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광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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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는 중동전쟁발 유가·인플레 기대와 재정 확대(국채 발행 증가)로 상승했으나, 9월 중순 이후 지정학 긴장 완화와 유가 하락으로 9월 둘째 주를 정점으로 추석 전후 하락 여지가 있다고 주장. 미중정상회담에서 중국의 미국채 매각 중단·매입 요구 및 콩 구매 등 트레이드가 있을 것으로 추론. 연준은 한두 차례 추가 인상 후 동결 기조로, 통화는 긴축이나 재정은 확장이라 유동성 장세를 예상. 긴장 완화로 금 하락·코인 상승 효과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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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뭘 요구할까
그러면 트럼프는 뭘 요구할까요? 중간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우회적으로 얘기가 되겠죠. 이렇게 하면 중간 선거에 도움이 되니까 이렇게 해 달라고 하겠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뭘까요? 지금 국채 금리가 올라가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발행량이 많아져도 국채 금리가 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발행량만큼이나 매수세가 강하면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매수세가 약합니다. 그 절대적인 이유가 중국이 국채를 계속 매각해 왔기 때문이에요. 중국은 국채를 계속 매각하고 금을 사들였거든요. 바로 이겁니다. 그럼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저에 깔린 강한 요청이 미국채를 좀 사 달라는 것이겠죠.
적어도 언제까지냐면 중간 선거가 끝날 때까지요. 저는 상당 부분 거래(트레이드)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채 금리는 오히려 9월 둘째 주가 정점이고, 추석 연휴와 그다음 주에 걸쳐 지속적으로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채널 인사와 오늘의 주제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웅달책방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매년 경제전망서가 나올 때마다 웅달책방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고, 제 채널에서도 '즉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즉시 분석의 시초가 사실 웅달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채널에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는데, 이렇게 친정 같은 웅달책방에 다시 오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 여러분이 주신 질문들이 많은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촬영일 기준으로 국채 금리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왜 올랐고 왜 떨어지는지를 정리하면 여러분이 앞으로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동안 제가 국채 금리가 급격히 치솟은 배경을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드렸는데, 첫 번째는 중동 전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026년은 온통 중동 전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것이 국제 금리, 국제 유가, 인플레이션, 기준 금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들여다봐야 합니다.
중동 전쟁과 국제 유가, 인플레이션
그래프를 보시면, 2026년 3월에 현물 시장 가격이 정점을 찍었고 국제 유가가 안정화되는 듯했습니다. 휴전할 거라더라, 종전할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급격히 완화되는 과정에서 국제 유가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8월, 9월에 들어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됩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송유관이 필사적으로 공격당하면서 원유 공급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공포감이 집중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국제 유가가 급등하죠.
이 2차 국제 유가 상승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합니다. 물가가 오를 것 같으니 기대 인플레이션에 따라 국채 금리가 올라갑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면 미 연준이나 유로존,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들이 물가 잡기에 나서고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이 생각 역시 국채 금리 상승을 견인하죠. 정리하면, 국제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금리가 이 박자로 국채 금리를 올린 겁니다.
재정 투입이라는 변수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재정입니다. 세계적으로 재정을 막대하게 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중동 전쟁의 충격이 있을 테니 그 충격을 상쇄해야 합니다. 그 노력이 재정 투입이에요. 재난지원금을 주거나, 물가 상승 압력을 막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정하는 등 여러 가지에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전쟁 당사국들은 무기비 지출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미국, 이란, 중동 국가들은 엄청난 무기비를 씁니다. 나머지 국가들도 방위비를 올려 잡습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 때문에 무기 체계를 보강하고 무기를 더 조달해야 하고, 주요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전쟁 복구도 해야 하니까요. 이 모든 것이 재정 투입입니다.
그럼 막대한 재정은 어디서 끌어 쓰는 걸까요? 미래에서 끌어다 씁니다. 그게 바로 부채예요. 지금 소비할 역량이 없는데 미래의 소비 역량을 미리 당겨서 쓰는 것이 부채입니다. 즉 지금 재정을 막 투입한다는 것은 세계 주요국 정부가 대대적으로 국채를 발행한다는 뜻입니다. 국채 수급 시장에서 매입 수요가 정해져 있다고 가정하면, 국채 발행량이 쏟아지면 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국채 가격은 떨어집니다. 이것이 최근 국채 금리가 급격히 치솟은 현상입니다.
