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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안의 인기 있는 이유] 삼성전자, '장밋빛' 전망 일색… 지금이 매수 기회? /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19-11-21 · 유튜브 시청 1,064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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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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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G자산운용김구선임연구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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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1일째 매도로 지수 하락, 삼성전자 장밋빛 전망(SK증권 목표 68,000원) 대비 주가 조정 중이며 외국인 매도 원인은 차익실현과 미중 불확실성. 삼성전자는 장기 매수 의견, 매수가 49,000원·목표 55,000원·손절 45,000원 제시. FNF는 성장성 한계와 단기 급등으로 매도 의견. 아시아나IDT는 분리매각 가능성으로 매수 의견(매수 28,000원, 목표 35,000원, 손절 26,000원). 에어부산은 긍정적이나 아시아나 인수 이슈 부담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탐나는 주식 2PM 진행을 맡은 전공입니다. 탐나는 주식 2PM, 타나는 주식 2PM 시대입니다. 오늘도 지수가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대형주와 중소형주 가릴 것 없이 지수 모두 내리고 있고요. 외국인 매도세도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 얘기를 했듯이, 외국인 매도세가 이렇게 오래 이어지니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말씀드린 대로 결국 금리 인하 기대가 흔들리면서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던 대로 이번 주에 4,000억 원이 나왔고, 다음 주에는 1조 1,000억 원이 나왔습니다. 이것만 보면 어떻게 될지 가늠이 잘 안 되는데, 한미 통상 협상 등과 관련해서도 불확실성이 계속 대두되다 보니 이 이슈가 끝나고 나서도 시장이 올라갈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어제 전략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수가 2,000선 아래로 내려가면 저가 매수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곁에서 시장을 지켜보겠습니다. 탐나는 주식 2PM 출발합니다.

02. 오늘도 인기 종목 리스트를 통해 오늘의 종목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많이 검색되고, 투자할 만한 종목이 있는지 살펴보죠. G자산운용의 김구 선임연구원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많이 검색된 종목들을 체크해 볼까요. 10개 정도 준비해 봤는데, 신(新) 종목 중에서는 머피, 한국콜마, 5G 관련 종목들이 여전히 눈에 띕니다. 미·중 무역 관련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로 신성통상도 올랐고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비슷하게 묶어서 얘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종목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03. 반도체 중에서도 최근 IT 업종이 가장 큰 이슈이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화장품 쪽은 최근 중국 관련 이슈가 풀리면서 좋아지고 있어서 한국콜마가 주목받고 있고, 개별 이슈도 있습니다. IT 얘기를 하셨으니 잠시 후 투자전략을 짚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목 가운데 김구 선임연구원님의 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04. 삼성전자 이야기를 해보죠. 어제 갑작스럽게 2%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추가로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점이 나온 걸까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매도의 원인은 외국인에게 있습니다. 외국인이 2주 동안 1조 원어치 넘게 팔아치우는 가운데 삼성전자 역시 매도 금액을 키웠습니다. 매도 원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졌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불안감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큰손을 따라 매도해야 할 시점일까요?

05. 한편 삼성전자를 두고는 장밋빛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표가를 가장 높게 잡은 SK증권의 전망부터 확인해 보면, 목표가는 6만 8,000원으로 상향 제시됐습니다. 내년은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근거를 살펴보면, 쉽게 말해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겁니다. 램(RAM)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힘이 실리고 있고, 최근 폴더블폰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이외에 반도체 등 전 부문에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것이고, 새로운 도약도 기대된다고 합니다.

06. 그런데 주가는 증권사 전망처럼 6만 원대까지 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고 정체된 모습입니다. 11월 18일 52주 신고가 5만 3,800원을 찍은 뒤 정체되고 있고, 오전 11시 기준으로 5만 1,1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연초 대비 38% 가량 올랐기 때문에 상승 피로 누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증권사 목표가와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수준까지 빠졌는데, 장밋빛 전망을 토대로 비중을 확대해 볼 만한 시점일까요?

07. 시가총액 1위 반도체 종목이자 코스피 1위인 삼성전자의 상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격 부담과 시장 분위기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한편,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략은 어떻게 세워볼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죠.

08. 외국인이 시장을 팔면 아무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타격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9월부터 많이 올랐기 때문에 부담도 분명 있을 텐데, 현재 구간에서 투자자들에게 어떤 매수 의견과 전략을 주시겠습니까? 저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수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삼성전자를 왜 이렇게 많이 파는지 단순하게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많이 파는 종목은 보유 비중이 많은 종목들 위주이고, 삼성전자는 기관뿐 아니라 외국인 비중도 굉장히 높은 종목입니다. 웬만한 대형 펀드들의 포트폴리오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 삼성전자일 겁니다. 보유 비중이 많은 만큼 매물 출회는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하고,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가 빠져나가면서 삼성전자에서도 자금 유출이 있었습니다.

