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이형수

Accuracy score+1.7
순 place57
Scored calls47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2% / 51.8%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6% / +1.7%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63.2% / 6.7% / 30.1%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22)#SK하이닉스 (185)#미국반도체지수 (62)#엔비디아 (61)#한미반도체 (61)

How scores are calculated

[안테나] 애플도 브로드컴도 한국산 유리기판 러브콜

IT의 신 이형수 · 2026-07-20 · 유튜브 시청 17,068 · Board Views 5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브로드컴#엔비디아#CXMT#테슬라

← 목록

저자: 이형수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기가 스미토모와 유리기판 합작사 글라셈을 설립(삼성전기 66%·스미토모 34%)하고, 2분기 예정이던 원패스 라인 장비 발주가 7월경 나올 것으로 전망. 애플-브로드컴 AI 서버칩 프로젝트 발트라에 유리기판이 적용될 가능성을 기대하며, 양산은 2027~2028년 이후로 예상. 기술 난제는 대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나 수요 및 도금 공정은 불확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 강화를 위해 SLM 파라미터를 30억→200억으로 늘리며 메모리 수요 증가가 예상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아이티신과 안테나, 돌아온 월간 안테나입니다. 오늘 날짜 7월 14일 시장 상황이 취약하고, 오늘은 이런 이야기 별로 안 들으시죠. 그래도 저희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무 한 그루는 심는다는 마음으로 오늘은 삼성전기 유리기판과 애플의 프로젝트 발트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02.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와 합작사 글라셈을 만들었죠. 이 뉴스가 나왔는데, 시간을 작년 11월로 돌려보면 그때 이미 합작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이번에 공개된 것은 회사 이름과 법인 설립 시기, 지분 구조입니다. 삼성전기가 66%, 스미토모가 34%를 넣어서 합작사를 만들 예정이고, 아마 장비 발주가 나올 겁니다. 제가 원래 2분기라고 봤는데 2분기는 지났고, 7월 정도에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장비가 평택에 있는 동우화인캠, 스미토모 자회사에 설치되면 원패스 라인이 돌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글라스 기판의 중심부인 글라스 코어만 만들고, 그걸 부산 사업장으로 내려보내서 ABF 빌드업, 즉 회로를 올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제 본격화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03. 저희가 안테나에서 글라스 기판을 처음 알아본 게 2년쯤 전인데,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이야기했고 실제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액션이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전기 입장에서는 유리기판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 아직 고객사가 완전히 확정됐다고 할 만한 곳은 없습니다. 원패스 라인은 파일럿보다 한 단계 나아간 양산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이 라인이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지금 고객사 후보들이 계약을 하거나 하는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05. 최근 뉴스를 보시면 애플이 브로드컴과 에이직 계약을 했습니다. 300억 달러 규모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이 300억 달러에는 와이파이 칩과 블루투스 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기존에도 들어가던 것이고, 그 외에 큰 덩어리의 에이직 계약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애플과 브로드컴이 함께 개발한 AI 서버용 칩, 프로젝트 발트라입니다. 여기에 삼성전기의 글라스 기판이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많습니다. 작년에 이 시간에도 소개드렸지만, 애플이 삼성전기와 계속 접촉하면서 이쪽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6. 애플이 프로젝트 발트라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꾸리려는 것이라면 산업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GPU를 안 쓰고 자체 에이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단계별로 보면 이렇습니다.

07. 아이폰에 들어 있는 아주 작은 언어모델, SLM이 대부분을 처리하고, 거기서 해결이 안 되는 부분만 외부 LLM을 씁니다. 그런데 제대로 추론하려면 사용자와 나눈 많은 맥락 데이터를 보내줘야 하는데, 애플은 프라이버시가 나간다고 생각해서 그걸 막습니다. 그래서 맥락 데이터에서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 빼고 보내니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아이폰 쓰시는 분들이 시리가 왜 이렇게 멍청하냐고 생각하시는 게 다 이런 이유입니다.

08. 지금 외부에서 쓰는 LLM은 GPT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돌아갑니다. 이게 곧 바뀔 텐데, SLM은 그대로 두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추가하는 구조입니다. 그 데이터센터에서는 엔비디아 GPU로 제미나이가 돌아갈 것입니다. 한 번 업그레이드되는 것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발트라는 여기서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할 때, 발트라로 제미나이를 돌려보겠다는 생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09. GPT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습니다. 캐시를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추론하라고 하니 제대로 될 리가 없죠. 샘 올트먼은 여러 곳과 충돌이 많고, 일론 머스크와의 갈등도 유명합니다.

