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더시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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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전후 트럼프 행정부 정책 기대와 PPI·CPI 지표를 앞두고 시장이 위험회피 국면이라는 진단. 나스닥은 29200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PPI가 나가리될 경우 -0.8~-1% 구간 하락 후 분할 매수 전략 제시. 엔비디아(211달러 부근), 마벨(20일선 225달러), 서클(90달러·200일선 85달러), 비트코인(7만 달러 부근 분할 매수), 메타(분할 매도), 반도체(120일선 분할 매수 후 장기이평 터치 시 분할 매도) 등 개별 종목 구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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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입니다. 어제장은 3대 지수 모두 또 하락으로 마무리했고, 반도체만 약간의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PPI를 앞두고 금요일에 CPI도 앞두고 있는 현재 시장에서는 지표를 확인하고 움직이자는 내러티브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 쉽게 돈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간선거 직후 이란전이 끝나고 휘발유값도 급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바꿔 말하면 중간선거 전에는 휘발유값이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 중간선거에서 지면 레임덕으로 전쟁이고 뭐고 나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들리고, 중간선거에 이기면 2년이 더 확보되는 것이므로 그때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이란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으로도 들립니다.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간선거에서 이기면 성인 1명당 670만 원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중간선거에서 지면 상황은 좋지 않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싫더라도 나스닥을 위해서는 트럼프를 응원해야 하는, 쉽지 않은 순간입니다.
공포지수는 39로 다시 약간 내려왔습니다. 익스트림 공포를 기다리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좋은 상황입니다. 지표가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지표가 나가리가 되면 꽤 빠른 속도로 익스트림 공포 구간에 진입하게 될 것이고, 그때는 지수 레버리지 QLD 정도로 줍줍을 해 볼 생각입니다.
풋콜 비율은 0.70으로 좋은 상황은 아닌데, 지금은 그리드 상황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입니다.
오늘 밤 드디어 PPI 지수가 발표됩니다. 그 전에 유럽의 금리 결정이 먼저 실시되는데, 유럽은 0.25%p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로도 올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금리를 올린다는 사실 자체보다 연속적으로, 추후에도 계속 올리느냐입니다. 유럽의 금리 결정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고, 현재는 위험회피 심리가 시장에 팽배해 있어서 강하게 매수에 나설 때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PPI 지수가 나오고 시장 반응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P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그 순간에는 오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 순간이 오늘의 고점일 수 있습니다. CPI가 남아 있기 때문에 CPI까지 보고 결정하자는 심리가 있어서, PPI가 잘 나와 주가가 상승하면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질 것입니다. 단기 매매자들은 기민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P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 주가는 당연히 내릴 것이고, 그때는 섣불리 매수 버튼을 누를 타이밍이 아닙니다. 내일 CPI가 있기 때문에 PPI 이후 주가가 내리더라도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지 않을 수 있고, 기술적 반등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반등으로 그치고 다시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속을 하면서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 지수는 계속 내리고 있고 50일선을 이탈했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위험회피 심리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는 오늘 살짝 내리고 있지만 추세를 돌파했습니다. 어제 돌파하면 안 되는 자리였는데 돌파했다는 건 추세 상단이 이제 지지가 될 수 있다는 뜻이고, 여기를 돌파했다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부채꼴 채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부채꼴 채널 하단을 살짝 이탈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부채꼴 상단이 저항이 됩니다. 채널 안에서 놀았어야 했는데 다시 채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하방은 50일선 부근입니다. 현재 실시간 기준으로 -0.7% 정도에 50일선이 위치하며, 이것이 오늘의 지지선입니다. 오늘 PPI가 나가리가 되면 지지선은 -0.8%에서 -1% 선까지 하락할 것 같고, 그 다음 CPI를 기다릴 것입니다. PPI가 좋게 나오더라도 저항 부근에서 멈출 가능성이 큽니다. 어제 나스닥이 올라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차트가 다소 베어리시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약간 보수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시간봉으로 봐도 같은 선입니다. 나스닥 기준으로 29,200포인트가 오늘의 지지선입니다. 매수를 하더라도 현재가 대비 -0.8% 정도 하락이 왔을 때 초분할 매수를 가동해 볼 수 있습니다. 거기가 지지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올라가 버리면 단기 물량은 리스크 대응이 필요합니다.
