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팔란티어는 성장성이 크다(BofA 27년까지 CAGR 35%), 기업·헬스케어·유럽 경찰 등으로 도입 확대 중이라 성장 지속 전망. 유나이티드헬스는 PBM(옵텀Rx·CVS케어마크 등) 문제와 AI 기반 데이터 검증으로 과다청구 등 비즈니스 근본이 흔들릴 수 있어 급락 반응이 과하다고 보며, 약가 통제 이슈로 주가 회복은 오래 걸릴 것으로 봄. 크리오(?)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케펙스에 종속된 이더넷·액티브 일렉트릭 케이블 업체로, 엔비디아와 유사한 흐름이나 과거처럼 급등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고 언급.
다듬은 글
팔란티어는 아직 성장성이 있냐고 물으시면 안 되죠. 성장성이 무지하게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그렇죠? 앞서 제가 말씀드릴 때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도 2027년까지 CAGR을 35%로 보고 있으니 높죠. 높습니다.
지금 기업 단에, 특히 산업재에 속하는 기업들에는 아직 도입이 많이 안 된 초기 단계입니다. 들어간 것 자체도 초기이고, 병원 헬스케어 중에서도 병원 효율화에 들어가기 시작한 단계라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국가 단위에서도 동맹국에 제공하려는 흐름이라 아직 열려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경찰 쪽 도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별로는 아니지만 주별로 팔란티어를 도입하는 곳이 많고,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도 대기업들이 많이 도입하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성장성은 계속 있다고 봅니다. 기존 기업들이 AI를 투입하는 데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인데, 그중 선두니까요.
첫 번째 질문은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입니다. 주가가 하락했으니 충분히 한 번 해 볼 만한 가격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을 안다고 선뜻 손이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트 분석도 지금은 어렵습니다. 급락해서 한 번 해 볼 만한 가격대라고 말씀드립니다.
차트를 직접 보겠습니다. 258까지 받았는데, 지금 차트 흐름이 주봉으로 잘 안 잡히는 게 보이시죠? 월봉도 보겠습니다. 200선, 210~220선까지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200개월봉이면 거의 10년짜리 차트입니다. 그건 의미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 회사는 자동차보험, 주택보험처럼 손해보험 쪽은 가격을 올려도 문제가 없는데, 건강보험은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중간중간 빠져도 계속 올라갔는데, 이번 건은 그런 것과도 달라 보입니다. 옛날 실적은 조금 편법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편법적일 수도 있습니다. 옛날에 실적이 좋았던 부분이 앞으로는 AI 때문에 다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다 청구도 옛날에는 잘 모르니까 넘어갔는데, 이제는 데이터로 걸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시장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반응이 단순히 사기 이슈 때문만은 아니고, 비즈니스의 근본이 흔들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왜 시장 반응이 이렇게 셀까에 대한 답을 아직 모르겠습니다. 기술적으로 봐도 낙폭이 워낙 커서 사면 먹을 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에 근본 비즈니스가 흔들리는 거라면 사면 안 되는 종목입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가지지 않은 자의 상상력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이 PBM 쪽 그림을 한번 보겠습니다. 옵텀 RX, 익스프레스 스크립트, CVS 케어마크 등이 PBM입니다. CVS 헬스로 인수된 곳들이고, 이 PBM들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사실 보험업자가 이들을 함께 보유한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된 것입니다. 약가가 통제되지 않아 약값이 오른 것이 근본 원인입니다.
AI가 도입되어 다 드러나면 개선되겠지만, 그 시간까지는 관련 종목들의 주가 회복이 오래 걸릴 것으로 봅니다.
오랜만에 장 초반에 이렇게 급락하는 것을 처음 봅니다. 이 종목은 다우에서 세 번째로 비중이 큰 기업입니다. 더 내려왔겠지만 지금도 다우지수 하락을 상당 부분 가져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크리오 테크놀로지는 오늘 아침에 말씀드린 종목입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갭상승했고, 당시 전망 조합이 보여서 주가가 주춤할 때 매수했고 지금 보유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종목이라고 아침에 말씀드렸고, 흐름이 좋습니다.
중간에 빠졌던 것 대비 올라오는 폭도 좋았고 단기간 올라온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이 회사가 시장을 주도하는 건 아닙니다. 이더넷 관련 액티브 일렉트릭 케이블 등을 만드는 회사라서 AI 데이터센터 CAPEX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엔비디아와 비슷한 흐름으로 갈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보유하면 괜찮지만, 앞에서 올라오던 것처럼 작년부터 14에서 70까지 쭉 올라가는 걸 바라고 사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런 느낌으로 사지 마시고, 실적 베이스로 보시면 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