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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트럼프의 귀한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지은이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지음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일관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방이나 그런 것은 사실상 허세 효과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아무리 트럼프라고 해도 다른 분야처럼 쉽게 말을 못 해요. 왜냐하면 내가 동네 카페 깡패인데 나 지금 힘 빠지고 있어라는 말을 본인 입으로는 할 수가 없잖아요. 그걸 인정하는 순간 막 도전자들이 나올 테니까요. 그래서 우회적으로밖에 메시지를 못 내요. 그 우회적인 메시지를 트럼프는 계속 내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국제 경찰 못 한다고 하는 거죠. 만약 케리스가 된다면 그 기간이 좀 더 연장된다고 봐야죠. 그래도이 큰 틀은 미국이 돌이킬 수 없죠. 그래서 서태평양에서는 중국을 손바야 되고 그게 양당히 합의가 된 것 같아요. 퇴조하더라도 중국은 손보고 퇴한다. 인도양에서는 손 볼 데가 없기 때문에 여기는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느라고 미국에 도전하는 세력이 안 나와요. 그래서 인도양에서는 미국이 오바마 때 나왔어요. 우리는 바다 중심으로 안 보고 대륙 중심으로 보니까 중동 정책이라고 보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그게 인도양 정책입니다.
미국은 대항해 세력이거든요. 스웨즈 은하부터 말라카 해협까지 인도양이에요. 거기 지도를 보시면 미국에 도전할 세력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들끼리 다 싸우는 거잖아요. 그래서 미국이 인도양을 관리하지 않으니까 이스라엘이 현상 변경 세력이 되어 버렸잖아요. 현상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상 유지 세력이거든요. 미국은 현상 변경을 용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현상 변경에 대해서 미국은 지금 이스라엘의 말로만 하지 아무것도 안 하잖아요. 트리핀 딜레마가 얼마나 특이한 주장이었냐면 지금 그걸 다 경제학에서 수용하지만 그 전에는 달러 부족 이론이 지배적이었어요.
미국만 산업 시설이 남았기 때문에 전 세계 다른 나라들이 달러를 벌 수가 없었죠. 달러가 부족하니까 마샬 정책처럼 미국이 원조를 주거나 채권을 발행해서 어떤 식으로든 달러 부족을 해결하는 거였는데 그런 달러 부족 이론이 채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미국이 무역 적자로 돌 돌아섰고 무역 적자가 이제 만성화되어 버렸죠. 트리핀 교수가 내다본 것처럼 기축 통화 시스템이라는게 미국과의 무역이 아니라 제3 무역들, 제3 국가들 간의 무역에서도 달러를 쓰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전 세계의 유동성을 위해서 달러가 필요한데 달러를 공급하는 건 미국이니까 미국이 실제로는 세계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거죠.
보통 정치적인 해계모니만을 중시하는 경제학 베이스가 없는 분들은 달러권이 미국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해석을 해요. 제가 이런 말을 들어봤어요. 미국은 특별한 종이에 특별한 잉크로 그림만 그리면 원유도 사오고 TV도 사오고 반도체도 사온다. 남는 장사다. 이런 달러 패권을 미국이 내놓을 리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허용하지 않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경제학을 전공한 분들은 금방 아는데 달러 기축 시스템이라는 것이 미국에게 유조건 유리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국무 무역 적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에 때문에 미국은 제조업 공동화라는 대가를 치렀죠.
그래서 1960년대 서독이 미국에 대해서 엄청난 무역 흑자를 내고 1970에서 1980년도에는 일본이 부상해 미국의 엄청난 무역 흑자를 낼 때 실제로 미국 정부가 립서비스일 수도 있는데 두 나라에게 진지하게 기축 통화의 부담을 나누자고 제안을 해요. 그런데 독일과 일본이 거부를 하거든요. 왜 거부하느냐? 그게 이제 박교수님께서 발제한 내용과이 부분이 논쟁적인 부분인데 독일과 일본은 제조업 국가를 지향합니다. 그럼 독일과 일본은 왜 제조업 국가를 지향하느냐?이 이 거대한 제조원만큼 특별한 능력이 없고 성실성만 있는 국민 다수를 안정적인 일자리로 먹여 살리는 그런 산업이 없는 거예요.
농업도 그렇게 안 되고 첨단 할리우드 컨텐츠 사업도 그렇게 안 돼요.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맥주 마시면서 미식 축구를 보는 삶. 고조자 남자들이 가부장적으로 권위를 갖고 가족을 건사하는 이런 가족 모델을 계속 양산할 수 있는 것은 대규모 제조업밖에 없죠. 실제로 제조업으로 그렇게 하면서 자본주의가 중산층을 키운다는 어떤 그런 아메리칸 드림이 만들어진 거죠. 코리안 드림 그리고 차이나 드림도 마찬가지로 제조업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독일하고 일본은 정부 정책상 미국처럼 산업 이동을 원하지 않았던 거예요.