엔비디아는 계속 말씀드렸듯이, 여기서 눈이 돌아가며 유튜버들이 신고가 간다, 역사상 최고가를 무조건 돌파한다는 말에 속지 말고 장기 저항에서는 매도해야 합니다. 하락했고, 보수적으로 다시 50일선 부근인 211달러 정도에서 관심 있는 분들은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 관련 종목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5일선을 이탈하지 않았으니 아직 추세를 무너뜨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현재는 살 때도 팔 때도 아닙니다. 만약 20일선을 이탈하면 50일선까지 내려올 수 있으므로, 단기 매매자는 20일선을 기준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어제 장 초반에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볼린저 밴드 상단을 정확히 막고 하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테슬라는 운명에 맡겨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의 중간선거를 위한 정치 테마주로 변신이 필요한데, 현재 테슬라를 올려 줄 수 있는 재료는 사실상 그것 하나뿐입니다. 이 종목은 개미가 워낙 많아서 작은 이슈에도 크게 흔들립니다. 내구성이 없습니다. 호재가 있으면 또 몰려들 것이고, 조그만 악재에도 흔들립니다. 예전 국장처럼, 파푸아뉴기니 족장이 사망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데 혼자만 신경 쓰는 것처럼 내구성이 없습니다.
그래도 50일선은 지켜주고 있습니다. 다만 50일선이 약간 내려오고 있다는 점이 걸립니다. 여기를 틀어줘야 합니다. 반드시 틀어줘야 합니다.
구글은 볼린저 밴드 하단과 차트상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지선은 324달러입니다. 324달러 지점은 장기간 이어져 온 상승 패러렐 채널이 있는 곳입니다. 극도의 변동성을 보이지만 패러렐 채널대로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그렇습니다. 이 지점에서 이전에도 지지를 받았으니 이번에도 지지를 받아주기를 기도해 봅시다. 200일선을 이탈했지만 마지막 지지인 채널 패러렐이 있어서 현재 분할 매수하기 나쁘지 않은 지점입니다.
메타는 어제 뮤주 출시 호조로 큰 상승을 했습니다. 다른 종목은 대부분 좋지 않았는데, 청개구리 같은 메타가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주봉 채널 상단을 지긋지긋하게 돌파하지 못했는데, 다섯 번째 시도 만에 돌파할지 주목됩니다. 앞선 두 번째와 네 번째 시도에서는 주봉 저항을 빼꼼 돌파했다가 다시 되돌아섰습니다. 이번에도 되돌아선다면 메타는 정말 빅테크가 아니라 잔인한 종목이 됩니다. 그래서 메타를 장투할 생각이 없다면 이런 히스토리는 신경 쓰지 않고, 메타도 단타 종목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분할 매도 자리로 보시면 됩니다. 볼린저 밴드 상단에서 둥둥 떠 있는 모습이라, 장투할 생각이 없는 분들은 분할 매도 자리입니다. 하지만 장투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이번 다섯 번째 시도가 혹시 추세 전환이 될 수 있으니 지켜보셔도 됩니다. 장투는 가시밭길이고, 조금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원래 그런 것입니다. 장투할 사람만 남고 나머지는 나가는 게 좋습니다.
최근 메타 차트를 나름 좋게 보면서 메타 FBL 두 배를 강조했었죠. 눌리면 FBL을 사라, 이때도 눌리면 사라, 이때도 눌리면 사라고 했습니다. 제 FBL 두 배 레버리지 수익도 어느덧 45% 부근에 육박했습니다. 같이 매매하신 멤버십 회원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메타 레버리지는 여기서 더 오르면 매도할 의향이 있습니다.
