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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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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올라 347화] 밀려오는 인플레이션 공포...현실화 될까?(박세익 전무)

머니올라_KBS · 2021-10-07 · 유튜브 시청 210,242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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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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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글로벌 공급망 차질은 일시적 공포에 가깝고 내년 10월께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금리·달러 흐름은 경기 기대와 맞물려 해석할 필요가 있다. [공급망 차질 원인과 현황] 미국 마트(코스트코·타겟)에서 생필품 품귀를 체감했다는 사례가 제시됨. 생필품 생산지가 중국·베트남·스리랑카 등 해외에 집중되어 있다는 구조적 배경을 설명. [백신 접종률·코로나 이후 회복] 미국·선진국 백신 접종률은 70% 이상이나 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일부 국가는 20% 미만으로 낮아 해당 국가 생산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자동차·산업 부품 공급 리스크] 현대차 협력사 파업으로 공장이 멈춘 사례를 들어, 소형 부품 하나 부족으로 고부가가치 완제품 생산이 중단될 수 있음을 강조. 화학 첨가제(0.5%)도 부족하면 제품 생산이 막힐 수 있다고 설명. [공급망 전망] 발언자는 내년 10월께 공급망 차질이 정상화될 것으로 봄(근거 제시는 노동 복귀·임금 상승 시점 등 추정 위주). 컨테이너 운임 상승 원인 중 하나로 인력 수급 문제 언급. [미국 10년물 금리 해석]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은 경기 개선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며, 채권시장이 경기 전환을 주식시장보다 더 정확히 예측한다고 주장. 다만 최근 금리 상승은 원자재·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측면도 있고 일시적 요인일 수 있다고 봄. [달러·환율 전망] 달러 강세는 위기 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설명. 원/달러는 1,200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 보며 1,150원 부근 변동성으로 예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970~80년대 오일쇼크형 스태그플레이션과 비교하며, 현재 물가 상승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봄. 미국은 해외 생산·저임금 수입과 불법·합법 이민을 통한 노동력 공급으로 임금·물가를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 한국은 노동인구 감소로 구조가 다르다고 언급. [시장 지표] 발언자는 중국 PMI를 핵심 지표로 중시한다고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공급망 위기는 언제부터, 왜 시작됐나

01. 세 근에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게 언제부터 축 빨리 됐는지, 그리고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2. 우리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 공급망 위기를 제가 미국에 가서 아주 생생하게 경험을 했어요. 미국의 대형마트인 타겟이나 코스트코에 갔는데, 아주 간단한 생필품들이 없는 거예요. 공산품들인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석사 할 때부터 합쳐서 한 3년 반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런 아주 간단한 제품이 없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03. 휴지 같은 것도 안 되더라고요. 왜 그런 거예요? 그런 걸 생산하는 곳이 어디냐면,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아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같은 데서 수입되어 오거든요. 그걸 보면서 수에즈 운하를 떠올렸어요. 얼마 전 에버기븐이 좌초됐는데, 그게 불과 올해 3월 23일이었어요. 그렇게 막히면서 돌아서 가야 했고, 그 후유증이 이런 문제 속에 남아 있지 않나 생각도 해 봤어요.

코로나 회복 격차와 부품 하나의 힘

04. 최근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률을 보면, 미국이나 선진국은 70%를 넘어섰는데,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같은 나라들은 18~20%도 안 돼요. 이걸 보면 이 나라들은 작년 6~7월 정도 상황인 것 같아요.

05.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이 수만 개인데, 예전에 현대차의 협력업체 하나가 고무링 같은 아주 간단한 제품을 생산하던 회사가 노조 파업을 하면서 현대차 공장 전체가 멈춰 선 적이 있어요. 고부가가치 제품도 아니고 10원짜리 부품 하나 때문에 벨트가 돌아가지 않고 사람들이 서 있게 된 거예요.

06. 그렇게 생각해 보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 때문에 생산을 못 하면 고부가가치 자동차나 반도체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화학 제품도 마찬가지예요. 0.5%밖에 안 들어가는 첨가제 하나가 없으면 제품 생산 자체가 안 될 수 있어요.

극복될 수 있을까

07. 작년 2월에 중국이 셧다운됐을 때 우리가 크게 놀랐지만, 결국 작년 전 세계 GDP는 마이너스였는데도 우리나라 기업 실적은 오히려 증가했어요. 생산이 아주 빠르게 정상화됐죠. 베트남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어요. 저는 공급망 차질 이슈도 그렇게 봐요. 내년 1년 뒤에도 지금처럼 최악의 상황이 지속될까 생각해 보면, 코로나 때도 그랬듯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고, 그래서 주식을 과감하게 살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내년 10월이면 공급망 차질은 완전히 정상화되어 있을 거예요.

