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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Accuracy score+1.4
순 place67
Scored calls20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6% / 49.9%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37.0% / 21.9% / 41.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jisik-hanbang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88)#환율 (69)#코스피 (52)#미국기술주 (49)#한국채금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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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의 4단계, 지금 증시는 어떤 단계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jisik-hanbang · 2025-11-17 · 유튜브 시청 681,88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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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코스피#나스닥#금리#현금#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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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 한국인

요약 보기

모든 자산이 동반 상승하는 everything 랠리의 4단계(광범위 상승→조정→소수종목 폭등→크래시)를 설명하며 현재 중요한 분기점이라 주장. 공포탐욕지수 22(극단적 공포)를 언급하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크래시의 핵심 트리거라고 봄. 안전자산 위상은 장기국채 약화, 금 강화, 원자재는 스태그플레이션 시 유효하다고 설명. AI 밸류체인이 인프라(메모리·에너지)→최상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언급하나 구체적 종목 매매 지시는 없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금 돈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만 휴지가 되고 나머지 자산 가격은 함께 급등하는 랠리 현상, 즉 모든 자산 가격이 한꺼번에 오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자산 가격이 차례로 조정을 받으면서 이 everything 랠리가 계속될 것인지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라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49만 9,000명이 투표해 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여전히 주식에 관심이 많고, 의외로 안전 자산이나 실물 대체 자산, 디지털 자산에도 큰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 앞으로 강연이나 유튜브 콘텐츠에서 이런 자산의 미래를 심층적으로 다룰 생각입니다. 오늘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everything 랠리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화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을 빼고 모든 자산 가격이 올랐습니다. 우리 원화만 빼고 정말 다 오른 셈인데, 지금까지 그랬다고 지금 당장 아무거나 사면 될까요?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라 이제는 아무거나 사면 안 됩니다.

03. 왜냐하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자산 가격 조정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먼저 급락했고, 금 가격이 급락했고, 우리 코스피도 급락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뉴욕 증시도 급락할까요? 여기에 대해 중요한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CNN이 발표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인데, 이 지수가 22를 기록했습니다. 아주 낮은 수치입니다. 25 아래로 내려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 상태에 빠졌다고 보고, 이를 '익스트림 피어', 즉 극단적인 공포 상태라고 부릅니다.

04. 그렇다면 주가가 급락한다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공포 상태에서 전쟁 같은 악재가 터지면 주가가 폭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락에 배팅해 놓은 상태에서 뉴욕 증시가 오히려 오르면, 하락에 배팅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급하게 주식을 사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환경이 극단적인 공포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05. 오늘의 상황을 단편적으로 보기보다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everything 랠리에는 꼭 알아야 할 진행 순서가 있고, 대체로 4단계로 진행됩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상당 부분 이 네 단계를 거칩니다.

06. 첫 번째 단계는 초기에 모든 자산이 광범위하게 오르는 것입니다. 이때는 무엇을 샀든 비슷한 비율로 오르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1999년 닷컴 버블 당시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85% 올랐고, 상당수 종목이 대부분 올랐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07. 그런데 두 번째 단계가 찾아옵니다. 1999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테크주 과열이 조정을 받아 주가가 10~20% 떨어졌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85% 오르다 20% 떨어진 건 건전한 조정으로 보이지만, 터널을 지나는 사람에게는 그 터널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습니다. 20% 하락을 보고 상승세가 끝났다고 생각해 주식을 전부 팔고 시장을 떠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08.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모두 후회했습니다. 3단계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극소수 종목만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단계입니다. 이게 진짜 무서운 이유는 1999년 10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나스닥 지수가 86% 올랐는데, 실제로는 대여섯 개 종목만 폭발적으로 올랐다는 점입니다. 다섯 개 종목이 지수를 86% 올렸다는 것은, 그 종목들이 몇 배씩 올랐다는 뜻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났습니다. 이 상승에 동참하지 못한 사람들은 물론,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은 "저건 몇 배씩 오르는데 내 건 왜 안 오르지? 아니, 내 건 떨어졌는데?" 하고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다섯 개만 오르네, 이거 사자" 하고 올라탄 사람들은 큰 후회를 했습니다.

