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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엄청난 급등' 올겁니다 삼전닉스 지금도 저점인 이유

딜사이트경제TV · 2026-07-31 · 유튜브 시청 3,25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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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헤지펀드#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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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한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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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코스닥·코스피 급락(코스닥 1200→644, 약 45%)은 수급·구조 문제이며, 레버리지/인버스 ETF 난립과 이익집단 결탁이 원인이라고 주장.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로 프리장 반도체 급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실적이 압도적이므로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비중 유지 권고. 코스닥 ETF 신규상장 금지, 상장폐지 규정 수정 등 정책 요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자, 계장 중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간 8시 42분 지나가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오늘은 좀 편안하게 가 보시죠. 별 밸류 리서치의 김한장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저희가 올 때마다 금요일인데 어떡해요, 어떡해요? 한 3주를 했더니 이제야 좀 숨통이 트이네요. 지금 프리장 뭐 날아가네요.

03. 그니까요. 이렇게 될 걸 그동안 왜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빅테크 실적이나 투자 같은 것들이 크게 문제 되지 않았잖아요, 지금. 너무 걱정이 많았죠. 중국 이슈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 시장이 너무 좋게 끝났고,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컴퓨팅 수요, 즉 반도체 수요에 대해 어느 정도 믿음을 준 것 같아요.

04. 오늘은 하이닉스 ADR도 17% 이상 급등했고 마이크론도 17% 이상 급등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편안하게 급등 출발을 하겠죠.

05. 그동안 낙폭이 너무 컸어요. 실적에 비해서요. 실적은 좋은데 수급 교란이나 외국인 공매도 같은 요인으로 고점에서 9천 이상이던 것이 지금 5,600이니까, 일주일 내내 과도하게 빠졌기 때문에 오늘은 진짜 급반등이 나와야 되는 시점입니다. 저는 사실 수직 낙하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06. 7월 들어 저점 기준으로 37% 빠졌어요.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한 달 동안 40%가 빠졌으니, 힘드신 분들이 없었을 거예요. 더 답답했던 건 업황도 좋고 실적도 좋은데 이게 하나도 먹히지 않았다는 거죠. 그렇다면 7월 한 달간의 하락을 그냥 수급 탓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07. 그렇게만 얘기하면 너무 단편적이에요. 맨날 수급이 빠졌다, ETF에서 빠졌다, 이렇게만 말하면 표면만 보는 거예요. 제가 지금 이건 진짜 심각하다고 봅니다.

08. 코스닥 차트 한번 보여드릴게요. 5월 4일 날 1200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644죠. 두 달 동안 거의 45% 빠진 거예요. 지수가 45% 빠졌으면 종목은 얼마나 빠졌겠어요. 이걸 단순히 개인들이 코스닥을 떠나서 레버리지를 사기 위해 팔았다고만 말하기에는,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09. 이번 주 내내 코스닥이 계속 빠졌고, 방송도 재미없었을 거예요. 맨날 빠지니까요. 올라가는 종목이 없으니까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냐면, ETF 영향도 있어요. 곱버스가 14개, 인버스가 2개나 되니 너무 많아요. 그런데 7월 중순에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임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잖아요. 다 이익 관계자들이죠. 개인 투자자는 없었어요.

10. 삼성전자 두 배 레버리지, 하이닉스 두 배 레버리지를 만들어서 돈을 제일 많이 번 사람들이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증권사, 자산운용사가 최대 수혜자이고, 또 다른 수혜자가 외국인 헤지펀드와 공매도 세력이에요. 제일 많이 잃은 사람은 개인 투자자예요. 시티증권에서 레버리지 손실이 56조라고 하던데, 실제로는 더 잃었을 거예요. 코스닥에서 빠진 것까지 합치면 100조, 200조는 그냥 날아갔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시가총액이 2조 이상 거래소에서 날아갔을 거예요.

11. 그러니까 개인투자자 손실이 막대하고, 공매도와 자산운용사들은 이익을 봤어요. 그런데 이익 집단끼리 모여서 회의를 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자산운용사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 이걸 없애자고 하겠습니까? 안 하죠. 못 하죠. 증권사도 이번에 레버리지 상품으로 연말까지 최소 5조 이상을 벌었어요. 이걸 없애겠어요?

12. 개인 투자자들은 이걸 빨리 없애라고 한두 달 전부터 요구했어요. 그런데 대책이 너무 늦었어요. 오늘부터 예탁금 3천만 원 기준이 생기는 것 같은데, 대책이 늦으니 주가는 이미 많이 빠져 있죠. 어제 개인들의 강제 청산이 600억이 넘었어요. 개인들은 다 손해를 보고 났는데, 이제 와서 오늘 급반등하겠죠. 그게 슬픈 거예요.

13. 그래서 금융위원회가 빨리 정신 차리고 움직여야 해요. 제가 볼 때는 ETF 16개가 너무 많아요. 솔직히 말하면 인버스 두 개 정도를 남기고, 상장폐지까지는 못 하더라도 거래량이 많은 코덱스나 타이거 몇 개만 남기고 나머지 10여 개는 다 없애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심정입니다. ETF 거래대금은 하루 8조에서 10조인데, 코스닥 거래대금은 4조 수준이에요. 그러니 개인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안고 떠나는 거예요. 돈을 잃고 "국장은 역시 안 되는구나" 하면서 정부와 금융위를 욕하고 떠나는 거죠.

