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두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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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유가 급등 후 단기 고점 판단해 UWT 전량 매도, 반도체 레버리지 SOXL로 갈아탐. 국제유가 급등 배경: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이슈로 유가가 급등했고, 발표자는 이전에 보유한 UWT(원유 관련)를 전량 매도함. 매도 이유: 단기간 급등으로 과열, 단기 고점 가능성, 추가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 매도 후 심리: 추세선 돌파 후 본격 상승 직전 매도한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 표명, 생활비 목적 투자의 한계 언급. 반도체 전략: 매도 자금으로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추종) 매수. 반도체 판단: 장기 상승 추세 유지, 2000년 IT 고점 돌파 및 6개월 횡보 박스 상단 돌파 시도 중이라고 설명. 국내 종목: 하이닉스 절반 매수, 삼성전자 언급하며 반도체 전반 긍정. 시장 전망: 미국 선물 상황상 내일 한국 시장 출발은 다소 약세 예상. FOMC 앞두고 조정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봄. 대응: 내일 한국 장에서 추가 조정 시 하이닉스 잔여 물량 매수 계획. 출연자 전망: 반도체 중장기 긍정, 단기 조정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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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두산입니다. 9월 16일 월요일, 10월 월요일 밤 11시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 시각은 1시 7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국제 북한 같은 경우 가운데 파도였죠. 프로도 의류, 오늘의 화두였습니다. 우리나라 오늘 아침 7시쯤, 그러니까 미국 선물 시장의 개장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12% 정도 상승으로 출발했고, 장중에는 15%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9% 정도 상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다 팔았습니다. 언제 다시 사냐면, 조금 떨어졌을 때 조금씩 사고, 추세선 아래 꼬리를 잡은 다음에 오늘 시초가와 비교해서 미국 증시 시초가 대비 SOXL 등을 모조리 다 팔아버렸습니다.
매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기분이 묘합니다. 원래 제가 생각했던 것은 복지국가 흐름이 좋았다는 겁니다. 매직을 잘 해 왔고, 여기 추세선이 보이시죠. 삼각 수렴을 만들어 놓고 살짝 이 추세선을 넘긴 뒤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6달러에서 65달러, 66달러 흐름을 보고, 75~76달러 선까지는 지금 들고 있는 물량을 들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유시설이 공격받는 사건으로 인해 어이없게 급등하고 말았습니다.
단기간에 워낙 급등했기 때문에 거의 사람 간의 방법으로는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일단 매도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 단기 10% 급등은 굉장히 큰 움직임이고, 몇 개 양만 했어도 벌써 큰 수익이 났을 겁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단기적인 고점이 나온 것 같고, 국제유가의 추가 상승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추세선을 갭상승으로 돌파하는 이슈가 있었는데, 그 저항을 넘어선 상황이라 좀 끔찍하기도 합니다.
결국 팔긴 팔았습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나올 것 같아서 팔았지만, 추세선을 돌파해 안착한 상태라서 한편으로는 본격적인 상승 직전에 제가 외도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맴돕니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주식을 하는 이유가 생활비나 몇 푼 벌려고 하는 것이라면 주식은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그런 것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큰 목표를 갖고 주식을 해야 맞는데, 엄청 위험한 주식을 생활비 벌려고, 공돈 벌었다는 생각으로 흘려 보내듯 매도해 버린 것이 잘한 짓인지, 지금도 가슴 한편이 굉장히 씁쓸합니다. 원래 미국 주식 매매는 공부도 하고, 제주 폰은 한국 시장 코스피 직장에 묶여 있는 동안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한 의미도 있기 때문에 잘한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뭘 했냐면, 반도체로 갈아탔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 주식은 단기적으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한 것이라 계좌를 놀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도체에 베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SOXL, SOXL을 매수했습니다. 반도체는 제가 누누이 좋다고 말씀드렸고, 오늘 SK하이닉스를 절반 정도 매수한 것도 그렇고, 삼성전자 대형주 얘기를 드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폭등으로 지금 반도체를 비롯한 전 업종이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반도체는 대세 상승을 위한 전고점 돌파를 준비하는 조정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유가를 팔고, 유가 ETF는 저수익을 내고 팔아버린 뒤 SOX 쪽으로 갈아탔습니다. 비중은 10년 간 방어하는 쪽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이 ETF 같은 경우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운용사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차트를 보겠습니다. 2000년 IT 버블 때 고점을 기준으로 보면, 작년에 이미 IT 버블 때 나왔던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대세 상승으로 간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여기서 꺾였다면 이전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무너졌을 텐데, 작년에 트럼프 관세 이슈로 조정을 받긴 했지만 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월봉 기준으로 6개월 정도 만들어 놓은 고점을 돌파하려는 순간에 와 있습니다.
4월에 나온 고점과 7월에 나온 고점, 이 구간이 고점입니다. 지금 이 고점을 돌파하려고 올랐다가, 이번에 국제유가 폭등 등으로 인해 반도체가 잠깐 조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깔짝거리다가 이 저항을 넘어갈 것으로 봅니다. 분명히 넘어갑니다. 지금 고점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매물 소화를 거치고 올라가면 대세 상승이 나올 것으로 보고, 여기에 베팅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좋다고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 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미국 시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S&P 선물은 -0.2%, 나스닥 선물도 -0.2% 정도입니다.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국제유가 같은 경우, 트럼프가 한마디 하면 여기서 10% 떠오르면서 주식이 한 번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FOMC가 있어서 내일부터 발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조정이 조금 더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내일 한국 시장은 좀 약하게 출발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이 -0.8% 정도인 만큼 두 배로 간다고 가정하면, 내일 아침 한국 시장도 약하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일 아침 한 번 더 조정을 받는다면, 오늘 못 샀던 SK하이닉스 나머지 물량을 아마 내일쯤 매수하겠죠.
밤이 늦었습니다. 여러분, 모든 주식 시장은 보통 개장 후 1시간에 거래의 약 90%가 몰립니다. 미국 시장 개장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0시 반인데, 지금 보시면 1시 16분이죠. 1시간 정도 됐네요. 여기서 마치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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