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QQQQLD장기투자자/SPYVOOSSO장기투자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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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는 횡보·재미없는 장일 수 있고 웅덩이(조정)가 또 올 수 있으니 분할매수 대응 권장. 엔비디아 AI 독주와 아마존 시총 근접,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및 MACD 골든크로스로 추가 상승 가능성 언급. 연준 양적긴축 속도조절 기대는 윌리엄스 발언으로 후퇴, 3월까지 BTFP 만기·국채발행·금리 이벤트 주의. 장기보유(3년 이상) 수익 확률 강조, 발언자 계좌 수익 1억 2천만 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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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는 1분기에는 증시가 좀 재미없을 가능성이 있고, 웅덩이가 또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루한 하루를 끝낸 미국 증시가 어제 다시 상승을 시작하면서 제 계좌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웅덩이에서 6천만 원까지 내려갔던 미국 직투 계좌 수익은 7,400만 원까지 올라왔고, 국내 계좌는 49% 수익률에 580만 원 수익 중입니다. 환차익과 접(IPO) 시즌 2 계좌까지 합치면 총 1억 2천만 원 정도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루한 하루가 지나가니 다시 오르기 시작하죠. 여러분, 우리가 올라탔던 웅덩이 매매법 1차 매수 타이밍이 보이시나요?
이 웅덩이가 끝인지, 더 깊은 웅덩이가 파일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웅덩이 매매법으로 매수 타이밍마다 분할 매수하는 장기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늘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은 결국 다르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웅덩이가 아닌 것 같은데 웅덩이가 생겼냐고요. 이번 작은 웅덩이 저점에서 "다 팔았어야 했는데 실수했네"라는 댓글이 나온 것도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는 늘 더 큰 하락을 예언하죠. 1월 초에도 "아무리 봐도 더 떨어질 것 같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상한 하락은 보통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웅덩이 매매법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드리는 겁니다.
오늘 맵을 보면 빅테크가 주도한 상승임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를 제외한 M7이 증시 상승을 또 이끌었고, 엔비디아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올해 1월에만 7% 올랐습니다. AI 대장주, 4차 산업혁명 대장주다운 모습이죠. 엔비디아가 워낙 크게 오르니 "이제 아마존 자리까지 넘보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들립니다.
엔비디아는 메타, 테슬라를 앞지르며 시총 5위까지 올라왔고, 현재 아마존 시총에 근접했습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약 1조 3,100억 달러(한화 약 170조 원), 아마존은 1조 5,600억 달러(약 259조 원)입니다. 차이는 약 300조 원 정도이고, 2022년 초 하락장 전에는 아마존 시총이 엔비디아의 세 배였습니다. 하락장을 지나 2023년 강세장에서 AI 부각을 받으며 엔비디아가 역대급 상승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AI 독주가 어디까지 갈지, 시총 3위까지 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저는 2년 전 영상에서 엔비디아에 투자하기 위해 반도체 2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다고 공유드린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 비중이 20% 이상이라 사실상 엔비디아에 간접 투자 중이고, 현재 수익률은 100%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계속 보유하며 그 이상을 바라볼 생각입니다.
엔비디아와 함께 비트코인도 큰 이슈입니다. 새벽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발표가 떴습니다. 오늘의 핵심 뉴스입니다. 어젯밤 해킹으로 거짓 승인 소식이 올라와 비트코인이 6천만 원까지 급락했을 때, 실제 승인이 되면 살짝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추가 매수했습니다. 매수 현황은 멤버십 텔레그램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드렸습니다. 운 좋게도 추가 매수 직후 현물 ETF 승인 발표가 났고, 큰 변동성과 함께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미 털기일 수도 있습니다. 호재로 띄워 개미들을 태운 뒤 한 번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레버리지 ETF나 비트코인 같은 초고위험 자산은 충분히 공부하고 스스로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비트코인 차트에는 MACD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보는 지표 중 하나인데, 골든 크로스가 나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작년 10월 중순 골든 크로스 때는 30%, 12월 초 골든 크로스 때는 15% 상승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번 골든 크로스가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지만, 소폭 상승 가능성을 참고할 만합니다.
다음 소식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발언입니다. 어제 윌리엄스 발언 때문에 증시가 장 막판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는 연준의 현재 자산 상태가 양적 긴축(QT)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양적 긴축 속도 조절이나 종료 기대감을 꺾은 셈입니다. 로리 로건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윌리엄스 총재는 아직 아니라고 한 겁니다. 올해 중순쯤에는 긴축 속도가 조절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제는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도 있었습니다. 응찰률이 낮았다면 금리가 크게 올라 증시의 악재가 되었을 텐데, 다행히 선방했습니다. 아주 좋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여섯 번의 입찰 중 가장 높은 응찰률이었습니다. 일단 이 위기들은 얼추 넘어갔습니다.
