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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한국경제, 회복 가능할까? '이 3가지'에 달렸습니다 (홍춘욱 박사)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2024-12-12 · 유튜브 시청 27,399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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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엔비디아#나스닥#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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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12월 탄핵·계엄 정국 이후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 국내 주식은 PBR 0.8 수준으로 싸고 펀더멘털 훼손이 없어 비중확대 적기로 제시. 미국 주식은 AI 버블 논란 속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나 기대가 높아 조정 가능성 있으며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단기 지지. 달러 강세와 안전자산(금·달러) 선호 지속 전망. 채권시장은 경기 붕괴·연쇄 인플레 기대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진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월요일 대폭락 이후 화요일에는 반등이 나왔네요. 자산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정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집으로 시장 진단을 해보겠습니다.

02. 12월에 들어서며 이렇게 갑작스럽게 시장이 바뀔 거라고는 저희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ETF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급하게 준비했습니다. 자산군별 움직임은 해외와 국내가 많이 다르겠지만, 한번 짚어 드리겠습니다. 선진국 시장은 끝없이 달리는 중이고, 반대로 신흥국 펀드들은 그동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강한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친 덕분에 중국 증시와 중국 관련 지수들의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03. 저는 이번 12월에 우리나라 주식을 매수해도 되지 않느냐는 관점에서 전망을 드렸는데, 뜻하지 않은 탄핵 정국과 계엄 정국을 맞아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화요일에는 시장 분위기가 다시 바뀌어 12월 초 주가 수준으로 돌아간 듯하기도 합니다. 참 시장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04. 전체 자산의 흐름을 잠깐 짚어보면, 트리플 약세가 나타나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원화 약세, 주가 약세, 그리고 채권 약세까지 동시에 벌어지면 큰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채권 가격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우리 경제가 금방 망해서 환율이 오르고, 그에 따라 연쇄적인 인플레이션이 벌어질 거라는 기대는, 적어도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크게 하지 않고 있다고 점검할 수 있겠습니다.

05. 외환 시장을 보면, 달러 강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정치적 불안정이 단기간에 해소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지금 상황에서는 해소되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이런 요건들을 보면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더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 그렇다고 해서 이런 시국에 한국 주가가 이렇게 폭락할 때 저가 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저가 매수를 고려해도 된다고 봅니다. 달러 채권이나 달러 주식 등에서 수익이 많이 났으니, 그 수익의 일부를 처분해 PBR 0.8, 심지어 1.00배 아래까지 내려간 한국 주식을 사는 방향으로 리밸런싱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07. 미국 시장은 국내와 달리 특히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버블이 아니냐는 고민이 많이 해소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저는 버블은 끝나봐야 버블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단기적인 흐름을 많이 보는데, 이 흐름은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2022년 10월 챗GPT가 출시된 이후 2년째 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엔비디아 같은 기업은 어마어마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TSMC 역시 실적을 엄청나게 잘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금까지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비중을 줄이기는 무섭습니다. 미국 주식 비중은 적어도 우리가 목표했던 계획대로 중립 비중을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P 500과 나스닥은 소폭 조정은 있었지만 꾸준히 상승해 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8. 앞으로 연말과 내년 초까지 조정의 리스크는 있습니다. 많이 올랐고 비싸다는 것만큼 주식시장의 악재는 없기 때문에, 충분히 조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주 FOMC에서 금리 인하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연준 위원들도 대부분 금리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니, 그때까지는 미국 장이 흔들릴 수는 있어도 급격한 폭락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09. 다만 연준이 판단 실수로 어려움을 겪는 대목이 있습니다. 8월이나 9월쯤 금리를 적절하게 인하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버티다가 9월에 뒤늦게 50bp를 인하했습니다. 그리고 11월, 12월에도 연속 인하 계획까지 밝혀 버렸습니다. 주가는 역사상 최고치이고 성장률도 2~3%가 나오는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든 것을 보면, 연준도 정책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10. 산타 랠리라면서 미국 장에 엄청나게 투자해야 한다는 기대감도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비싼 만큼 악재가 없고, 반대로 한국 주식은 싼 만큼 호재도 많습니다. 제가 지난 1년 내내 중국 주식은 이 가격에서 들고 있어야 한다고 계속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주가가 싸게 형성되어 있고 펀더멘털이 무너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약간의 호재만으로도 주가가 튑니다. 위에 매물벽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 주식은 기대가 너무 높습니다. 무조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뒤늦게 "그때 사라, 달러 자산을 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작 그때는 하지 않다가 환율이 1,450원 근처까지 올라서야 달러 자산을 사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1. 요약하면, 한국 주식은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국 주식과 채권은 차익을 실현하는, 이른바 리밸런싱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사서 물리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릴 각오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워낙 싸고, 지금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악재가 모두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이번에는 바뀌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해봅니다. 현명한 국민들이 뽑은 분들이니 잘 대응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12.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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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엔비디아#나스닥#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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