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민주당이 중간 선거에서 이겼습니다. 상원, 하원 모두 장악하면서 의회 권력이 완전히 민주당으로 넘어간 거죠. 그런데 이런 상황을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이제 내 AI 주식은 어떡하냐라는 거죠.이 걱정 당연합니다. 민주당은 AI 규제를 주장해 온 정당이거든요. 특히 AI 데이터 센터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텍사스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 대한 통제권을 민주당이 가져갔다는 평가가 나오죠. 하지만이 와중에도 성공의 공식은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앞으로 어떤 AI 주식이 피해를 보고 반대로 어떤 주식이 돈을 쓸어담을지 정확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바게트입니다. 미국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 모두 과반수를 얻었습니다. 입법 권력이 민주당으로 넘어간 건데요. 그러면서 도마위에 오른게 AI2라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요. 사실 지난 2년 동안 AI 기업들은 상상을 초원하는 특해를 받아왔거든요. 트럼프는 스스로를 AI 대통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트럼프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AI 주식 폭등을 이끌었죠. 2025년 8월 트럼프는 애플이 6,억 달러를 투자하는 대신 반도체 관세를 즉시 면제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5% 상승했습니다. 같은 달에는 정부가 아예 인텔 지분 9.9%를 9%를 사들이면서 대주주로 등극했습니다.
인텔은 한 달 만에 23%나 폭등했습니다. 말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에 통과시킨 트럼프 감세법은 서버를 사거나 데이터 센터를 짓는데 쓴 돈을 그 해에 한꺼번의 비용으로 털어낼 수 있게 해 줬습니다. 이게 정말 큰 혜택이어서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이 빅테크네 곳이 적게는 137억에서 많게는 187억 달러의 세금을 아꼈습니다. 세금을 깎아 주다 못해서 정부 예산을 직접 꽂아 주기도 했죠. 팔란티오의 육군 계약으로 100억 달러, 인텔 보조금으로 89억 달러. 심지어 오픈 AI, 구글, 엔트로픽, XAI 같은 회사에 회사당 2억 달러씩 꽂아 줬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직접 꽂아 준 돈만 200억 달러로 추정돼요. 정부가 밀어주면 주가도 움직입니다. 트럼프 취임 이후 22개월 동안 AI 기업 지수는 56%나 상승했고요. 반도체 지수 SOX는 121%나 폭등했습니다. 바이든 때 각각 27% 하락, 13% 하락과는 대조되는 부분이죠. 물론이 주가가 대통령 혼자만의 힘으로 움직인 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방향은 분명하죠. 바이든 친환경 오바마 케어 같은 복지의 돈을 푼다면 트럼프는 AI의 돈을 푼다는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이런 지원 이전 정부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돈을 주는 방식인데요.
여지껏 정부가 특정 산업을 지원하는 일은 흔하게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걸 법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법으로 기준을 세워 두고이 기준을 통과한 기업을 지원한다. 이게 미국 정부의 지금까지 전통인데요. 바이든도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만들어서 지원을 했거든요. 트럼프는 대통령의 행정 명령을 씁니다. 직접 콕 찍어서이 기업에 돈을 주겠다라고 한 거예요. 팔란티어나 XAI 같은 회사가 대표적이죠.이 기업 모두 친정부 기업으로 꼽힙니다. 당연히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해요. 정권과 친한 기업에 세금을 퍼주는 거 아니냐라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는 지금 중국과 AI 전쟁 중인데 법을 만들 시간이 없다.
빠르게 밀어붙여야 된다라면서 반발을 무력화했습니다. 어차피 의회는 공화당이 장악했고 민주당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의회가 민주당에 넘어간 겁니다. 민주당은 이제 법을 통해서이 예산을 맡고 민주당이 원하던 메디케어, 친환경 이런 걸 부활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민주당이 승리하자마자 병원주가 급등하기도 했죠. 그럼 과연 이런 시나리오는 현실성이 있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요. 트럼프의 행정 명령은 분명 입법을 통해서 막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장악했기 때문에 통과까지는 가능해요.
하지만 대통령은 여전히 트럼프예요. 그리고 대통령은 거부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본인 스스로를 미스터 비토 거부권 사내이라고 부르면서 민주당이 올리는 법안마다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라면서 선전 보고를 한 상태예요.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려면 2분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됩니다. 민주당의 상원 의석은 최대 55석으로 예상되어요. 그러니까 정족수를 채우려면 12명을 공화당에서 끌어와야 됩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노골적으로 거부권을 쓰겠다고 공원한 이상 이건 현실성이 매우 낮죠. 그럼 달라지는 건 전혀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진짜 폭탄이 전혀 의외의 곳에서 터졌거든요.
