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서대리

정확도 점수+5.0
순위11
채점 발언44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75.0% / 72.7% / 83.2%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6% / +2.8% / +0.9
상승 / 하락 / 중립38.3% / 8.4% / 53.3%
잘 맞는 기간1m
수분 표시양수분,역수분
주 채널서대리TV
국적한
메모
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S&P500 (36)#미국기술주 (17)#나스닥 (15)#환율 (8)#코스피 (5)

점수 계산 방법

주식, 채권 자산배분은 허상이다(ft. 블랙록)

서대리TV · 2026-05-26 · 유튜브 시청 62,365 · 게시판 조회 9 · 한국인

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원문 보기

다듬은 글 보기

안녕하세요. 서드리입니다. 제 채널에 꾸준히 달리는 질문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서드리 님은 자산 배은 왜 안 해요라는 질문입니다. 참고로 1등 질문은 당연히 지금 주식 사도 되나요입니다. 2017년 주식 투자 시작한 이후로 저도 자산배분 투자했던 적이 잠깐 있었습니다. 연금전축 펀드 첫 시작이 자산배분 월정립 매수였습니다. 연금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안전하게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식 변동성 줄여줄 수 있는 채권과 금을 함께 투자했습니다. 선진국과 신인국 주식도 서로 잘 나가는 시점이 다르다고 하니 지금과 다르게 신흥국 주식도 월정리 매수했습니다.

영금조펀드 1년 세일 공지한도 400만 원 시절이라 매월 30만 원씩 투자했었는데 아홉 개의 종목을 돌아가면서 샀습니다. 이표가 영금저펀드 투자 초반 종목별로 월정리 매수 수량 계산했던 양식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30만 원으로 아홉 개 종목 사는게 이해 안 되지만 그때는 매우 진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당시에는 지금처럼 국내상장 ETF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매우 흔한 SMP 500 현물 ETF도 하나 없어서 미국 비중이 60% 넘는 코덱스 선진국 MSCI 월드를 대신 월정리 매수했습니다. 요즘 국내 생장 ETF 리스트 보면 투자하기 정말 좋은 세상 되었다는게 확실히 실감됩니다.

여튼 당시에는 미국 체와 골드를 매월 40%씩 월정립 매수할만큼 자산 배분의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다 현재 내 투자 방법과 상황이라면 굳이 자산 배분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55세 연금 수령할 때까지 투자로 자산 불릴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았기 때문이죠. 2019년 연접헌 시작할 당시 만 55세대는 2043년 11월까지 24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듯이 SP500은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위험 자산이 아니라 고수익 안전 자산으로 바뀝니다. 아무날에 SMP 500 샀다가 하루 만에 팔면 손실 확률은 46.7%입니다.

