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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식 실패 원인을 없애자 (박세익 2부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신사임당 · 2020-06-10 · 유튜브 시청 159,02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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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주식 투자 실패의 원인은 시장이 아니라 잘못된 매매 습관과 투자 방법에 있다는 주장이 중심이다. 종목 상담 시 '조정 시 매수', '반등 시 매도' 같은 조언이 흔하지만, 실제로는 좋은 종목은 매수가 체결되지 않고 나쁜 종목만 사게 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반등 시 매도 역시 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으로 몰려 반등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고 지적한다. 투자 원칙으로는 시장과 자신의 판단이 일치할 때, 즉 확신이 있을 때 추가 매수하고 장기 그림이 좋은 종목을 오래 보유하라고 권한다. 확신은 70~80% 수준이면 충분하며 100% 알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사례로 한 종목을 낮은 가격에 사려고 기다리다 결국 못 사고 오른 경험과, 매도 후 주가가 더 오르는 습관을 들며 잘못된 매매 습관이 손실을 만든다고 말한다. 증권사 지점에서 종목 상담을 받은 고객들의 사례와 매니저들의 추천 종목 성과 차이도 언급하며, 주도주와 시장 흐름을 읽고 공부로 확신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영상에서 특정 자산의 1~3개월 가격 방향에 대한 명확한 예측 발언은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럼 주의해야 될 것 같은 건 없나요. 지금 좀 조심하셔야 될 거다, 조심해야 될 게 많습니다. 시장을 조심해야 될 게 아니고요. 나의 잘못된 투자 철학과 나의 잘못된 투자 방법 때문에 내 계좌가 위험해지는 거예요. 우리가 아주 잘못된 매매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주식 시장에서 실패하는 90%는 시장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02. 뭐냐면요, 시장 환경이 좋으니까 그런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종목 상담을 해보면 항상 다 그래요. "아, 이 종목 좋아 보여요. 내년 실적도 증가하고 어떤 경제적 해자도 있고 좋아 보입니다." 그러면 "빠지면 내 소 하세요", "조정 시 매수 들어가세요"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런데 그 전에 물렸다고, -20%, -15% 물린 종목 상담을 하면 "아, 이 주식은 팔아야겠네" 그러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반등 시 매도 하세요." 그럼 우리는 그걸 만들어 놓고 기다립니다.

03. 진짜 우리가 포트폴리오로 짜서 10개 종목을 매수한다고 쳐볼까요. 지금까지 얘기한 조정 시 매수, 반등 시 매도를 적용해 보는 거예요. 이 주식이 좋아 보이는데, 조정 시 매수 들어가자고 짜고요. 이번에 있었던 코스피 급락도 얘기해 볼까요?

04. 조정이 왔을 때 "조정 시 매수 들어가세요"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지만, 실제로 조정이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블록에서 못 샀잖아요.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정말 내가 "와, 이 주식은 정말 좋아지겠구나" 하고 어떤 제품을 써 봤더니 "이 제품은 쉴드 치겠네, 사야 되겠네" 하고 생각하죠. 그런데 막상 매수 주문을 걸어 놓으면 체결이 안 되고 올라가 버려요. 10개 종목 중에 내가 제대로 본 8개 종목은 아예 안 사질 가능성이 높아요. 밑에 매수 주문을 걸어 놓았기 때문에 안 사주는 거예요. 그런데 잘못 본 1, 2, 3개 종목은 사집니다.

05. 잘못 본 종목은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려오면서 매수 주문을 걸어 놓은 가격에 체결이 되고, 그다음부터 계속 빠져요. 알고 보니 내가 잘못 본 종목은 사졌고, 제대로 본 7개 종목은 안 사진 거예요. 반대로 매도도 마찬가지예요. 팔아야 할 주식은 반등 시 매도하려고 위에 걸어 놓는데 체결이 안 되고, 그 사이 팔지 말아야 할 종목은 체결이 됩니다. 반등은 안 줘요. 왜냐하면 다들 "이거 잘못 샀다"는 생각으로 반등하면 팔려고 하기 때문에 반등이 잘 나오지 않아요.

06. 그래서 10개 종목을 팔려고 위에다 반등 시 매도 주문을 걸어 놓으면, 7개 종목은 다 안 팔리고 5개 종목만 체결돼요. 팔지 말았어야 할 3개 종목은 체결이 되고, 팔아야 할 7개 종목은 계속 오릅니다. 그러니 안 되는 거예요.

07. 제가 증권사 지점에 가서 설명을 하고 나면, 고객 중에 종목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지난번에는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뚫렸는데, 그 지방 도로변에 있는 주유소나 음식점처럼 장사가 안 되는 그런 패러다임이 뒤처진 기억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08. 이럴 땐 "아침에 시장가로 파세요"라고 말씀드려야죠. 모든 걸 알 수는 없으니까, 급한 대로 조언을 하는 거예요. 그래도 신뢰하지는 마시고요. 지나고 나면 "아, 제가 그때 반등 시 매도 하라고 해서 팔았는데 좀 안 좋게 됐네"라고 하시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얘기죠. 그래서 매매 습관을 바꾸셔야 됩니다. 큰 손실을 줄 종목은 반등을 안 주고 빨리 정리해야 해요. 신사임당 님도 이번에 삼성전자 사실 때 그냥 시장가로 쓸까요, 조건을 걸고 쓸까요 하며 고민하시는데, 우리가 어떤 판단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야지, 시간을 끌면 기회를 놓칩니다.

