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염승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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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부진의 원인은 중국 금리인하 등 호재 무시와 국내 금리인상 기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수급 쏠림, 오스템임플란트·셀트리온·HDC·ABL바이오 등 악재 중첩에 있다. 이는 단기 수급 문제로 펀더멘털 훼손은 아니며, 2022년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승 반전했으므로 버티는 구간으로 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통물량이 약 7%로 적어 흥행 시 시가총액 120~150조 원까지 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삼성SDI·SK이노베이션·LG화학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공모 청약은 균등배정 중심이며 증권사 하나만 선택해야 하고, 2주 정도 배정이 예상된다. 전장 부품에서는 LG이노텍(애플 및 LG그룹 중심)과 삼성전기(스마트폰·중국 중심, 전장 비중 확대)를 모두 긍정적으로 봤다. LG이노텍은 애플 XR 기기 출시 연기 이슈를, 삼성전기는 중국 스마트폰 회복 여부를 체크하라고 했다. 자율주행·전장 테마는 작년 카메라 관련주가 하반기 중국 스마트폰 부진으로 약세였으나 장기 성장 관점에서 관심을 권했다. 전기차 부품·소프트웨어도 함께 보라고 했다. 방산·우주항공은 대규모 수출 계약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가 있고, 누리호 5월 발사 예정과 민간 우주 시대 개막을 긍정적으로 봤다. 737 맥스 운항 재개 시 항공기 부품 기대감도 언급했다. 시장 돌파구로는 IT 하드웨어(반도체·스마트폰 부품·전장·2차전지 장비 등)를 상반기 주도 섹터로 꼽았다. 특히 삼성전기와 이오테크닉스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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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흐름과 국내 증시가 부진한 이유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50분, 2부 첫 시간에 염승환 이사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염승환 이사님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수도 지지부진하고 하락하는 종목들이 많은데, 도대체 국내 주식시장이 이렇게 답보 상태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제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대만은 거의 언 쵸체 국가가 한 번쯤 반등을 했고, 일본마저 반등했습니다. 중국은 어제 깜짝 금리인하를 했습니다. 물론 어제 중국 소매판매가 안 좋게 나오긴 했지만, 중국이 긴축에서 완화적인 정책으로 스탠스를 바꾼 건 분명한 호재입니다. 그 영향으로 중국도 반등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증시는 그런 호재를 전혀 반영하지 못했고, 매도가 매도를 부르며 계속 흘러내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여기에는 한국만의 문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한국은 금리인상 페달을 너무 세게 밟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1.25%까지 올랐는데도 아직 낮다는 식으로 발언이 나오니, 앞으로 두세 번 더 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번 1월 금리 인상을 계기로 완화 쪽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게 무참히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둘째, 오늘부터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시작됩니다. 기관, 외국인, 개인 모두 여기에 뛰어들려고 하니 당연히 자금이 필요합니다. 기존 보유 주식을 일부 팔거나, 현금이 있어도 매수를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의 자금을 빨아들이는 흡입 효과가 생기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에도 증시 자금이 더 들어가야 하니, 이것이 투자자들이 매수 버튼을 누르기 꺼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셋째, 연초부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이 발생했고, 셀트리온도 회계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붕괴 사고 등 국내적인 불확실성도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랜만에 기술 수출을 성사시켜 분위기가 좋았는데, 바로 이어서 안 좋은 뉴스가 나와 바이오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올해 들어 이런 이슈들이 한꺼번에 겹쳐서 나왔고, 누가 의도해서 만든 것도 아닌데 갑자기 나오다 보니 증시가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다만 이 악재들이 장기적으로 갈 악재는 아니고, 1월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되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대부분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수급은 눈 딱 감고 참여하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인데,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이 크게 꺾인 것은 아닙니다. 제가 희망을 갖는 부분은 코스피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드디어 상승 반전했다는 점입니다. 계속 꺾이다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반도체는 이미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이익은 증가하는데 주가는 꺾이고 있으니, 오히려 좋은 기회입니다. 워낙 이런 이슈들이 시장을 장악하다 보니 증시가 그 좋은 점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기 수급에 의해 흘러내리는 상황이고, 너무 답답하시겠지만 버티는 구간이라고 예상합니다. 과거 경험상 수급 상황이 해결되면 대부분 회복됐습니다. 지금의 악재들도 지나가겠지만, 어제 같은 장은 정말 힘듭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시장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과 상장 전략
