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민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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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협상은 단기 타결보다 장기 진행 과정으로 보이며 변동성 요인. 유가는 80~90달러대 밴드 예상, 중동 국가 재정 위축 후 공급 확대 가능성 언급. 마이크론 실적은 좋을 것이나 주가 선반영으로 실적 발표 후 출렁임 가능, 메모리 공급 부족 기조는 유지. SK하이닉스는 추세 유지 전망, 단기 조정 시 저점 매수 관점. 미국 PCE 물가는 3.4% 하락 예상,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당분간 낮게 봄. 스페이스X는 단기 대응 유효, 장기는 보수적. 코스피는 1만 포인트 재도전 가능, 코스닥은 대세 전환 전까지 반등 정도로 제한적.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인수는 긍정적 로봇 기대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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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상황에 시선을 고정하면서, 미국 물가 지표와 반도체 주요 기업인 마이크론의 실적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전략을 짚어 보겠습니다.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를 모셨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예. 먼저 중동 협상이 시작된 것 같은데, 파장 얘기도 들리고 파국은 아니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서 상황이 순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네. 협상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당사자들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내용이 계속 오락가락하는 상황이고, 이란 쪽 보도와 미국 쪽 보도도 전혀 다르다 보니 협상이 잘 될 것이라는 쪽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진행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관심을 두는 쪽은 핵 문제일 거고, 이스라엘은 경제 제재 해제 쪽일 텐데, 중간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얘기도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제재를 가하고 있는 자산을 얼마나 해제할 수 있느냐를 보면, 명분과 실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한 번의 협상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협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시장은 계속 출렁일 수밖에 없고, 변동성을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간에 끼어든 이스라엘이라는 변수가 있다 보니,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변수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흐름으로 보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60일 정도를 두고 볼 필요가 있고, 그 사이 나올 수 있는 시간과 이슈가 계속 있으니 일단은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양측 모두 니즈가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라, 양보가 이뤄지는 과정과 함께 변화가 나오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60일 동안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결론 없이 끝날 수도 있고 갈등이 오히려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를 요인이 많은데, 유가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네. 이슈가 불안정하게 나올 때마다 유가는 이리저리 오르내릴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번에 밴스 부통령이 스위스에 가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 유가가 빠르게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봉쇄된 게 아니고 배가 지나가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유가가 아직은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금 이란도 마찬가지지만 중동 국가들이 전쟁 기간 동안 두세 달 동안 원유를 제대로 수출하지 못해서 국가 재정이 상당히 위축돼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상황이 어느 정도 해결되기 시작하면 원유를 빠르게 내보내려 할 것이고, 그에 따른 여러 변화가 나올 수 있습니다. IEA는 내년에는 공급 과잉까지 얘기할 정도로 유가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가들의 의도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빠른 변화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건 유가의 밴드입니다. 한 번 하락했던 유가가 다시 80달러대에 안착해서 80~90달러대로 올라가느냐, 아니면 이슈가 나오더라도 지금 수준을 유지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WTI가 페이퍼 시장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만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중동 사태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유가가 크게 튀지 않고 안정적이라면 시장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장기적인 안목에서 봐야 할 이슈인 것 같고, 금융시장도 많이 단련된 상황이라 급변동을 일으킬 변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번 주 일정에서 급변동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인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마이크론 실적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네. 실적 자체는 좋을 겁니다. 그런데 좋은 실적이 나오기 전에 주가가 미리 올라왔다는 점과, 올라온 주가를 가지고 시장이 가이던스까지 꼼꼼히 챙겨볼 겁니다. 워낙 핫한 종목이다 보니 가이던스도 생각보다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근데 시장은 미리 주가가 올랐다는 점에 포인트를 맞추고, 그걸 시장에서 반영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더 올라가기보다는 항상 한국식으로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리도 한국 기업들과 같은 업종이니 비슷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보면, 새로운 변동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은 실적을 가지고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주가는 출렁이는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이나 메모리 반도체는 이번 AI 투자 사이클에서 병목 현상의 핵심이기 때문에, 흔들린다고 하더라도 단기 차익 매물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적을 기다리고 베팅했던 사람들이 수익을 실현하는 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후에 출렁임이 나온다면 오히려 주식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
그 점에서 좋은 실적과 그에 따른 시장 반응을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주가 흐름도 엔비디아처럼 눈높이가 워낙 높아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왔는데도 주가가 떨어질 여지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엔비디아와 똑같이 바라보기보다는, 지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병목 현상입니다. 그에 따라 공급 부족이 나타나는 국면에서는 단가가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엔비디아보다 오히려 메모리 반도체가 쉽게 공급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2028년, 2030년까지도 그런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보면 추세는 이상이 없을 것 같고, 단기적으로 고점에서 출렁인 정도를 보고 해석하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예. 마이크론 얘기를 했고 반도체주 얘기도 했으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분석도 해 보죠. 아마 100번은 질문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 계속 투톱으로 달릴 것 같냐는 질문을 오늘도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SK하이닉스는 금요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도 올라서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어떻게 봐야 합니까? 더 갈까요?
