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길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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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반등 후 국장 급등 언급. 삼성전자는 5만원 초반이면 1~2년 내 수익 가능, 배당 2.7~3%로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며 분할 매수 관점 제시. 하이닉스 목표가 29만원 상향(한화투자증권) 소식과 반도체 주도주 가능성 언급.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추가관세 발표 후 캐나다 전기 할증 철회로 봉합, 캐나다 신임 총리 마크 카니 관세 갈등 장기화 우려. 우크라 30일 잠정 휴전 합의 소식. 농심 가격 인상 긍정 평가, 커피 선물 하락 전망 소식, 미 보건장관 인공색소 퇴출 압박,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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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과 삼성전자 이야기
네, 안녕하세요. 주식은 역시 길리길리, 길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미국 장은 그동안 하락하던 흐름이 조금 잠잠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도 어제 아래 거리를 달고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저는 어제 증시가 양봉이었으니 오늘은 선반영 때문에 조금 쉬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오히려 오늘 급등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국장은 다르다는 걸 또 한 번 보여주네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요 뉴스가 뭐가 있는지, 그리고 삼성전자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같이 공부하시죠. 렛츠 기리, 자 첫 번째입니다.
삼성전자, 지금은 담아도 될 때
저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제는 삼성전자를 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5만 원 초반대 가격이라면 1~2년 후에는 많게는 50%에서 거의 100%에 가까운 수익까지 가능한 위치라고 보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매우 심플합니다. HBM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타나 실망감은 여전히 있지만, 3전은 3전이죠. 결국은 따라갈 것이고, 새로운 부분에서는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삼성전자 주가도 많이 하락한 상태이고, 왼쪽 차트에서 보시다시피 오랫동안 횡보 중입니다.
매번 말씀드렸던 내용이죠. 떨어지는 칼날을 사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서 저점을 몇 번 테스트하는 모습이 나타나다 보면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떨어질 만큼 떨어졌구나. 그리고 뉴스 흐름을 봐도 삼성전자에 새로 나올 안 좋은 소식이 딱히 더 있지는 않습니다. 워낙 안 좋았기 때문이죠. 앞으로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 주가는 떨어질 확률보다 올라갈 확률이 조금 더 생기지 않을까요.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 뒤로 밀릴 수는 있겠지만, 삼성전자는 현재 배당이 2.7%, 거의 3%에 가깝습니다. 혹시 오랜 기간 들고 있더라도 버틸 힘을 주는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악의 경우에도 3% 배당을 받으면서 1~2년 버틴다는 마음으로, 다음 반도체 사이클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구간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쓸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보고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최근 삼성전자 소액 주주가 500만 명을 다시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얼마 전 부모님께도 "이제 슬슬 5만 원 초반이 오면 삼성전자를 조금씩 사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지금까지는 바닥을 테스트하고 있으니 조금씩 모아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이제부터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월봉으로 본 삼성전자
월봉 차트를 한번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이클 산업이라는 건 결국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한다는 의미일 텐데요. 최근 15년 정도의 차트를 보시면, 과거에는 진폭이 작아 보이지만 그때도 엄청나게 컸을 겁니다. 올랐다 떨어지고, 또 올랐다 떨어지고. 그리고 얼마 전 크게 올랐다가 그만큼 크게 빠졌고, 한 번 더 올랐다가 또 빠졌죠. 그렇다면 앞으로는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 시간은 길면 2~3년, 빠르면 1년대에도 올 수 있다는 예상을 충분히 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 삼성전자 월봉을 보면, 대부분 60월선 정도에서 지지를 해줬거든요. 그런데 거의 15년 만에 125선에 닿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매수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계를 길게 두고 자녀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요즘 미국장이 날리니 고민된다 하는 분들이라면, 삼성전자에 몰빵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포트폴리오의 한 자리는 충분히 담아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삼성전자는 너무 느리다고요? 그렇다면 한 1.5배에서 두 배 정도로 움직이는 하이닉스를 당연히 봐야겠죠. 하이닉스도 마침 목표가가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이 목표가를 29만 원으로 상향했는데요. 근거는 레거시, 즉 기존 DRAM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중국입니다. 딥시크 이후 중국에서 AI 모델 개발 수요가 커졌고, 그 때문에 레거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하네요. 또 HBM도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반영되면서 하이닉스, 반도체가 조금 올라오는 모습인데, 앞으로 반도체가 주도주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APR, 실적과 신규 매수 전략
APR이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공모주로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김희선이 광고했던 것으로 유명했죠. 청약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뷰티테크 기업이 최근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나증권은 목표가를 8.8만 원으로 제시했고, 근거는 이번 4분기 잠정 실적이 아주 좋았다는 겁니다. 작년 4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를 찍었고, 해외 매출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130%나 성장했다고 하네요. 결국 실적 기대감이 있고, 한류나 K-뷰티, 우리나라 미용 관광객이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 수혜를 APR이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괜찮아 보이지만, 최근 많이 급등한 건 사실입니다.