왜냐하면 이런 갈등이 생기는 거죠. 산업 이동을 해 가지고 아주 뛰어난 사람들에게 전 세계를 무대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어떻게 얻은 세수를 가지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풍족한 복지를 해 주는 모델이 있고 그렇게 전체적인 파이는 크지 않지만 제조업 중심으로 가면서 중산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방식이 있는 거죠.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독일하고 일본은 실제로 그 모델을 선택한 겁니다. 그리고 중국이 원래는 안 그랬는데 시진핑이 2012년도에 국가 주석이 되면서부터 미국 국채를 쌓지 않아요.
미국 국채를 쌓을 돈을 미국한테 벌었는데도 미국 국채를 더 안 삽니다. 포커하우스에서 칩을 땄는데 새벽에 미국이 은쟁반을 갖고 가면 그 칩을 올려 놓아야 되는데 안 올려 놓고 그걸로 1대일로를 하겠다면서 서진 정책에 다 쏟아붙습니다. 사실 이거는 많이 안 알려져 있는데 미국이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반증으로 반중으로 갈 수밖에 없는게 뭐냐 하면 중국이 안묵적인 룰을 깼기 때문이에요. 중국이 대미 무역 흑자를 미국 채권에 대한 무한정한 수요로 바꿔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안 하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의 수정주의가 용납할 수 있는 선을 넘어 버린 거죠.
게다가 국방비에 돈을 쌓고 있으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독일이나 일본하고는 다른 상대인 셈인 거죠. 우리는 지금의 트럼피즘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미국 한쪽만 생각하면 안 되고 중국이라는 나라를 같이 봐야 되는데요. 놀랍게도 중국은 독일이나 일본과는 다른 길을 걸으면서 미국이 포커하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옆에 포커하우스를 따로 열려고 하고 있어요. 이것이 미국 입장에서는 제일 뼈 아픈 부분입니다. 미국이 지금 무역 적자를 무역 흑자로 바꾸면 세계의 달러 공급이 덜 되잖아요. 그래서 눈치 빠른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린 결제 수단으로 달러 안 쓸 거야.
이렇게 말하는 거죠. 미국은 사우디 왕시를 보호할 만한 어떤 의지나 영향도 안 보여주고 있어요. 그걸 이스라엘이 눈치 챘고 그래서 지금 중동의 그림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의 삼각 구도에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은 수수방관 할 거고요. 트럼프가 짓권하면 아마도 1기 때 했던 아브라함 협정을 제추진할 거예요. 더 빠르게 말이죠. 결국 중동의 순위파 왕국들을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보호해 주려는게 아브라함 협정입니다. 이게 말이 안 되어 보이겠지만이란 같은 중동판 공화 혁명주의자들의 도전 즉 망정을 끝내려는 시도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갑니다.
결국 미국 대신 이스라엘이 중동의 왕국들을 보호하라는 거죠. 그럼 사우디 입장에서는 굳이 페트로 달러를 지지할 필요가 없죠. 게다가 미국은 또 셰가스가 많으니까 중동의 석유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트럼프는 중동 위기는 일본, 대만, 한국, 중국의 위기이지 우리의 위기가 아니다라고 누굴적으로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호르무주 해협에서 유조선이 안 오면 석유가 부족해지는 건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이지 미국은 아니거든요. 미국은 석유 안 부족하다. 이런 입장인 거죠. 그걸 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는 이제 달러 시스템에서 이탈할 조짐이 보입니다.
