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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한다면, 기다렸다 '이때' 사세요. 지금까지 틀린 적이 없어요 (박종한 대표 / 2부)

웅달 책방 · 2023-03-05 · 유튜브 시청 58,488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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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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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한대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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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지표(MVRV, MVRV-Z, CVDD, 퓨얼 멀티플, 해시리본, 실현자본 HODL 웨이브, CVD 등)로 현재 비트코인이 크립토 윈터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 설명. 지표상 바닥권 근접 및 과거 바닥 신호 반복을 근거로 제시. 자체 수익 목적은 없다고 밝히며 지표 활용법과 유료 데이터 사이트(Glassnode, Look into Bitcoin 등)를 소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많이 답변을 해 드리고, 서로 여러 정보를 교류할 수 있으니 꼭 한번 찾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 지금 한 1000명 정도 계시는데, 아마 이제 새로운 커뮤니티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1번 방은 거의 다 찾으셨을 것 같고, 앞으로 새로운 방들을 계속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이런 정보들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이걸 통해서 어떤 수익을 얻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고, 순수하게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02. 첫 번째 지표는 이미 말씀드린 MVRV 지표입니다. 이 지표를 보시면, 크립토 윈터 구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MVRV를 1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보다 아래에 있을 때를 크립토 윈터라고 하는데, 지금 보시면 이미 많이 올라갔죠. 이때 많이 매입하셨어야 했다고 그때 얘기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 지표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치하는 확률이 가장 높아요. 물론 대부분의 지표가 비슷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비슷한 신호를 주는 것이죠.

03. MVRV는 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의 약자예요. 마켓밸류는 지금의 시가총액이고, 리얼라이즈드 밸류는 한 지갑에서 다른 지갑으로 이동했을 때 마지막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환산한 값이에요. 이것은 평단의 개념이라, 현재 시가총액과 평단을 비교해서 지금 어느 정도 수익권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경험적으로 살펴봤더니 이 수치가 하나의 경계가 되더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04. 두 번째는 이 지표를 좀 더 디테일하게 만든 MVRV-Z 지표입니다. 손바뀜을 모두 고려하다 보니 너무 극단적인 값들이 생기는데, 이런 치우친 값들을 제거하고 표준편차에 적용해서 더 정교하게 만든 지표예요. 이 지표는 0을 기준으로 합니다. 크립토 윈터였던 시기에는 모두 0 아래로 내려가 있었고, 최근까지 내려가 있다가 최근에 올라온 것이 보이실 거예요.

05. 0에서 멀어질수록 바닥에서 멀어진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지금 시기를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크립토 윈터 구간으로 보기는 하지만, 좁은 의미로 크립토 윈터를 적용하면 그 구간은 이미 지나갔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지표로 봐도 우리가 크립토 윈터를 상당히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6. 다음으로 보여드릴 지표는 CVDD입니다. 코인 데이즈(Coin Days)는 코인을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었는지를 나타내는 값이고, 코인 데이즈 디스트로이드(Coin Days Destroyed)는 그 보유 기간이 파괴된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한 지갑에서 7일 동안 가지고 있던 코인을 다른 지갑으로 옮기면 7일이 파괴되는 거죠. 이것을 환산하고 수직을 적용해 계산한 CVDD 차트가 지지선 역할을 기가 막히게 해 왔습니다. 바닥 지점에서 딱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반복되었고, 지금까지 예외가 없었어요.

07. 이 지표는 윌리우라는 트레이더가 만들어 보급한 것으로, 경험적 데이터로 환산한 결과입니다. 작년 11월에 바닥을 찍고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 지표로 현재 얼마나 바닥에서 멀어졌는지도 알 수 있고, 지금까지 가장 바닥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크립토 윈터는 계속 올 수 있어요. 시장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 온체인 데이터에 익숙해지는 것이 기회가 왔을 때 잡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다만 전제가 있는데, 이것은 만능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이 지표만으로 100% 해석해서는 안 되고, 지금까지의 경험적 데이터상으로는 상당히 잘 맞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08. 다음은 퓨얼 멀티플(Puell Multiple)입니다. 채굴과 관련된 지표예요. 보통 채굴 지표로는 채굴 난이도와 해시레이트를 이야기하는데, 이 두 가지는 비트코인 가격과 상관없이 계속 상승세입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형 채굴기가 많이 보급되면서 해시파워가 계속 늘어났기 때문이죠.

09. 퓨얼 멀티플은 채굴자들이 채굴한 비트코인을 시장에 풀지, 아니면 계속 보유할지를 계산해서 크립토 윈터를 찾아내는 지표입니다. 과거 기준으로 보면 대략 0.6 정도가 기준이 되는데, 이 값 이하로 내려왔을 때가 크립토 윈터 구간이었어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불장일 때는 채굴 단가가 좋으니까 채굴자들이 가격이 오른 비트코인을 시장에 매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퓨얼 멀티플이 높았던 시기에는 매도가 늘어나서 가격이 내려가곤 했어요. 두 번의 불장 시기에도 그랬습니다. 반대로 지금 같은 시기에는 채굴 이득이 낮아서 채굴자들이 매도도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때 많이 담으면 채굴 단가와 비용이 거의 비슷해지는 구간이라서, 나중에 상승할 때 가격도 함께 오르는 그림이 됩니다. 이 지표도 바닥 지점을 찾는 데 쓰이는 지표예요.

