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영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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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5% 급등하며 13만원을 넘겨 전고점 돌파 국면이라는 주장. 반도체 업황 회복과 HBM 모멘텀, 엔비디아 실적 연계를 근거로 제시. 1년 넘게 물린 투자자에게 매도 대신 보유(장기 홀딩)를 권고. 2021년 고점(15만원대) 재도달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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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가요? 맞습니다. 서영수 님의 종목인 SK하이닉스가 오늘 5% 급등했습니다. 대단하죠. 기록적인 주가 13만 원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큰 종목이 5%나 오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오늘 이슈가 터지면서 실적이 확실하게 개선된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서영수 님은 1년 넘게 물려 있었는데, 지금 매도할까요? 이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12만 3,000원에 15% 수익이니까요. 항상 이렇게 급등하면 고민이 되죠. 이 정도 기세면 더 가는 거 아니냐, 그렇죠. 기세가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다 또 물리면 "아, 그때 팔걸"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SK하이닉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더 갖고 있을까요, 팔까요? 1년 넘게 물려 있다가 반등이 나와 수익으로 전환되면, 그동안 물려 있던 게 억울해서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지금 어항을 보면, 오늘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상당히 강한 모습입니다. D램 가격도 최근 올라오고 있고, 4분기에는 더 올라올 겁니다.
업황 자체의 실적은 지금 정말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극복하고 SK하이닉스가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HBM 같은 부분은 향후에도 계속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AI가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데, AI 쪽에 투자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엔비디아의 GPU 같은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그래서 엔비디아 실적이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 GPU가 원활하게 구동되려면 HBM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니 SK하이닉스는 D램 가격이 올라오면 흑자로 전환될 겁니다. 올해가 가장 어두웠던 시기라고 봅니다.
지금 여기서 매도한다는 건 어항이 회복되는 초기 국면에서 주식을 파는 겁니다. 내년쯤 어항이 본격적으로 좋아지고 나면, 그 이후에는 지금 주가보다 훨씬 높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잡고 싶어도 못 잡는 사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봉으로 보면 전고점이 있었는데, 지금 그 돌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2년 초에 있던 쌍봉 자리를 돌파하려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오 선을 뽑고 있고, 1시 반쯤 거래량이 어제보다 훨씬 많습니다. 오늘 종가까지 거래가 되면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겁니다. 그동안 이 가격대에 있던 매물을 상당 부분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셔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지금 매도하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웬만한 반도체 관련 종목도 업황이 살아나면 낙수 효과가 있으니, 차분하게 기다려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업황이 회복되면, 2021년 초 고점인 15만 원대까지는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복 속도에 따라서는 이 고점을 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막 돌파한 지금 상황에서 정리하기보다는, 길게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눈부신 상승을 보여주는 지금, "강 홀딩" 전략을 권합니다. 꽉 붙들고 수익을 더 뽑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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