09. 그 잘못된 방법 때문에 90%가 주식에서 실패합니다. 정보를 몰라서가 아니에요. 저희 회사도 운용을 하는데, 개인 투자자분들이 세심하게 네이버 금융 같은 데서 차트를 찍어 놓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특별히 대단한 정보를 보고 매매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싸게 사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내가 싸게 살 수 있는 가격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리죠. 그런데 가격이 내려가 버리거나, 반대로 안 내려오고 계속 올라가 버려요. 그러다 보면 5개월 마음고생 끝에 결국 팔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10. 팔고 나면 주가가 올라가고, 내가 사면 떨어지는 일이 반복돼요. 그 잘못된 매매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게 되게 중요합니다. 엄청 중요하고요.

11. 두 번째로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최근 어떤 투자가, 어떤 주식 투자자의 회상에 대한 얘기가 있어요. 그분은 주식을 샀어요. 샀더니 올라가요. 그다음에는 내 생각대로 올라가니까 "내가 본 게 맞구나" 싶은 거죠. 5% 뛰기를 기다리지 않고, 매매를 하면 최소 30%에서 100%, 200배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사는 거예요. 장기적인 그림이 좋을수록 단기간에 상승 정도가 높거든요. 그 그림을 보고 샀는데, 내 생각과 시장 생각이 똑같이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시장과 내 생각이 일치하는 거죠. 내가 잘못 생각한 게 아닌 거예요.

12. 그럼 어떻게 되죠? 5%, 10% 먹었다고 팔 게 아니라 더 사야 되죠. 그렇게 계속 올라가는 매매를 하셔야 되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하시냐면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한테 전화가 와요. "요즘 뭐 사야 되나요?" 그러면 저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한테 의존하지는 마세요. 어떤 분은 제가 말씀드린 종목을 사서 "은행 예금보다 나올 거예요"라는 말을 듣고 샀는데, 5% 먹고 팔았다고 해요. 또 어떤 분은 "그때 산 거 너무 조금밖에 안 사서 많이 못 먹었다"고 하고, "13,500원만 갔어도 살려고 했는데 왜 올라갔냐"고도 하시죠.

13. 이 모든 게 잘못된 매매 습관과 잘못된 투자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내 생각과 시장 생각이 맞으면 빨리 팔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생각이 아니었던 거죠. 내 생각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14.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는 고기 잡는 방법은, 내가 정말 확신을 갖고 1, 2년, 혹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공부를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공부가 아주 어려운 회계 용어나 복잡한 밸류에이션 계산, 가치 측정 같은 게 아닙니다. 내가 이 종목은 이 가격에 싸게 샀다고 생각하고, 1만 원에 샀는데 2만 원, 8만 원, 10만 원까지 갔다면, 왜 10만 원까지 갔을까? 이렇게 생각해 보고, 추세가 꺾이지 않을 때까지는 계속 들고 가는 게 맞다는 걸 이해하는 것이 공부예요.

15. 예를 들어 한 앱을 계속 쓰는데, 갈수록 송금하고, 카카오뱅크 쓰고, 택시도 부르고, 점점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광고까지 찍는다면, 이 회사의 성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하면 5%, 10% 먹고 파는 게 아니라 더 침착하게 기다릴 수 있게 됩니다.

16.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추천을 받더라도 스스로 공부해 보고 확신할 수 있는 데까지 가는 거예요. 그 확신의 값은 70% 정도면 충분해요. 100%를 알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매번 날 수도 없고, 100%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 벌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거의 90%가 돈을 잃는 거죠. 그다음에 잘못된 매매 습관이 생기는 거고요.

17. 아까 얘기했던 잘못된 매매 습관 중에 가장 위험한 건 교만이에요. 수익률이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 이 함정에 빠지기 쉬워요. 우리 부사장님도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시고, 입사한 지 1, 2년밖에 안 된 사원들의 수익률도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요즘 모델 포트폴리오로 추천한 종목들이 성과가 좋던데, 어떤 기준으로 짜셨어요?" 회의 때 매니저들이 다 좋다고 한 종목들을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회의에서 다 좋다고 나온 종목들은 없었고, 제가 잘 아는 2종목을 넣어서 그런 성과를 냈다는 거예요. 이게 핵심입니다.

18. 주식 시장에서 주도주가 올라갈 때, 시장이 미쳐서 돌아가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걸 때, 우리 업계에도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분이 계세요. 그분은 웬만한 모든 기업의 IR 세미나를 다니시고, 저는 가끔 만나 뵐 때마다 배우곤 합니다. 그분은 저한테 길에서 만나면 "박 대표, 뭐 사야 되나?" 하고 물어보세요. 제가 이것저것 얘기하면 진지하게 들으시고, 제가 모르는 종목까지 다 아시면서도 저한테 답을 구하세요. 그리고 우리 회사 직원들한테도 물어보세요. "김 대리, 이거 사야 되지?" 하고요. 이게 주식 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고수일수록 항상 귀를 열고 있어요.

19. 반대로 주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고 남들 얘기는 안 듣는 사람이에요. 말을 들어보면 천재 같은데, 실제로 보면 주식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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