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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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4.68% 급락 주간에도 포트폴리오 총수익률 +17.52%를 기록했다고 주장. 브로드컴 실적 쇼크와 강한 고용지표(27.2만명, 예상 대비 2배)가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며 성장주 투매 발생. 방어 자산(배당·나스닥100·S&P500 코어 89.46%)과 인버스 SOXS 전술 포지션이 충격을 흡수. SOXS는 흑자 전환(+4.51%), TSLL은 -5.47%로 가장 큰 손실. 다음 주 체크포인트는 애플 WWDC, 스페이스X 상장, 젠슨 황 방한, 환율·연준 스탠스. 포지션은 SOXS 1900주·TSLL 650주 유지 및 코어 보유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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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식 가계부의 제목은 '방패와 창의 증명'입니다. 나스닥이 크게 흔들린 한 주였지만, 포트폴리오 전체는 단순히 버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구조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서 방패는 89%가 넘는 코어 안전 자산이고, 창은 변동성 속에서 기회를 만든 소수의 전술 포지션입니다. 특히 반도체 인버스인 SOXS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의 역발상 전략이 실제 결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은 이 흐름을 시장, 포트폴리오, 매매 결과, 그리고 다음 주 대응 순서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핵심 숫자부터 보겠습니다. 나스닥은 -4.68% 하락하며 2025년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SOXS는 한 주 동안 수익률이 +18.53%포인트 개선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총수익률은 +17.52%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전체가 위험 회피로 돌아선 상황에서도, 성장주 하락을 역발상 포지션과 배당주 계열이 상당 부분 흡수한 것입니다. 이번 주는 성장주에서 가치주와 배당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가 매우 선명하게 나타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 시장은 정말 두 얼굴을 보였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컴퓨텍스 효과와 젠슨 황의 낙관론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를 강하게 밀어 올렸습니다. 마벨이 다음 1조 달러 기업으로 언급되며 주가가 33% 폭등했고, S&P 500과 나스닥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이후 분위기는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브로드컴 실적이 시장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자 주가가 12% 급락했고, 이것이 반도체 투매의 트리거가 됐습니다. 여기에 금요일 고용 서프라이즈가 더해지며 나스닥은 -4.68%로 급락했습니다. 반면 다우존스는 -0.32%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였습니다.
이 숫자가 이번 주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5월 비농업 고용은 27.2만 명 증가로 발표됐고, 시장 예상치였던 12만 명에서 16만 명의 거의 두 배 수준이었습니다. 경제의 기초 체력이 강하다는 뜻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빨리 내릴 명분이 약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급격히 후퇴했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5.18% 수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고금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특히 고밸류에이션 반도체와 기술주에 부담을 줍니다. 결국 강한 고용이 금리 기대를 꺾고, 금리 기대가 성장주 투매로 이어진 흐름입니다.
이제 포트폴리오의 구조를 보겠습니다. 코어 방어벽은 89.46%로, 배당 성장 계열, 나스닥 100 코어, S&P 500 코어 그리고 소형주로 구성됩니다. 배당 성장 계열은 26.15%, 나스닥 100 계열은 25.47%, S&P 500 계열은 24.20%, 소형주는 13.64%입니다.
전술 타격은 10.54%로, SOXS와 TSLL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즉 포트폴리오 대부분은 변동성을 흡수하는 방패이고, 작은 일부만 시장의 방향 전환을 활용하는 창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이번 주 분산 효과가 더 분명해집니다. SCHD는 비중 13.99%에서 수익률이 +3.19% 개선됐고, 미국 배당 다우존스도 +2.41%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SOXS는 비중 6.45%에서 수익률 +4.51%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면 QQQM은 -1.33%였지만, 나스닥 -4.68%와 비교하면 강하게 선방한 편입니다. TSLL은 -5.47%로 이번 주 가장 큰 부담이 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성장주 하락을 배당주와 인버스가 상쇄하면서, 분산 투자의 정석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슬라이드는 SOXS 매매 결과를 보여줍니다. 지난주 SOXS 수익률은 -14.02%였지만, 이번 주에는 +4.51%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보유량은 2,400주에서 1,900주로 줄었습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는 4.87달러에서 6달러 구간에서 대량 분할 매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반도체가 최고치로 달아오르던 구간을 역이용한 매수였습니다. 이후 브로드컴 쇼크로 반도체가 꺾이자, 6월 3일부터 6일까지 5.17달러에서 7달러 구간에서 분할 매도가 진행됐습니다. 낮은 구간에서 물량을 채우고, 충격이 왔을 때 일부 수익을 확정한 매매였습니다.