반도체는 50일선이 저항입니다. 장기 2평선(120일선)은 내리는 추세더라도 한 번은 지켜주고, 장기 2평선에 터치하면 더 오르는 추세라도 한 번은 저항을 받습니다. 그것이 장기 2평선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반도체가 120일선에 터치했을 때 분할 매수하라고, 스토캐스틱과 매도 구간이니 분할 매수를 해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내용은 지난 영상에 박제돼 있습니다. 지금은 장기 이평선 터치로 분할 매도 찬스입니다. 어젯밤 더 올라갈 수도 있으니 전량 매도가 아니라 비중을 줄이는 분할 매도 단계입니다. 스토캐스틱이 매수 구간에 오면 그때 더 분할 매도합니다. 3배 레버리지 종목을 보유 중이라면 더 기민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더 시저의 말은 차트 팩트 위주로 설명드리므로, 단기 매매자라면 정독하셔야 합니다.
어제 장이 좋지 않았지만 반도체 일부 종목 중에서는 좋은 추세가 나온 종목이 꽤 있었습니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20일선을 확실하게 돌파했고 좋은 차트가 나왔습니다. 다시 20일선 부근인 225달러 근처로 눌림이 오면 다시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단기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MRVL 마벨 두 배 레버리지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자리에 눌림이 왔을 때 두 배 레버리지를 가동하는 게 좋습니다. 막 오를 때 쫓아 잡는 건 좋지 않고, 맥점이 왔을 때만 가동하세요. 맥점이 오지 않으면 굳이 레버리지를 활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셀시어스 홀딩스는 검은색 라인인 27달러 부근을 지금 터치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 후 급하게 올랐던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입니다. 이 검은색 선은 장기간 지켜줬던 라인입니다. 그러므로 셀시어스는 27달러를 오늘 반드시 지켜줘야 합니다. 지켜주지 못하면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는 부근이고, 지켜주고 반등이 온다면 계속 내리다가 처음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이는 패턴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좋은 흐름입니다. 안전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내일 CPI까지 보시고, 셀시어스가 27달러를 지켜주는 흐름을 보이면 분할 매수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테더 도미넌스는 방향 없이 계속 횡보하고 있고, 비트코인도 계속 횡보 중입니다. 다만 20일선을 살짝 이탈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스토캐스틱과 매도 구간 부근으로 들어오면 비트코인을 조금 더 매수할 생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여기서 추가로 더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7K 부근까지요. 그 지점은 현재 기준으로 약 -11% 정도 남아 있고, 그 지점에서 분할 매수를 가동해 볼 수 있습니다. 오를 때, 또는 80K를 돌파했을 때는 버스가 떠났으니 추격 매수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트코인은 분할 매수하고 있고, 역설적으로 1000개 구리처럼 더 내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다시 120일선 맥점을 말씀드렸습니다. 120일선을 지켜주는지 확인하고, 지켜주는 순간에서만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저항에서는 매수하지 않고, 지지에서만 매수해야 합니다. 120일선을 이탈하면 50일선 지지를 기다려야 합니다. 매수는 항상 맥점에서만 하는 것입니다. 후드(HOOD)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는데, 따라잡지 말고 조정을 기다렸다가, 적절한 자리가 오지 않고 그냥 올라가 버리면 놓아줘야 합니다. 매수는 맥점에서만 합니다.
써클은 추세 하단선에 터치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 또는 90달러는 지켜줘야 합니다. 지켜주지 못하면 200일선이 지지선입니다. 200일선은 85달러입니다.
오늘 일정으로는 장 후에 오라클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오라클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PPI가 나가리가 되더라도 오라클이 일시적으로 증시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실적이 잘 나온다면요. 다만 실적 플레이는 아무도 결과를 모르고 양방향 도박과 같으니 보수적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오늘 일정은 영상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유럽 금리 결정과 PPI 지수 발표입니다. 극도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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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금리 동결 등 많은 경우의 수가 나가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밤 PPI 둔화가 나와야 하는데 또 나가리가 되면, 그다음엔 CPI 둔화가 나와야 하고, 그것도 나가리가 되면 마지막 희망으로 비둘기 케빈 워시가 남아 있습니다. 일단 빙고에는 실패했습니다.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경우의 수처럼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고, 나가리가 됐을 때가 26년의 마지막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서 초분할 매수에 들어가야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여기 봐라, 그럼 저는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하 원문 말미의 노래 가사 부분은 자막 오류로 보여 본문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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