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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가치의 80%는 자동차가 아닙니다 — 머스크가 진짜 파는 것

서지 Surge · 2026-06-03 · 유튜브 시청 7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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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일론 머스크가 작년에 직접 한 마리에요. 주주들 앞에서 어닝콜에서 그렇게 말했어요. 근데 이게 그냥 후원장이 아니에요. 지금부터 보여 드릴 숫자들이 다 증명하거든요. 시장이 이미 머스크 말대로 테슬라를 평가하고 있단 말이에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테슬라 곧 망한다. 그냥 비싼 자동차 회사다. 머스크가 헛소리하는 거다.이 세 가지 다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근데 색다 틀렸거든요. 지금부터 그 구조를 보여 드릴게요. 머스크가 22년 전부터 그려온 진짜 그림말이에요. 일단 숫자부터 한번 보죠. 테슬라 시가 총액이 약 1조 3천억 달러거든요.

우리 돈으로 약 1,965조원이에요. 이게 얼마나 큰 거냐? 삼성전자 시총이 1731조잖아요. 삼성전자 통째로 사고도 한 230조가 남는 회사인 거예요. 근데 테슬라가 작년 한 해 동안 판차가 약 163만 대거든요. 토요타는 한해 1천만대 넘게 파는데 시총은 테슬라보다 훨씬 작아요. 근데 여기서 진짜 그림이 보이거든요. 테슬라 가치의 80%가 자동차에서 안 나옵니다. 월스트리트가 본 거예요.이 1965조 중에 자동차로 평가받는 건 20%뿐이라고 나머지 80% 약 1,500조원은 자동차하고 상관없는 데서 나오는 거란 말이에요. 월가의 주요 분석가들이 다 비슷한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그럼 나머지 80%는 어디서 나오느냐? 하나예요. 옵티머스라는 로봇이거든요. 옵티머스 사람 모양 로봇이에요. 키 173cm, 무게 약 57km.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로봇 말이에요. 1세대는 73km의 움직임도 어색했는데 지금 3세대는 사람보다 가볍고 시속 약 4km로 걷거든요. 3년 만에 이만큼 발전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역사상 없었어요. 머스크가 작년 1월에 다보스 포럼, 그러니까 세계 경제 포럼에서 발표했어요. 2026년에 5만대 양산하겠다. 2027년에는 일반 판매한다. 지금 중국 상하이 공장에 옵티머스 50대가 들어가서 차량 조립 라인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어요.

가격을 한번 보세요. 약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천만 원이거든요. 일본 혼다 아시모는 개발비만 1천억이 넘었고 최근 나온 유닛들이 H1이 1억 원 정도 하는데 옵티머스는 3천만 원이라는 거예요. 국산 중형 SUV 한 대값에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이 들어오는 거예요. 24시간 일하고 월급도 안 받고 파업도 안 하고 사대보험도 안 들고 휴가도 안 가는 노동자가요. 3천만 원이면 한국 신입사원 연봉 한 번 줄 돈으로 로봇 한대 사서 평생 쓰는 거예요. 근데 진짜는 따로 있어요. 머스크가 받기로 한 보상한 보세요. 1조 달러 10년에 걸쳐서야 우리 돈으로 1,500조원이거든요.

이게 역사상 한 사람이 받은 가장 큰 보상이에요. 역사상 모든 기업 CEO 보상을 다 합쳐도이 한건이 더 클 수 있단 말이에요. 한국 정부 1년 예산이 728조잖아요. 머스크 한 사람 보상이 한국 정부 1년 예산에 두 배가 넘는 거예요. 공무원 월급, 군인 월급, 학교 운영비, 도로 건설비 다 합친게 728조인데 머스크는 그 두 배를 한 명이 받아간단 말이에요. 근데이 보상받는 조건이 뭔지 아세요? 자동차 많이 팔기, 자율 주행 완성하기, 사이버트럭 성공시키기 아니에요. 조건은 딱 하나거든요. 10년 안에 옵티머스 100만대 생산.

그리고 테슬라 시총을 약 8조 5천억 달러까지 올리는 거예요. 머스크가 자기 보상의 모든 걸 로봇 한 가지에 건거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 테슬라의 미래가 자동차가 아니라 옵티머스라는 걸 머스크 본인이 인정한 거란 말이에요. 여기서 제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머스크는 왜 자동차 회사를 만들었을까요? 처음부터 로봇 회사를 만들면 되잖아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머스크는 처음부터 자동차를 만든 적이 없거든요. 자동차는 더 큰 그림의 도구였을 뿐이란 말이에요. 2004년 머스크가 테슬라에 합류했을 때부터 그림이 있었어요. 머스크가 직접 쓴 마스터 플랜이라는 문서가 있거든요.

2006년에 1편, 2016년에 2편, 2023년에 3편, 작년에 4편을 발표했어요. 20년 동안 큰 줄기는 한 번도 바꾼 적이 없어요. 비싼 차로 시작. 고급형차 자율주행. 로봇과 풍요의 경제. 근데이 AI가 어디에 쓰일 거냐? 자동차에만 쓰이면 그냥 자율주행 회사예요. 근데 머스크의 답은 달랐어요. 로봇한테 들어가는 거예요. 자동차 운전이나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이는거나 같은 AI거든요. 같은 신경망, 같은 칩, 같은 데이터를 쓰는 거예요. 머스크가 직접 그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테슬라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모으는 회사였던 거예요.

