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승주 · 한국인
요약 보기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올해 사상 최대(20조원 초과) 경신이 확실하다며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를 주장. 플랫폼 기반 중복계약으로 물질반환 리스크가 줄었다고 설명. 비만치료제 시장이 2030년 400조원 규모로 성장한다고 전망. 알테오젠 등 기술이전 수혜와 펩트론, ABL바이오를 소개하며 신규 종목 추천 및 유료 정보 홍보.
다듬은 글
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여러분들에게 제약·바이오 종목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증시는 반도체 위주의 장세였는데, 6월, 7월 금리 하락장 이후부터는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 코스닥 주요 업종들의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제약 투자 트렌드와 핵심 수혜주들을 체크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영상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약·바이오 기술이전 잭팟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9월밖에 안 됐는데 벌써 20조 원을 넘어서, 작년 기술이전 총액 사상 최대치 23조 원을 경신할 것이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기술이전 이슈는 국내 제약·바이오 종목 주가를 급등시킨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사노피와 역대 최대 규모 기술이전에 성공했던 한미약품은 계약 발표 후 주가가 한 1000%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임상을 진행하다가 빅파마가 가능성만 확인하고 물질을 반환해 버리면서, 몇백억 원 계약금만 받고 물질 반환 쇼크로 이어져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중복 계약이 확대되면서, 물질 반환이 아니라 실제 본계약이 성사되는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현금을 창출하는 상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비만 치료제가 대박이 났습니다. 최근 10년 가까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압도적인 전체 매출 1위 의약품이었는데, 비만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합치면 키트루다 전체 시장을 뛰어넘어 매출이 수십조 원을 찍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는 살만 빼는 게 아니라 당뇨, 대사질환, 심혈관질환으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400조 원 시장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지금부터 20배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기술수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테오젠은 머크로부터 엄청난 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규제 영역을 첨단 공급망에서 제약·바이오로 확장하면서 생물보안법 같은 법안들이 통과됐습니다. 그러면서 K-바이오의 수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음에 안 들기는 하지만, 중국을 차단해 줌으로써 우리나라 공급망을 방어해 주고 있는 셈입니다.
올해 기술수출 누적 계약 규모는 벌써 20조 원을 넘었습니다. 알테오젠만 해도 32억 달러, 4조 원이 넘고, 한미약품도 35억 달러입니다. 작년 연간 최고 기록 23조 원 경신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 K-바이오 기술이전 계약들은 임상 반환 위험에 굉장히 취약했습니다. 계약금만 받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면 반환해 버리고, 주가는 쇼크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제약 바이오는 사기다", "투기 수급이 좌지우지하는 것 아니냐"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플랫폼 기반으로 중복 계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기술이 몇 조 원짜리 계약을 여러 개 터뜨리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알테오젠은 머크하고만 계약한 게 아니라 여러 빅파마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같은 기술 기반으로 중복 계약이 이어지는 겁니다. 또 같은 약물이라도 플랫폼 기술에 따라 약효가 크게 좋아지는 효과도 나타납니다.
항암 신약 중심의 기술이전에서 비만 치료제, 대사질환, 중추신경, 탈모 등 신규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은 전통 제약사의 초강세 시기가 끝나고, 혁신약을 무기로 한 바이오텍들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mRNA 치료제는 코로나 치료제로 대박이 났습니다. 코로나 유행 몇 년 동안 화이자의 mRNA 백신은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를 2년 가까이 찍었습니다. 비만 치료제도 이번에 대박이 났습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이 역대급 초호황을 맞고 있는 겁니다.
