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재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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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는 자율주행·반도체 겹테마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해 단기 14,300원, 중기 16,000~16,500원 상승 가능성이 있고 손절은 11,700원. 그린케미칼은 기술적 반등 구간으로 단기 목표 8,800원, 손절 7,100원. 코스피는 3,260~3,300 하단을 열어두고 하락했던 반도체 후발주 상승을 기대. 순망치한 전략으로 장비·소재 후발주와 현금 병행 트레이딩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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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블라인드 데뷔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할 두 분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주식회사 플레처 김덕호 대표, JNC 투자자문 소재민 대표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자, 그럼 종목 블라인드로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금 종목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지수는 좋긴 좋은데 종목이 더 중요한 타이밍이 됐습니다. 어떤 종목 봐야 될까요? 지금 바로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인드 오픈, 텔레칩스. 텔레칩스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보시나요? 자율주행도 되고, 비메모리 쪽도 되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사실 차량용 반도체, 즉 자율주행 쪽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테슬라 주가가 심상치 않게 올라가고 있죠. 많이 올라간 것 같은데, 테슬라의 강세가 이어진다고 했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 이슈는 휴머노이드 로봇 이슈와 로보틱스에 대한 이슈입니다. 결국 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이슈이고, 자율주행이 어마어마하게 매력적인 이슈라고 보긴 어렵지만, 최근 반도체 섹터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텔레칩스는 반도체를 영위하면서 자율주행과 연결되는 겹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최근 반도체 관련주들이 다들 잘 올라갔는데, 공통점이 뭐냐면 반도체 섹터 안에서 반도체만 하는 종목들은 후순위로 밀린 모습이었다는 겁니다. 결국 반도체 내부에서 순환매가 지속된다면, 후순위로 로봇, 자율주행 등과 겹테마를 형성할 수 있는 반도체 종목들로 순환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뒷부분에서도 남겨 드리겠지만, 지금 여러분들이 어떤 반도체를 사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차트적으로 보면 최근 반도체 중 잘 갔던 종목군들은 대부분 6월부터 9월까지 박스권을 형성했던 종목들이 우선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제 주목하실 건 하락 추세를 만들다가 하락 추세선 상단을 돌파한 종목군입니다. 텔레칩스는 이번에 시장 반등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면서 하락 추세선 상단도 돌파했습니다. 짧게 본다 하더라도 일단 14,300원 부근까지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14,300원 라인을 돌파하면 16,000~16,500원까지도 중기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손절가는 11,700원 정도, 볼린저 밴드 하단 이탈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재가부터 12,500원 선까지 분할로 접근하시고, 단기로는 14,300원에 안착하면 16,500원까지도 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율주행 이슈가 지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니, 반도체와 묶인 자율주행 테마의 텔레칩스를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텔레칩스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어서 김덕호 대표와 종목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 어떤 종목을 갖고 왔을지 종목 블라인드부터 공유해 보겠습니다. 블라인드 공유해 주세요. 기술적 반등 구간에 도달한 가격 매력 종목입니다. 일단 조정을 좀 거친 것 같습니다. 어떤 종목일지 바로 공개합니다. 블라인드 오픈, 그린케미칼. 어떤 포인트로 오늘 갖고 오신 건가요?
네, 말씀하신 대로 기술적 반등 구간에 들어오면서 주목해 볼 만한 이슈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린케미칼이 지금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건 탈플라스틱, 즉 친환경 정책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언급을 많이 하시면서 관련주로 주가가 많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실적이나 다른 이슈도 주목을 받긴 합니다만, 그린케미칼이 만드는 제품 대부분은 석유화학 제품입니다. 이름이 그린케미칼이라 친환경 기업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상당수 매출은 석유화학 제품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친환경과 전혀 무관한 건 아닙니다. 탄소 포집 관련해서 에탄올아민류 같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서, 정책 모멘텀 이슈가 발동하면 이런 그린케미칼 같은 종목들이 단기 반등을 빠르게 보이곤 합니다.