4만 원 초반대에서 68,000원까지,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라가고 지금도 쭉 올라가는 중이죠. 그래서 신규 매수가 고민된다면, 미리 공부만 해두시고 영원히 올라가는 기업은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올라가다가 20일선이나 6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올 텐데, 그때 매수할지 말지만 미리 고민해 두시고 관심 종목에 넣어두면 될 것 같습니다.
더본코리아, 상장 후 내리막
상장 이후 이렇게 내리막길을 걸을지는 아무도 몰랐겠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다 보니 그 부작용이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논란, 농지법·건축법 위반 등 여러 노이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가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고, 고점 6.4만 원 대비 지금 주가는 반토막보다 더 떨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본코리아 상장 때 이런 얘기를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이 성공한 적이 없었다는 거죠. 과거 교촌, BBQ가 상장했을 때 고점을 찍고 나서 지금 주가는 최근 좀 올랐지만 그럼에도 아직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를지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HD현대 중공업, SMR과 빌 게이츠
HD현대 중공업 부회장이 빌 게이츠를 만났다고 합니다. 만나서 무엇을 했냐면, SMR 공급망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빌 게이츠가 무슨 상관인가 봤더니, 빌 게이츠는 예전부터 테라파워를 창업해 SMR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테라파워가 개발한 나트륨 원자로를 HD현대가 제작해 공급한다고 하고요. 이미 예전에도 HD한국조선해양을 통해 2022년에 테라파워에 투자한 적이 있었고, 작년에는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고 합니다. SMR 시대는 분명히 올 미래인데, 한국이 중심이 되면 정말 좋겠네요.
LNF, 공급 계약과 주가 흐름
LNF는 어제 장 막판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무려 작년 매출의 75%에 해당하는 계약이라, 주가가 좀 오르려나 했는데, 어제 장 막판에는 그래도 올랐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라 당황스럽기도 하죠. 공급 계약은 3.5조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인데, 당연히 비밀 유지 때문에 상대방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오늘은 많이 당황스럽지만, 점차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2차전지 역시 사이클 산업이고 이제는 슬슬 돌아올 때가 되었으니, 120일선을 돌파하는 2차전지, 특히 양극재 쪽은 꼭 공부해 보겠습니다.
차트를 보면 LNF는 일단 떨어지는 칼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처럼 바닥을 한두 번 확인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때 비중을 싣고 공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약간 보수적인 투자가 어울리겠죠.
미국 증시와 트럼프의 관세
지난번 미국 증시는 또 한바탕 흔들렸습니다. 우리는 밤이어서 다행이다 싶은데요. 그 중심에는 당연히 트럼프가 있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는데요. 갑자기 트럼프가 등장해서, "쉴 만큼 쉬었지, 다시 시작해 보자" 하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5%를 추가해서 총 50%를 때린다는 거죠.
