을 깨면, 9월, 10월까지 어디까지 빠질지 검증해야 합니다. 7월 3일과 6월 3일 구간에서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8월 3일 이내에 어디에서 다시 확인할지도 보겠습니다. 오늘 체크하시면서, 시장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대응 전략을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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