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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염승환's 6월의 촉! 2차전지株, AI 수혜 기대 확산, 삼성전자 주가 전망! 6월 강세 업종까지 알아보자 │ 주가, 주도주, 염승환

서울경제TV · 2024-05-28 · 유튜브 시청 64,04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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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삼성전자#에코프로비엠#테슬라#현대차#엔비디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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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5월 한국 증시는 2차전지 부진, 외국인 매도·개인 소극화, 금투세 우려로 답답한 흐름이며 지수보다 종목 선별 장세.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하향 조정과 미국 대선 리스크로 반등 추세 전환은 아직 이르고 하반기 북미 전기차 회복과 LG엔솔 4680 양산(8월)을 기다리며 버티는 전략 제시. AI 성장은 초기 단계로 조정은 있어도 긍정적, 전력·태양광·수소연료전지가 부각.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테스트 이슈는 결함·수정 과정으로 공급 가능성은 있으나 시기 지연, 6월은 AI PC 관련(퀄컴·반도체 IP·MLCC·기판) 주목.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5월 증시가 답답했던 이유

01. 좋아요. 구독네 이사님, 먼저 5월 말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우리 증시 흐름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사실 글로벌 증시는 좋았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우리 증시는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좀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고 생각하는데, 5월 성적표를 어떻게 평가하세요?

02. 일단 5월에 우리나라 증시는 다른 나라들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것과 달리 답답한 모습입니다.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코스피를 대표하는 두 축인 반도체와 2차전지가 함께 못 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워낙 부진하다 보니 2차전지가 힘을 못 쓰고, 이 둘이 같이 움직여야 증시가 위로 열리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03. 두 번째는 수급입니다. 올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많이 사고 있었는데, 5월 들어 투자 속도가 둔화되고 말로 갈수록 매도도 나오고 있어요. 결국 개인 투자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야 하는데, 최근 개인들은 단기 매매를 반복하고 있고, 내년에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 예정돼 있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투자를 피하고 계시죠. 한마디로 한국은 수급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04. 여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도 아직 가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나 에코프로비엠이 못 가는 상황에서 지수를 받쳐줄 큰 업종이 하나 나와야 하는데, 지금 시장을 이끄는 업종들, 예를 들어 뷰티나 전력기기 같은 업종은 지수를 끌어올릴 만한 규모가 아닙니다. 주도주 역할은 하고 있지만 시총이 작아요. 만약 이들의 시총이 컸다면 증시가 급등했을 겁니다. 작년 7월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올랐던 것도 2차전지가 급등했기 때문이죠.

05. 그래서 지수만 보면 답답하지만, 종목 장세로 보면 오히려 화려합니다. 어떤 업종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계좌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장세입니다. 잘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죠.

우주항공청, 꿈과 현실을 분리하라

06. 어제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주가 반응은 미진했습니다. 정책 모멘텀이 있는 쪽이니 앞으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07. 올해 1월에 설립이 결정됐고, 5월 27일에 실제로 개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은 미국 같은 나라에 비해 후발주자라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정부도 이를 알기 때문에 민간과 합작하는 방식으로 가겠다는 것이 우주항공청의 목적입니다. 다만 개청 재료가 노출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어요. 최근 인공위성 관련주도 많이 올랐으니까요. 이런 매물은 나오겠지만 긴 호흡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08. 다만 우주항공 투자를 할 때는 꿈과 현실을 명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우주여행은 언젠가 갈 수 있겠지만, 2030년 안에 일반인이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사실상 불가능하죠.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쪽보다는 지금 우리나라가 집중해야 할 위성 분야를 봐야 합니다. 군집위성이 주목받고 있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위성 발사체를 만들어 위성을 띄우고 있으며,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도 위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 초점은 위성입니다. 위성을 제작하고 그 밸류체인에 집중하셔야지, 우주라는 이름만 보고 투자하면 리스크가 큽니다.

첫 번째 키워드: 2차전지 부활 가능한가

09. 2차전지는 지난해 고점을 찍은 뒤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보유자들이 답답하실 텐데, 어제 반등했다가 오늘 다시 빠지는 등 연속성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전기차가 잘 안 팔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5월 기준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망치는 1,700만 대였는데, 올해 4월 전망은 1,990만 대입니다. 즉 실제 판매가 전망에 못 미치고 있고, 북미 시장 성장률도 연초 67%에서 32%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작년에 기대가 너무 높아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 기대가 현실화되지 않으면서 주가가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해 말 미국 대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도 2차전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0. 업종이 반전되려면 결국 전기차가 다시 궤도에 올라야 합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기업은 테슬라, GM, 포드, 현대차그룹입니다. 포드는 전기차 사업에서 6조 원 정도를 까먹고 있어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고, GM은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올해 20~30만 대 판매 목표를 세웠고, 대부분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사이버트럭 생산량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 여기서 더 나빠질 요인은 많지 않습니다. GM은 신차 이쿼녹스, 블레이저 등이 나오는데 관건은 실제로 팔리느냐입니다. 현대차는 10월에 미국 조지아 전용 공장이 완공됩니다. 완공되면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가 싸게 살 수 있고 판매가 늘어날 겁니다. 기아도 저가형 전기차를 내놨는데 평가가 좋습니다. 여기에 8월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양산이 시작됩니다. 이런 모멘텀들이 있으니 지금은 너무 우울하게만 보기보다 모멘텀을 기다리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 2차전지 보유자는 지금은 버텨야 합니다. 이미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북미에서 전기차가 많이 팔리기 시작하면 가파르게 오를 수도 있는데, 그건 하반기가 돼야 하니 시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원소재 가격입니다. 리튬, 니켈 등 가격이 최근 오르고 있고, 중국 주요 소재 가격도 일제히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구체는 2.2%, 분리막은 5.7% 올랐습니다. 소재 가격이 오르면 양극재, 배터리 가격도 순차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4680 배터리 출시, 현대차 미국 공장 완공 등을 감안하면 인내심을 갖고 버티는 전략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4680 배터리가 LG에너지솔루션에서 나오고, GM 신차도 LG 배터리를 공급받기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 밸류체인을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AI 수혜 기대 확산

