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일본 수출규제 관련 애국 테마는 단기 변동성 매매 대상이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와 주요 지수 지지선을 중심으로 대응하라는 취지다. 일본 불매운동·애국 테마: 하이트맥주 등 일부 소비재 외 실질 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며, 테마는 지속되되 급등 시 소량 분할 대응을 권장. 일본 정치 배경: 아베 총리가 헌법 9조 개정을 위해 한국을 공격했다고 진단하며, 정부는 강대강 대응보다 북한·미국 중재자 역할 등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 산업구조상 일본 소재·부품 의존 탈피에는 3~10년이 걸린다고 봄. 삼성전자 실적·수급: 잠정실적(영업이익 약 6.5조원, 컨센서스 상단 상회)을 두고 275선 저항 여부를 관찰. 외국인 선물 매수 전환 및 미결제약정 증가를 근거로 수급 변화 주목. 지수·금리 변수: 7월 말 연준 금리 결정이 핵심 변수이며, 동결 가능성을 언급. 코스피 2075·2050 지지 검증 필요. 공매도·롱숏 세력: 공매도 평단(삼성전자 46,000원대, SK하이닉스 70,000원대) 언급, 공매도 세력이 매수 세력보다 에너지가 강하다고 경고. 종목별 대응: SK하이닉스 42,000원 부근 분할매수, 65,000원 이상 매수 자제. 현대차 12만원 부근 매수, LG화학 35만원 지지 관찰, LG전자 8만원대 매도 및 7만원 지지 확인. 리스크: 일본 노이즈로 인한 변동성, 대우조선해양 등 일부 종목 50% 매도 권고, 테슬라 230~250 구간 일부 매도 권고. 출연자 전망: 단기 테마 지속과 지수 조정 가능성을 제시, 장기 확신은 없음.
다듬은 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시 방송 시간입니다. 안내 말씀 드리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3시에 시작합니다. 많이 참고해 주세요.
지금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해서 주식 시장에서 테마가 올라가고 있는데, 실용적으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냉정하게 보면 여러분들이 실제로 따라 가볼 만한 것은 하이트진로 정도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일본 맥주에 열을 받아서 소비를 더 많이 하는 정도지요. 전체적으로 이것 때문에 일본 화장품을 안 쓰고 우리 제품을 쓴다고 해도, 글쎄요, 매출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이 테마는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변동성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떤 면에서 애국 테마는 바닥에서 30% 정도 올랐다면 한 번 정리하세요. 그리고 다시 밀릴 때 수량을 적게 사고, 눌렸다가 다시 올라갈 때 대응하는, 두더지 잡기 게임 같은 패턴으로 응용하시는 게 좋겠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베 총리의 속마음은 제가 어제 그림으로 보여 드렸죠. 규제 전략을 꺼내고, 반도체 소재 공격까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보셔야 합니다. 일본 헌법 9조를 크게 보십시오. 지금 아베 총리는 이번 기회에 자민당을 결집시키고 헌법 9조를 바꾸고 싶어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한국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강 대 강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북한과 미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이기심과 탐욕을 이용하는 전술 전략으로 가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그 이면에 알게 모르게 얽힌 연결고리가 많습니다. 이걸 하루아침에 국산화할 수는 없고 3년에서 10년은 걸릴 겁니다. 이 부분에서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요동칠 수밖에 없으니, 정부 정책 당국자께서는 신중하게 움직여 주시길 바랍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 변수를 가지고 변동성 전략을 더 요동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오늘 삼성전자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컨센서스는 5조 7천억에서 6조 4천억 정도였는데, 6조 5천억을 발표했다는 것은 컨센서스 상단을 넘은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유동성 장이나 여러 가지 변수가 만들어지면 삼성전자는 어떻게 될까요. 45,000원, SK는 7만 원, 선물은 275, 종합지수는 2100 선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항이 되지 않고 지지가 되면서 여기서 수급이 들어와야 합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결과를 오늘 확인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 275 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쌍바닥을 찍고 여기서 끌어올리는 구간입니다. 실적 발표 장중에 고점이 276이었습니다. 제가 275 선을 딱 걸어 놓으면, 오늘 외국인이 들어와서 매도에서 매수로 바꾸면서 끌어올리는 모습이 나왔어야 합니다. 지금 보십시오. 제가 275를 걸어 놓겠습니다. 여러분 느낌이 어떠세요. 275를 가지 못하죠. 뭔가 누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금 빠져나가면 되지 않냐"고 하실 때 제가 항상 체크해 드린 지표가 미결제약정입니다. 오늘 미결제약정이 4000개 정도 있는데, 8천억 쌀 때 많이 청산이 됐죠. 여기 보면 3400개 정도 줄었는데, 이게 청산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물 스캔이 좀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4000개를 늘리면서 본격적인 폭탄 제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미결제를 늘리고 있어요. 이게 다음 주에 공격 대상이 되는지 검토해 주시고, 투자자 동향도 같이 보세요. 오늘 선물을 600억 샀습니다.
