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리아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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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으로 유가(브렌트 107달러 안팎)가 재급등해 한국 증시에 부담. FOMC 25bp 인상 80% 이상 반영, 미 10년물 5% 근접, 일본 긴축 가능성 거론. 외국인·기관 대량 순매도와 원/달러 1,347원 상승. 반도체는 AI 인프라·HBM 수요로 방어 가능하다는 논리이며, 삼성 파운드리-퀄컴 2나노 협력 가능성과 엑시노스 점유율 상승을 긍정 재료로 제시. 다만 영상 후반에는 유료 문자 신청을 유도하는 종목 추천·타점 공유 홍보가 다수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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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리 아빠입니다. 삼성전자 주주님들 반갑습니다. 월요일 장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 다우 모두 1% 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국 증시 분위기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말 사이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중동 긴장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했습니다. 지금 브렌트유는 107달러 안팎, WTI도 102달러 안팎까지 올라왔습니다.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유가가 오르면 물가, 무역수지, 환율, 기업 비용이 한꺼번에 부담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증시가 올랐다는 사실보다 주말 사이 유가가 다시 뛰었다는 사실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도 같이 무너져야 하는지, 주주님 입장에서 구분해서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그 부분들과 주주님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꼭 눌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금리입니다. 이번 주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80% 이상 반영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5%에 근접했고, 일본은행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동시에 긴축적으로 움직이면 글로벌 유동성에 분명히 부담이 됩니다. 특히 바이오나 2차전지처럼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가 훨씬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조금 다릅니다. 금리가 높아져도 AI 인프라 투자가 계속되고 있고, 메모리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출하량이 유지된다면 결국 실적이 주가를 방어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금리 자체보다 반도체 업황이 꺾이느냐를 함께 봐야 합니다.
지난주 한국 시장이 상당히 흔들렸습니다. 금요일 코스피는 6,900포인트로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2조 2,900억 원, 기관은 1조 2,2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7원까지 올라왔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함께 밀렸습니다.
유가가 높은 상황에서도 외국인 매도가 더 강해지지 않고, 환율이 진정된다면 지난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빠르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오는지가 빠른 주가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주 2% 반등했습니다. AMD, TSMC, 브로드컴이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보합권이었습니다. AI 반도체와 서버 쪽 투자 심리는 살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딥시크가 KV 캐시에 필요한 HBM 사용량을 이전 세대의 약 1/N 수준으로 줄였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 AI 모델이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쓴다면 HBM 수요가 줄지 않겠냐는 걱정이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곧바로 HBM 수요 붕괴로 연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중국만 보더라도 AI 업체들이 부족한 HBM 가격을 20%에서 50%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메모리 효율이 좋아지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공급이 부족합니다. AI 모델이 더 싸고 빠르게 돌아갈수록 전체 사용량은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스마트폰 한 대가 메모리를 덜 쓴다고 시장 전체 메모리 수요가 줄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결국 HBM은 연산당 사용량보다 전체 AI 연산량이 얼마나 커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자체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퀄컴과 삼성전자의 2나노 협력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5년 전 발열 문제 이후 공정에서 멀어졌었는데, 이번에 다시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다시 글로벌 대형 고객사의 검토 대상에 올랐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다만 조건은 수율입니다. 2나노 대량 생산에서 안정적인 수율을 보여 주지 못하면 과거 사례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9월 22일 열리는 퀄컴 스냅드래곤 서밋이 하나의 분기점이 될 수 있으니 체크가 필요합니다.
엑시노스 이야기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모바일 AP 점유율이 9% 대로 올라왔습니다. 전 분기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엑시노스 2600의 성능 개선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 세대인 2700이 갤럭시 S27에 얼마나 들어가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엑시노스가 살아나면 삼성 파운드리는 내부에서 안정적인 첨단 공정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생산 경험이 쌓여 수율이 올라갑니다. 수율이 올라가면 퀄컴 같은 외부 고객도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엑시노스와 파운드리는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밀어 주는 구조입니다.
메모리 쪽에서는 ASML과의 차세대 노광 장비 협력을 봐야 합니다. 2028년 D램 양산에 하이 NA EUV 적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종목은 항상 2~3년 뒤를 살펴봐야 합니다. D램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기존 방식으로는 공정이 복잡해지고, 비용과 수율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하이 NA EUV가 안정적으로 적용되면 공정 단수와 생산성 개선의 의미가 큽니다. 삼성은 HBM 한 세대를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지금 D램 기술 경쟁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향후 전기료 선납 제한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수십조 원의 자금을 미리 묶어 두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분명 부담이기 때문에, 거절 자체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뉴스는 두 회사의 반도체 증설 규모가 국가 전력망 계획까지 바꿔야 할 만큼 커졌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생산 능력 확대의 크기를 보여 주는 뉴스입니다.
오늘부터 KRX 애프터마켓이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립니다. 기존에는 4시부터 6시까지였고, 10분 단위로 체결되던 단일가 매매가 없어졌습니다. 정규장처럼 주문이 맞으면 실시간으로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대부분 단일 종목이 거래 대상이며, ETF와 ETN은 제외됩니다.
이 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프리마켓에서 엔비디아나 마이크론이 움직이고, 저녁에 퀄컴이나 HBM 관련 뉴스가 나오면 삼성전자도 당일 오후 8시까지 바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차트를 볼 때 정규장 종가뿐 아니라 애프터마켓 가격도 함께 봐야 합니다.
오늘 삼성전자를 둘러싼 바깥 환경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금리는 올라가고 있으며, 일본은행까지 긴축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2조 원 넘게 팔았습니다.
반면 회사 내부에는 HBM 시장 성장, 2나노 수율 개선, 퀄컴과의 재진입 기대, 엑시노스 점유율 반등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시장이 흔들리는 것과 회사의 경쟁력은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환경이 안정될 때 이런 내용을 가진 종목의 주가는 훨씬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삼성전자가 약 4% 하락하고 있어서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 이 부분들을 체크하며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구간인지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자료도 업데이트해 두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이슈를 타임라인별로 정리해 두었으니, 오늘처럼 하락하더라도 "이날 이슈가 있구나" 하고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독자님들을 위해 무료로 공유드리니 자료를 꼭 읽어 보시고 주가에 대한 판단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응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식창을 아예 보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매수 타점과 매도 타점을 금액으로 구체적으로 공유드리면 주주님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대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타점과 자료를 받고 싶으신 분은 문자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영상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지금까지 봐 주신 주주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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