전 세계 도로에 굴러다니는 테슬라가 매일 자율주행 데이터를 보내거든요. 지금까지 모인 거리가 약 100억 마일 km로 환산하면 약 160억 km, 지구를 약 40만 바퀴 돈 거리예요.이 데이터로 학습한 AI가 그대로 옵티머스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동차는 그냥 그 데이터를 모으는 도구였단 말이에요. 근데 진짜 그림은 여기서부터입니다. 머스크한테는 회사가 하나 더 있잖아요. 스페이스 X.이 회사가 사실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이번 달에 주식 시장에 들어간다고 발표했거든요. 기업 가치가 1조 2,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875조원.

삼성전자 시총이랑 비슷한 비상장 회사가 한 사람 손에 있는 거예요. 테슬라플러스 스페이스 X를 합치면 3,840조가 되거든요. 우리나라 코스피 한국 주식 시장 전체가 약 6,000조잖아요. 머스크 두 회사 시총만 코스피 전체에 약 64%인 거예요. 삼성, SK, 하이닉스, 현대차 LG, 네이버, 한국 대기업 다 합친게 약 6,000조인데 머스크는 두 회사로 그 64%를 만든 거예요. 근데 시총이 핵심이 아니에요. 두 회사가 뭘 만드냐가 핵심이거든요. 규모는 결과일 뿐이고 진짜는 어떤 자원을 가졌는지란 말이에요. 스페이스 X는 우주예요.

에너지, 위성통신, 화성 데이터 센터, 인류 인프라예요. 지구 위를 도는 위성 8,000개를 한 회사가 가졌단 말이에요. 테슬라는 노동력이에요.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을 한대 3천만 원에 100만대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매년 그 숫자를 늘릴 계획이고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인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게 뭐가 있죠? 에너지, 인프라. 노동력, 자본, 정보이 다섯 가지가 다 있어야 사회가 굴러가잖아요. 20세기 미국에서 록펠러는 석유를 가졌어요. 미국 정유의 90% 사실상 미국 에너지를 한 사람이 쥐고 있었어요. 카네기는 철강을 가졌고 미국 모든 건물과 다리에 들어가는 철이 카네기 손에서 나왔어요.

모건은 금융을 가졌어요. 미국 정부도 모건한테 돈을 빌렸을 정도였어요. 근데 셋다 하나씩만 가졌거든요. 한 사람이 두 개 이상 가지면 미국 정부가 강제로 쪼개 버렸어요. 머스크는 스페이스 X로 에너지와 인프라, 테슬라로 노동력, 거기에 옛 트위터인 X로 정보, XAI, 머스크가 따로 만든 AI 회사까지 한 사람이 다 가지려는 거예요. 록펠러 카네기. 목건 그 셋을 합친 것보다 더 큰 그림이란 말이에요. 저는 이걸 머스크가 그리는 진짜 그림이라고 봐요. 22년 전부터 그려온 그림인 거고요. 주변에서 이해가 안 됐던 일들이 사실은 하나의 그림 안에서 다 연결돼 있었던 거예요.

근데요. 이게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머스크 그림이 멋있긴 한데 약속을 지키는지는 다른 얘기거든요. 폴리마켓. 사람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돈 거는 사이트가 있거든요. 거기서 옵티머스가 올해 6월 30일까지 출시될 확률을 5%로 봤어요. 12월까지로 늘려도 16%고요. 시장은 머스크 약속을 절반도 안 믿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동안 머스크가 약속 어긴게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사이버 트럭은 2019년에 발표하고 첫 출시까지 4년 넘게 걸렸어요. 완전 자율주행은 매년 내년에는 된다고 한게 10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못 했어요. 머스크의 시간 약속은 보통 두 배에서 세 배 더 걸린다고 보면 거의 맞아요.

그럼 우리는 뭘 봐야 할까요? 저는 두 가지라고 봐요. 그래야 머스크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거든요. 첫째, 옵티머스가 진짜 양산에 들어가는지 올해 5만대 양산한다고 했으니 그 숫자가 진짜로 나오는지 보세요. 둘째, 머스크가 자동차 매출이 줄어도 견디는지 옵티머스 만드느라 자동차 라인을 줄이고 있거든요. 실제로 작년에 테슬라 판매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어요. 다음 영상에서는 옵티머스에 들어가는 중국 부품 비중을 한번 풀어 볼게요. 이게 머스크의 가장 큰 약점이거든요.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상황에서 옵티머스의 핵심 부품, 모터, 배터리, 센서 이게 중국에서 만든 거란 말이에요.

머스크 유니버스의 진짜 약점이 여기 있어요. 머스크 유니버스 어떻게 보세요? 진짜 그림이라고 보시는지 그냥 도박이라고 보시는지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테슬라#삼성전자#코스피#SK하이닉스#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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