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염승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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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12월 국내증시는 악재를 선반영한 한국이 미국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며, 반도체 소부장과 은행주를 주목하라는 메시지다. [조선 기자재] 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약 1404억원(매출액 대비 약 36%)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계약 공시. 한국 조선 3사의 LNG선 수주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냉재 수주도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 조선 대형주뿐 아니라 기자재 업체에도 관심 권고, 동성화인텍 꾸준한 관심 권고. [반도체 소부장] 에이피티씨(APTC): SK하이닉스 대상 식각장비 수주, 규모 약 476억원(매출 대비 약 51.1%). 식각 공정의 중요성과 원천기술 보유를 근거로 주목,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언급. 넥스틴(NEXTIN):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장비 SK하이닉스 수주, 매출 대비 약 25.54%. 미국 KLA 독점 시장에서 중국 등 미국 규제로 국산 장비 수요 증가 기대, 주목 권고. [디스플레이] 야스(YAS): OLED 증착장비 국내 유일 업체 언급, 매출 대비 약 40% 규모 공급 기대. 삼성디스플레이의 LG 패널 공급 가능성이 높아져 LG디스플레이 생산 확대 시 수혜 전망, 관심 권고. [은행주] 금리 상승기 예대마진 확대로 은행주 수혜 전망. 국내 은행주는 금리와 높은 상관관계, 내년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저PBR(약 0.3배)·고배당(약 6%) 강조. 관심 종목으로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제시, 신규 진입 시 장기 흐름 기대. [시장 전략] 미국 증시 변동성과 미크론 확산 우려가 있으나, 한국은 악재를 선반영해 상대적 강세 예상. 삼성전자 시각 변화와 가치주 쏠림이 이어질 것으로 보며, 12월 말 배당락 전까지 코스피 강세 전망. 하락 시 매수 기회, 상승 시 추격 자제 권고. 12월 초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방향의 변곡점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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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마음을 다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이슈가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염승환 이사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사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시장에서 주목해 봐야 할 공시들이 어떤 것들이 들려오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동성화인텍은 요즘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고, APS나 넥센 등 반도체 쪽 이야기도 있고요. 야스도 한 달 만에 다시 공시 관련 소식이 들려오네요. 어떤 내용을 포인트로 봐야 할까요?
많이 언급했던 종목인데, 동성화인텍은 최근 약 1,404억 원, 매출액 대비 약 36%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를 삼성중공업에 공급한다는 공급계약 공시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아요. 우리나라 조선사들, 현대중공업부터 대우조선, 삼성중공업까지 모두 LNG선 수주를 많이 따내고 있고, 내년까지는 LNG선 수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LNG선에는 반드시 보냉재가 필요하죠. 천연가스를 낮은 온도로 유지해야 액화 상태가 되는데, 그게 바로 LNG 아닙니까. 그러니 열을 차단하는 보냉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 세계 1, 2위를 다투는데, 비슷한 시기에 공시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서로 수주 경쟁을 하고 있는 거죠. 삼성중공업이든 현대든 대우든 차이는 있겠지만, 보냉재 회사들의 수주 랠리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조선주 하면 조선 대형사를 떠올리시는데, 기자재를 납품하는 기업들도 계속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도체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말고도 소부장 기업들이 주목받는 것처럼, 조선주에도 기자재 업체들이 있고, 지금 가장 모멘텀이 좋은 게 LNG선입니다. 이쪽과 관련해서 동성화인텍을 꾸준히 관심 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APS라는 종목입니다.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이 회사는 주로 SK하이닉스에 많이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액 대비 51.1%, 약 476억 원 규모의 수주를 받았는데, 식각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웨이퍼에 회로를 형성하려면 회로 부분을 깎아내야 하는데, 이 공정을 식각 공정이라고 하죠. 식각 장비가 반드시 필요한데, 식각을 잘못하면 웨이퍼를 폐기해야 합니다. 다른 공정은 다시 작업할 수 있지만, 식각을 잘못하면 웨이퍼 전체를 버려야 하니까 굉장히 중요한 공정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플라즈마 식각 장비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하이닉스가 설비투자를 조금씩 늘리면서 수주를 많이 따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굉장히 큰 규모였습니다. 회사 매출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주를 따냈고, 이게 나중에 이익으로 잡히면 보통 영업이익률이 10~20% 정도 되니까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그래서 APS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강하게 사고 있고, 금요일은 약보합이었는데 목요일에는 급등 흐름이 나왔어요. 17% 정도 올라간 흐름이라 이 이슈는 저희도 잘 지켜보겠습니다.