하지만 투자 기간이 1년이면 21.1% 5년 8.2% % 10년 3.2%로 손실 확률이 팍팍 줄어듭니다. 투자 기간이 20년이면 손실 확률은 0%가 됩니다. 단순히 원금 보장만 되는게 아닙니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평균 수익률 저점도 높아집니다. SMP05에 5년 투자했을 때 연평균 수익률 가장 좋을 때가 31.89% 가장 안 좋았을 때가 -6.82%입니다. 평균은 7.39%라고 39%라고 합니다. 근데 투자 기간이 늘어날수록 가장 안 좋았던 기간 수익률이 점점 올라가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웃나쁘면 15년 투자로 연평균 수익률 1.41%라는 예금만도 못한 기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기간이 20년 넘어가며 연평균 수익률 역시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제가 연편 시작하고 연금 받으려면 24년 넘게 남았으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미국 ETF만 열심히 사면 되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산 배분이 아니라 시간 배분을 선택했습니다. 당연히 저와 다르게 은퇴나 연금 수령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저와 다른 투자 방법을 선택해야겠죠. 10년 동안 주시 100% 투자했는데 정말 재수없게 이런 식에 딱 걸리면 은퇴후 풍족하게 쓸 연금 재산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산 배분 안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자산 배분 공식이 항상 제대로 작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자산배분 조합은 주식 60, 채권 40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주식도 선진국 신흥국 나누고 주식의 자산도 채권뿐만 아니라 금이나 다른 원자재를 함께 투자하는 전략도 있죠. 다양한 자산 배분 조합과 레시피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주식 60, 채권 40 가지고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2026년 2분기 블랙록 자료 중에 분산투자 허상이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분산 투자랑 자산 배분은 다른 말이지만 여기에 자산 배분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산배분용 방어 자산인 채권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장기 국채는 높은 국가부채로 인해 금리가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과거 자산배분 리즈 시절에 포트폴리오 버틴목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중동 갈등 시기에도이 현상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이번엔 특이하게 금도 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10년 미국채 ETF와 금 ETF 올해 주 차트 보면 4월 미국 전쟁 때 주식과 함께 떨어졌습니다. 주식 떨어질 때 방어하라고 포트에 채권과 금편입했는데 떨어질 때는 같이 떨어지고 오를 때는 오르지 않으면 화가 날 수밖에 없죠. 문제는 이런 현상이 오래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작년 4월 관세 전쟁 때도 그랬고 2022년 1년짜리 하락장에서도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주식의 높은 하락 변동성을 채권으로 보완하는게 자산배분 투자의 핵심인데 전혀 도움이 안 됐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미국체 10년물 ETF는 주가만 17% 가까이 빠졌습니다. 같은 기간 30% 넘게 빠진 q큐Q와 비교하면 선방했지만 주식 대비 절반만 빠지라고 포트에 채권 담은게 아니죠. 주식 하락장일 때 채권 ETF는 올라서 많이 떨어진 주식으로 바꿔 줘야 하는데 둘 다 빠졌으니 투자하는 입장에서 답답해집니다. 2022년 이후로 주식 채권 조합이 무너졌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입니다. 블랙록 자료에서도 관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차트가 미국 주식과 채권 상거 관계를 기간에 따라 그린 건데요.

0% 기준으로 위에 있을수록 둘이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아래에 있을수록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30년 전까지는 주식과 채권이 음의 상관계라 서로 보완되는 투자 자산이었지만 지금은 둘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양의 상관계가 되었습니다. 같이 오르고 같이 떨어진다는 뜻이죠. 요즘 주가 움직임 보면 떨어질 때는 같이 떨어지는데 오를 때는 주식만 오르는 모습이라 자산배분 투자자라며 매우 화날 만한 상황입니다. 물론 세상에 영원한 건 없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흘러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이 온다면 다시 자산 배분 투자가 예전에 안정감 찾을 수도 있습니다.

블랙록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2000년대 이전은 지금처럼 주식과 채권이 양의 상관계였습니다. 이후 20년 동안 음의 상관계가 되었다가 다시 바뀐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시점이 언제인지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는 자산 배분 공식이 계속 달라져야 한다면 신앙심 가지고 20년 넘게 꾸준히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최근 몇 년간 계속 작동하지 않았다면 모아가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리밸런싱도 심리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정해진 날마다 많이 오른 자산 팔고 비중 낮은 자산 사면 된다.

하지만 계속 고민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주식 1부 팔아 채권 샀는데 주식은 계속 가고 채권은 계속 떨어진다면 기분이 더 나빠질 겁니다. 리밸런싱 할 때마다 계좌는 성장 동력을 잃으니 말이죠. 몇 년 동안 계속 일했다면 솔직히 버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말은 그냥 하면 된다고 하지만 서로 다른 자산들 사고파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게 어려운 일 아니라면 SMP 500 나스닥 ETF만 매월 정리씩 매수하는 투자는 진짜 전국민이 다할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도 없고 정해 놓은 날마다 SP 500 ETF만 사면 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투자법이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SMP 500 나스닥 걸정리 매수를 기세게 시작하지만 대부분 얼마한가 포기합니다. 2019년에 저랑같이 친구들도 연접한 월정리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고 있는 사람은 저 말고 한 명도 없습니다. 월정립 매수를 7년째 한 달도 빼먹지 않고 하는 서이지만 자선배분 투자와 리밸런싱이 오히려 더 힘들었습니다.이 이 세상 진리라 생각하는데 어떤 일이든 최대한 변수를 줄이고 심플한 구조를 갖춰야 효율 좋고 오래 가는 거 같습니다.이 관점에서 변수가 너무 많은 자산 배부는 저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 있듯이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잘 맞는 종목과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소액으로 다양하게 투자하면서 나와 잘 맞는 방법을 찾는데 시간 써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산 배분을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제가 하락장 대비로 아무 생각 없는 건 아닙니다. 시간 배분으로 변동성 낮추기 위해 만기 없는 돈으로 투자하고 당장의 현금으로 문제없게 유지하면서 몇 가지 장치를 심어뒀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달러 자산입니다. 이전 영상에서 이야기했듯이 달러 환율은 주식 하락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지러울 때마다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만 위기에 빠졌던 IMF 때는 달러 환율이 2,000원 가까이 됐었죠.