요즘 시청자와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LG에너지솔루션일 것입니다. 오늘부터 일반 청약이 시작되는데,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관련주 위주로 매매하시는 분들은 청약과 상장 일정을 앞두고 어떻게 전략을 짜면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청약은 거의 다 하실 것 같습니다. 어느 증권사를 선택할지 눈치 싸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에도 여러 번 나왔듯이 16개 증권사와 7개 주관사가 있으니, 거기서 경쟁률을 체크하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균등배정 50%, 비례배정 50%입니다. 비례배정은 돈을 많이 넣을수록 더 가져가는 구조라서, 대부분 균등배정 쪽으로 많이 가실 것 같습니다. 이때 증권사 계좌가 여러 개 있더라도 반드시 하나의 증권사만 선택해야 합니다. 복수로 청약할 수 없으니 이 부분을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경쟁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주 정도는 배정받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경쟁률을 보시고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달 27일 상장 예정이고, 이번에 시가총액 70조 원 정도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너무 싸게 준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140조 원 수준을 감안하면 저는 절반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대 120조 원까지도 찍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출발 이후 변수가 있는데, 바로 유통 물량이 너무 적다는 점입니다. 유통 물량이 7%밖에 안 됩니다. 우리사주, 엘지화학 등이 보유한 지분이 무려 85%에 달하고, 개인 공모주 청약에 배정되는 물량은 4.5% 정도입니다. 나머지 10%가 외국인과 기관에 배정되는데, 그중 많은 물량이 보호예수에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7%에 불과합니다. 오버슈팅이 나오면 순식간에 150조 원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수급이 워낙 가볍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역대급 흥행 가능성이 높아 위로 급등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예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2차전지 관련 기업들에도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나 삼성SDI가 상대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120~150조 원까지 간다면 삼성SDI는 40조 원 쪽, SK이노베이션은 25조 원 쪽이니, 이들 기업도 같이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LG화학은 상장 이후 우리사주를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초기엔 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항상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하지만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무려 82%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따라갑니다. 나중에 LG화학도 쫓아가는 흐름이 나올 수 있으니, 전반적으로 배터리 관련 주가에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장 부품: LG이노텍 vs 삼성전기
네, 알겠습니다. 1월 이벤트인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과 상장 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 카메라 모듈 수주를 두고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각축전을 벌일 것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장 쪽에서는 주가만 놓고 보면 LG이노텍이 확실한 대장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두 기업의 매력도를 분석해 주시면 어떨까요?
두 기업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기판, 카메라 등 겹치는 사업이 많습니다. 다만 LG이노텍은 주로 애플 쪽 매출 비중이 높고, 삼성전기는 삼성그룹 계열, 특히 삼성전자 및 중국 쪽 매출이 많습니다. 매출처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LG이노텍의 주가가 강한 이유 중 하나는 올해 초부터 자율주행 카메라를 하고, 전장 부품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이슈가 나올 때마다 부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급락한 것은 애플이 XR 기기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실망 매물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연기된 것이지 취소된 것은 아니므로 크게 악재라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 기판, 카메라가 주력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MLCC인데, 올해 MLCC 시황이 크게 좋지 않아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MLCC는 스마트폰에 많이 들어가는데, 삼성전기는 중국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니 주가도 함께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2분기부터는 중국 스마트폰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올해 모멘텀으로 보면 오히려 삼성전기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이미 우려를 한 번 겪었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지만, 2분기부터 회복된다고 하니 반도체가 먼저 빠졌다가 올라가는 것처럼 삼성전기도 그런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둘 다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LG이노텍은 애플 이슈를 계속 체크하시고, 삼성전기는 본업인 스마트폰, 특히 중국 시장이 얼마나 살아나는지가 주가의 핵심 팩터입니다. 전장 사업도 성장하고 있고, 패키지 기판도 고사양 컴퓨팅 수요가 늘어나면서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 설비투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 두 기업에 대해서는 계속 긍정적인 의견입니다. 테슬라 카메라 수주 경쟁은 누가 될지 모르지만, 두 회사가 모두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 카메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므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같은 듯 다르지만 두 기업 모두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참고로 LG이노텍은 자동차용 비중이 높고, 삼성전기는 주로 스마트폰용 비중이 높지만 전장 쪽으로 증설을 해서 자동차용 비중을 앞으로 많이 늘려갈 것입니다.