바로 텍사스 주지사 선거인데요. 여기서 민주당 흰호사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된 거예요. 텍사스는 미국 AI 데이터 센터에 1/4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1980년부터 40년 넘게 공화당만 지지해 온 철롱성 같은 지역이죠. 그래서 정부랑 기업은 안심하고 이곳에 데이터 센터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데이터 센터를 막겠다는 공약을 내건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된 거예요. 왜 이런 이변이 일어났을까요? 바로 데이터 센터 전기 문제 때문입니다. 텍사스 주민들 입장에서는 자기 동네의 데이터 센터가 우후죽순 들어오면서 전기가 부족해지고 전기 요금이 폭등하면서 불만이 크게 달했던 겁니다.
민주당이 바로 그 틈을 파고든 거죠. 히노사 후보는 자기가 당선되면 데이터 센터를 막겠다. 전기가 모자라면 데이터 센터 정기부터 끊어 버리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고요. 화가 난 민심이 여기에 호응하면서 선거 이변을 일으킨 거죠. 이게 왜 무섭냐면요. 데이터 센터를 돌리려면 두 가지 허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건물을 짓는 건축 허가. 둘째는 전력을 끌어오는 전기 허가예요. 건축 허가는 트럼프 행정부 소관입니다. 하지만 전기 허가는 철저히 주지사의 권한이에요. 지금까지 기업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트럼프가 건축 허가를 내주면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가 도장을 꽝 찍어 줬거든요.
어차피 텍사스는 공화당 땅이니까 민주당이 아무리 뭐라 한다고 해도 텍사스는 안전하다라면서 안심해 왔던 거예요. 그런데 여기가 민주당으로 넘어간 거죠.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건 텍사스에 짓고 있는 데이터 센터입니다. 건물은 짓고 있는데 전기가 언제 공급될지 모르는 거예요. 그럼 비상이 걸린 건 코어위부, 아이, 오라클 같은 인허가가 남아 있는 회사들입니다.이 회사의 주가가 선거 직후에 크게 흔들렸죠.이 이 회사들의 사업 모델은 단순해요. 지금 데이터 센터가 워낙 공급 부족이고 짓겠다고 말만 해도 돈이 몰립니다. 그러니까 데이터 센터가 없어도 일단 선매로 계약을 다 팔아놔요.
그리고 천문학적인 빚을 내서 서둘러서 건물을 올립니다. 가장 허가가 빠른 텍사스예요. 그렇게 정확히 약속한 날짜에 데이터 센터를 가동하기만 하면 이미 팔아놓 고객에게 임대가 가능하고 돈을 받아서 빚을 갚고도 충분히 남는 거예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일정이죠. 그런데 자기들이 짓고 있는 땅에 민주당 주지사가 들어온 겁니다. 이제 전기 허가는 늦어질 겁니다. 하루하루 대출 이자가 쌓일 거예요. 그래서 빚내서 시간 싸움을 하던 기업들 그야말로 사용 선고나 다름 없는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전혀 문제 없는 기업도 있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같은 대형 데이터 센터 기업인데요.