08. 노동 시장도 빠르게 정상화될 거예요. 지금 노동자들이 복귀를 안 해서 임금이 확 높아졌는데, 내년 상반기가 되면 늦게 복귀하려던 노동자들이 몰려들면서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될 거예요. 지금 컨테이너 운임이 적체되는 이유도 그런 노동 문제가 있어서인데, 그것도 빠르게 정상화될 거라고 봅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오르는 이유

09. 그렇게 설명을 듣고 보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라간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경기가 좋아질 거라는 기대가 반영된 거죠.

10. 전 세계 채권 시장 규모는 주식 시장보다 훨씬 커요. 채권 시장이 더 효율적이거든요. 제가 시장을 전망할 때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의 지수가 더 정확하다고 봐요. 10년물 국채는 경기가 돌아서는지, 다시 망가지는지를 잘 예측해 주거든요. 최근 10년물 금리가 올라가는 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자물가 상승 때문이에요. 일시적 코스트푸시 현상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것이지, 경기가 살아나서 그런 건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우려하는 것처럼 경기가 망가진다면 10년물 금리가 절대 올라갈 수 없어요.

달러는 왜 강세인가

11. 미국 달러 인덱스가 오랜만에 94를 넘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요. 일반 투자자 분들께는 감이 잘 안 오실 수 있으니, 원/달러 환율로 말씀드리면 1,188원까지 올라왔어요. 보통 달러가 약해져야 신흥국 주가도 오르고 원자재 가격도 올라가요. 원유와 금 가격은 원래 달러와 역의 관계인데, 최근에는 원유 가격도 80달러 가까이 올라가는데 달러도 강해지고 있어요. 이런 현상은 자주 나타나요.

12.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엄청난 돈 풀기가 시작됐죠. 양적완화를 했는데 경기가 살아나지 않았어요. 주가는 올랐지만 목표 고용 수준까지 실업률을 낮춰야 했기 때문에 추가 완화를 계속했어요. 2010년 5월 그리스 사태가 터지자 환율이 올라갔어요.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죠. 2011년 8월에는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됐는데, 원래는 달러가 약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환율이 올라갔어요. 글로벌 위기 조짐이 생기면 안전자산인 달러로 도망가려는 심리 때문에 일시적으로 달러가 강해지는 거예요.

13. 그래서 원/달러 환율이 1,180원 중반까지 갈 수는 있다고 보지만, 1,250원을 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1,150원 정도에서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공급망 차질이나 세계 분업 체계가 깨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에 생긴 일시적 달러 강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4.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화두가 되는 게 스태그플레이션이에요. 경기는 안 좋은데 물가는 빠르게 오르는 상황이죠. 특히 미국에서 이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15. 1970년대 두 번의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1980년 미국 실업률이 14%를 기록했어요. 그때 볼커 연준 의장이 정책금리를 20% 가까이 올리면서 시장이 박살 났어요. 그 두려움 때문에 1980년대 내내 시장이 눌렸죠. 그 이후 1983년부터 1992년까지 굉장한 랠리가 있었고, 1991년에는 걸프전으로 일시적으로 시장이 흔들렸어요. 2010~2011년에도 경기가 돌아선 것 같지 않은데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왔죠. 결국 그 우려는 시간이 지나 안정됐어요.

미국은 물가를 어떻게 관리하나

16. 미국은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 때문에 달러가 계속 유출돼요. 10년마다 한 번씩 경제위기라는 명분으로 달러를 왕창 찍어내요. 그렇게 풀린 달러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같은 나라들이 미국에 수출을 하고 달러를 다시 가져오죠. 미국은 돈을 내보내면서 물건을 사 오는 구조예요.

17. 이 구조 때문에 미국 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돼요. 과일은 남미에서, 커피도 싸게, 공산품은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에서 싸게 수입하죠. 미국은 돈을 찍고, 전 세계가 일해서 물건을 공급하는 시스템이에요. 경제위기가 닥치면 이 나라들도 같이 흔들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미국이 이 물가 상황을 관리하는 건 상대적으로 쉬워요.

18. 노동력도 미국은 이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어요. 불법 이민자도 많고, 합법 이민자도 계속 받으면서 인구가 3억 2천만에서 3억 3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요. 이렇게 노동시장을 관리하는 거죠. 그리고 임금도 관리할 수 있고, 해외에 나가 있는 공장에서 싸게 수입하니까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거의 없어요. 달러가 강세로 가면 수입 물가가 안정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낮아지죠.

19. 반면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노동력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요. 1971년 출생아가 100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30만 명도 안 돼요. 그래서 임금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미국과는 상황이 다르죠.

20. 제가 시장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 하나가 중국의 PMI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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