금리 하락 시나리오
저는 여러 채널을 통해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2026년 9월 후반으로 갈수록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고, 국제 유가 상승세가 꺾이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꺾이면 국채 금리가 떨어질 수 있다고요. 제가 맞았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그렇게 봤는지를 말씀드려야 여러분이 왜 오르고 왜 떨어졌는지 보고 나중에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실하게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9월 24일은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중간 선거는 11월 초에 있고, 11월 후반에는 APEC 정상회담이 중국 선전에서 열립니다. 하반기 시나리오들을 여러분의 달력에 표시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정에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될 분위기인지, 반대로 완화될 분위기인지를 보셔야 합니다. 저는 완화되는 분위기로 가정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전문가들에게도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적대 진영의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한다면, 표면적으로라도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고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어려운 말로 하면 '가장된 평화'입니다. 미중 패권 전쟁이나 두 나라 간 줄다리기는 변한 게 없습니다. 그러나 정상회담에서는 싸움을 논의하기보다 평화를 논의하게 됩니다. G1, G2 국가답게 세계 평화를 많이 논의하죠. 그러면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고,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국채 금리가 떨어집니다.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던 요인이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바뀌는 겁니다.
정상회담의 논의 내용에 대한 추론
여기서부터는 매우 조심스러운 추론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저도 OECD 회담 등에 참석해 본 경험이 있어서, 정상회담에서 실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는지 조금은 압니다. APEC이나 이번 미중 정상회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혼자 비행기 타고 가서 트럼프 대통령과 단둘이 만나는 게 아니에요. 제가 PD님과 둘이 이야기하듯 일대일로 만나는 게 아니라, 실무 대표단까지 포함한 대규모 회담입니다.
공식 석상에서는 대통령의 모두발언만 공개되고 나머지 토론은 비공개입니다. 장관급 회담, 실무자 회담, 전문가 회담, 중국 고위 공직자와 기업인의 만남 같은 것들은 우리에게 잘 공유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추할 수밖에 없는데,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해서 추론해 보면, 미중 정상의 만남은 무언가를 트레이드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고받기 위해서요.
그렇다면 중국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중국은 GPU와 HBM을 내놓으라고 할 겁니다. AI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좀 이겨야겠다는 것이 시진핑 주석의 바람일 거예요. 적어도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지는 말아 달라,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겠다"는 의지일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팩트와 달리 이 부분은 제 추론입니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은 관세를 때리지 말라, 대미 수출을 하겠다는 요청을 할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트럼프는 무엇을 요구할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간 선거에 도움이 되는 것을 요구하겠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국채 매입입니다. 지금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중국의 국채 매각이고, 매수세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미국채를 좀 사 달라는 것이 기저의 강한 요청일 겁니다. 중간 선거가 끝날 때까지요.
또 하나의 배경이 있습니다. 미국 중서부 콘벨트 지역은 옥수수를 심고 수확한 뒤 콩을 심는 이모작 지역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그동안 미국산 콩 대신 남미산 콩을 사 가면서 이 지역의 농가가 크게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트럼프 입장에서는 콩을 좀 사 달라고 요청하러 간 겁니다. 콩을 사 주는 대신 시진핑 주석은 우리의 수출길을 막지 말아 달라, 관세를 한시적으로라도 낮추자, 그걸 연장하자는 논의를 하러 가지 않을까요? 협상은 양국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교환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이 추론과 앞부분의 설명을 함께 생각해 보면, 국채 금리는 오히려 9월 둘째 주가 정점이고, 추석 연휴와 그다음 주에 걸쳐 지속적으로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금리 인상은 긴축의 시대인가
많은 분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보며 "금리를 더 올린다고 하니 긴축의 시대인가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변드립니다. 통화 긴축 전환은 맞습니다. 금리를 3.5%~5%까지 인하해 오다가, 적절한 인하 시점을 고려하던 완화적 스탠스에서 금리를 동결하던 국면을 지나, 이제는 금리를 인상하고 적절한 시점에 추가 인상을 고려하는 기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긴축적 스탠스를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면, 현재 기준 금리는 4%이고, 향후 추가 인상을 단행한다는 상단 전망과 중간값 4.125%가 있습니다. 2026년 연말까지 한 차례 추가 인상하고, 2027년에는 금리를 동결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현재로서는 한 차례 인상이 남았고, 이후 계속 동결하다가 2027년 어느 시점에는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는 게 맞습니다. 주요 IB들도 대부분 10월이 아니라 12월에 추가 인상을 단행하고 그 뒤에는 계속 동결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이것이 맞다는 게 아니라 현재의 스탠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긴축의 시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핵심은 물가 불안이 더 심화될지 여부입니다. 인류가 약 41년 만에 겪은 고물가는 2022년 6월에 정점을 찍었고, 이후 매우 빠르게 떨어져 2026년 1~2월까지 계속 하락했습니다. 이것이 디스인플레이션 현상입니다. 그런데 중동 전쟁이 국제 유가 급등을 불러와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물가 상승률이 한 번 튀었습니다. 다만 2022년 물가가 튀었던 국면과 2026년의 레벨은 크게 다릅니다. 2022년 소비자물가는 9.1%였고, 2026년은 4.2%입니다. 근원 물가 상승률도 2022년 6.6%, 2026년 2.9%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2022년처럼 금리를 5.5%까지 대대적으로 올리는 기조는 전혀 아닙니다. 2022년에는 제로금리에서 시작해 5.5%까지 올렸지만, 이번에는 이미 기준 금리 레벨이 3.75%로 높은 상태에서 한두 번 더 올리는 것이니 다릅니다.
