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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무서운 이유

팍스탁(Paxtock) · 2016-08-24 · 유튜브 시청 5,331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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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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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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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기준 SK하이닉스 강세의 배경을 분석한 영상이다. 결론: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 급감(어닝쇼크) 이후에도 IT 업종 강세와 삼성전자 낙수효과, 반도체 가격 턴어라운드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조적 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업황·실적] 2분기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약 4,5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급감한 어닝쇼크를 기록했고, 3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DRAM 시장 구조적 위축과 최근 램 가격 반등이 추세적이 아닌 일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제시했다. [강세 배경] 최근 2개월간 글로벌 IT 업종이 약 15.5%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같은 기간 23%, 금년 저점 대비 45%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강세가 낙수효과를 만들고, 램 가격이 7월 바닥을 찍고 8월부터 턴어라운드 중이라는 점이 실적 개선 기대의 근거로 제시됐다. [구조 변화]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 대상이 DRAM에서 낸드 등으로 이동했고, 설비투자(CAPEX)가 키움증권 자료 기준 금년 전년 대비 31% 감소, 내년 추가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 여력이 생긴다고 봤다. [수요 변화] HDD에서 SSD로의 저장장치 전환이 노트북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진행 중이며, SSD에는 낸드가 대량 투입되어 낸드 수요가 크게 급증하고 DRAM 수요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공급 탄력성이 낮아 이 정도 증가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시장 구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사 과점 체제가 형성되어 생산량 조절 등 카르텔 가능성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분석상 2020년까지 약 6개 공장 증설이 필요하며 대부분 삼성·SK하이닉스가 투자할 것으로 보았다. 낸드 점유율은 도시바 2위, 마이크론 3위, SK하이닉스 4위로 SK하이닉스가 열세라 추격을 위해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수혜주] 증착장비 유진테크, 테스,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PSK, KC텍, SNS텍, 블랭크마스크 등이 언급됐다. [리스크·한계] PC 기반 수요 감소, 낸드 부문 경쟁 열위, 최근 반등의 지속성 불확실성 등이 언급됐다. 출연자 명시적 목표가 제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이렇게 해서 환율과 유가까지 함께 점검해 봤습니다. 자, 시장에서 살펴볼 종목이 요즘 삼성전자 말고도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SK하이닉스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IT 업종의 강세는 우리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전반의 분위기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호조가 지속되면 업종별 순환매를 통해 장 흐름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을 점검하면서 수혜주들도 함께 챙겨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 지난 2분기 하이닉스 실적은 어닝쇼크 수준으로 상당히 처참했습니다. 작년만 해도 영업이익이 5조 원이었고, 재작년도 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분기별 영업이익은 1조 3천억 원 정도입니다. 2015년 작년 1분기에는 1조 5천억 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냈는데, 그 이후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갑작스럽게 감소해서, 2분기 영업이익은 4,500억 원 정도로 당시 영업이익의 1분기도 채 안 되는 수준으로 격감했습니다.

03. 여기서 끝나지 않고 DM 시장이 구조적으로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램 시장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추세적인 반등이라기보다 일시적인 반등에 가깝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작용해서 3분기뿐만 아니라 내년도 실적 전망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04. 그럼에도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를 빼놓고 보면 IT 대응주 중에서 가장 견조한 흐름입니다. 오늘 삼성전자가 급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영향권에 있는 SK하이닉스는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강보합을 보이며 매집되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삼성전자 낙수효과 이상의 의미를 담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수주까지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5. 먼저 외형적으로 최근 2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상승 흐름의 배경부터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증시, 특히 미국 증시가 전 세계 서머 랠리를 이끄는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섹터는 소재 섹터지만, IT 섹터도 못지않게 올랐습니다. 약 2개월 사이에 글로벌 IT 업종 전체 기준으로 약 15.5% 정도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같은 기간 무려 23% 급등했고, 금년 저점 대비로는 45% 급등했습니다.