왜 그랬나 봤더니, 캐나다가 미국에 수출하는 전기에 25% 할증을 부과하겠다고 하자, 트럼프가 거기에 대한 보복으로 추가 관세 25%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는 바로 꼬리를 내렸습니다. 캐나다가 전기료 할증을 중단했고, 트럼프도 추가 관세 25%를 삭제하는 것으로 일단 봉합됐다고 하네요. 미국 증시는 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신임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바뀐다고 합니다. 미국과 관세 신경전을 벌이고 있던 캐나다의 총리가 곧 교체된다는 거죠. 신임 총리는 마크 카니입니다. 자유당 당대표이고, 참고로 캐나다는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고 하네요. 지금 정말 중요한 시점에 오는 신임 총리인데, 어떤 사람인가 봤더니, 의원 출신이 아니고 캐나다 역사상 최초로 선출직 경험이 없는 총리라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하던 사람이냐, 하버드를 졸업한 경제학자입니다. 2007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되어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적이 있고, 2013년에는 영란은행 최초의 외국인 총재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사람이라는 거겠죠.
마크 카니는 당대표 당선 직후 "우리 경제를 약화시키려는 누군가가 있으며, 그가 성공하도록 놔두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 트럼프를 지칭한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앞으로 신경전이 어떤 식으로 벌어질지 지켜봐야 하고, 마크 카니가 총리가 되자마자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양국의 관세 갈등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당분간은 변동성이 생길 수 있겠네요.
미국과 우크라이나 회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회담을 가지면서 러우 전쟁 종결이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30일간의 잠정 휴전에 합의했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다시 복원했다고 하며, 광물 협정도 빠르게 체결한다고 하죠. 트럼프와 젤렌스키가 충돌한 지 11일 만에 합의가 된 건데요. 이제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습니다. 러시아는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농심 가격 인상
최근 농심이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소식이라고 하네요. 증권가는 농심의 가격 인상으로 인한 매출 효과가 800억 원을 넘는다고 평가했고, 가격 인상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더라도 매출 600억 원, 이익 증가는 2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일제당, 빙그레, 롯데웰푸드 등이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고, 올해는 해외 성장과 내수 회복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한 수출 증가, 미국 유통망 확대도 예상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음식료 업종 투자 열기도 긍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달 외국인은 농심을, 그다음 제일제당을 1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음식료 업종을 주목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왼쪽 농심 차트가 참 예쁘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겠습니다.
커피 가격 하락 전망
원두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면서 결국 커피 가격도 꾸준히 상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커피를 파는 자영업자분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얘기를 봤었죠. 그런데 커피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다 보니 오히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커피 선물 가격도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의 커피 선물 가격은 커피 원두 시장을 판단하는 주요 잣대 중 하나인데요, 지난달 13일 파운드당 4.32달러로 고점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약 10% 정도 하락했다고 합니다.
커피 가격이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커피 나무를 심게 되죠. 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결국 커피 공급량이 늘어나고, 커피 가격은 연말이면 지금보다 30%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했습니다. 작년 말이나 올해 초에는 몇몇 전문가들이 나와서 커피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고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말했는데, 몇 개월 만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역시 오름이 있으면 떨어짐이 있다는 건 어디에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인공색소 규제 압박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도 참 특이한 사람이라고 하죠. 백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웃긴데, 이번에는 인공색소를 빼라고 미국 내 식품 기업들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펩시코, 제너럴밀스, 타이슨푸드, 하인즈 등 주요 대기업들에게 압박을 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일부 연구에서 몇몇 색소가 아이들에게 ADHD를 유발하거나 알레르기, 위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서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ADHD 유발 연구 등도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고요. 그럼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은 빼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 음식료 업체 입장에서는 색소가 빠지면 과자가 먹기 좋은 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토스가 흰색, 희멀건 뻥튀기 색깔이 되면 거부감이 들 수 있겠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재밌는 소식이네요.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마지막 소식입니다.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나사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인데요, 나사의 중형 탐사 임무이고, 한국천문연구원이 해외 기관 중 유일하게 개발에 참여한 프로젝트라고 하죠. 스피어엑스는 발사 후 37일 동안 망원경의 모든 시험 가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앞으로 25개월 동안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잘 관측해 줬으면 좋겠네요.
자,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같이 공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길리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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