14. 오늘 반등한다고 해서 이게 끝이 아니에요. 오늘 하루 반등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코스닥 시장의 구조를 빨리 살릴 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금융위원장은 천문학적인 개인 투자자 손실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퇴를 안 하면 대통령이 경질을 해야 해요. 새로운 수장이 와서 대책을 새로 짜고 코스닥을 살릴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상태로는 오늘 반짝 오른다고 해도 다음 달에 또 빠질 거예요.

15. 외국인들이 왜 그렇게 할 수 있냐면,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거든요. 돈을 잘 못 버는 기업이 많고 성장성만 보고 가는 기업이 많아서 공매도 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에요. 그런데 정부는 자꾸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어요. 투자를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투자를 못 하게 만드는 거죠. 상장폐지 규정도 마찬가지예요. 주가 1,000원 미만이 30일 연속이면 상장폐지라고 하면, 누가 1,000원짜리, 2,000원짜리 코스닥 기업에 투자하겠어요? 겁나서 못 하죠. 돈을 잘 버는 기업이라도 1,000원짜리면 위험하다고 낙인이 찍히는 거예요. 2,000원짜리도 1,000원으로 떨어질 수 있고요.

16. 규정은 단순해야 해요. 시가총액 200억 미만 같은 기준은 좋아요. 그런데 주가 1,000원 이하로 상장폐지를 하는 건 돈을 잘 버는 기업도 있으니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3년 연속 적자면 관리종목 지정, 4년째 또 적자면 상장폐지, 이런 깔끔한 규정은 언제든 찬성입니다. 코스닥 승강제도 장단점이 있으니 여기서는 깊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7. 마지막으로 ETF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거래소 상장 종목은 700여 개인데, 코스닥 상장 종목은 1,800개예요. 그런데 상장된 ETF가 1,100개가 넘어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거예요. 선물만이 아니라 ETF가 본주를 흔들어 버립니다.

18. 그러니까 수급 얘기를 할 때 "ETF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코스닥이 빠진다"고 하면 그게 주식 투자냐고요. 기업의 본질 가치를 분석해서 "실적이 이렇고 모멘텀이 없고 성장성이 어떠니까 오를 겁니다"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ETF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외국인이 판다는 얘기만 하는 게 무슨 주식 투자냐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ETF 신규 상장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레버리지든 뭐든, 연말까지 코스닥이 살아나기 전까지는 신규 상장을 금지해야 합니다.

19. 수급은 지금 현물, 선물 모두 매수로 돌아서고 있어요. 외국인이 개장한 지 13분 만에 3조 넘게 사고 있고, 코스닥에서도 매수로 전환했어요. 선물도 매수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0% 넘게 급등했고, 삼성전기는 상한가에 걸렸어요.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그동안 기형적인 하락이 있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20.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건, 오늘도 결국 전자, 닉스 중심으로 가는 흐름이잖아요. 물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종목이나 두산에너빌리티도 오르고 있지만, 대부분 "수납매 장세"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전 폭등 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갔었고 하락할 때는 다 같이 빠졌잖아요. 지금 오를 때도 전자, 닉스 위주로 갈까요? 아니면 조방원이나 현대차 같은 종목들이 받쳐 주면서 같이 갈 수 있을까요?

21. 순환매는 나오겠지만, 일단 실적만 보면 반도체 쪽 실적이 압도적이에요. 실적을 이길 수가 없죠. 오늘도 외국인들이 반도체만 샀잖아요. 외국인들도 이익은 반도체가 확실하다는 걸 알고 있는 거예요. 그동안 공매도로 누르든 ETF 교란으로 누르든, 중동 지정학 리스크든 빅테크 실적이든 흔들었지만, 결국 확실한 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돈을 제일 잘 번다는 것, 그리고 반도체가 중심이라는 것이죠.

22. 반도체 소부장에도 낙수 효과가 있고, 돈 잘 버는 소부장 기업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포트폴리오에서 반도체 비중이 아직도 어느 정도 커야 한다고 봐요. 다만 개인 투자 성향이 다르니까, 피지컬 AI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저처럼 피지컬 AI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반도체는 무조건 어느 정도 담고, 그다음에 현대차나 피지컬 AI 쪽을 추가하는 식이 좋습니다. 많이 빠졌지만 성장성은 강해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한다고 하잖아요. 이제는 고민이 아니라 무조건 하겠다는 거죠. 그렇다면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는 길게 봐도 괜찮습니다. 자동차, 로봇 섹터는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강하니 이 쪽도 가져갈 만하고, 화장품을 좋아하시는 분은 북미, 유럽 수출이 잘되고 있으니 일부 담아도 됩니다. 실적만 보면 화장품은 깔 게 없어요. 다만 이건 성향의 차이입니다.

23. 반도체를 할지, 전력기기를 할지 고민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반도체를 권합니다. 같은 AI 관련주라도 전력기기는 반도체보다 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에요. LS일렉트릭을 보셨잖아요. 지금 엄청나게 빠졌어요. 빠질 때는 무섭게 빠집니다. 몇 년치 실적을 앞당겨 밸류가 붙어 있었던 만큼, 실적에 조금만 미스가 나와도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24. 그래서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쪽을 담되, 실적이 확실히 나오는 쪽 위주로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하기보다는, 반도체처럼 실적이 확실한 쪽을 중심에 두고 깔끔하게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자는 말씀입니다. 전력기기를 좋아하시면 일부 담으셔도 상관없어요. 다만 반도체보다 약할 거라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25.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면, 사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전 세계 기업은 없습니다. 이들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도 손에 꼽을 정도예요. 그만큼 이익에 대해 밸류를 주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메모리 반도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점을 먼저 두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으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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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헤지펀드#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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