넥센은 웨이퍼 검사 시스템 관련 기업이고, 반도체 장비 매출이 높은 회사입니다. 요즘 제가 특징주를 소개할 때 반도체나 OLED 관련주가 많이 잡히는데, 그만큼 이쪽 투자가 많고 수주가 많이 나온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넥센은 이번에 매출액 대비 약 25.54% 규모로,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가 나왔습니다. 웨이퍼 검사 장비인데, 반도체를 만들기 전에 웨이퍼의 전기 회로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결함이 있는지 패턴을 분석하는 장비입니다. 결함이 있으면 다시 작업해야 하니까 중요하죠. 이 회사는 미국의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 KLA와 경쟁하는데, 원래 KLA가 거의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넥센이 국산화에 성공했어요. KLA는 미국 기업이고 중국에서도 요즘 반도체 굴기를 하니까 KLA 장비를 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미국의 수출 규제 때문에 넥센 같은 국산 장비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가격과 성능 면에서도 경쟁력이 좋아지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국산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니까, 미국이나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급부상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도 하이닉스 쪽에 들어가니까, 최근 하이닉스의 투자 증가와 맞물려서 APS나 넥센 같은 기업들이 계속 수혜를 받고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KLA는 계측 장비의 대표 주자인데, 그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니 넥센이 새롭게 보이네요. 글로벌 계측장비 업체들의 주가는 상당히 좋았는데, 넥센은 그 반영을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0% 오르는 동안, 한국 기업들은 특히 삼성전자가 4% 빠졌거든요. 한국 기업들이 그 수혜를 거의 못 받았는데, 사이즈의 차이도 있겠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부진하면 소부장 기업들도 힘을 못 쓰게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계속 관심을 가져 보시고, 이런 수주 공시를 자꾸 확인해 보시면 업황도 알 수 있고, 나중에 실적으로 잡히니까요. 그냥 반도체 소부장이 잘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숫자가 확실히 나오는 기업들 위주로 선택하시면 좀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주 규모도 각각 상당히 크니까 저희가 지켜봐야 할 포인트인 것 같아요.
자, 야스입니다. 야스는 매출액 대비 약 40%, 2,121억 원 규모의 큰 수주입니다. OLED 증착장비인데, 국내에서 증착장비 기술을 가진 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그중 하나가 야스이고, 특히 OLED TV용 증착장비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삼성과 LG가 OLED TV 패널에서 서로 공급을 주고받는다는 얘기가 요즘 계속 나오잖아요. 지금은 주로 LG에서 패널을 받고 있는데, 사실 LG만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삼성이 QD-OLED 방식으로 패널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생산량이 너무 적다는 거예요. 삼성전자가 연간 TV 판매량은 약 1,000만 대 정도 되는데, 그중 QD-OLED는 100만~200만 대 정도 생산되니까 너무 적습니다. LCD까지 합치면 물량이 되겠지만, OLED TV를 출시하려면 물량이 부족한 거죠. 그래서 LG 패널을 받는 게 경쟁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어쨌든 돈은 벌어야 하니까요. OLED TV를 출시하지 못하면 TV 시장이 점점 커지는데 늦어지게 되죠. 이미 LG전자, 소니, 파나소닉이 출시했는데, 삼성이 LG 패널을 받지 않으려고 하다가 출시가 자꾸 늦어지면 결국 손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과 LG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보고 있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아직 결정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야스 같은 경우는 LG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이 늘어나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하니까 수혜주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야스도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종목들의 공시 소식이 주가 흐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는 것도 재미가 될 것 같아요.