자율주행·전기차 관련 투자 아이디어
앞서 LG이노텍, 삼성전기 등 전장 쪽을 중심으로 들어봤는데, 최근 시장에서 살아 있는 테마는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사님은 최근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찾으셨나요?
이건 작년부터 저도 많이 공부했던 분야입니다. 언젠가 올 것은 분명한데, 작년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타이밍을 알 수 없습니다. 작년에 저는 카메라 관련주를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상반기에는 좋았는데 하반기에 풀어졌습니다. 이유는 자율주행 시장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고, 본업은 대부분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스마트폰이 꺾이니 주가들이 다 꺾여버렸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보유하셨던 분들은 연초에 기분이 정말 좋으실 겁니다. 기업이나 산업은 단기적인 부침이 있을 수 있어도, 산업이 계속 성장하는지를 면밀히 관찰하면 기회는 온다고 봅니다.
자율주행, 전기차에 들어가는 다양한 부품들은 지금 스마트폰과 많이 겹칩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가장 잘하고 있는 것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관련 기업들을 계속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기업 중에서도 자동차용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일부 있으니 고민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또 전기차 관련해서는 미국 시장이 제대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와 합작 공장을 짓는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현대차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미국에 공장을 증설해야 할 것입니다. 2차전지가 좋은 것은 다 아시니까 생략하겠습니다. 전기차에는 배터리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터, 공조 시스템, 플랫폼 등 다양한 부품이 필요합니다. 이런 전동화 부품들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가 중요합니다. 자율주행은 결국 소프트웨어 싸움입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우리나라가 가장 약한 분야가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이 분야는 반드시 키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업들도 꾸준히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주항공·방산 관점
작년부터 이쪽 섹터에 대해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올해는 이쪽에서 주가가 많이 오르는 종목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우주항공이나 방산 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어제 천궁-II 수출 관련 뉴스가 나왔고, 정부가 우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우주 분야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 분야는 어떤 관점으로 보면 좋을까요?
방산은 성장 업종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방산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방산은 그동안 내수 위주였는데, 수출이 확장되면 당연히 밸류에이션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방산 기업들이 우주항공 사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발사체 등이 대표적입니다. 누리호는 비록 실패했지만 5월에 또 발사할 예정이니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했으니 이번에는 분명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가 주도해서 우주 사업을 키워왔는데, 이제 민간으로 점차 넘겨주고 있습니다. 민간 우주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이 되어야 실제로 사람을 태워 우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 관련 기업들의 중심에 대부분 우리나라 방산업체들이 있으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방산 투자가 좋은 점은, 우주항공 사업에만 올인하면 당장 돈을 벌기 어렵고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만, 방산 사업에서 돈을 벌어 정부 지원 하에서 진행하니 수익성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주 관련해서는 통신위성, 발사체 관련 기업들을 관심 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1군 구조 쪽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방산 주가 체력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올해는 737 맥스 운항 재개 등 항공기 부품 쪽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방산과 항공 쪽 모두 긍정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장의 돌파구와 관심 업종
시장이 어려우니 이럴 때일수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도대체 돌파구가 있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관심 있게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으로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고 봅니다. IT 하드웨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시장을 보신 분들은 다 인정하실 겁니다. 다만 주가가 오른 기업도 있고 안 오른 기업도 있으니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이 흐름이 여기서 끝날 이슈는 아니고, 올해 상반기에도 IT 하드웨어가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으로 봅니다. 실적 추정치도 좋은 상태입니다. 반도체, 스마트폰 부품, 전장 부품이 있고, 2차전지에서는 장비주들이 탄탄합니다. 장비주들이 많이 올랐지만 끝난 것 같지 않습니다. 설비투자 얘기가 계속 나오니 이 쪽 기업들을 계속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섹터들이 작년에 거의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관심 종목으로는 삼성전기를 말씀드렸는데,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아 보입니다. 반도체 쪽에서는 후공정 장비 회사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후공정 비즈니스가 커지고 있어서, 이오테크닉스가 레이저 열처리 장비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주가가 많이 오른 편은 아니니 부담 없이 접근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IT 하드웨어 쪽에서 시장의 돌파구를 찾아보자고 말씀해 주셨고, 눈여겨볼 만한 종목은 삼성전기와 이오테크닉스였습니다. 오늘 염승환 이사님과 함께한 이번 예측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 서프 염승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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