장중에 미결제약정이 4000개를 넘었다가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5000개가 증가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뺐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에서 미결제약정이 늘어나면서 오늘 마무리가 되는 겁니다.
다음 주에 삼성전자 등 대형주는 제가 이달 말에 매수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매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략을 짜 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42,000원 이하, 그 아래 50대에서 매수하십시오. SK하이닉스는 65,000원 이상에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현대차는 12만 원 근처까지 내려오면 매수하십시오. LG화학은 35만 원에서 지지를 받고 애매하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주요 20개 종목의 에너지를 판단해 보면 오늘은 중요한 날이었는데, 제가 제시한 생명선을 오늘 이탈하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다음 주 실적 장에서 이 부분이 확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동성이 얼마나 심하냐면, 삼성전자를 45,000원에 놓고 한 달 동안 올라봐야 1,000원에서 많아야 2,000원 정도밖에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달 말 정도에 주요 변수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7월 말 연준의 금리 결정입니다. 지금 미국 시장은 신고점을 뚫는 상태인데 우리는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바닥에는 유동성과 금리 인하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어긋나면 그걸 확인하는 시점은 7월 말입니다.
또 요새 롱·숏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의 행태를 보시죠. 7월 3일 데이터를 보면 풋 비율이 100에서 180%입니다. 그다음 날은 콜 비율이 대개 180%입니다. 하루 만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변동성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차트를 보시면, 삼성전자가 41,000원까지 밀렸을 때 제가 집중 매수하라고 했죠. 그리고 45,000~47,000원에서 지금 47,000원 선에 있는데, 이때 선물은 292였습니다. 삼성은 47,000원에서 요번에는 280이었습니다. 10포인트 차이가 나는데, 이 오차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주가지수는 2100인데, 이번에는 2075와 2050을 검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할 것 같고, 확인은 이달 말에 가능하니 계속 추적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것이 공매도입니다. 삼성전자 공매도 평균단가는 46,000원이고, SK하이닉스 공매도 평균단가는 7만 원입니다. 공매도 평잔이 쇼트 커버링 정도가 되려면, SK하이닉스는 65,000원, 삼성전자는 2,000원 정도의 인위적인 움직임이 필요할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5일선으로 판단하실 때는 다음 데이터를 보십시오. 삼성전자 4만 4천 원 근처 평균단가 보유자들, 그리고 6만 1천 원 평단 보유자들은 지금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가격 아래로 주가를 누른다고 있기 때문에 이 단가를 제시한 겁니다. SK하이닉스의 60일선은 7만 원입니다. 이 부분도 체크해 주시고, LG전자는 박스권을 이탈했습니다. LG전자가 8만 원대에서 2시간 동안 100% 매도 신호가 나오고, 7만 원 선을 지지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공매도 세력이 들어오면 빠집니다.
요즘 제가 말씀드리는 것 중 하나는, 헤지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이 내수 마인드를 갖지 못하게 주식을 빌려다가 때리기만 하는 쇼 플레이 에너지가 매수 플레이 에너지보다 두세 배 강하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현실을 아셔야 합니다. LG 주가가 어느 상단까지 올라가면 좋은 얘기가 막 나오는데, 최근에 대우조선해양을 보면 37,000원, 40,000원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죠. 빌려다가 때린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차가 14만 원 이상, LG전자가 8만 원대라면 이 그래프를 모아 보십시오. LG전자는 7만 원 선을 실적 발표 후에 쌍바닥으로 검증하는지, 이걸 깨고 내려가는지 이달 말까지 검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해답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숙제로 생각하시면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전시 감하게, 여러분들에게 2시간 동안 제시해 드린 종목들을 빨리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는 230~250 구간에서 일부 매도하시고, 이미 매수하신 분들은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파라다이스는 50%씩 나눠 매도하는 전략을 세워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일본 노이즈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가 지정해 드린 종목들을 조절해 가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여러분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3시부터 장 마감 방송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