화이자, 머크, 노보노디스크 같은 신흥 강자들은 이렇게 번 돈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가진 기업들을 M&A하거나 기술이전의 큰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모달리티 등장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키트루다 이후 얼마 안 가 새로운 치료제들이 등장했고, ADC 치료제도 새로운 모달리티로 등장해 다양한 의약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세대 모달리티가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새로운 혁신 신약을 개발해 잘 발표하면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계약이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체 약물 접합체, 즉 ADC 치료제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평정했습니다. 기존 위고비는 GLP-1 단일 제제로 약 15~18% 감량 효과를 보였는데, 마운자로는 GLP-1에 GIP까지 작용하는 이중작용제여서 감량 효과가 20%를 넘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시장 점유율 60%를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약 1,400억 달러로, 현재 200억 달러 수준에서 일곱 배 급성장할 전망입니다. 당뇨, 지방간, 대사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적응증이 대폭 확대되면서 2,700억 달러, 우리 돈 약 400조 원까지 GLP-1 시장이 단기간에 약 20배 성장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전, 다중작용 약물이 나오면 마운자로가 이중작용이었다면, 이를 넘어 삼중작용으로 30% 이상 감량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위고비에서 마운자로로 한 방에 넘어갔던 것처럼, 다음 주인공이 한 방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는 기술이전과 M&A가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주목받는 기술이 월 1회 장기 지속형 치료제입니다. 위고비는 주 1회 자가 주사제인데, 매번 꾸준히 주사를 맞는 게 쉽지 않습니다. 월 1회로 바뀌면 연간 주사 횟수가 기존 52회에서 12회로 75% 이상 줄어듭니다.
현재 주 1회 치료제도 1년 이상 복용을 지속해야 살이 20%씩 빠지는데, 실제로 1년 이상 투약을 지속하는 비율은 30~40% 대에 불과합니다. 절반 이상이 도중에 투약을 거부하는 겁니다. 월 1회로 바뀌면 복약 순응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 주 1회 주사제는 체내 약물 농도가 급상승해 메스꺼움, 구토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심합니다. 월 1회로 바꾸면 약물 방출 농도가 일정하게 장기간 유지돼 부작용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위장관계 부작용 가능성도 낮출 수 있습니다.
GLP-1은 30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순도 99% 이상으로 이어 붙는 펩타이드 치료제입니다. 펩타이드 합성 공정의 기술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 펩타이드 기술력 없이는 복제나 신약 개발이 어렵습니다. 기술 장벽이 높은 분야입니다.
최근에는 비만 치료제를 넘어 펩타이드를 활용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혁신약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항암 신약 개발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치료제로 암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을 제거해 구멍을 뚫거나, 암세포 내부로 침투해 자살을 유도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또 암세포 주변의 PD-L1이라는 단백질은 T세포 같은 면역세포가 왔을 때 "나 암세포 아니야, 정상세포니까 공격하지 마"라고 속이는 기능을 합니다. 펩타이드 치료제는 이 PD-L1 단백질을 제거해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것이 ADC입니다. ADC는 항체 약물 접합체로, 암세포를 찾아가는 항체와 엄청나게 강력한 독성물질인 페이로드, 그리고 둘을 연결하는 링커가 결합된 고분자 물질입니다.
이를 응용해 독성물질 자리에 펩타이드를 결합해 표적 능력을 향상시킨 펩타이드 항암 신약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표적 기술로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항체 자리도 펩타이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페이로드는 그대로 두고 항체를 펩타이드로 바꾸면, 펩타이드는 타겟 단백질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역시 차세대 표적 기술로 주목됩니다. 링커도 암세포 주변에서 살상 물질을 정밀하게 배출해야 하므로 펩타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펩타이드가 도입된 차세대 ADC 치료제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오늘 관련된 투자 포인트를 짚어 드리고 종목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펩트론입니다.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ADC, TPD 기술을 적용한 항암 신약을 개발하고 있고, 표적 단백질 자체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면역항암제와의 새로운 병용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일라이릴리와 월 1회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올해 4분기 본계약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ABL바이오입니다. 이중항체 플랫폼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비만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중항체를 도입한 GLP-1 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8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중항체 ADC 치료제도 개발 중인데, 여기서 펩타이드 링커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위암 치료제 개발로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여러분께 100% 실시간 무료로 체크해 드리기 위해 종목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찍어 드린 서산 종목은 호남 반도체 관련주인데, 찍어 드린 지 일주일도 안 돼 상한가와 추가 급등까지 50% 가량 올랐습니다. 이런 식으로 당일 급등, 상한가가 기대되는 종목도 올려 드리고 있으니, 여러분도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투자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나가시기 전에 영상 하단의 좋아요와 댓글 잊지 마시고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