09. 크래시가 일어났을 때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버블이 붕괴된 후 나스닥 지수는 무려 78% 폭락했습니다. 86% 오르는 것과 78% 떨어지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86% 오르면 기껏해야 두 배 가까이 되지만, 78% 떨어지면 지수가 5분의 1 토막이 납니다. 상승의 마지막 순간에 올라탄 사람들은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10. 그래서 everything 랠리의 진행 순서를 정확히 알아야 다가올 현상에 다양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하락장에서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처럼, 상승장도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터널이 끝나 봐야 알 수 있습니다.

11. 2000년 닷컴 버블 막판에도 시스코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극소수 기술주만 크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시스코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종목 중 하나입니다. 2021년 말 팬데믹 랠리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막판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극소수 종목에 집중적으로 자금이 몰렸습니다.

12. 두 사례에서 얻을 교훈은 이렇습니다. 막판에는 폭발적 상승이 나오기 때문에 놓치면 아깝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과정이 위험 자산의 선행 조정 후 폭발적 랠리로 이어질 2단계인지, 아니면 모든 주가가 급락하는 최종 단계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터널을 지날 때는 이를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3. 다만 약간의 힌트가 있습니다. 2000년과 2022년 주가가 하락하기 직전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시장 금리 상승이 있었습니다. 연준이 일부러 시장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없습니다. 연준은 증시를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증시를 매우 주시하고, 주가 급락을 아주 싫어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연준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리거나 시장 금리가 어쩔 수 없이 오르는 경우입니다. 그 뒤에는 대개 인플레이션이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결국 금리를 끌어올릴 수밖에 없고, 금리가 크게 오르면 "어차피 이자만 받아도 되는데 굳이 주식을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주가에 엄청난 악재가 됩니다.

14. 버블 붕괴 당시에도 물가 상승이 계속됐습니다. 1999년 연중 최고 물가 상승률은 2.7%였습니다. 연준은 이를 막으려 금리를 올렸는데, 물가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물가는 오히려 3.8%까지 올랐습니다.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무너지면서 닷컴 버블이 붕괴했습니다.

15. 팬데믹 버블도 거의 같았습니다. 2021년 물가가 7%까지 올랐지만 사람들이 버텼습니다. 물가가 7%라고 주가가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렸으니 물가가 곧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주가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수 종목 집중 랠리가 계속됐습니다. 그런데 2022년에 물가가 더 올랐습니다. 연중 최고치가 9.1%였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고, 결국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공포에 지배됐고, 그 결과 주가 폭락, 즉 everything 크래시가 일어났습니다.

16. 과거 사례를 보면 이렇게 판단하면 좋습니다. 물가가 전년 대비 3%를 넘으면 그때부터 조금씩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절대치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합니다. 3%를 넘었다고 무조건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가가 잡히지 않고 계속 올라가는 방향성이 보이면, 그때 모든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위험이 현실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7. 큰 틀을 세우고 2025년 11월을 보면 현재 상황이 더 명확해집니다. 인플레이션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연방정부의 최장기 셧다운 여파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10월 물가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고, 백악관은 10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영원히 발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연준이 눈을 가린 채 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물가 데이터를 보고 싶은데 확인할 수 없으니 시장은 "에라 모르겠다" 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일부 세력은 하락에 배팅하거나 차익을 실현하며 극단적인 공포 상태로 시장을 몰아갔습니다.

18. 특히 지금 증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의 증대입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12월 10일 오후에 있고, 물가 지표는 12월 10일 오전 8시 30분에 나올 예정입니다. 셧다운 여파로 연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알려진 일정으로는 오전에 물가가 나오고 오후에 금리가 결정됩니다. 그러니 12월 10일은 매우 두려운 날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니 위험 자산을 줄이고 증시를 떠난 사람과, 이를 기회로 보고 마지막 폭발적 랠리를 기대하며 들어오는 사람이 공존하는 상황입니다.

19. 방향성이 모호할 때 중요한 것은 안전 자산의 비중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전 자산이 무엇인지도 계속 바뀝니다. 불변의 정답은 없습니다.

20. 2000년 닷컴 버블 때 가장 중요한 안전 자산은 미국 장기 국채였습니다. 경기가 나빠지자 장기 국채 금리가 급락했고, 장기 국채 가격이 올랐습니다. 당시 장기 국채를 가진 사람이 승자였고, 현금이나 단기 국채를 가진 사람은 중간 정도였습니다. 금은 당시 안전 자산이 아니었습니다.