12. 반도체에서 전력기기, 태양광, 수소연료전지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좋은 실적을 냈고, AI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3. 강연을 가면 "엔비디아에 투자했는데 AI가 버블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라서 부담은 되지만, 주가가 오른 것이지 AI 자체는 아직 초기입니다. 주변에 AI를 안 써본 사람이 훨씬 많고, 기업들도 아직 많이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생성형 AI가 나온 지 2년밖에 안 됐는데, 모바일 사이클은 10년 이상 지속됐습니다. 그러니 AI 자체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고, 다만 주가가 과하게 올랐으니 중간중간 조정은 나올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전망은 계속 예상됩니다.

14. 최근에는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도 불을 뿜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이 크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AI 반도체가 주목받았지만, 최근에는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뜨겁습니다. 전력기기가 먼저 움직였고, 전선 업체까지 움직였습니다. 미국은 전기가 많이 필요한데 전력망이 제대로 깔려 있지 않아 공급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련 기업이 올랐습니다. 지난주부터는 미국에서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데이터센터 옆에 바로 지을 수 있어 전력망 연결이 필요 없고, 태양광도 가까이 발전소를 지으면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전기를 메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AI로 연결돼 있고, 이를 주도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분야에 대표 기업이 많아서, 미국과 한국 가릴 것 없이 관련 기업들이 최근 급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장의 중심이 AI에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삼성전자, 이대로 무너지나

15. 최근 로이터 통신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 납품을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고, 삼성전자는 이를 반박했습니다. 이런 뉴스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6. 사실 팩트는 둘만 알 수 있습니다. 로이터는 테스트에 실패했다, 결함이 발견됐다는 입장이고, 삼성전자는 결함은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실패해서 납품이 안 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분명한 팩트는 아직 공급이 안 된 것은 맞지만 실패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서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SK하이닉스든 삼성이든 가혹하게 테스트할 수밖에 없고, 결함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수정해야 합니다. 이런 수정 과정은 당연히 있는 일인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확대 해석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결함이 자꾸 나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장이 실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방향성이 바뀐 것은 없지만 속도가 느려진 것이 지난주 삼성전자 주가를 급락시킨 원인입니다. 어쨌든 엔비디아가 테스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받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해결할 것으로 봅니다.

17. 그렇다면 테스트를 통과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엔비디아가 내년에 내놓을 블랙웰 다음 AI 가속기에는 최첨단 HBM이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은 8단 제품이 들어가고 내년에는 12단이 필요합니다. 12단은 일정상 삼성이 앞서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양산 일정이 뒤에 있어서 삼성이 먼저 준비하고 있는데, 이 테스트 과정이 엔비디아와 처음 하는 거라 잘 맞아야 합니다. 하이닉스는 그동안 잘해왔기 때문에 무난할 수 있는데, 삼성은 제조 방식도 약간 다르다고 하고, 테스트 조건이 더 까다로운 측면이 있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젠슨 황 입장에서도 삼성 제품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 곳에서 공급받는 것이 훨씬 좋으니까요. 그래서 공급은 결국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시기와 실제 테스트 기간 사이에 차이가 있어서 시장이 참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6월 공략 업종: AI PC

18. 세 가지 키워드를 살펴봤는데, 6월에 공략할 업종으로는 AI PC를 꼽고 싶습니다. 기사에서도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이 AI PC의 본격 출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 전 공개했고, 하반기에 여러 업체가 AI PC를 내놓습니다.

19. PC CPU라고 하면 대부분 인텔을 떠올리잖아요. 여기에 새롭게 퀄컴이 들어옵니다. 모바일 칩을 만들던 회사가 PC 시장의 주도권을 노리겠다고 나선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AI PC에는 퀄컴 CPU가 들어갑니다. 반도체 지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인텔 중심 구조가 아니라 새롭게 바뀌는 측면으로 보시면 됩니다.

20. AI PC가 많이 팔리면 메모리 용량도 올라갑니다. AI 반도체에서 삼성전자가 밀렸다고 해도 PC가 많이 팔리면 메모리 반도체 용량 자체는 늘어나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판 업체도 수혜를 받을 수 있고, 퀄컴 같은 회사는 TSMC나 삼성전자 같은 파운드리에 주문을 넣으니 파운드리 설계를 돕는 디자인하우스, 반도체 설계 자산(IP)을 가진 회사들, 예를 들어 영국의 ARM 같은 회사도 관련이 있어 수혜가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AI PC가 대중화되면 MLCC 탑재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 MLCC 업체들도 포함해서 6월에는 이 분야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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