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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손석희의 12시] AI 반도체 고점 논란과 미국 빅테크 기업 _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MBC 260720

손석희의 12시 · 2026-07-20 · 유튜브 시청 77,47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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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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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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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고점 논란으로 코스피 변동성이 역대급이며 올해 서킷브레이커 7회, 사이드카 다수 발동. 빅테크 투자는 돈이 될 것 같거나 뒤처질 두려움 때문에 지속되며, 금융권도 AI 수요로 대출 의지가 강하다. 구글 클라우드 성장이 가파르고 메타의 투자 지속 여부가 관건. 메모리 기업은 2028년 공급 과잉 우려가 있으나 내년 수요는 양호하며, SK하이닉스는 주가 조정으로 저평가 가능성 언급. TSMC는 실적 양호에도 심리·수급 요인으로 하락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러면 이번에 빅테크 실적이 나온다고 하지만, 가장 신경 써서 봐야 할 기업은 어디인가요? 역시 구글 같은 데인가요?

02. 이번 주에 발표되는 구글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려운 질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 계속 실적을 발표한다고 저희가 내내 얘기했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3.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것만큼 투자도 많이 하고, 매출도 잘 나올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시장의 흐름은 너무 안 좋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안 좋고요.

04. 매일 2부에서는 국제 뉴스와 경제 이면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시작하죠. 지난주에 코스피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고, 오늘 시장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증시가 이렇게까지 흔들리는 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AI 반도체 고점 논란이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지금 시장에서는 미국 대형 빅테크 기업의 실적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연달아 실적이 나오는데요.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5. 안녕하세요.

06. 코스피를 오랫동안 분석한 전문가들이 "이런 롤러코스터는 처음 본다, 역사상 처음이다"라고 하던데, 이효석 대표가 보시기에도 그렇습니까?

07.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요. 주가가 너무 많이 빠지면 주식이 아니라 선물 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는데, 그것을 사이드카라고 합니다. 올해만 매수 사이드카가 18번, 매도 사이드카가 19번 있었어요. 최근에는 거의 매일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느낌입니다. 7월 13일 기준으로 열 번 가까이 되는데, 휴장일을 빼면 7월에 사이드카가 한 번도 안 걸리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예요.

08. 주가가 더 많이 빠지면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는데, 이건 올해 일곱 번 있었습니다. 코스피 역사상 총 13번 있었는데, 올해 일곱 번이니 거의 절반 이상이 올해 발생한 셈이에요. 역대급 변동성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9.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는데, 이것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0. 빅테크 실적이 왜 중요한지 보려면, 우리나라 메모리 업체들이 AI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봐야 합니다. 빅테크가 하고 있는 일을 비유하자면 고속도로를 깔아주는 역할입니다. 고속도로가 깔리면 자동차를 더 많이 팔 수 있고, 휴게소에서 일하는 사람도 생기고, 주유소도 생길 수 있죠. 다양한 경제 활동이 일어나는 산업이 생기는 겁니다.

11. 인프라를 깔아주는 거군요.

12.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메모리 업체는 고속도로를 까는 회사가 아니라, 고속도로를 깔 때 필요한 철근이나 시멘트를 만드는 회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메모리가 들어가서 AI 공장이라는 고속도로를 깔고 있는데, AI 공장을 만드는 회사가 바로 미국 빅테크입니다. 그래서 빅테크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고속도로를 깔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돈을 투자할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3. AI는 인프라라서, 인프라가 깔려야 AI를 더 많이 쓰게 되고 더 많은 경제 활동이 생긴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실적 발표를 봐야 알겠지만,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도 중요하겠으나 앞으로 투자를 얼마나 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14. 고속도로를 깐다고 바로 돈이 되는 건 아니죠. 정부가 도로를 깔아주는 것처럼, AI 회사들도 AI 공장을 만드는데, 지난번에 제가 AI 공장에서 만드는 것을 '지능'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그게 진짜 돈이 되느냐,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투자할 것 같으냐, 이 질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5. 투자는 언제 할까요? 많은 분들이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하지 않을까 하고 분석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투자는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을 때 합니다. 주식 투자와 마찬가지예요. 금리가 낮아서 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을 때 사는 것처럼, 빅테크도 이번 실적에서 "AI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돈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16. 투자를 하는 이유는 두 번째로 또 있습니다. 돈이 될 것 같아서도 하지만, 이걸 안 하면 우리 회사가 망할 것 같아서도 합니다. 미국 빅테크들이 지금 투자하는 이유는, 메타든 구글이든 "내가 AI 경쟁에서 뒤처지면 저 회사에 먹힐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합니다.