06. 이 정도 상승만으로도 하이닉스가 오를 충분한 배경이 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 삼성전자의 낙수효과가 있고, 반도체 램 가격이 7월 바닥을 찍고 8월부터 조금씩 턴어라운드하는 모습까지 나오고 있어 실적 개선이 어느 정도 기대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하이닉스 상승 논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깔려 있어서 다른 각도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DRAM과 관련된 수요·공급 구조가 상당히 많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7. 먼저 CAPEX, 즉 자본적 지출은 시설 투자와 관련된 장기적인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서 후발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벌려 완전히 따돌리는 전략입니다. 대표적인 시장이었던 DRAM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이미 시장을 평정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초격차 전략의 대상이 이제 DRAM이 아니라 NAND 시장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금년 중에 이미 바뀐 상태이고, 관련 종목들은 그 전부터 올라왔고 지금도 오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08. 이에 따라 DRAM 공정 개발, R&D 공정 개발과 관련된 시설 투자 부담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이미 그 감소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자료를 확인해 보니, 금년 중 작년 동기 대비 시설 투자 CAPEX 비용은 31% 감소한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금년 대비 추가로 17%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 부담이 줄면 점진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남는 여력은 다른 쪽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로 이어지는데, 이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하이닉스에게도 마찬가지로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09. 또 하나는 최근 저장장치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기계식 저장장치인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저장했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반도체 기반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로 바뀌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최근 노트북에 저장장치가 온보드(임베디드) 방식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폭발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10. SSD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반도체가 바로 NAND이고, 그다음이 DRAM입니다. 특히 NAND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큰 폭으로, 거의 빅뱅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DRAM도 약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10%면 작아 보이지만, 현재 장비 공급 탄력성이 상당히 작은 분야이기 때문에 20%라고 해도 상당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11. 이런 변화가 진행되면서 공급은 구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수요는 SSD·NAND 쪽은 가파르게, DRAM 쪽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변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12. DRAM 치킨게임 시장은 삼성전자가 사실상 완성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치킨게임은 종결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3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과점 체제, 즉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느슨한 형태지만 공급자 위주로 생산량을 조절하는, 즉 카르텔이 형성될 소지가 상당히 크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 조절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13. 또한 SSD 수요를 기반으로 수요 기반도 어느 정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PC 기반 수요는 줄지만, 적어도 SSD 쪽 수요는 늘고 있어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 흐름입니다. 특히 NAND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2020년까지 총 여섯 개 공장이 더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설득력이 있습니다.

14. 여기서 의미 있는 점은 NAND 시장 점유율 2위 업체가 일본의 도시바라는 것입니다. DRAM 시장에는 도시바가 없습니다. NAND 시장에서 도시바가 2위, 마이크론이 3위, SK하이닉스가 4위입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NAND 쪽에서 다소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

15.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벌리기 위해, SK하이닉스는 선두 업체를 쫓아가기 위해 금년, 내년, 내후년까지 NAND 설비에 집중 투자할 것입니다. 앞서 말한 여섯 개 공장 증설 대부분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NAND 설비 확충과 함께 관련 종목들이 크게 부각될 것이고, 그 연장선상에서 SK하이닉스도 최소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정도는 따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16.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고 이쪽에 집중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중요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닉스가 좋으니 관련주도 좋다는 식의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심층적인 변화 위에서 하이닉스가 그 흐름을 타고 있다는 관점으로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17. 이와 관련해 수혜주를 살펴보면, 반도체 전공정 장비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증착 장비입니다. 유진테크가 최근 많이 올랐습니다. 테스, 원익IPS, 아이에스피 등도 살펴볼 만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와의 거리가 다소 있지만, SK하이닉스와는 가깝습니다. 소재 쪽에서는 솔브레인, 그리고 SK그룹 내 최근 인수한 SK머티리얼즈 등이 있습니다. 또 반도체 전공정 장비 중에서는 PSK가 있고, 케이씨텍도 있습니다. 한편 SNS텍, 블랭크마스크 등의 종목도 주목받을 수 있는 대상이므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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