죄송하지만 200번째 질문이네요. 이 얘기는 시장에서 너무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포모를 느낀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분들에 비해서 포모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 지금 분위기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고, 그만큼 쏠림도 상당히 큰 모습입니다. 이런 흐름이 테크와 IT 쪽으로 집중되는 현상은 우리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그쪽으로 자금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고, 키옥시아 같은 경우도 시가총액이 커지고 있습니다.
키옥시아는 SK하이닉스가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SK하이닉스가 투자했던 인텔의 낸드 사업부인 솔리다임이나 키옥시아까지 합친다면 낸드 시장의 회복을 그대로 받게 되고, 그 부분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 합니다. 또 이번 주 빠르면 미국 SEC에서 ADR 관련 결과가 나온다면, 한두 달 안에 ADR 상장이 들어가고 미국 시장에서 재평가가 나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의 밸류 격차를 좁힐 수 있어서, 더 큰 모멘텀이 있다는 쪽으로 최근 강한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당장 실적 고점이라고 할 만한 요인이 없기 때문에, 기존 흐름은 여전히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 중반 이후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변수로 출렁인다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많이 올라 있기 때문에, 아직 적게 보유하고 계시거나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려볼까 생각하셨던 분들은 주 중반 이후 출렁임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군요. 다른 일정도 짚어 보겠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PCE 물가 지표가 시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네. 이번에 발표될 지표는 근원 물가가 가장 중요할 겁니다. 지난번에는 3.8%라는 얘기가 나왔고, 이번에는 3.4% 정도로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바라보는 것만큼, 세부 내용들이 의외로 안정적이고 에너지를 빼고 나머지 항목들이 점진적인 하향 추세로 나온다면 가장 좋은 수치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떨어지는데 나머지 항목에서 생각보다 고민할 게 많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10년물 국채금리도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고, 페드워치에서 보는 금리 인상 확률도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년 PCE 물가 지표가 2%대 중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그런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지금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안정권에 무게를 두고 보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단 접어 두고 가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당분간은 가능성 때문에 시장이 출렁일 수 있지만, 실제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특징주 가운데 미국 뉴욕 증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지난주 스페이스X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금요일에 휴장이었던 게 오히려 다행일 정도로, 이틀 연속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었거든요. 스페이스X는 이번 주에 어떻게 움직일까요?