09. 다만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과 투톱 체제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고, 최근에도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쳤다가 다시 애플에 1위를 내주고, 또 삼성전자가 1위를 탈환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회사의 포지션과 경쟁력은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에 대해서는 작년 말이나 올해 중순부터 확장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아직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도, 메모리 반도체도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게 가고 있고, 폴더블폰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반도체 가격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롱텀 관점에서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3분기 실적은 좋게 나왔고, 4분기도 소비 시즌까지 걸려 있어 시장의 예측보다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1분기 실적이 어떻게 될지가 다음 이슈인데, 큰 폭의 성장은 아니더라도 주변 기대치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꾸준히 볼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10. 장기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지만, 현재 구간의 가격 전략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위아래로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저는 일단 4만 9,000원 언더에서 잡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보다 조금 더 빠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으니, 매수 가능 가격으로 4만 9,000원을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표 주가는 증권사들이 6만 원 정도를 제시하는 곳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5만 5,000원 선 정도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가면 수익률이 10% 조금 넘는 수준이고, 내년도 실적이 성장하면 밸류에이션이 달라질 수 있어 가격 측면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이렇게 의견을 드립니다. 손절가는 4만 5,000원 정도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4만 5,000원 아래로 내려온다면, 삼성전자의 매력이 지금보다 더 부각되는 조건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다시 한번 고민해 볼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2,050 바겐세일과 비슷하게, 삼성전자도 4만 5,000원 선 아래로 내려가면 저가 매수 자금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니 이 가격대를 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11. 두 번째로 FnF를 보겠습니다. 4분기 실적도 잘 나온다는 예상이 있고, 주가는 한 달 동안 30% 넘게 올랐습니다. 기대감이 높은데 주가가 급등한 만큼 오늘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의류 업종은 겨울에 수혜를 받을 거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차트를 보면 겨울이라고 꼭 그렇게 오르지는 않더라고요. FnF는 어떻게 보십니까?

12. 보통 겨울 관련 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많이 작용합니다. FnF나 다양한 섬유·의복 종목들이 최근 올라간 것을 보면 그런 이슈가 많이 작용했습니다. 실적 성장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사실 의류 업체들은 생각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 가운데 FnF는 그나마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의류 산업의 가장 큰 맹점은 과연 무엇을 바탕으로 성장할 것이냐는 점입니다. 섬유·의복은 OEM과 브랜딩을 통한 매출에 성장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중장기적으로 고민거리입니다. 단기간에 30% 가까이 올라서 현재 주가에서는 상승이 발목 잡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단기 조정을 받았고, 개인적으로는 겨울 이슈 때문에 올라왔던 만큼 단기 상승분은 어느 정도 올랐다고 봅니다. 섬유·의복은 성장성에 대해 명쾌한 답을 하기 어려운 업종이라 다른 업종에 비해서도 판단이 어렵습니다. 종합해 보면 FnF는 매도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13. FnF에 대해 매도 의견을 주셨는데, 기관이 매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트를 보면 기관은 길게 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외국인은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엇갈리는 수급 속에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 종목은 최근 비중을 보면 외국인 수급을 따라가는 게 맞다고 보입니다. 종목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시장 전체가 외국인의 매매 스타일을 많이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FnF도 외국인을 따라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4. 다음은 아시아나IDT입니다. 불확실성 때문에 변동성이 큰 편이고 이슈 중심의 종목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해하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종목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아시아나IDT도 아시아나그룹의 패키지 매각을 할지, 개별적으로 분리 매각할지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만약 패키지로 매각하면 메인 회사가 주목받는 반면 관련 회사들은 밸류에이션을 제대로 못 받거나, 메인 회사 대비 싸게 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IDT는 분리 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충분히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IDT는 매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시아나 전체가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매각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이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스토리를 보면 IDT 역시 매각 흥행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주가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가 변동성은 큰 편이라 매매를 잘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다만 전체 스토리를 보면 매력이 충분해서 매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가능성으로 얘기하지만, 분리 매각이 된다는 전제하에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습니다.

15. 매수 의견을 주셨으니 가격대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2만 8,000원 아래에서 잡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가 널뛰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주가가 안정화되는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을 때 참여하는 게 좋겠습니다. 매수가는 2만 8,000원 정도로 말씀드리고, 목표가는 3만 5,000원, 손절가는 2만 6,000원 정도를 제시합니다. 이는 단기 이슈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만한 구간입니다.

16. 아시아나IDT의 분리 매각 가능성이 시장에서 이야기되고 있는데, 에어부산 매각 가능성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이야기도 풀어보겠습니다. 에어부산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과의 이슈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저가 항공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부산이 IDT 때문에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최근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이른바 '승자의 저주'를 맞을 수 있어서, 인수 측은 자금 조달이나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부산은 IDT와 연관 지어 보기보다는 저가 항공 업종 자체에 대해 판단하시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7. 지금까지 탐나는 주식 2PM이었습니다. G자산운용 김구 선임연구원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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