저희가 놓칠 수 있는 소식들을 점검해 주셨고요. 이제 여기서 이사님이 고른 리포트를 통해 오늘의 픽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은행주에 대한 보고서네요. 은행주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시는데, 이제는 관심을 가지셔야 할 때입니다. 특히 금리가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많은 분들도 이걸 인지하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 아침 신문기사를 보니 은행권 특판 예금으로 어마어마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금리가 오른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죠. 예금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는 더 빨리 오르게 됩니다. 보통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마진이 벌어지면서 은행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거든요. 그래서 은행주는 금리와 함께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국내 은행주는 미국 은행주와 연동되기도 하지만, 특히 금리와 많이 커플링된다고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도 올라가는 흐름이 뚜렷하죠. 지금은 금리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지만, 내년에 미국이 금리를 세 번 정도 더 올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금리는 오를 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은행주는 금리를 따라 우상향하는 그림이 나올 것입니다. 사실 지난 몇 년간 은행주는 철저하게 소외받았잖아요. 많은 분들이 은행주가 왜 이렇게 저평가되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주가는 EPS에 PER을 곱한 값이거든요. 은행은 이익이 늘어도 멀티플을 높게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 규제가 있었고 금리가 낮았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정부 규제 이슈도 어느 정도 마무리됐고, 앞으로 3년간 금리 상승 사이클이 나오면 실적이 완만하게 우상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면 PER도 3배에서 5배, 6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PER을 6배로 받으면 주가는 두 배가 되는 거죠. 지금은 은행주들이 그동안 눌려 있었는데, 이제 PER도 올라갈 수 있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은행주를 방송에서 추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포트폴리오에 꼭 넣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로 한두 달 가다 말 사이클이라면 이런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최소 1년 정도는 충분히 사이클이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부담이 없는 게 너무 저평가되어 있어요. 은행주는 PBR이 4배, 5배인 것도 아니고 0.3배에 불과해서 자기 자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배당도 있습니다. 지방은행주의 배당수익률이 6% 정도까지 나오니까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종목으로는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를 준비했는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JB금융지주는 업종 내에서 자본 비율이 12% 정도로 좋고, 배당수익률도 6% 정도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굉장히 큰 폭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NK금융지주는 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아서,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같이 올라가니까 오히려 좋아지겠죠. 고정금리 대출이 많은 곳보다 수혜가 클 것 같습니다. BNK금융도 배당수익률이 6% 이상이고, PBR이 0.31배밖에 안 되니 굉장히 싸다고 볼 수 있어요. 한번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두 종목은 다른 하나금융, 신한지주와 비교했을 때 최근 주가 흐름이 꽤 좋았습니다. 올해 더 좋았던 이유는 지난 몇 년간 지방은행주가 철저히 실적보다 눌려 있었기 때문이에요. 성장 동력도 나오지 않고 대출 성장도 없다 보니 이제야 올해 그 격차를 메우고 있는 거죠. 그런데도 지표를 보면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은행주도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미 이런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최근 외국인 수급을 보면 관련 종목에 상당수 매수가 들어오고 있어서, 저희도 지켜보겠습니다. 말씀하신 관심 종목도 잘 체크해 보겠습니다.
자, 이제 시장 전략을 여쭤봐야겠는데요. 지난 금요일은 대형주가 힘을 내는 흐름이었는데, 이번 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는 연말을 앞두고 변동성이 더 커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불안한 건 미국 때문입니다. 미국 증시가 흔들리고 있어요. 나스닥의 변동성이 너무 크고, 다우도 버티다가 금요일에 갑자기 꺾였습니다. 경기민감주까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고, 오미크론 관련해서 네덜란드가 봉쇄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있었죠. 한국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이런 걸 보면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하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2월 들어 한국은 미국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빠져도 꾸역꾸역 상승하면서 3,000선을 지켜내고 있는데, 결국 안 좋은 것들을 한국은 먼저 선반영해 버렸어요. 지난 5개월 동안 한국 증시는 빠졌지만, 미국은 그런 구간에서도 주가가 계속 흘러갔잖아요. 그 차이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들도 미국보다 한국으로 눈을 돌린 겁니다. 주가가 워낙 싸기도 하고, 악재를 먼저 선반영했다는 측면이 있죠. 한국이 상대적으로 강한 이유는 반도체 때문인 것 같아요. 삼성전자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많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삼성은 막 바닥을 딛고 올라가는 구간에 있기 때문에, 한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은행주를 말씀드렸는데, 금요일 시장을 보니 색깔이 바뀌는 것 같아요. 그동안 성장주 위주였는데, 메타, 넷플릭스 같은 것보다 지금은 사람들이 싼 가치주를 한번 같이 보자는 쪽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보통 가치주가 부각되잖아요. 이런 흐름이 맞물리면서 가치주 쪽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고, 이런 기업들은 대부분 코스피에 있어요. 대형주들이죠.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에 코스닥은 5% 빠졌는데 코스피는 오히려 올랐잖아요. 이 흐름이 이번 달 말까지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배당락 전까지는 코스피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수 있으니, 국내 증시를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오히려 밀렸을 때 오미크론 변수나 미국 때문에 급락한다고 겁먹지 말고 매수 기회로 활용하시고, 반대로 오를 때는 너무 추격 매수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항상 기회를 주면서 가니까요. 그리고 이번 주에 가장 중요한 건 내일 새벽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5시 30분으로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있어요. 그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가 계속 오를지, 아니면 쉬어갈지가 정해지니까, 꼭 새벽에 실적 지표를 체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난 9월 발표됐던 마이크론의 부정적 가이던스 여파가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나올지 봐야 한다는 포인트를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12월 9일 이후 대형주 쪽에서 싸게 살 만한 종목도 잘 찾아보면 충분히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염승환 이사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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