나라가 위기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달러 환율 역시 SMP 500처럼 계속 오르고 있고요. 제가 달러 환율이 주가에 반영되는 국내상장 환노출 ETF만 열심히 모아가는 이유입니다. SMP501별 MDD와 달러 환율 반영화 SMP500 MDD를 하나의 차트로 그려보면 달러 환율의 강력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SP 500은 반토막 났지만 달러 완율 반영하면 -35% 수준으로 확 줄어듭니다. - 50%와 -35%는 얼마 차이 없어 보여도 반토막은 한번 겪어 보며 절대 그런 소리 안 나옵니다. 저도 2022년 말에 테슬라로 한번 경험해 봤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버티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이처럼 모든 자산을 달러완늘이 연동시켜 놨으니 안정감을 조금 챙길 수 있습니다. 물론 주식 채권 자산 배분이 잘 작동할 때만큼의 승차감은 아니지만 말이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아예 달러 예수금을 하나의 종목이라는 생각으로 일정 미중 모아둡니다. 원하로 월급 받아서 달러로 바꾸고 증권사 달러 RP나 달러 파킹 ETF에 넣어 둡니다. 지금 달러 예수금 비중이 서대리 전체 금융 자산의 13%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식계의 예금이라 생각하는 SCHD와 달로 예수금 합쳐서 전체에 30% 비중 넘으니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식상한 이야기지만 직장인이라면 안정적인 월급 자체가 거대한 채권이라 볼 수도 있고요.

세후월 300만 원 직장인이면 연의율 3% 기준 14억 넘는 채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서대리 금융 재산이 지금 4억 조금 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주식 비중은 전체에서 고밖에 안 됩니다. 물론 이미 투자금 많다면 매월 정립식 매수 금액은 계좌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추가 투자는 의미 없더라도 주식을 팔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생활비로는 충분한 현금흐름입니다. 목표 금액까지 불어나도록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이죠. 이것만으로도 투자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반대로 투자금이 1천만 원대로 적다면 월정립 매수 영향이 커집니다.

금액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매월 총자산의 20에서 30%가 꾸준히 투입되는 상황이라면 마찬가지로 자산 배분이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폭락장에서 큰 돈으로 물타기가 알아서 되는 구조기 때문이죠. 주식 100% 월정립 매수는 적정 자산 자산 배분 비중, 리밸런싱 주기화 방법 등 어렵고 복잡한 규칙이 필요 없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정해진 날 매수하고 끝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무지성으로 월정리 매수만 했는데도 계획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습니다. 변동성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제가 앞으로도 지금 투자 방식을 계속 유지하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제 투자 방법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산 배분 투자가 나쁘다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자산 배분 투자가 제 상황과 투자 성향에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뿐이죠. 성공적인 투자는 한 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맞는 투자법이 나에게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결국 수익률 핵심은 주식입니다. 그리고 어떤 투자든 주식이 우상향한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우상향하는 주식을 믿고 성장할 때까지 잘 기다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게임이 바로 주식 투자입니다.

나와 잘 맞는 투자법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고민 중이라면 소액으로 다양하게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이나 유튜브 통 이런 공부 대신 내 돈을 직접 투자해 보면 감이 확실히 잡힐 겁이었습니다.

#S&P500#금리#나스닥#현금#환율#테슬라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