그랬더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얼마 전에 3국간의 무역으로 달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관세 폭단을 매기겠다 이렇게 말했어요. 얼핏 보면 무역 흑자를 내면서 달러 유동성 공급을 안 하겠다는 트럼프의 정책과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해 협박하는 트럼프의 정책은 무순이 되어 보이지만 이것은 통합되죠. 왜냐하면 탈러가 퇴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그걸 늦추겠다는 것 최대한 유지하면서 가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달러에 대한 제3국 간의 무역에서 달러의 대안은 무엇인지를 워싱턴 입장에서 생각해 보죠. 워싱턴 입장에서 달러가 퇴한 자리에 위안나가 차지한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달러가 퇴한 자리를 엔화가 차지한다. 어느 정도는 봐줄 수 있겠죠. 우방이니까 달러가 퇴한 자리를 유로가 차지한다. 이것도 용납이 안 될 겁니다. 그런데 달러가 퇴한 제3국 간의 거래에서 담보물로서 비트코인이 쓰인다. 와이나이겠죠. 비트코인은 미국 입장에서 나쁜 선택지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1기 당시 하원 의장이었던 폴 라이언부터 공화당의 싱크탱크와 트럼프까지 이걸 이해하고 있는 스펙트럼이 저는 보여요. 그러니까 굉장히 깊이 깊게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이런 분위기 속에서 트럼프의 크립토 친화적 선거 전략이 세워진다 이런 말입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싫어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몰랐고 트럼프가 전 세계 행정부 수반 중 비트코인을 최초로 언급했고 그것도 부정적으로 언급했죠. 최초입니다. 보통은 재무장관이나 관료들이 얘기하지 직접 행정 수반이 얘기를 아네요.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도 않았는데 현직에 있으면서 트럼프는 오히려 비트코인을 달러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쓰레기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게 1기 때 트럼프의 현실 인식이었고 그리고 그것은 우리나라 지식인들의 세계관과도 비슷하죠. 왜냐하면 공화당은 아무래도 강한 미국을 주장하기 때문에 민주당보다는 좀 더 국가적인 국가주의적인 면모가 있잖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을 10년 동안 설득하면서 부딪혔던 어려움이 몇 그래서 제가 비트코인을 10년 동안 설득하면서 부딪혔던 어려움이 뭐냐 하면 미국이 가만 안 놔둘 거다라는 논 논리예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진짜 트럼프가 그 논리대로 행동한 거죠. 일단 반응을 했습니다. 어디 달러에 도전을 해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는데 이런 관점이었던 거죠. 그런데 역시 말씀하신 대로 바이든 정부에서 비트코인이 안 올랐냐 하면 올랐어요. 그리고 실제로 트럼프가 당선되면 임기 첫날에 해고하겠다고 한게 겐슬러 SEC 의장이 바로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는 거죠.
게다가 이더리움 ETF까지 승인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렇게 스토리텔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거죠. 트럼프라는 사람이 되게 드라마틱하니까 재미있는 부분이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다 말한다고 해서 미국 행정부가 일사불란하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2014년도에 제가 비트코인을 발견했을 때 러시아에서 어떤 법을 통과시켰냐 하면 비트코인 강연만 해도 감옥 가는 법을 만들었어요. 그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 푸틴이었는데 지금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푸틴도 친화적이고 트럼프도 친화적입니다. 완전히 세상이 뒤바뀐 겁니다. 둘이 친화적인 걸 어떤 내통이라 내통이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각각 다른 이유로 친화적이 된 거거든요.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러우 전쟁을 겪으면서 스위프트 망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이 들어오니까 당장 급한 마음에 이제 비트코인으로 간다는 것을 미국에게 협박성으로 보낸 거죠. 그런데 이렇게 가는게 지금은 어렵죠. 왜냐하면 비트코인을 받아주는 쪽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아직은 비트코인이 그 정도 위치는 아니거든요. 그러나 친화적인 건 확실하죠. 기조 발제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미국의 트럼프나 공화당 입장에서의 비트코인은 나쁜 선택지들 중에 가장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그런데 2014년에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사는 것 때문에 미국에서도 한번 비트코인이 문제가 됐어요.
기억을 되새겨 보면 2022년 -19.95%로 5%로 안 좋았잖아요. 2018년에도 -6.24%로 24%로 안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 중간 선거가 있는 해의 5월에서 10월은 정말 조심해야 하고요. 저는이 기간에이 기간이 투자자에게는 진정한 핸디캡 1번이라고 봐요. 그래서 중간 선거가 있는 해가 2026년입니다. 그래서 2026년 5월에서 10월을 조심하라는 그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짝수 년도를 보면 처참합니다. 짝수 년도의 코스닥 평균 수익률은 -17.5%예요. 1998년 이후로 짝수년도에 플러스 수익률이 난 경우는 2014년과 2020년 딱 두 번밖에 없습니다.
2020년에 코스닥이 플러스가 난 것도 연초에 코로나 때문에 -37.4%나 4%나 급락한 뒤에 FED가 제로 금리를 만들어 주면서 유동성 효과 때문에 플러스 44%가 난 것이죠. 그러니까 항상 대통령 선거가 있고 중건 선거가 있는 그런 짝수회 말고 코스닥은 웬만하면 홀수해만 투자하세요. 짝수해에 하락이 크면 클수록 홀수회는 수익이 납니다. 내년은 2025년 홀수해입니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1년 차에는 주식 시장 수익률이 좋으니까 내년에 모두 대박나길 바랍니다. 정말 대박이 났네요. 그래서 트럼프 2.0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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