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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매매법 디벨롭몽 - 미국주식 · 2022-12-13 · 유튜브 시청 17,316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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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금리#환율#JP모건#S&P500#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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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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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발언과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으로 미국 증시가 장 막판 상승 마감. 테슬라는 브랜드 선호도 하락과 머스크 리스크로 급락. 12/13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 경고(평균 3% 움직임). JP모건 등 CPI 시나리오별 증시 반응 제시. 연준 최종금리 상향 여부가 핵심 변수. 내년 EPS 감소 가능성 언급하며 하락 시 분할매수(줍줍) 권유, 장기 우상향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먼저 옐런 재무장관이 내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어제 발표된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작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밤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는데,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올해 CPI가 발표될 때마다 평균적으로 급등이든 급락이든 3%는 움직였습니다. 오늘도 그 정도의 변동성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CPI는 평소보다 연준과 크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02. 오늘 미국 증시는 장 초반만 하더라도 횡보하며 관망하는 모습이었지만, 장 막판 크게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작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관련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옐런 재무장관이 내년 말 인플레이션이 크게 낮아져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증시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03. 어제 발표된 기대 인플레이션은 1년, 3년,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입니다. 지난달 발표된 CPI가 7.7%인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1년 뒤 인플레이션이 이 정도 수준에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수치입니다. 즉 현재는 7.7%지만 1년 뒤에는 5.2%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죠. 이는 작년 8월 이후 최저치이며, 기대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04.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현재 7.7%이지만 3년 뒤인 2025년 말에는 3.0%까지 떨어진다는 뜻이고, 이 정도면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문제없는 수치입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3%로 떨어져 정상 수치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흐름 속에서 기대치 역시 낮게 발표되고 있는데, 이는 증시에 호재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으면 실제 인플레이션도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소비심리와도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05. 오늘 증시 히트맵을 보면 전체적으로 초록빛이지만 테슬라만 유독 빨간색입니다. 국제 데이터 분석 그룹 65부(Morning Consult 표기로 추정)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테슬라 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는데, 아쉽게도 테슬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떨어졌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최근 일론 머스크의 매도와 트위터 인수로 인한 주가 하락이 투자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6. 기업 이미지가 떨어지면 충성 고객이 이탈합니다. 한번 등을 돌린 소비자는 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이 매우 무섭습니다. 애플이 충성 고객을 확보해 오랫동안 세계 1위를 지켜온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따라서 테슬라의 기업 이미지 하락은 생각보다 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가는 이미 반토막이 났는데, 레버리지 ETF도 아닌 종목이 거의 레버리지 ETF와 비슷한 급락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머스크의 행동을 좋아할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이며, 기업 이미지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신뢰도 함께 하락하고 있습니다.

0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6%, 환율은 1,300원, 공포지수(VIX)는 59로 지난주부터 숨고르기 장세입니다. 모두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CPI는 7.7%였고, 이번 달 예상치는 7.3%입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6.3%였고 이번 예상치는 6.1%입니다. 지난달에는 예상치보다 크게 하락해 놀라운 모습을 보였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08. 오늘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버클레이즈, 제프리스는 7.2%를 전망하고, JP모건은 예상치와 같은 7.3%를 전망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적중률이 가장 높은 클리블랜드 연준은 7.49%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지난달에도 클리블랜드 연준이 높게 전망해 불안감을 줬지만, 실제 발표치는 예상보다 훨씬 낮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엘리트들이라도 전망치는 제각각입니다. 즉 오늘 발표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09. JP모건은 발표 수치에 따라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도 전망했습니다. CPI가 7.8% 이상으로 발표되면 5% 하락, 7.5%나 7.7%로 발표되면 3%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예상치와 같은 7.3%가 나오면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실해지므로 증시는 3% 상승할 것이라고 봤고, 7%에서 7.2%로 낮게 발표되면 5% 급등을 예상했습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라며 7%보다 낮게 발표되면 10% 급등할 것이라고도 전망했습니다.