17. 그렇다면 이효석 대표가 보시기에 투자 여력이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보십니까?

18. 투자를 할지 말지는 크게 두 가지를 봐야 합니다. 첫째는 투자할 의지가 있느냐, 즉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치는지입니다. 둘째는 투자할 능력이 되느냐, 즉 매출이 얼마나 나오느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제 돈을 벌어서 투자하는 단계는 지나서, 빅테크들도 돈을 많이 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빅테크뿐 아니라 은행이나 금융 회사가 돈을 잘 빌려주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19. 그러면 AI와 반도체가 정점을 찍고 내려간다고 보면 투자도 그만큼 어려워지고, 빌려주지도 않을 것이고, 반대로 더 올라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보면 투자와 차입도 어느 정도 생길 테고, 그렇죠?

20. 맞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나오는 빅테크 실적만 보고 판단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요인도 있습니까?

21. 일단 빅테크 실적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지난주에는 금융주 실적이 발표됐는데, 여기서 생각해 볼 만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금융 회사들도 AI 때문에 돈을 많이 벌고 있어요. 스페이스X 같은 회사나 SK하이닉스 ADR 같은 회사를 상장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수천억 원의 매출이 나오고 있거든요. AI 산업이 커지는 것을 금융 회사도 반기고 있는 상황이라, 대출 여력은 차치하고라도 의지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 그러면 이번에 빅테크 실적이 나온다고 하지만, 가장 신경 써서 봐야 할 기업은 어디인가요? 역시 구글 같은 곳인가요?

23. 이번 주 수요일에 발표되는 구글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속도로 비유로 말씀드리면, AI 공장과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회사는 크게 세 곳입니다. 첫째는 아마존으로, AWS라는 서비스를 만든 회사입니다. 둘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입니다. 셋째는 구글 클라우드입니다. 신기하게도 AI 시대에 들어선 이후 구글의 매출 성장률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어요.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쓰는 LLM 모델이 없는데, 구글은 제미나이라는 모델이 있으니 이게 중요한 역할을 했을 걸로 보고, 매출도 상당히 많이 나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가장 잘 짓고 있는 회사가 구글이라서, 이번 주 수요일 실적 발표가 중요하고, 우리 시간으로는 목요일 아침이 이번 한 주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4. 빅테크 중에서도 메타가 반도체 고점 논란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메타도 실적을 발표하죠?

25. 네. 아까 "그만두면 죽을 것 같아서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를 비유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군대 시절 30명이 뛰는 달리기를 생각해 보시면, 처음엔 다들 열심히 뛰다가 돌아올 때쯤 3등 안에 드는 게 불가능해 보이면 포기하게 되죠. 그런데 가능성 있는 회사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가 메타라고 보는 겁니다. 돈을 잘 벌어야 빌려줄 수 있고, 투자도 할 텐데, 메타는 지금 보면 먼저 포기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메타가 이번에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할지, 아니면 더 이상 못 하겠다고 포기할지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여러 정황상 메타가 멈출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일 것 같아요. 만약 멈추겠다고 하면 고점 논란에 불을 더 붙이는 셈이죠. 멈추면 큰일 나는 겁니다. 그 회사만 멈추는 게 아니라, 3등 안에 드는 사람들도 천천히 뛰게 될 테니까요.