21. 그런데 2022년에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팬데믹 버블이 붕괴했을 때 미국 장기 국채가 배신했습니다. 장기 국채가 10~17% 떨어졌습니다. 이는 정말 특이한 현상입니다. 지금까지는 경기 침체가 오면 항상 장기 국채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40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가 오르면서, 장기 국채 보유자도 큰 손해를 봤습니다. 비트코인은 주가 지수 대비 세 배가 넘는 폭락을 했습니다. 금값은 0.5% 올라 세모(△) 정도로 평가했습니다. 현금과 단기 국채를 가진 사람이 승자였습니다.

22. 3년이 지난 지금 안전 자산의 위상도 바뀌었습니다. 40년 동안 지속된 미국 장기 국채의 안전 자산 지위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약해진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가 너무 많아, 장기 국채 금리가 계속 흔들리며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 달러는 여전히 안전 자산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기채는 장기 국채와 상당히 다르며, 여전히 안전 자산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달러의 미래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아 나중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23. 금의 안전 자산 위상도 올라갔습니다. 2022년에는 세모(△)였는데, 지금은 상당히 동그라미(○)에 가까워졌습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금값도 everything 랠리에 동참해 크게 폭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금을 완전한 안전 자산으로 볼 수 있을지,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할지는 나중에 더 심층적으로 다루겠습니다.

24. 원자재도 살펴봐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 원자재는 완벽한 안전 자산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연준이 금리를 크게 올리고, 그러면 경기 침체가 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석유나 원자재 사용량이 크게 줄어, 결정적인 순간에 원자재 가격이 폭락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자재가 안전 자산이 되는 경우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왔을 때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 침체에도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지금도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원자재가 안전 자산 역할을 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25. 2025년 11월은 매우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지표가 나오지 않아 정말 안개 속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랠리의 후반인지 초입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도 아직 명확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6. 여기서 하나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모든 자산 가격이 폭락하는 것도 무섭지만, 마지막 소수 종목 폭등에 동참하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소수 종목이 몇 배씩 오르는 상황에서, 랠리가 끝난 게 아니라면 동참하지 않았을 때 "내가 저걸 안 샀는데 다섯 배나 올랐네" 하는 포모(FOMO, 놓칠까 두려운 심리)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다 막판에 뒤늦게 동참해 가장 높은 가격에서 폭락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모두 주의해야 합니다.

27. 제가 게시판 설문을 토대로 앞으로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 대 안전 자산, 금 대 비트코인, 한국 주식 대 미국 주식, 그리고 AI 주식 안에서의 분화입니다. 오늘은 AI 주식 안의 분화를 앞부분만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28. 지금까지 AI의 모든 분야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그 대장은 엔비디아였습니다. 그런데 1단계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소수 종목 랠리가 지속된다면 2단계와 3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9. 2단계는 AI 인프라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AI 인프라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만 파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가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또 블랙웰 칩을 가동하려면 에너지 산업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2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대체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소프트웨어 최상단에 있는 기업이 밸류체인 전체를 장악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30. 그런데 3단계까지 가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닷컴 버블 때도 그랬듯이,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다가 크래시가 올 수도 있고, 2단계에서 3단계로 가다가 크래시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산 배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31.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32. 첫째는 장기 투자자 전략입니다.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의 비중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장기로 보유하고, 조정 때 추격 매수를 자제하는 방법입니다.

33. 둘째는 추세 추종 투자, 즉 모멘텀 투자 방법입니다. AI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3단계로 가는 전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이 최근 구글 주식을 대량 매수했고, 드러켄밀러가 메타 주식을 대량 매수했습니다. 이들은 3단계로 바로 간 것입니다. 반면 모멘텀을 따라가면서 1단계를 먹고, 2단계에서 메모리 반도체나 에너지를 취하고, 3단계로 가겠다는 투자자는 모멘텀 투자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34. 이 경우 가장 주의할 점은 인플레이션율이 3%를 넘을 때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3%가 무조건 하락 신호는 아닙니다. 트럼프 시대에 새로 임명될 연준 의장이 2026년 5월에 등장할 예정인데, 이 사람은 물가가 3%라고 금리를 바로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쩌면 4%나 5%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 그가 언제까지 인내할지 알 수 없으므로, 이를 계속 주시하는 것이 앞으로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35. 앞으로 돌발 변수와 변화 방향을 계속 점검하면서,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도 계속 다루겠습니다. 모든 것이 랠리하고 모든 것이 하락하는 이런 것들이 뒤섞인 세상을 위기로 만들지 기회로 만들지는, 시장을 보는 힘을 얼마나 키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박종훈의 지식한방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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