반대로 TSLL은 이번 주 큰 과제가 됐습니다. 직전까지 +14.45%였던 수익률이 한 주 만에 -5.47%로 급전환했습니다. 주간 변동폭으로 보면 -19.92%입니다. 나스닥이 -4.68% 급락한 환경에서, 이 레버리지 상품인 TSLL이 충격을 더 크게 받은 것입니다. 원인은 분명합니다. 고용 강세가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켰고, 이것이 성장주 밸류에이션으로 연결됐습니다. 다만 현재 650주는 전량 보유 중이며, 완화된 손절 기준인 -30%까지는 아직 버퍼가 있습니다. 로보택시와 옵티머스라는 장기 모멘텀도 유지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핵심은 분산 투자의 가치가 폭락장에서 증명됐다는 점입니다. 나스닥은 2025년 이후 최대 낙폭인 -4.68%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포트폴리오 총수익률은 +17.52%로 오히려 개선됐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SOXS의 +18.53%포인트 상승이 기술주 하락 충격을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SCHD와 배당 성장 계열이 수비에서 피난처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한국과 미국 나스닥 100 계열의 시차 효과와 기존 누적 수익률 버퍼입니다. 분산 투자의 진짜 가치는 시장이 평온할 때보다, 이렇게 흔들릴 때 더 분명해집니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는 네 가지입니다. 먼저 6월 10일 애플 WWDC에서는 인공지능 전략과 새로운 시리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나스닥 100 계열 모멘텀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6월 12일에는 스페이스X 상장 이슈가 있습니다. 기업 가치 1.77조 달러 규모로 거론되는 만큼,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블랙홀처럼 작용할 가능성도 봐야 합니다. 젠슨 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면담은 국내 반도체 섹터에 추가 모멘텀을 줄 수 있고, 이 경우 SOXS에는 단기 역행 변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달러 환율 1,540원대와 고용 이후 연준의 금리 스탠스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주 포지션 전략은 감정적 대응보다 기준 유지에 가깝습니다. SOXS는 1,900주 보유를 유지합니다. 젠슨 황 효과로 반도체가 재반등하면 단기 역행은 감내하고, 고밸류에이션 압박이 이어진다면 추가 하락 시 분할 매수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TSLL은 650주를 홀딩하면서 나스닥 방향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현재 수익률은 -5.47%이고 구조적 손절선인 -30%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코어 ETF는 89.46% 비중을 유지합니다. 신규 추가 매수보다는 보유를 우선하고, 나스닥 반등 시 자연스러운 수익률 회복을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이번 주를 정리하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해도 흔들리지 않은 것은 89.46%가 받쳐주는 원칙이었습니다. 브로드컴 쇼크와 고용 서프라이즈라는 큰 파도 속에서도 총수익률 +17.52%를 지켜낸 것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과 규율이었습니다. 시장의 방향을 완벽하게 맞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어떤 충격이 왔을 때 어떤 자산이 방어하고 어떤 포지션이 기회를 만들지 미리 설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주 주요 이벤트 앞에서도 감정을 배제하고 설계된 시스템대로 움직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6년의 성공적인 투자는 결국 인내와 원칙에서 완성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미주알 텔레그램 채널 안내입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국 경제의 주요 뉴스와 나스닥 실시간 알림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이번 주처럼 시장의 방향이 급격히 바뀌는 구간에서는 단순한 분위기보다 숫자와 이벤트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면 화면의 텔레그램 채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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