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재호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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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폭락 임박 주장과 함께 현금 보유 후 저가 매수를 권유. 미국 큰손들이 S&P500·테슬라를 매도하고 한국·일본 주식을 매수한다고 주장. 레버리지(네버러지 등) 금지, 삼성전자 신용잔고 과열 경고, 타이거200 등 지수 ETF 장기 적립 권장. 원/달러 1,400원 돌파 시 환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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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큰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들어오셔야 합니다. 내가 사서 돈을 많이 벌었던 종목은 버핏이 코카콜라에 35년째 투자하고 있는 것처럼 오래 가져가는 종목입니다. 버핏은 늘 "나의 건강은 코카콜라야"라고 말하곤 하죠.
최근 미국 기술주의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나스닥 투자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위험은 무엇일까요? 너무 오랫동안 올라가니까 그냥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주식을 믿어 버리면 거기서 큰 난리가 납니다. 주식을 믿으면 안 됩니다.
지금은 믿을 만한 미국 주식도 더 폭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돈을 너무 많이 넣은 사람은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한 가격에서 10% 이상 빠지면 손절하고,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연구해 보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외로운 시장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역발상이고,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대중이 안 가는 지압길에 꽃길이 있다는 격언도 있습니다. 모두가 믿고 모두가 한곳으로 몰려가서 개인 투자자만 남으면, 큰손들은 그때 빠져나갑니다.
이미 큰손들은 S&P 500을 다 팔았습니다. 테슬라 같은 종목도 미국의 큰손들은 대부분 팔았습니다. 반면 미국의 큰손들은 한국과 일본을 많이 삽니다. 이번에도 보니 일본의 보험주를 샀습니다. 이 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장을 다변화해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좋아도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따로 있습니다. 결국 계좌를 안정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의 핵심 전략은 고수를 찾는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프로가 되려면 수익을 내는 프로 투자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혼자 프로가 되려면 상당히 오랫동안 공부하고 실패도 많이 겪어야 합니다.
제 제자 중에 50억짜리 계좌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2025년 4월 1년 전에는 29억 9천만 원이었는데, 2026년 2월에는 54억 9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계속 플러스만 난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나는 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1년 단위로 보면 플러스가 되어 25억 정도를 번 것입니다. 이렇게 수익을 내는 것은 보통 기술이 아닙니다. 이런 계좌를 찾아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해 보세요. 그분이 추천하는 종목을 실제로 사 보면, 그 종목이 나중에 수익이 나는지 안 나는지를 알려 줍니다. 또 하나 좋은 방법은 메일을 보내 보는 것입니다. "전문가님, 수익은 잘 나시나요? 계좌를 보여 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질문하면 됩니다.
정부가 ETF 규제를 완화하고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는데, 개인 투자자에게 기회일까요, 아니면 리스크일까요? ETF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저는 타이거 200을 주로 말합니다. 코덱스 200과 타이거 200은 같은 지수를 따르지만, 수수료가 다릅니다. 1억을 투자하면 1년에 약 10만 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타이거 200을 권합니다. 나머지 테마별 ETF는 수수료도 비싸고 변동성도 심하니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타이거 200을 '우리나라 시장 전체를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많은 펀드가 미국에서도 S&P 500을 이기지 못합니다. 소수만 이깁니다. 한국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보니 어떤 대형 ETF가 100% 수익을 냈는데, 어떤 펀드는 40몇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지수보다도 못한 것입니다. 연구해 보니, 가치주만 너무 좋아하는 펀드들은 수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펀드를 찾기보다는 타이거 200이나 코덱스 200을 사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돈을 많이 벌었고, 지금도 미래에셋증권 주식을 많이 들고 있습니다. 타이거 ETF도 수수료가 싸고 미래에셋에서 만든 상품입니다. 그러니 저도 미래에셋 계좌를 쓰고, 거기에 돈을 넣어 주식을 사고, 펀드도 ETF로 삽니다. 그러나 ETF 다각화가 좋다는 말은 결국 ETF 운용사만 좋아지는 이야기일 수 있으니, 여러분은 오로지 타이거 200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투자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미국 주식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지금은 포지션을 줄일 때일까요, 기회를 볼 구간일까요? 미국의 큰손들이 움직이는 것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지금 포지션을 보면 한국과 일본은 어마어마하게 샀고, 미국은 많이 팔았습니다. 이들을 바로 따라 해 볼 만합니다.
한국에서도 공직자가 되면 계좌를 공개하는데, 그때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샀습니다. 그분들이 프로가 아니라는 점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주식은 조정이 올 때, 혹은 지금처럼 잘 빠지지 않는 주도주를 조금씩 모아 가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해외에서 돌아오면 세금도 감면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무엇보다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들어오시면 좋습니다.
