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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주식뉴스] 미국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선 이유 / 구글, 쓸데없는 자랑질로 엔비디아 홍보/ 우버 자전거 공유 서비스 / 팔란티어 마소와 협업 확장 / 크라우드스트라이크주식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 미주은 · 2023-04-06 · 유튜브 시청 17,986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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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금리#테슬라#엔비디아#현금#팔란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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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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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상승추세가 꺾이는 신호 속에 인도 중앙은행 금리 동결, ADP 민간고용 둔화(14.5만명, 컨센 20만명), ISM 서비스 PMI 51.2(컨센 54.5), 제조 PMI 46.3로 경기둔화와 리세션 확률 상승을 해석. 구조적 성장주로 테슬라 선호(오스틴 인력 3배 증가), 엔비디아 대비 구글 TPU 성능 주장은 구형 A100과 비교한 점 지적.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대학 미준입니다. 4월 6일 오늘의 빅 주식 뉴스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저를 괴롭혔던 인터넷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지난 이틀간 인터넷이 다운되면서 굉장히 고생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테크 쪽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인공지능과 로봇인 것 같은데, 나중에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우리 삶에 적용되고 나면, 그것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우리 인간들은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불편함을 느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02. 사실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15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이잖아요. 지금 우리가 하나씩 갖고 있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죠. 아이폰 1이 처음 출시된 게 2007년이라고 합니다. 15년 전에 출시됐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돼버렸죠. 그래서 다가오는 미래의 인공지능과 로봇도 우리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다 뺏고 우리 삶의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자동차나 인터넷, 모바일폰 때문에 우리 삶이 무의미해지거나 인간이 불필요한 존재가 되진 않았잖아요.

03.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에 발맞춰 우리 인류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쓸데없을지도 모르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문제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4월 6일 오늘의 미국 주식 뉴스 바로 시작합니다.

04. 지난 몇 주간 미국 증시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올해 들어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왔는데요. 지난 며칠간 그 추세가 꺾이는 신호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나스닥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승추세가 좋았던 미국 증시에 찬물을 끼얹은 뉴스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05. 첫 번째 기사는 CNBC 프로에서 발견됐는데요. 인도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원래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상승을 멈췄다는 보도입니다. 또 한 가지는 아시아 주식시장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월가에서 슬로잉 그로스, 즉 경기 성장이 멈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다소 불길한 제목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시아 퍼시픽 쪽 주식시장들이 일제히 하락했는데, 월가가 새로운 리포트 하나를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ADP 프라이빗 페이롤 리포트가 발표됐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3월 경기, 특히 고용시장이 얼어붙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6. 두 번째 뉴스는 인도에서 들려왔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상승을 멈추고 6.5%에서 동결을 시행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25bp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거죠. 금리 상승이 멈추면 좋은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경기가 금리 상승을 견뎌낼 힘이 없고, 둔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따라서 리세션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07. 앞서 전달한 ADP 리포트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ADP 리포트의 풀네임은 ADP National Employment Report이고, 독립적인 기관에서 발행하는 또 다른 고용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매달 확인하는 고용보고서는 따로 있는데요. 정부 기관인 노동통계국, 즉 BLS가 발행하는 보고서이며 NFP, 논팜 페이롤이라고 부릅니다. NFP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발행되니, 내일 이 고용보고서가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오늘 살펴볼 ADP 리포트는 독립 기관에서 발행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08. 이번에 발표된 3월 ADP 리포트 내용을 보면 그다지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14만 5천 개였습니다. 문제는 컨센서스가 20만 개였다는 점이죠. 시장은 약 2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14만 5천 개밖에 창출되지 않아 현저한 차이가 났습니다. 2월에는 무려 26만 1천 개가 창출됐으니, 전달에 비해 크게 둔화된 모습입니다. 애뉴얼 페이 로즈 역시 지난달 7.2%에서 이번에는 6.9%로 낮아졌습니다. 지난달보다 새로 창출된 일자리도 적고 임금 상승분도 적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09. ADP 데이터가 보여주는 바는 현재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AD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많은 고용주, 즉 기업들이 사람을 많이 뽑고 임금도 많이 올려줬는데, 단 1년 만에 그 모습이 거꾸로 되고 있습니다. 리세션 확률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10. 어제는 ADP 리포트 말고도 중요한 경기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바로 ISM 서비스 지수, 우리가 보통 PMI 지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PMI는 Purchasing Managers' Index의 약자입니다. 각 기업의 구매 담당 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데, 질문은 간단합니다. 지난달에 비해 지금 비즈니스 상황이 어떤가요? 구매 담당자가 지난달보다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고 느끼면 50을 넘는 점수를, 수축되고 있다고 느끼면 50 이하의 점수를 줍니다.

