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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공격 아직 당하지 않아도 삼성은 TSMC를 무너트렸다 /삼성이 3nm 칩 개발 시 자랑이였던 대만의 반도체 업계가 완전 중지되었다/애플도 낙오되며 파산 위기가 슬슬 다가온다

CAST UPDATE · 2022-07-10 · 유튜브 시청 120,303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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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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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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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뭄으로 TSMC 공장 가동 차질 우려가 커지고, 이에 따라 삼성 파운드리가 수주 확대 및 점유율 상승의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 대만 저수지 저수율 8%, 산업단지 물 사용량 제한 등이 근거로 제시됨. 한국은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는 주장 포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은 이미 압도적인 독과점 수준이고, 그동안 소홀히 해 왔던 비메모리 분야마저 삼성이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비메모리마저 삼성이 가져갈 것으로 봅니다. 하늘도 한국을 돕는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한국 사람들이 착한 일을 해 온 덕분에 좋은 일이 자꾸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한국인들의 마음이 대대손손 이어지길 바랍니다. 네티즌들이 왜 이렇게 반응하고 댓글을 달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2.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각종 전자장비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첨단 자동차 때문에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 TSMC는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50%를 차지하며 글로벌 반도체 제품을 납품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만의 자연환경 문제로 TSMC 반도체 공장이 완전히 멈춰 설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03. 업계 전문가들은 지금 상황을 한국 기업에게 하늘이 내려 준 기회라고 말합니다. 경쟁자가 주춤하는 사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파운드리 반도체의 절반을 담당하던 TSMC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4. 현재 대만은 30년 만에 찾아온 유례없는 가뭄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전 국민이 물을 아껴 쓰자는 운동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황이 심각한 곳은 공업단지입니다. 공업단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물을 많이 소비하고, 그중에서도 반도체 산업이 가장 많은 물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 대만은 섬나라이고 전체 면적의 65%가 산지입니다. 그것도 그냥 높은 산이 아니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위산(옥산)을 비롯해 3,997미터에 달하는 높은 산들이 있어 경사가 매우 급합니다. 그만큼 실질적인 평지 면적은 매우 좁습니다. 대만 중부를 가로지르는 가장 큰 저수지가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2,300만 명의 국민이 쓰기에는 물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만은 적극적으로 저수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빗물이나 강물을 저장해 시민들의 수돗물이나 공장의 공업용수로 활용해 온 것입니다.

06. 대만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이언스 파크 기업들은 바우산 저수지에서 공업용수를 공급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바우산 저수지의 저수율이 한 자릿수인 8%까지 떨어져, 사이언스 파크 기업들이 물을 넉넉하게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만 산업단지에서 공업용수 목적으로 쓰는 저수지 8곳의 저수율도 10% 내외에 그치면서 다른 산업단지의 물 부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상태가 지속되면 대만 반도체 산업이 4월 중순까지만 버틸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합니다.

07. 반도체 산업의 물 사용량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SMC는 지난해인 2020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7만 8천 톤의 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대만 사이언스 파크 전체가 쓰는 물의 37%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대만은 지리적으로 물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도 물을 많이 쓰는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 왔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올 것이 왔다는 입장입니다. 물이 부족해 국가적 문제가 되는 상황이 하필 지금의 반도체 호황기에 나타나, 대만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08. 지금 같은 상황에서 대만은 태풍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태풍은 큰 비를 동반하므로 지금은 단비 같은 존재가 됩니다. 올해 본격적인 태풍 시즌은 6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만 내부에서는 4월 중순까지 버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태풍이 오는 6월까지는 하늘에 비를 내려 달라고 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09. 대만 정부는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선 산업단지의 물 사용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이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대중목욕탕이나 세차장 같은 업종도 물 사용량을 줄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어 대만 과학기술부는 바닷물을 담수화해 공업 용수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오염도가 낮은 생활하수는 약품 처리를 거쳐 정수한 뒤 공업용수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만든 물은 농업용수로는 쓸 수 있어도, 매우 깨끗한 물이 필요한 반도체 공정에는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산업의 물 부족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10. 대만 파운드리 산업은 전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대만에서 생산이 멈추면 세계적인 공급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정상 가동 중인데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서,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이 반도체 부품을 확보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 등 다른 전자제품에 들어갈 반도체도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이 심해지면서 한국으로 큰 주문이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20% 안팎으로, 대만과 중국에 이어 3위입니다.

