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울경제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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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 54석과 하원 240석 이상을 확보해 다수 정당이 됐다. 정책 방향이 민주당 쪽으로 기울며 2차전지·친환경, 자동차·철강, 제약·바이오가 수혜 업종으로 거론됐다. 재정 지출과 감세안이 제동을 걸리면서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강세가 완화되고 외국인 수급 개선의 발판이 마련된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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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6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우리가 엊그제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얘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상원은 민주당이 54석을 가져갑니다. 가져가면서 다수 의석을 확보했고, 하원도 240석 넘게 확보를 하면서 다수 정당이 됩니다. 민주당이 이렇게 다수 의석을 차지했으니 어떻게 될까요? 정책은 민주당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겠죠.
그러다 보니 수혜가 기대되는 쪽은 역시 2차전지와 친환경 업종입니다. 자동차와 철강도 수혜가 기대되고, 제약·바이오도 있습니다. AI 반도체는 부담을 덜 받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방산과 전력기기 얘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2차전지와 친환경 쪽은 수혜를 받습니다. 민주당의 견제로 IRA,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혜택이 축소되고 일부 차단도 됩니다. 그러면 친환경 정책이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2차전지와 친환경 관련주가 주목해야 할 섹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동차와 철강 쪽은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 관세 부과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통상 불확실성이 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민주당과 합심해 국정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런 측면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는 민주당의 헬스케어 지원 기조와 바이오 공급망 강화 정책을 함께 받고 있어서 최대한 수혜를 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AI 반도체 쪽은 AI 빅테크 사업에 대한 독점 부분을 규제 완화하겠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다만 세제 혜택이 일부 제한되는 부분도 있어 적절히 조절하겠다는 내용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려는 장기간 이어질 수 있어 지켜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 쪽의 AI 빅테크 관련 정책이 지금 주가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과 감세안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달러 강세도 완화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은 경상수지 관련 이슈로 원화 강세 현상이 생기면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어제도 외국인 매도세가 크게 나왔고, 프로그램 매매까지 크게 빠져나갔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했고, 5,400선과 5,300선을 오가며 계속 주가가 밀리고 있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의 투자 전략을 나눠서 잘 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반기는 상승장이어서 무엇을 사도 오르는 흐름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7월부터 코스피가 눌리면서 5,000선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건강한 조정 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올해도 이제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11월을 지나 12월까지 가는데, 12월에는 주가가 회복되기보다는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지지해 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지지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5,400선과 5,300선에서 그 재료가 나올지 지켜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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