CPI 추세를 보면, 5월이 정점이었습니다(4.2%). 6, 7, 8월에 떨어지는 흐름이었고, 근원 물가 상승률도 5월 2.9%가 정점이었고 이후 하락했습니다. 8월 물가까지 확인된 상황인데, 10월에 발표될 9월 물가는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국제 유가가 반등했고 생산자물가(PPI)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등하더라도 기존 정점을 넘지는 않을 것이므로 디스인플레이션 구간에 있다고 봅니다. 2022년 이후의 하락도 줄곧 떨어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오르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내려온 굴곡이 있었습니다. 누구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장기 추세로는 물가 상승률이 이미 정점을 지나 하락하고 있고, 중동 불안도 해소되는 국면이므로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말자는 스탠스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4%인 기준 금리는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니, 여기서 더 올리지 말자는 시장의 컨센서스나 위원들의 판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금리 인상 경계감이 누그러지거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바뀌는 순간 유동성 효과가 생깁니다.
통화 긴축과 재정 확장의 엇박자
여기서 두 번째로 정리할 것은, 제가 '긴축의 시대'가 아니라 '통화 긴축의 시대'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통화 정책은 긴축적으로 전환된 게 맞습니다. 그러나 재정 정책까지 긴축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전체를 긴축의 시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팬데믹 때는 통화 정책도 완화적, 재정도 확장적으로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2022년 인플레이션 때는 통화도 긴축, 재정도 긴축으로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재정이 통화와 맞물려 완화냐 긴축이냐를 결정하는 시대 구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026년에는 굉장히 특이하게 두 가지가 엇박자입니다. 통화 정책은 물가를 잡아라, 긴축입니다. 재정 정책은 경기를 부양하겠다, 확장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2026년 세계 주요국들은 AI 호황으로 역대급 초과세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7년에 초과세수가 150조 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보이는데, 그 돈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쓰는 과정이 확장적입니다.
따라서 통화 정책의 유동성 축소 방향과 별개로 재정 정책은 여전히 확장적입니다. 그래서 "긴축의 시대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아니라고 답하겠습니다. 통화는 긴축, 재정은 확장입니다. 재정이 확장적이라면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국면이 됩니다. 저는 9월 말에서 10월 초중순을 유동성 장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흔히 '재정 지배'라고 부릅니다. 통화 정책 자체는 유동성을 유인하는 수단이 아니지만, 재정 투입을 통해 유동성 장세를 이어가게 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시대가 흔한 건 아니지만, 여러 요인이 맞물려 나타난 국면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2026년 9월 박스권 장세에 놓여 있다가, 9월 중순 후반부터 지정학적 긴장감이 급격히 완화되는 국면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자체가 유동성 효과를 냅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을 만난다는 종류의 뉴스가 퍼지는 과정에서 금 상승세는 둔화되고 금값은 떨어집니다. 반면 코인 가격은 오릅니다. 또한 유동성 공급 대책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장치를 동원하는데, 그래야 바이백 프로그램이 작동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맞물리기 때문에 국채 금리가 정점을 찍고 완화되는 흐름을 우리가 볼 수 있다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그토록 원하는 국채 금리 하락 시나리오입니다. 국채 금리 하락을 유도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미국 달러의 가치를 떨어뜨리겠다는 의도도 반영됩니다. 정말 달러 누르기가 실행되고 있는지, 그 달러 누르기의 숨은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시장의 모습이 형성될지는 2편에서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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