10. 여러분은 오늘 CPI가 어떻게 발표되고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 것 같나요. 댓글로 CPI 발표치와 증시가 몇 퍼센트 하락 또는 상승할지 남겨주시면, 맞힌 분들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달에는 유튜브 멤버십 회원이신 KW 독님이 맞히셨는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올해 CPI가 발표될 때마다 증시는 평균 3% 정도 움직였고, 그 변동성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최고치라고 합니다.

11. 오늘 발표가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고점 9.1%를 찍은 뒤 드디어 제대로 된 둔화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연준이 이번 CPI 발표를 보고 이번 주 FOMC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50bp 인상은 예상되는 기정사실이며 이미 시장에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큰 걱정은 이번 FOMC에서 내년 기준금리 예상 최고점이 얼마나 높아지느냐는 것입니다. 연준위원들은 속도 조절은 있겠지만 고용을 봤을 때 금리를 좀 더 높여야 한다고 계속 밑밥을 깔아왔습니다. 이는 이번 FOMC의 점도표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12. 최종 금리를 조금이라도 덜 높이려면 오늘 밤 발표되는 CPI가 크게 둔화되어야 합니다. 둔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면 연준은 최종 금리 예상을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보다 더 많이 둔화되면 최종 금리 예상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CPI가 생각보다 크게 둔화되어 발표되면 산타 랠리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예상보다 둔화 폭이 느리거나 예상치 수준이면 파월 의장은 그동안 깔아온 밑밥대로 이번 FOMC에서 최종 금리를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또다시 공격적인 파월이 되는 것이죠.

13.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수치가 달라지거나 파월이 달라지지는 않으니, 좋게 발표되기를 기도하며 파월이 산타가 되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14.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월가는 그에 따라 내년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내년에도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말하지만, 월가는 이를 믿지 않습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데 현재 월가는 베팅하고 있습니다.

15. 경기침체는 기업 실적 악화를 의미하고, 실적 악화는 마진 축소를, 마진 축소는 기업 EPS(주당순이익) 감소를 의미합니다. 즉 내년 EPS 감소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알 수는 없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PS가 감소하는 경기침체가 동반되면 주가는 침체 어딘가에서 바닥을 찍습니다. 이것이 비관론자들이 말하는 '진짜 바닥은 내년'이라는 주장과 연결됩니다.

16. 그런데 EPS가 바닥을 찍기 9개월 전에 주가는 이미 바닥을 짚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적 같은 선반영이죠. 지금이 바닥인지, 아니면 내년에 찐 바닥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EPS가 감소했다가 상승하기를 반복하며 위아래로 움직이지만, 결국 세계 1위 국가 미국의 우량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유지한다는 사실입니다.

17. 만약 내년에 EPS가 감소해 주가가 다시 하락하고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만든다면, 그때 "아, 오늘이라도 팔고 지금 다시 들어올 걸" 하며 후회하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오늘 팔고 내년 찐 바닥에서 다시 사려고 기다리는데, 만약 주가가 지금보다 내려가지 않으면 그때는 언제 사실 건가요. 내년에 지금과 비슷한 가격에 사시겠습니까. S&P500 3,000포인트를 기다리는 분들은 절대 내년에도 지금 가격에 살 수 없습니다. 분명 3,000포인트까지 떨어질 것 같아서 주가가 계속 오르면 "아니야, 기회가 올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하며 기회를 계속 날리는 것이 모든 개인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 하는 실수입니다.

18. 그렇다면 EPS 감소로 주가가 하락할 때 최선의 대응은 무엇일까요. 그 하락을 응급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도 줍줍, 내년에 또 떨어져도 줍줍하면 됩니다. 만약 현금 비중이 너무 적어졌다면,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섰을 때 여러분의 멘탈 그릇에 맞게 비중을 올리면 됩니다. 욕심을 조금 내려놓는 것이죠.

19. 오늘 CPI가 정말 좋게 발표되어 산타 랠리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급락하면 많은 분이 지치실 것 같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투자는 재미있으면 안 됩니다. 투자에서 재미를 찾으면 돈을 잃게 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투자는 지루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그래서 버틸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버티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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