11. 어제 서비스 PMI 지수가 발표됐는데, 3월 ISM 서비스 PMI는 51.2였습니다. 50을 넘었으니 지난달보다 좋아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기대치는 54.5였습니다. 컨센서스에 비해 굉장히 낮은 수치가 나온 것이고, 2월에는 55.1이었으니 전달에 비해 급격히 경기가 둔화되고 서비스 업계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2. 며칠 전에는 제조업 분야의 ISM 지수가 발표됐는데, 분위기는 훨씬 더 좋지 않았습니다. 3월 ISM 제조업 PMI는 46.3으로, 50을 한참 밑도는 수치였습니다. 2월의 47.7보다도 악화됐고, 시장 컨센서스 47.7보다도 훨씬 떨어졌습니다. 즉 PMI 지수 기준으로 보면 미국 경기는 이미 제조업 분야에서 상당히 큰 폭으로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고, 그나마 서비스 분야가 버티고 있었는데 서비스 섹터도 지난달보다 많이 떨어지고 예상치보다도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13. ADP 리포트와 PMI 지수 모두 미국 경제가 드디어 침체에 빠져드는 것 아닌가 하는 모습을 시사하고 있고, 리세션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 입장에서는 구조적인 성장을 만들어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상황과 상관없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테슬라가 구조적인 성장을 만들어낼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14. 이번 기사의 제목은 테슬라 오스틴 공장에서 일하는 워크포스, 즉 인력이 3배 정도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오스틴 기가팩토리에서 일하는 직원 수를 1년 만에 3배 정도 늘렸습니다. 2021년 말에는 3,523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2022년 말에는 12,27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15. 일론 머스크 CEO는 예전에 텍사스 공장이 들어서면 직접적으로 2만 개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간접적으로는 10만 명 정도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테슬라가 제출한 10-K에서 그 수치가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체로 보면, 테슬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1년 전 29,000명에 불과했는데, 2022년 말에는 127,855명으로 늘었습니다. 1년 만에 4.4배 증가한 것이죠. 글로벌 경제가 전반적으로 약세인 가운데에도 테슬라는 구조적인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테슬라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이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16. 다음 기사에는 엔비디아와 구글이 등장합니다. 이 기사에는 반전이 숨어 있으니 끝까지 함께 봐주세요. 어제 엔비디아 주가는 2% 넘게 떨어졌습니다. 구글이 자체 설계한 칩의 성능이 엔비디아 칩을 능가한다고 홍보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번에 4세대 텐서 프로세싱 유닛, 줄여서 TPU라는 인공지능 칩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이 TPU로 자체 개발 중인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시킵니다. 구글은 자신들의 TPU가 엔비디아의 A100 칩, 즉 인공지능 칩에 비해 훨씬 빠르고 에너지 효율도 훨씬 좋다고 자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엔비디아 대비 1.2배에서 1.7배 정도 성능이 좋고, 에너지 효율은 1.9배 정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7.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설계한 4세대 TPU를 엔비디아의 H100과 비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엔비디아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칩은 두 가지인데, A100과 H100입니다. H100은 출시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최신 칩입니다. 그런데 구글이 비교한 것은 예전 구형 모델인 A100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은 H100이 자사 TPU보다 나중에 출시된 최신 버전이고 최신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서, 기술이 한 단계 위라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기사를 종합하면, 구글의 4세대 TPU는 엔비디아 H100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오히려 인정한 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쓸데없는 얘기를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기사였습니다.

18. 지금부터는 남은 기사들을 헤드라인 중심으로 요점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아마존 관련 소식입니다. 아마존이 스톡 어워드, 즉 스톡옵션을 줄일 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직원 혜택 중 스톡옵션을 줄이는 것이죠. 내부 문건이 유출됐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경기 상황이 너무 나빠져서 이런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아마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직원들의 불만과 사기 저하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스톡옵션을 줄이고 현금 지급을 늘리겠다는 발표입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발행 수가 줄어 희석효과가 줄어드니 오히려 반가운 소식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컨벤션 플랜은 2024년 1분기에 평가가 이뤄지고, 공식적으로는 2025 회계연도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9. 다음은 우버 소식입니다. 우버가 스탠바이씨라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스탠바이씨는 브라질 국적의 바이크 쉐어링 회사, 즉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제 우버 앱을 통해 스탠바이씨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기업은 올해 말인 2023년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에서만 3만 대의 자전거를 운영할 계획이며, 그중 3분의 1은 전기자전거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소식을 통해 우버의 비즈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 다음 헤드라인은 팔란티어 관련 소식입니다. 팔란티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존 파트너십은 프라이빗 섹터, 즉 민간 부문에 국한돼 있어 기업을 고객으로 삼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팔란티어가 미국 국방부로부터 FedRAMP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가기관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이용해 팔란티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부 기관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1. 마지막 헤드라인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관련 뉴스입니다. 어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가 6.62% 정도 급락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인베스터 데이, 즉 투자자의 날을 개최했는데, 보통 이런 행사 후에는 주가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실망스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전 제가 공유해 드린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도 인공지능으로 하겠다며 전문 챗봇을 출시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주 입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분야까지 독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 인베스터 데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에 대응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 이번 기사는 다소 긍정적으로 쓰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사이버 보안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기업, 즉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사이버 보안 툴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가격도 강점이라고 말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비용 혜택이 크기 때문에 아직 전망은 건재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 측면을 혜택으로 내세운다는 것은 기술적으로는 그만큼 우월하지 못하다는 뜻으로도 읽힐 수 있어, 부정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는 뉴스였습니다.

23. 4월 6일 보내드린 오늘의 미국 주식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터넷도 해결됐으니 다양한 기사를 잘 취합해서 내일 금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미국 주식 투자로 온 대하는 그날까지 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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