26. 주말에 나온 뉴스 중에서 중국의 키미 K3라는 모델이 굉장히 잘 나왔다는 얘기가 있었죠?

27. 그렇습니다. 고속도로를 만드는 회사가 빅테크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나오고 있으니, 지면 안 되는 싸움이 국가 간 싸움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키미 소식 때문에 미국 시장도 흔들렸다고 하죠.

28. 그렇습니다. 그러면 구글과 메타 말고 이번 실적 발표에서 또 신경 써야 할 기업이 어디입니까?

29. 가장 중요한 건 SK하이닉스입니다. 다음 주에 실적이 발표되고, 삼성전자도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주가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빠졌습니다. 보통 주가가 이렇게 빠지면 더 이상 안 되겠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주가가 빠지면 아무도 안 살 것 같지만, 지금 SK하이닉스와 뭔가를 해보려고 눈독 들이는 회사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HBM을 원활하게 공급받아야 하는데, "우리가 하이닉스 지분을 좀 가지면 나한테 잘해 줄 수 있어?" 같은 이야기들이 루머처럼 나오고 있어요. 언제 현실화될지는 모르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가격 측면인데, 내년에 벌어들일 이익에 HBM을 포함해 AI 때문에 좋아지는 부분을 빼고 평가 수준을 곱해도 한 주당 180만 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건 너무 싸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서, 만약 정말 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메모리 수급을 원활하게 하려는 빅테크 입장에서는 하이닉스 지분을 탐내볼 만한 수준까지 주가가 내려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0. 하이닉스 쪽은 조금 낙관적으로 보는 모양이더라고요. 내년에 반도체 수요가 더 오를 거라고요.

31. 맞습니다. 내년은 사실 걱정이 별로 없고요. 걱정되는 건 2028년입니다. 지금 공장을 막 짓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반도체가 2028년에 나오는데, 그때 수요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지금부터 하는 거죠. 내년을 걱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32. TSMC는 대만 반도체 기업이죠. 파운드리 생산에서는 세계 1위인 게 틀림없는데, 최근 실적이 좋게 나왔는데도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주가는 회사를 보는 세상의 시선이라고 볼 수 있으니, 지금 세상의 시선이 안 좋은 거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기업에 자금이 너무 많이 쏠려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에게 설문을 하는데, "무엇이 제일 좋아 보이냐"고 물었을 때 80% 이상이 반도체라고 답할 정도로 투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기관 투자자도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좋은 실적이 나와도 주가가 빠지니까 무서워서 팔고,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TSMC 실적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펀더멘털이나 앞으로의 전망도 문제없는데, 심리적·수급적 요인 때문에 주가가 빠지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이란과의 전쟁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줬을 겁니다.

33. 당연하겠죠. 어려운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 계속 실적을 발표한다고 저희가 내내 얘기했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34.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것만큼 투자도 많이 하고, 매출도 잘 나올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시장 흐름이 너무 안 좋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안 좋고, 댓글이나 여러 곳을 보면 투자 심리가 매우 나쁜 상황입니다. 보통 이럴 때 용기를 내야 하는데, 용기가 잘 안 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숫자를 봐야 합니다. 기업이 가진 펀더멘털이라는 숫자를 보면서 "이 정도면 너무 심하게 빠졌다"는 생각으로 투자 판단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5.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요즘 실적이 좋게 나와도 주가가 떨어지잖아요. 이번에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36. 과거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실적이 안 좋아도 주가가 빠졌는데, 나중에 실제로 실적이 안 좋아진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그때 주가가 빠진 정도는 지금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의 주가 하락은 나중에 실적이 실제로 나빠진다 하더라도 이미 많이 빠진 상태이고, 실적이 나빠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역발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주가 수준이라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7. 알겠습니다. 어려운 대화를 나눈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늘 쉽게 설명해 주셔서 기회는 잘 들어왔습니다.

38. 고맙습니다.

39. HS아카데미 이효석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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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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