11. 반도체 분야 중 파운드리는 대만이 앞서 있지만, 최근 한국도 공격적인 투자로 파운드리 라인을 늘리고 있어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삼성의 파운드리 생산 라인은 용인과 기흥에 2곳, 화성에 2곳, 미국 오스틴에 1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6개 사업장만으로 삼성은 전 세계 점유율 20%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삼성은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입해 TSMC를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이 있는 경기도 평택에도 파운드리 공장을 추가로 지어 TSMC의 점유율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입니다.

12. 전문가들은 TSMC가 사업 초기부터 파운드리에만 집중해 지금의 실적을 내고 있지만, 삼성은 이제 막 파운드리를 시작했는데도 이미 2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삼성이 물량 공세를 본격화하면 TSMC의 물량을 상당수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만의 물 부족은 삼성에게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주문하는 기업들은 고품질 반도체를 정해진 기일에 맞춰 공급받기를 원합니다. 제때 공급받아야 제품을 출시하고 계획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만의 물 부족으로 TSMC가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 기존 주문 제품도 제때 인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13. TSMC에 주문했던 기업 입장에서는 납기 리스크가 생기면 굳이 TSMC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이라는 좋은 대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존 TSMC와의 계약이 끝나면 다음 계약은 삼성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작다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14. 한국은 물이 부족한 나라가 아니고, 오히려 깨끗한 물이 풍부한 나라에 속합니다. 1990년대 한국을 물 부족 국가 목록에 올린 적이 있는 국제인구행동연구소라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이름에 '국제'가 붙었지만 정식 국제기구가 아니라 민간단체였고, 정확한 근거 없이 한국을 물 부족 국가로 선정해 많은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국제연합(UN)도 한국은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즉 한국은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깨끗한 물이 많고, 전기도 풍부한 편입니다. 이런 조건 덕분에 안정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해 글로벌 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5. 반도체를 공급받는 업체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편입니다. 기존에 TSMC와 거래해 왔다면 큰 변수가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 거래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회사의 반도체를 쓰느냐에 따라 설계 세팅을 다르게 해야 하기 때문에, TSMC 제품에서 삼성 제품으로 바꾸려면 새로운 세팅이 필요하고 기존 제품과 차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공급처를 쉽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한번 고객으로 만들면 상당히 오랫동안 고객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6. 삼성이 본격적으로 파운드리를 시작한 지는 고작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짧은 기간에 이만한 성과를 낸 것도 대단합니다. 삼성의 고객사는 꾸준히 늘고 있고, 품질과 기술력도 뛰어난 데다 공급까지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기존 TSMC 고객들이 삼성으로 옮기는 것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이미 판단이 빠른 굵직한 기업들 상당수는 삼성으로 갈아탄 상황입니다.

17. 그동안 TSMC에 스마트폰 CPU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생산을 맡겨 온 퀄컴은 최근 삼성의 파운드리에 물량을 맡겼습니다. 전 세계가 깜짝 놀란 소식입니다. 삼성과 퀄컴은 스마트폰 AP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퀄컴이 삼성에 반도체 주문을 맡기면 삼성이 퀄컴의 설계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퀄컴이 삼성을 선택한 이유는 TSMC를 뛰어넘는 기술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냅드래곤 888 등에 적용된 5나노 공정이 삼성 파운드리에서 제작된 것도 이런 배경입니다. 퀄컴이 반도체 제작을 맡길 때 고려하는 여러 요인 중에서, 삼성의 기술력이 설계도 노출 우려보다 크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18. 삼성이 TSMC의 물량을 가져가는 곳은 퀄컴만이 아닙니다. 인텔의 외주 생산 물량도 삼성이 수주했고, IBM과 AMD의 칩셋 물량도 삼성이 맡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RTX 30 시리즈 물량도 전부 삼성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대만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고국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에 맡길 수도 있었지만, 라이벌인 삼성 파운드리에 수조 원 규모의 물량을 맡겼습니다. 한동안 대만 언론들은 젠슨 황의 이런 행보에 아쉬움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출신보다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이익이 더 중요했고, 이번 결정은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19. 현재 대만은 전례 없는 자연현상으로 첨단 반도체 기업은 물론 대만 전체가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먹고 마실 물조차 없다면 불행한 일이지만, 공장이 돌아갈 만큼만 물이 있는 수준이라도 경쟁업체에게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TSMC의 반도체 공급이 불확실해지면서 한국 삼성 파운드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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