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순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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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CPI 전후 하락 중이나 5,980 지지선 방어와 외인 매도 속 기관 물량 받기를 근거로 반등 가능성을 주장. 창신메모리 DDR5 우려는 서버 수요와 고객층이 달라 과도하다고 봄. 평택 4공장 완공(27년 1월)과 실적 기대 미반영을 강조하며 20만원 극초까지 밀려도 신규 진입은 괜찮다고 함. 공매도 대차 상환이 스퀴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 마지막에 구글 관련주 '히든 종목'을 품절주로 홍보하며 댓글 유도 및 종목 유출 자제를 요청함.
다듬은 글
안녕하십니까. 대장개미 이순신입니다. 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삼성전자를 짚어 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장 초반 아쉬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본장 시작과 동시에 흐름을 잡아 주면서 상방으로 천천히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밀렸던 하락률에 비하면 고작 2% 상승이라 기별도 안 옵니다. 우리 주주님들 입장에서는 관심도 없고 답답해서 쳐다보기도 싫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상승을 한 번에 잡을 수도 있습니다. 하락 흐름을 완전히 뒤집고 지금 구간을 상방으로 강하게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오늘 저녁에 CPI 발표가 있습니다. CPI에서 우리가 원하는 지표가 나오지 않으면 더 큰 하락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장은 항상 어떤 냄새를 먼저 풍깁니다.
**창신 메모리 악재, 정말 악재일까**
최근 창신 메모리가 신기술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빠졌습니다. 선반영됐다, 악재가 반영됐다, 이후 실적이 낮아질 거라는 우려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창신 메모리가 이번에 발표한 DDR5는 서버용 메모리입니다. 이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올해 초부터 이 제품을 생산해 매출을 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영업이익과 실적은 이미 실현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걸 창신 메모리가 공개했다는 이유로 주가가 빠지는 것은 과도한 반응입니다.
중국에서 생산한 램을 미국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처럼 보안이 생명인 곳에 대량으로 들일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디램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보안과 밀접해서 함께 볼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싸다는 이유로 중국 제품을 중요한 시설에 넣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고객층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현대차와 람보르기니를 완전히 다른 시장으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일부 줄어들 가능성은 있습니다. 개인 PC 시장을 겨냥하는 제품이니까요. 하지만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은 이어질 겁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027년 1월 평택 4공장이 완공됩니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타이밍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차트와 수급으로 보면**
이번 하락이 정말 창신 메모리 때문이었는지 의문입니다. 우려가 정말 그 정도였다면 지지선이 깨졌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제 종가 기준으로 짚었던 5,980포인트 후반 구간이 버티고 있습니다. 매물을 받아 주면서 장기 상승 추세까지 지켜 주는 모습입니다. 이 구간에서 힘 조절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에서는 물량을 받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던졌던 물량에 비하면 적은 양이 맞습니다. 여기서 더 뺄 생각이었다면 이 구간을 받아 주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내일 더 빠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추가 매수를 하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 신규 진입은 가능하지만 추가 매수는 신중해야 합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차트상 위치와 수급으로 보면 반등 자리에 가깝습니다. CPI나 금리 방향성에서 예상치 못한 우려가 터져 나온다면 당연히 밀릴 수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느냐는 것이죠.
정리하면 지금은 홀딩이 맞습니다. 추가 매수 타이밍은 상방으로 추세 전환이 확인될 때입니다. 아래에서 거래량이 붙으면서 수급이 상방으로 붙기 시작할 때가 그 자리입니다. 신규 진입은 부담 없이 지금 들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어디까지 밀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20만 원 극초반까지 열어 두고 보시면 됩니다.
**투매 구간과 공매도 상황**
수급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실어 놓은 구간은 26만 원에서 28만 원 사이입니다. 그 아래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이 실린 구간은 지금 주가가 걸쳐 있는 자리입니다. 일주일 전에도 이 구간을 깨고 내려갔다가 금방 말아 올릴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헛소리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실제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빠졌습니다. 장기 국채 금리는 안정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반대매매와 강제 청산이 나오면서 하락 폭이 커진 건 맞습니다. 하지만 실적 기대감도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 하락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구간은 밀리더라도 아래 꼬리를 달고 빠르게 말아 올릴 수 있는 단단한 자리라고 봅니다.
지수도 비슷합니다. 공매도 대차 잔고는 최근 들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오늘 흐름을 보면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공매도 대차 세력들의 하방 베팅 비중이 조금 높았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상환 물량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대차 상환 물량이 주요 구간에 닿았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공매도 압력 때문에 도지형 캔들이 나왔지만, 이 자리가 공매도 세력들의 마지노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상환이 이뤄지면 매수가 붙고, 그 과정에서 숏 스퀴즈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간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드린 것입니다.
**대응 정리**
오늘 저녁 CPI와 내일 PPI가 중요합니다. 오늘 흐름을 보고 내일 시초에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고, 신규 진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급하게 매도했다가 다시 들어가야 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면 누구보다 빨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주식에 100%는 없습니다. 제가 무조건 맞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세력의 의도를 읽어 가면서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이 궁금하신 분은 위 번호로 요청해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신 주주님들께는 이런 내용을 계속 공유드릴 예정이니 부담 없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수익률은 낮추고 리스크는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복리를 쌓을 종목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종목들을 찾아보면 결국 성장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 인상 리스크를 그대로 안고 가는 셈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종목이 있습니다. 구글 관련주이고 유통 비율이 40% 수준인 품절주 형태입니다. 개인이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못 가는 거 아니냐는 말씀이 있는데, 개인 보유가 적다는 건 개미 털기 같은 불필요한 구간이 없다는 뜻이고, 추후 개인 수급이 붙을 때 상승 여력이 크다는 의미도 됩니다.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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