이들 기업은 이미 데이터 센터를 많이 지어 놨습니다. 또 현금으로 짓기 때문에 텍사스가 막힌다. 그럼 다른 주에 지으면 됩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는 거죠. 결국 같은 AI 데이터 센터 안에서도 시간에 쫓기는 기업은 무너지고 이미 선점에 놓은 기업은 살아남는 잔인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겁니다. 또 다른 기업도 문제입니다. 의회가 비록 법을 바꾸지는 못해도 괴롭힐 수는 있거든요. 민주당 가르시아 의원은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청문회를 통해서 테슬라, 팔란티어 오픈 AI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그리고 예산권을 의회가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민주당 동의 없이 정부 예산안이 통과될 수 없어요. 팔란티어 같은 빅테크들이 따냈던 수많은 정부 계약들. 이건 앞으로 어려워진다는 거죠.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미래잖아요. 이미 시장은 2028년 대선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AI 기업들이 누리는 특해는 트럼프의 행정 명령에 의존합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경고함은 떨어지죠. 다음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언제든 백지화될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중간 선거에서 민심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그럼 2년 뒤 대선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 거죠. 그래서 시장은 정권 교체 이후에 사라질 특해를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AI 기업들의 PER 밸류에이션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물론 AI 그 자체는 유망해요. 그래서 성장에 의심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AI를 한다고만 하면 무조건 돈이 몰리는 모두가 사는 시장이었다면 이제는 독자 생존할 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이 관리된 단계가 왔어요. 이제 기준을 딱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첫째는 데이터 센터를 빚내서 짓고 있느냐예요. 그런 기업은 어려워질 겁니다. 또 둘째는 대통령과 얼마나 얽혀 있느냐예요. 당장 어려워지진 않겠지만 앞으로 민주당의 공세에 따라 변동성은 커질 겁니다. 코어 유부, 오라클, 아이, 갤럭시 디지털이 회사들은 낙대한 빚을 내서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정부라는 끈을 믿고 선 판매를 하고 텍사스에 판을 깔았어요. 이제이 회사들은 피말리는 시간과의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주지사가 전기 허가를 언제 내주냐에 따라서 주가가 크게 움직일 거예요. 테슬라와 팔란티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 의존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특히 팔란티어는 민주당이 단단히 벼루고 있죠. 테슬라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대한 정책적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 이들 기업도 민주당 집권은 리스크예요.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같은 전통의 캐시카우 빅테크들은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이미 지어둔 데이터 센터가 많고 현금도 많거든요.
민주당이 막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또 의외의 수혜주가 있는데요. 주의 번호바 블룸 에너지, 넥스트 에라 에너지 같은 전력 발전 설비 기업입니다. 민주당 주지사들이 데이터 센터를 막는 이유는 바로 전기 때문이에요. 지역 주민들이 써야 될 공용 전기를 데이터 센터가 다 뺏어 쓴다는 거죠. 그래서 요구하는게 간단해요. 전기 쓰고 싶으면 너네가 직접 만들려는 거죠. 이제 AI 데이터 센터는 자체 발전소를 지어야 합니다. 빅테크들이이 요구에 맞추려면 결국 가스터빈이나 연료 전지 원전 같은 발전 설비를 파는 회사와 계약을 해야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주지사들이 데이터 센터를 막을수록 발전 설비 회사는 호재가 터지는 거죠. 그리고 지수형 투자자 SMP 500, 나스닥 100 괜찮습니다. SMP 500과 나스닥 100 안에서 가장 큰 덩치를 차지하는 핵심 기업은 아까 말한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같은 현금 부자들이죠. 지수는 시총 가중이기 때문에 큰 회사들에게 더 유리합니다. 인허가의 발목 잡혀서 돈이 없어서 흔들리는 회사들보다 큰 회사들의 비중이 크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장의 큰 그림을 보면 AI 산업 자체의 구조적 성장성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지수 ETF를 모아가는 우리는 이미 그 강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 시장은 이렇게 비테크 중심으로 버틴다고 한다면 국내에서는 최근 코스피가 조정을 받으면서 커버드콜 ETF로 수급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이 조정을 받고 흔들릴 때 확실한 현금 흐름을 찾으려는 심리인데요. 그중에서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코덱스 200 타겟 위클릭 커버드 콜덱스 200 커버드 콜 액티브가 있습니다. 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지금처럼 코스피가 약세일 때 이런 상품을 누가 살까 저는 궁금했는데요. 알고 보니까 강남 부자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요. 이런 강남 부자들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들이 많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어도 다 세금이라는 거죠. 그런데 커버드 콜을 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세금을 안 내고 배당을 자주 받는 커버드 콜로 전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맞는 말이긴 하죠. 해외 커버드 콜리다 주식은 분배금을 받을 때 배당 소득세를 내야 되거든요. 그리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구간에 걸리면 세금이 크게 뛰기도 하죠. 그런데 국내 커버드 콜은 분배금의 재원이 배당금이 아니라 프리미엄 수익으로 보기 때문에 이걸 전액 비과세로 하고 있습니다.
세금에 민감한 강남 자산가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거죠. 사실 국장이라고 하면 삼성전자, 하이닉스이 두 종목인데요.이 두 종목도 중간 선거에 따른 큰 악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데이터 센터 가동이 지연되면 수요 감소가 있을 수 있지만요. 이미 메모리 반도체는 공급이 턱없이 모자른 상태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수요 감소로 가격을 꺾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할 때 지금처럼 시장의 공식이 바뀌고 흔들리는 시기에는 그 원인과 인과를 명확히 이해해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