특히 8월에 대산 공장에 300억 원을 투자해 내년 4월까지 설비를 확장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기존 상품 라인을 증설해 공급량을 확보하고, 규모의 경제로 단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린케미칼 입장에서는 최근 유가가 배럴당 62달러까지 조정된 것이 원가보다 많이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직 많은 제품이 농약, 세제, 화장품 원료 등 석유 제품에 의존하고 있지만, 대체 가능한 제품 라인까지 확보하겠다는 연구를 2022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수급 현황과 차트를 봤을 때 단기 반등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표가는 일단 8,800원 돌파, 연내 목표가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절가는 7,100원입니다. 그린케미칼이었습니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 도달했으니, 반등 흐름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어서 지금 코스피가 신고가인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소재민 대표 먼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의 전략 블라인드 공개해 주세요. 수익률을 극대화할 투자 전략, 바로 이겁니다. 요새 종목 장세 이야기가 많은데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블라인드 오픈, 반도체 공식. 예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 기억이 있으실 텐데, 이번에는 다른 결입니다. 다른 공식이죠. 반도체 섹터가 요근래 지수는 굉장히 좋은데 어떤 분들은 지수 3,400까지는 체감이 안 된다고 느끼시는 이유가 뭐냐면, 계좌가 올라가야 하는데 반도체로 이어지는 산업군의 순환매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에 힘을 주신 분들은 지금 시장이 올라서 좋다고 느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일단 반도체 업종 내에서 순환매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반도체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올라간 반도체는 많은데 안 올라간 걸 사야 할지, 지금 올라가는 걸 용기 있게 따라잡아야 할지 고민이시죠. 일단 반도체는 시장 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섹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시장 지수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질문하시는데, 지금 중요한 건 지수가 3,400을 갈지 3,500, 3,600을 예상하기보다는 눌릴 때마다 더 산다는 마인드로 참여하는 겁니다. 일단 시장 지수가 3,300포인트, 3,260포인트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반도체 위주로 적극 참여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반도체에서는 박스권을 형성했던 종목군이 우선적으로 치고 가고 있고, 후발 주자는 최근까지 하락 추세였던 반도체 종목들입니다. 그런 종목들이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면 후발 주자로 올라갈 수 있으니, 하락 추세였던 종목 위주로 공략하시면 반도체 순환매를 놓치지 않고 수익을 챙기실 수 있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코스피는 3,300~3,260포인트 라인을 하단으로 잡아 보시고, 반도체에서는 최근 하락했던 종목들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략 이야기 들어봤고, 이번에는 김덕호 대표 순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블라인드 공개해 주세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전략, 바로 이겁니다. 이건 뭘까요? 블라인드 오픈, 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얘기죠. 두 가지가 함께 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소재민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떤 종목을 잡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미 많이 간 종목들도 많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반도체 대표 종목과 함께 장비주들입니다. HBM 양산이 시작되면 당연히 양산을 위한 설비가 필요하다는 걸 다들 알기 때문에 장비주가 먼저 움직입니다. 결국 후발주가 되는 건 부품이나 소재 쪽이 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데, 이를 우리는 흔히 소부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건 반도체에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광고주들도 가장 많은 업무를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수급 패턴과 함께 섹터 간 연결 고리를 최대한 활용하시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시장이 조정을 받았을 때 많은 분들이 종목을 추가 매수하셨다가, 오늘처럼 시장이 좋은 반응을 보일 때 차익을 실현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최초에 한 종목을 포트폴리오의 10%만큼 샀다가 조정이 나와서 20~25%까지 추가 매수했다면, 다시 10% 비중으로 복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올랐으니 다른 섹터에서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런 종목들이 장기간 계속 올라가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간 종목이 있다면 그만큼 눌림목이 커지기 때문에, 그때 다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섹터가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현금도 어느 정도 병행하시면서 단기적인 종목 트레이딩을 활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순망치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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