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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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8월 18일(화) 장초반 하이닉스·삼성전자 강한 매수세로 대형주 중심 장세가 이어졌고, 발언자는 신규주·당일 강세 종목 위주로 관찰하며 매매 템포를 낮추겠다는 입장이다. [시장 흐름] 3일 연휴 후 첫 거래일,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강한 매수세가 몰려 시가 갭상승 후 거래대금을 대부분 흡수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과 에지 관련 긍정 뉴스, 대북 관련 트럼프 발언 등이 로봇주·대북주 기대를 자극했다. [종목 관찰] 대북주는 시세 초입이고 최근 움직임이 없어 매물대가 얇았으나 호가가 높아 매수하기 어려웠다. 아난티는 이미 많이 오른 상태로 제외했다. 금모 타이어 매매로 초반 100만 원 이상 수익이 났으나 프로그램 매매에 의존해 손실을 냈다고 반성했다. [매매 결과] 하이닉스 고가 돌파 실패 후 하락 시점에 신규 상장 종목(인제니아 테라퓨틱스)에 매수세가 들어와 동참했고, 당일 고가 돌파 시 매도해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향후 전략] 잡주 단타 습관을 경계하고, 당일 강한 종목은 다음 날 이후에도 관찰하며 최근 가장 강한 종목 위주로 매매하겠다고 했다. 시장 자금 흐름을 지켜보며 천천히 매매할 계획이고, 증시 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오후 종가 배팅 후보를 찾겠다고 언급했다. [종목별 전망] 하이닉스·삼성전자: 당일 강세 및 수급 쏠림이 언급되었으나 1~3개월 가격 방향에 대한 명시적 예측은 없음. 기타 개별 종목: 단기 방향 예측 발언 없음.
다듬은 글
자, 오늘은 8월 18일 화요일입니다. 3일간의 긴 휴일이 끝나고 오늘 첫 거래를 맞이했는데, 저는 오늘 매매가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대형주 트레이딩을 하다 보니 원래 잘하던 개별주 매매의 흐름을 다 까먹어서 조금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아침부터 시장의 거래대금을 다 가져갔습니다.
대체로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좋은 뉴스들이 많았기 때문에 로봇주에 돈이 몰리는 것 같기도 했고, 오늘 아침 주요 뉴스에는 대북 관련해서 트럼프의 발언 등 좋은 뉴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볼 수 있었던 포인트는 로봇과 대북주 두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정규장이 시작되고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시가부터 갭이 크게 떴습니다. 보통 지수 관련주가 강할 때는 다른 종목들이 힘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북주는 왜 이렇게 강했냐면, 시세 초입인 데다 최근에 움직임이 아예 없어서 살 수 있는 매물대가 거의 없었습니다. 물량이 가볍다는 뜻이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대북주를 공략하려고 봤는데, 호가가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할 수 있었던 건 아난티라는 종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도 이미 상승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보내주고, 최근에 강했던 금모타이어나 금모건설, 금모전기 쪽에 돈이 들어오는지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아침에 금모타이어를 매매해서 조금 손실을 봤습니다. 처음 매매했을 때는 100만 원 넘게 수익이 잘 났는데, 그 뒤에 시황을 보지 않고 프로그램만 체크하면서 매매를 하다 보니 쓸데없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하이닉스나 삼성전자에 돈이 강하게 들어갈 때는 개별주들이 아침에 가는 듯싶다가도 관심과 수급을 뺏기거든요.
저는 지난주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 의욕만 앞서서 금모타이어로 쓸데없는 손실을 냈습니다. 오늘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흐름을 보면서 오후장 종가 배팅할 종목을 캐치하고, 매매는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규 상장한 종목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길지만 인제니아 테라퓨틱스라는 종목입니다. 최근 신규주들의 흐름이 굉장히 안 좋았고, 주목도 받지 못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개폐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오늘은 매매할 포인트가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거의 장 초반부터 9시 40분쯤까지 쉬지 않고 상승했습니다. 너무 과한 흐름이었고, 원래 같으면 인버스를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인버스보다는 삼성전자가 하이닉스와 함께 빠져도 다른 코스피 종목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신규주 흐름을 보면서, 신규주가 당일 고가를 돌파하려는 흐름이 나올 때 매매하기로 했습니다. 하이닉스가 고가 돌파에 실패하고 하락하는 순간, 신규주에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저도 그 매수세에 동참해서 당일 고가를 돌파하며 슈팅이 나왔을 때 매도해 수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매매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예전 매매 습관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잡주, 스킬처럼 당일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종목들은 위험한 순간이 많은데, 예전에 그런 종목에서 수익을 많이 냈던 시절이 있어서 자꾸 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방향성에 대해 많이 고민해 봤습니다. 당일에 강한 종목을 매매해서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다음 날이나 다다음 날까지 기다리면 충분히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강한 종목 위주로 계속 관찰해야 한다고 스스로 느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에서는 꾸준히 기복 없이 성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액일 때는 회전율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도 좋지만,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최근 가장 강한 종목 위주로 관찰하고 거기서 매매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신규주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종목이 아니라면 굳이 매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시장의 돈의 흐름을 최대한 지켜보면서, 앞으로는 템포를 낮춰 천천히 매매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화요일 장을 마치고 나서 증시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에도 종가 배팅할 수 있는 종목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갭을 먹지 못했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또 오니 천천히 트레이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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