10. 애플은 시리 개선을 위해 SLM의 매개변수를 30억 개에서 200억 개로 늘린다고 합니다. 기존 SLM은 매개변수가 약 30억 개로 굉장히 작아서 해결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200억 개로 늘리면 쓸 만한 온디바이스 AI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매개변수가 10억 개 늘 때마다 램이 0.6에서 1GB 정도 더 필요합니다. 170억 개가 늘어나면 최대로 계산해도 17GB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MoE 기술을 쓰면 대부분의 가중치를 저장장치에 두고 필요한 부분만 램으로 불러오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아이폰 램이 12GB 정도이니 3~4GB 정도는 늘어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1. LPDDR이 이미 부족한데, 그걸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팀 쿡이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애플이 CXMT 메모리를 쓰겠다고 했죠. 그쪽도 모자란 상황이라 술수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12. 애플이 GPT를 애저 서버에서 쓰다가 자체 서버로 바꾸고, 중간에 제미나이로도 바꾼다고 하는데, 이게 서버 메모리 수요에 영향을 줄 만큼 큰가 하면, 전체 파이가 크게 커진다기보다는 삼성이나 하이닉스 입장에서 영업 대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구글이나 오픈AI 같은 곳과 이야기했다면, 이제는 애플과 직접 딜을 해야 합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많아지는 것은 영업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일이고, 중간에 비효율도 생길 테니 전체 파이도 커지는 효과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13. 최근 시장이 안 좋다 보니 하락론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다운 사이클이 오면 배 째라고 나올 거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다음에는 밥 안 사준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4. 유리기판을 적용한다면 발트라는 여러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을 텐데, 그중 유리기판 적용 모델을 채택한다면 1순위는 삼성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작년에 브로드컴과 애플 모두 우리나라, 일본, 대만 쪽 공급사들을 거의 순회했고, 투자를 선제적으로 해달라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갔습니다. 삼성전기와는 굉장히 깊게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15. 발트라는 2027년 하반기 생산, 2028년 서버 탑재 및 설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삼성전기가 2분기에 원패스 라인을 발주하고 내년 하반기에 돌리더라도, 27년 하반기 양산되는 1세대 모델에 바로 들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인을 깔고 검증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28년이나 29년에 생산되는 모델에는 충분히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16. 원패스 라인 투자를 결정했다는 건 기술적 난제가 어느 정도 해결됐다는 뜻입니다. 7~80% 이상 해결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25년 겨울에 됐어야 했는데 계속 밀려서 지금 왔습니다. 중간에 이슈가 많았던 것 같고, 이제 한두 가지 튜닝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잘 해결되면 27~28년에 양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 아직 수율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깨지는 문제도 있고, 도금 관련해서는 센터필로 할지 바텀으로 할지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유력한 방식이 잡혔다고 하는데, 아직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너무 퇴근을 하니까 조금 덜하긴 했는데, 그냥 밀어붙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18. 삼성전기 입장에서는 FC-BGA 쪽, 기존 플라스틱 기판 쪽은 지금 엄청 잘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등 큰 회사들이 서로 돈을 대면서 물량을 확보하려 하죠. 반면 글라스 기판은 지금 투자해서 언제 돈이 나올지, 매출이 언제 잡힐지 알 수 없습니다. 어디서 선수금을 대준다는 것도 없으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나 브로드컴의 움직임을 계속 확인해야 할 것 같고, 조금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없지 않습니다.

19. 애플 주가가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프로젝트 발트라가 애플의 AI 경쟁력을 바꿀 수 있을까요. 해외에서는 잘될 것 같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은 AI 시대에 대응을 잘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발트라는 제가 말씀드린 1, 2, 3단계 중 지금은 1단계에 있고, 2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이 iOS 27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곧 데뷔할 것이고, 잘될 수도 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20. 핵심은 맥락 데이터를 많이 보내서 추론을 풍부하게 하는 것입니다. 제미나이로 돌리더라도 서버는 자체 구축하니, 자체 서버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보내면 마치 온디바이스로 제미나이를 쓰는 것처럼 잘 돌아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쪽에서 돈을 빼서 빅테크나 애플에 투자하려는 움직임까지 더해져서 신고가를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21. 결국 중요한 것은 GPT나 제미나이 자체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쓰다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가지면서 프라이버시를 포함한 맥락 데이터를 훨씬 더 많이 보낼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잘 돌아간다면 디바이스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1년에 2억 대씩 파는 회사는 애플 말고는 없고, 그 사용자층은 구매력이 높아서 이게 잘되면 재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2. 처음에는 전략이 잘못된 것 같았습니다. 온디바이스 AI를 작게 잘 돌리고, 프런티어 모델은 다른 곳이 만들면 골라 쓰면 된다는 전략이었는데, 처음에는 그게 아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면 조절력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23.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월간 안테나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브로드컴#엔비디아#CXMT#테슬라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