네. 지금은 상장 이후 물량이 별로 없습니다. 유통 물량이 4.2% 정도밖에 안 돼서, 그걸 가지고 수급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함께 큰 축을 이루는 회사라서 시장의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밀렸다가도 다시 반등하면서, 고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밀리지는 않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부터 다음 주 7월 초까지는 패시브 자금이 편입되는 시점이라, 러셀이나 나스닥 쪽으로 편입이 시작되면 패시브 자금도 들어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부담 없이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중요한 건, 물량이 늘어나서 15% 수준까지 순차적으로 내려온다면 주가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기적 관점으로 대응하는 게 맞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길게 보면, IPO 이후 실망감이나 시장에 적응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어서 주가가 묵직해지는 과정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단기적인 흐름은 대응해도 괜찮지만, 길게는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국내 증시 얘기로 넘어가 보죠. 앞서 반도체 두 종목을 짚었지만 지수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9,000을 돌파했고 금요일에도 지켜냈습니다. 이번 주에 1만 포인트 도전을 다시 할 텐데, 이것도 마이크론 실적과 반도체에 달려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
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그 변동성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은 반기 말이라는 점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리밸런싱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MSCI 리밸런싱이 나오면서 주가가 출렁였고, 이번 주에는 국민연금이 55조 원 정도를 덜어내야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ETF도 가만히 있었는데 자금이 들어와 주식을 사다 보니, 기준점보다 더 많이 늘어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한미반도체 같은 종목들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시장이 출렁일 수 있습니다. 많이 오른 만큼 변동성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걸 잘 소화하게 되면, 이번 주가 아니더라도 1만 포인트 정도까지는 여전히 시도할 수 있는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코스닥은 어떻게 접근해야 합니까? 코스닥은 천 포인트 선이 깨졌는데,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겠습니까?
마음이 묵직합니다. 코스닥을 보면요. 예. 지금 시점에서 인식해야 할 건, 시장은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쏠리면서 그쪽으로 끌고 가겠다는 흐름이 충분히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코스닥은 아직 그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적 흐름만 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비중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강하게 끌고 가고 있으니, 실적만으로도 설명이 되는 구조입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중소형주 코스닥이 대세였습니다. 그때는 대형주 실적이 정체되고 코스닥에서 성장 얘기가 나오면서, 바이오나 화장품, 중국 관련 종목들이 잘 갔죠. 그런 시대가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실적이 잘 나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보는 게 맞다는 쪽으로 자금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당장은 쏠림이 나오는 게 시장 흐름상 당연할 수 있다고 보시고, 그래도 쏠림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반등 구간은 나올 수 있다고 보시되, 아직은 중소형주가 대세가 되는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별 종목 이슈로, 주말 사이에 현대차 그룹이 보스턴 다이나믹스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주가 흐름에는 어떤 영향이 있겠습니까?
네. 어떻게 보면 일정상 그럴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프트뱅크가 나머지 지분 약 9.6% 중 6%를 2021년에 체결했던 계약에 따라 그대로 이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번 인수로 나머지 지분 6%를 5억 달러 정도로 생각하면서, 보스턴 다이나믹스 가치가 5조 원을 넘는 게 말이 되냐, 너무 싼 거 아니냐고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과 관련된 내용으로 가격이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는 조건들이 있는데, 그건 콜옵션이나 풋옵션 같은 조건이겠죠. 그 정도로 보셔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당장 기업 가치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은 30조 원 이상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너무 싸다는 얘기는 시장의 우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더 중요한 건,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관련된 완성 로봇뿐 아니라 로봇 훈련 센터 같은 부분입니다. 소프트뱅크가 약 1천억 달러... 아니, 1천억 원 정도에 해당하는 규모로 인수하는 과정이 돼 있습니다. 미래 사업에 대해서는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고, 당장 IPO가 될 만한 성과가 나온 부분은 바로 데뷔할 준비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 여러 복잡한 내용이 있지만, 세팅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조만간 IPO가 결정되고 준비 작업이 이어진다면,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로봇 쪽에 대한 기대감은 살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짧게 여쭙겠습니다. 오늘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합니까?
오늘 장뿐 아니라 이번 주는 출렁임이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걸 잘 소화해야 다음 라운드에서 1만 포인트를 향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럴 때는 추격 매수를 하지 마십시오. 지금 올라간다고 따라가 봤자 출렁임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출렁임을 이용해서 밀렸을 때 저점 매수를 계속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쏠림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변화 이후 나머지 종목으로 자금이 옮겨갈 수 있으니 그 준비도 해 두셔야 합니다. 특히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으니, 그 결과로 변화가 나오는지 같이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레몬리서치 김민수 대표와 함께 증시를 짚어 봤습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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