나스닥 차트를 보시면, 2008년 최저가가 1,265였는데 이번에 24,000을 찍었습니다. 약 20배가 된 것입니다. 이 차트를 보면서 꿈을 크게 가지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타이거 200이 얼마나 올라갈지 상상해 보세요. 물론 개별 종목은 급등할 수도 있지만, 개별 종목을 함부로 좋아하면 거지가 됩니다. 이런 상품은 여러분을 망하게 만드는 상품이고, 그것을 만지는 사람들은 돈을 못 법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코스닥 레버리지를 많이 좋아하는데, 레버리지 한 배짜리 ETF는 전고점을 넘어섰지만 코스닥 레버리지는 전고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급등이 나오는 것 같지만, 조정이 올 때 수수료와 손실이 많아 결국 다 깎아 먹게 됩니다. 코덱스 코스닥 ETF와 코덱스 150 레버리지 ETF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레버리지를 장기간 투자하면 큰일 납니다. 레버리지를 좋아하면 자신과 가족을 고생시킵니다. 저도 레버리지와 신용을 좋아했다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시장의 리스크를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이 좋게만 보이면 레버리지에 몰빵하게 됩니다. 조정이 와도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30%, 50%가 빠져도 다시 살아날 수 있지만, 레버리지를 쓰면 깡통을 찹니다. 레버리지는 마약과 같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정보가 넘치는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참고해야 할 진짜 유효한 정보는 무엇이고, 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신용이 많습니다. 대중과 반대로 가려면 신용이 많을 때 나와야 하고, 신용이 많을 때 사지 말아야 합니다. 신용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25~30%만 빠져도 실력자는 털리고 나갑니다. 그때 여러분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삼성전자 30만 전자"라고 목표가를 외치며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목표가 30만 원을 찍었을 때 신용이 3조 원까지 늘었습니다. 한 종목에 신용이 3조 원씩 걸린 것은 처음 봤습니다. 무섭습니다. 대중과 반대로 간다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따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제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 보시면, 신용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개인 투자자가 성공하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조회수를 올리려고 "개인 투자 좋아하셔도 된다, 이럴 때 몰빵하자"라고 하면 시청자는 좋아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시청자가 죽습니다. 저는 진실만 얘기합니다.
제가 한국 유튜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일 것입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방송한 내용이 전부 남아 있습니다. 당시 시장을 어떻게 보았고, 어떤 종목을 얘기했는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자료가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ETF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은 왔다 갔다 하다가 부도 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ETF에서 나오는 수익만으로도 정말 고수익입니다. 작년 한 해 수익률을 보셨다면, 이 세상에 그런 수익이 어디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은행에 넣었으면 2~3%였을 텐데, 그것도 세금을 떼고 나면 얼마 안 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가 된 사람만 압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석유왕 폴 게티가 한 말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을 찾는 일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열심히 보시면서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아보세요. 좋은 종목은 듣기만 해도 꿈이 생기는 종목이 아니라, 연구해 보면 사고 싶지 않은 종목입니다. 그런데도 꾸역꾸역 계속 올라가는 종목, 그것이 좋은 종목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우리나라 종합지수 ETF를 꾸준히 사시면 됩니다. 6,000대라고 무조건 막 사지 말고, 지수가 눌리는 구간에서 조금씩 사 가시면 됩니다. 요즘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꽝입니다. 그렇다면 매주 10만 원씩 복권을 사듯이 ETF를 버린다고 생각하고 사 보세요. 그렇게 꾸준히 사 가시면 여러분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재미없는 ETF를 안정적으로 사시라는 것이 제 조언입니다.
참고로 월가의 한 투자자는 어떤 ETF를 추천했다가, 작년에 그가 샀던 미국 S&P 500 ETF를 전부 팔아 버렸습니다. 이것은 미국 주식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석유왕 폴 게티의 말처럼, 부자가 되는 법은 부자가 잘 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장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큰 수익이 난 장이었습니다. 준비된 사람들은 엄청나게 벌었습니다. 이제 늦은 분들은 지금부터 공부하고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데 책을 어떻게 읽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잘 나갈 때는 책을 읽지 않고, 깡통이 나면 읽게 됩니다. 본전을 찾으려면 결국 책을 읽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아빠의 추천 도서로는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규칙 파괴자』 같은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수익을 낸 사람들을 찾아보고, 댓글을 달아 보세요. 수익 난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면, 신사임당 영상 아래 댓글에서 많이들 알려 줄 것입니다. 주식으로 부자가 되려면 돈을 한 푼도 잃지 않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깡통을 찬 경험이 있어야 고수가 됩니다. 사업을 시작해도 처음 두세 번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그런데 연세가 많은 분들은 실패하면 돌아올 기회가 없습니다. 실패 없이 가는 길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그러니 연세가 있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젊은 분들은 기회가 많으니 조금 더 공격적으로 접근하시되, 레버리지나 개별 종목에 무리하게 들어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우상향하는 종목이 좋은 종목입니다. 오랜 시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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