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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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국채금리가 5.3%대로 상승하며 2026년 초 대비 약 1.3%p 올랐고, 금리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코스피는 9,300pt까지 상승 후 박스권에서 횡보 중이며, 수급 요인이 크고 금리와 지수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봤다. 미국 부채 증가로 국채 발행이 늘어 금리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미국 주식 대신 한국 주식을 선호한다는 입장이다. 지수 조정이 없을 것으로 보며 AI 기반 실적주 접근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다듬은 글
자, 일단 오늘 말씀드릴 내용을 이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앞서 잠깐 말씀드렸던 장기 금리에 대한 현상입니다. 지금 장기 금리가 5.3%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6년 초반에는 4%대를 유지했었는데, 2026년 1월부터 지금까지의 기간을 보시면 국채 금리가 무려 1.3%p 정도 상승했습니다. 보통 국채 금리가 1%대만 바뀌어도 채권 시장에서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채권 금리가 상승하는 동안에도 코스피 지수는 9,300포인트까지 올라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간 동안 5월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하면서 코스피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러분 중에 이 기간에 매매를 하셨다면 매매가 정말 잘됐던 시기였을 겁니다. 지수 자체도 그랬고, 대형주와 주도주들이 뚜렷했기 때문에 수익을 많이 보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금리가 1% 이상 변동성을 보였다는 것, 그리고 상승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하락이든 상승이든 1% 이상 움직이는 변동성 자체가 중요합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미국 증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국이 가진 부채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꼭 아셔야 합니다. 미국 국가 부채는 약 40조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5경 원이 넘습니다.
이런 엄청난 규모의 부채를 감안하고도 미국 주식을 하실 건지, 아니면 한국 주식을 하실 건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런 위험 요소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 주식으로 매매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주식 시장은 갇혀 있는 상태가 맞습니다. 코스피와 국채 금리 차트를 같이 놓고 보시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시점과 코스피의 움직임이 정비례하지도, 반비례하지도 않습니다. 금리가 올랐다고 해서 지수가 급격하게 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수급적 요인이 꽤 큽니다.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주식을 사려는 자금의 여력이 관망세로 바뀌었고, 미국의 빚이 계속 늘어나면서 국채를 계속 발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국채를 계속 발행하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와 글로벌 상황에서 전쟁이 장기화된다면,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는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을 꼭 아셔야 합니다.
코스피의 최고가는 9,385포인트입니다. 지금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데, 9,300포인트까지 갔기 때문에 쉬어가고 있다는 논리로 접근하시면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충분히 3개월 정도 잘 쉬어 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이 다시 떨어질 것인가?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 시장을 받쳐 주는 것은 AI 기반의 실적입니다. 실적주들은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런 실적주를 무조건 매수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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