10. 채굴과 관련해서 또 유명한 지표로 해시 리본이 있습니다. 365일을 기준으로 채굴의 가치와 1일 가치를 비교한 것이에요. 즉 오늘 채굴한 가치가 1년 전체 평균과 비교했을 때 이득인지 손해인지를 보는 거죠. 이때 31일 이동평균과 60일 이동평균을 비교합니다. 두 이동평균을 비교한다고 하면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가 떠오르실 텐데요, 짧은 이동평균선이 긴 이동평균선을 위로 돌파하면 골든크로스로 매수 시기로 보고, 데드크로스는 매도나 매입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기로 봅니다. 짧은 기간의 이동평균선이 긴 기간의 이동평균선을 넘어설 때 가격이 상승하는 반전 지점을 찾을 수 있어요. 원리를 자세히 모르셔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만 알아두셔도 괜찮습니다.

11. 다음으로 볼 것은 리얼라이즈드 캡 HODL 웨이브입니다. 얼마나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색깔로 구분해 보면, 빨간색은 단기간에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24시간에서 하루, 한 달 정도 보유한 물량이에요. 이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손바뀜이 많이 일어난다는 뜻이고, 불장일 때 나타나요. 시장이 살아나서 사람들이 계속 사고팔기 때문이죠. 반대로 시장이 안 좋으면 사람들은 잘 사지 않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버티기 때문에 빨간색 비율이 낮아집니다. 지금 시기를 보면 단기 보유 비율은 굉장히 낮고, 3년에서 5년 이상 장기 보유하는 물량이 80~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평가된 구간이고, 사람들이 거래를 많이 하지 않는 시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 다음은 CVD 차트입니다. 매수벽이 생기고 있는 것은 그 매물대에서 사람들이 많이 매입했다는 뜻이에요. 매물대가 두꺼워지면 가격이 하향 평준화될 수 있고, 반대로 매물대가 두껍게 형성되면 지지선으로서 굳건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데이터도 온체인 데이터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매물대가 쌓여 있으면 그 이하로는 사람들이 잘 팔지 않으니 바닥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CVD는 단기적인 분위기를 보는 지표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판단보다는 세부적인 흐름을 볼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13.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세력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려면 고래별 보유량 차트를 보시면 됩니다.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 양을 구간별로 나눠서 보는 것이에요. 고래들이 매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만 보고 사고팔기를 반복하면 안 되고, 전체 시장이 어떤 흐름인지 보면서 판단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표는 마티어 리얼 인디케이터스라는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 유료라서 가격이 꽤 비싸요. 그래서 가입하기에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그건 제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14. 질문 주셨던 것처럼 지표들을 많이 가져온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린 리얼라이즈드 캡, HODL 웨이브, 퓨얼 멀티플 같은 지표들은 대부분 룩인투비트코인(LookIntoBitcoin)이라는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글래스노드(Glassnode)나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대부분 유료인데, 저는 글래스노드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일정 기간이 지난 데이터만 볼 수 있는 등 제한이 많아요. 룩인투비트코인은 가장 최근 수치들을 무료로 많이 제공해 주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기에 유용할 거예요. 이 외에도 좋은 지표가 굉장히 많으니 한번 공부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5. 가격을 보면, 글래스노드는 일반 개인 회원 기준으로 우리 돈 3~4만 원 정도로 대부분 비슷하게 판매되고 있고, CVD 같은 지표는 그보다 배 이상 비쌉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글래스노드 사이트에서 '글래스노드 인사이트'를 찾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매주 이걸 확인하는데, 일주일 동안 일어난 데이터 변화를 본인들이 필요한 지표로 정리해서 소개해 주거든요. 지금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MVRV 같은 지표부터 보여주고, 그 지표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까지 알려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업데이트되는데, 큰 흐름을 보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인베스터 터닝포인트처럼 지표를 많이 알려주는 곳도 있고, 트레이딩뷰나 크립토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같이 확인하시면 투자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16. "이런 꿀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도 괜찮으신가요?"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네, 괜찮습니다. 이 데이터들은 대부분 무료로도 많이 제공되는 데이터이고,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예요. 결국 시장의 가격은 수요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이 수요는 지갑에서 지갑으로 이동하는 자본의 흐름이에요. 자본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인 거죠.

17. 쇼핑몰에서 내가 물건을 하나 사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슷한 물건을 추천해 주는 알고리즘이 있잖아요. 온체인 데이터도 이와 마찬가지로 지갑 간 이동 데이터를 해석해서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 데이터입니다.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시면 투자를 공부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어지고, 마음에 확신이나 안심도 생길 거예요. 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 계속 접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재미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원리도 더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실 거예요. 오늘은 이런 사이트들과 지표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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