오늘 밤 가장 큰 이벤트는 밤 10시 30분 발표되는 미국 CPI입니다. 지난달 헤드라인 CPI는 3.1%였고, 이번 달은 소폭 반등한 3.3%가 전망됩니다. 코어 CPI는 지난달 4%에서 이번 달 3.9%로 소폭 하락할 전망입니다. 예상보다 아주 조금 낮게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의 해석입니다. 헤드라인 CPI 반등을 우려로 볼지, 코어 CPI 둔화를 호재로 볼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웅덩이가 끝나간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러나 1분기까지 이슈가 꽤 많습니다. 2월이나 3월에 웅덩이가 한 번 더 올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편이 마음이 편할 겁니다. 오지 않으면 더 좋은 일이고요. 3월까지의 이벤트를 보면, 먼저 연준의 BTF(Bank Term Funding) 프로그램 만기가 다가오는데 종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도 있습니다. 작년에 대규모 국채 발행 계획으로 증시가 잠시 웅덩이를 판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3월 금리 인하 여부, 연준의 양적 긴축 속도 조절 등도 웅덩이를 만들 이슈입니다. 1분기에는 증시가 재미없을 수 있고 웅덩이가 또 올 수 있다고 각오해 두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떨어지면 웅주(웅덩이 줍줍)로 대응하고, 오르면 오즐(오르면 즐긴다)로 즐기면 됩니다.
우리는 이 오즐·웅주 투자 원칙을 가지고 2022년 하락장 웅덩이를 기회로 삼았습니다. 증시가 이제야 전고점에 겨우 도달했는데, 이미 엄청난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마켓 사이클을 보면 약세장이 끝나고 강세장으로 바뀔 때 대부분 훨씬 높게 상승합니다. 그래서 저는 웅덩이에서 줍줍하고, 오즐 구간을 즐기다가, 웅덩이가 오면 다시 줍줍하는 것을 반복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장기 투자가 어렵다면 최소 3년은 버텨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10년을 권하고 싶지만, 최소 3년 이상 보유하면 손실 확률이 극도로 낮아지고 수익 확률은 극도로 높아집니다. 무려 84%까지 치솟습니다. 5년 정도 보유하면 약 90% 확률로 수익을 보고 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도 커집니다. 10년을 보유하면 돈을 잃기 힘든 구간까지 넘어갑니다. 주식시장은 카지노나 도박과 반대입니다. 카지노는 오래 있을수록 돈을 잃을 확률이 높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오래 보유할수록 돈을 크게 불릴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현재 3년 가까이 보유 중입니다. 2년 반 정도 되었는데, 지금 수익은 약 1억 2천만 원입니다. 최소 3년만 함께 보유해 보시고, 이 방법으로 돈을 좀 벌면 그때 확신을 가지고 10년 이상 보유하자고 권해드리는 겁니다. 운 나쁘게 3년 보유 후에도 손실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웅주 집중에서 5년 보유로 늘리면 됩니다. 저의 목표는 최소 20년 이상 보유입니다. 100% 수익 확률을 만들고, 더 나아가 몇십 배 수익을 만들기 위해 50살 이상까지 보유할 예정입니다. 돈 쓸 곳이 생긴다면 월 소득이나 보유 현금 비중에서 사용하고, 장기 투자 주식은 가능하면 전혀 매도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장기 투자에 성공하려면 하락 빈도를 미리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약 -3% 하락하는 1월 초 같은 작은 웅덩이는 매년 약 일곱 번 찾아왔습니다. 약 -5% 하락하는 적당한 웅덩이는 매년 약 세 번, -10% 하락하는 웅덩이는 매년 한 번 정도 찾아왔습니다. 즉 3% 웅덩이는 자주 오고, 5% 하락도 꽤 자주 오며, 10% 하락은 1년에 한 번 정도 오는 기회로 인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2022년 같은 하락장이 오면 어쩌냐"고 물으실 분도 있을 겁니다. -1% 정도 하락은 2년에 한 번꼴로 찾아오고, 20% 이상 하락하는 베어마켓은 3년 반에 한 번 정도 찾아옵니다. 이것을 알고 내 투자 자산을 크게 불릴 기회라고 마음먹으시면, 웅주로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손실, 좌절, 예측 불가능한 위기를 받아들일 줄 압니다. 그들은 이런 사건에 놀라지 않고, 오히려 하락을 기회로 만듭니다. 워런 버핏은 1973년 스태그플레이션이 자신의 투자 인생에서 최고의 기회였다고 했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도 매수하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웅덩이가 크게 파이면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인생을 바꾸려고 시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와 함께 2022년 기회를 잡았고 지금 벌써 엄청난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듯, 강세장은 길고 약세장은 짧습니다. 강세장은 이제 시작되었으니, 수익에 만족해 매도하기보다 더 보유하는 전략이 확률적으로 유리합니다. 올해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 초 하락으로 불안할 수 있지만, 현재 계절성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 침체만 없다면 상승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비관론은 늘 나타납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매스컴의 비관론을 얼마나 오래 무시할 수 있느냐에 달렸습니다.
지금 시작된 강세장은 아직 초기 수준입니다.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S&P500은 40년 동안 30배 상승해 왔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고 있으니 더 높은 수익을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몰빵하면 폭락장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으니, 항상 현금 비중을 필수로 들고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활용해 비관론을 버텨내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제 인생도 불과 2년 반 만에 달라졌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제가 2년 반 만에 벌써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을 더 활용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면 됩니다. 결국 여유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그 과정을 직접 보여드릴 테니 저와 함께 가시죠. 함께 부자가 되어 2030년에 만나 맛있는 고기에 샴페인 한잔 하며 축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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