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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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미 증시 혼조 마감. 잭슨홀 이후 테이퍼링(11월 가능성) 우려로 매물 출회 가능성 언급, 9월 평균 하락 통계(0.56%, 하락확률 55%) 소개. 엔비디아 187달러 매수 및 180~190 구간 소량 매수 권유, 애플 145달러 지지 여부를 주목하며 개미 물량 넘기기 가능성 경고. 중소형주·바이오 등 적자 종목 장기보유 비추천, 이익 나는 종목 선호. 테이퍼링은 경기 회복 신호로 중기 증시에 큰 악재는 아니라는 견해, 델타 변이 확산 경계 필요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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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주식은 훌륭하다 채널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끝났습니다. 장 초반에는 잭슨홀 미팅에서 9월 FOMC에 테이퍼링 계획이 발표되고 11월쯤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테이퍼링에 대한 시그널이 나왔기 때문에 매물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9월은 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달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9월에는 평균 수익률이 -0.56%이고 하락 확률도 55%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은 국제 유가도 빠지고 구리도 빠지는 등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빠졌는데, 이건 매수의 기회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테이퍼링을 시행하면 초반에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준이 경제를 좋게 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매수의 기회라고 봅니다. 투자자들의 성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조정이 오면 매수 기회로 보고 진입할 수 있어서, 테이퍼링이 시행되더라도 투자자들은 멈추지 않고 현금을 넣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의견도 같습니다. 테이퍼링은 채권을 덜 사는 것이지 계속 매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유동성 축소는 아니라고 했고, 금리를 올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증시에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제 나온 이야기로는 경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올해 테이퍼링을 하는 것을 대부분의 의원들이 지지한다고 합니다. 일부는 내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대부분은 올해 테이퍼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주택저당증권(MBS)과 국채 매입을 어떤 순서로 줄일지에 대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9월에 일정이 공개되고 올해 시행될 거라는 전망이 대부분이었고, 더 빨리 시작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만 테이퍼링을 한다고 해서 바로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면 증시에는 생각보다 더 큰 급락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델타 변이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금리 인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델타 변이는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내년까지 연장되기로 했고, CDC에서는 9월 20일부터 부스터 샷을 제공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테이퍼링보다 델타 변이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만약 다시 봉쇄를 하게 된다면 증시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가 많이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는 200달러 위에 있을 때 더 올라갈 것 같았지만 분명히 내려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기업 실적 발표가 있어서 좋은 매수 자리가 올 것 같아 매수 준비를 하고 187달러대에서 매수했습니다. 다시 하락하면 또 다른 매수 지점에서 추가 매수할 계획입니다. 오늘 단기적으로 올라줘서 나름 최저점에서 잘 산 것 같습니다. 아직 엔비디아에 진입하지 않으셨다면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우선 180~190달러 사이에서 소량 매수해 진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우는 보시다시피 많이 빠졌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애플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145달러, 정확히는 144.50달러를 맞고 140달러대로 내려갔다가 상승하면서 오른 척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서 은행주가 오를 줄 알았는데, 은행주는 힘을 못 쓰고 애플이 하락을 주도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애플을 주시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전에도 이런 주가 흐름을 보이다가 하락한 과거가 있어서,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기 위해 올라간 척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만약 애플이 150달러 위로 확실하게 올라서지 못한다면 145달러 아래로 다시 내려왔다가, 또 상승한 척하면서 증시는 아직 괜찮다는 안도감을 주고 개미들을 끌어모아 물량을 넘길 준비를 할 것입니다.
그동안 하락하는 종목들이 있었고, 많이 내려온 종목들도 있었기 때문에 반등이 나오고 애플도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니, 개미들이 더 올라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한 번에 쭉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마지막에 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몇몇 종목만 상승하는 것이 보이고, 급락한 종목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띕니다. 몇몇 종목이 지수를 떠받치고 있어서 굉장히 불안한 증시입니다. 줌, 로쿠, 그룹, 바이두, 불로 등 많은 종목이 급락을 넘어 회사가 없어질 것처럼 주가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증시에서 애플은 꼭 고점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고는 또 고점을 경신한 척하면서 저점을 내리고, 그렇게 개미들을 엄청나게 끌어모았습니다. 물량을 넘겨야 하니까요.
지금은 풋옵션, 즉 하락에 베팅하는 자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온 시점입니다. 제가 지수는 1 정도 떨어졌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더 내려갈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고 다 맞출 수는 없지만, 예측을 먼저 하고 대응을 합니다. 하락 전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주식 하기 힘들고, 하락 때마다 기분이 상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주식하기 계속 힘드실 겁니다. 큰 악재 없이 모멘텀 없이 내려가는 것은 매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우스갯소리지만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꽤 많이 맞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틀린 부분만 찾아내지는 마세요. 틀릴 수도 있으니 큰 그림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국 증시는 이번 여름에도 힘들 거라고 말씀드렸고, 중소형주도 진작부터 힘들 테니 조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구독자분들에게 중소형주는 잡주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강조한 부분은 극심한 차별장이 되면 증시에 좋지 않다는 것이었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종목들이 크게 하락한 지금은 조금씩 그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소형주는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그런 뜻은 아닙니다. 중소형주를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과 상담하면서 드리는 말씀은, 너무 먼 미래에 대해 투자하지 말고,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에 투자하지 말고, 지금 이익이 나는 회사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꾸준히 이익이 나는 종목, 앞으로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하고, 매도할 자신이 없으면 장기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소형주가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차지하면 안 된다고도 말씀드립니다. 중소형주 중에서 대박이 나올 확률도 높으니, 아예 보지 않으시면 안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애플은 145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가 140달러선을 다시 건드릴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440 밑으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증시는 그보다 더 밑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아마 어제는 증시가 너무 과민반응했다는 사람도 나왔을 것이고, 또 하락하면 같은 이야기가 다시 나올 텐데요. 어제의 하락이나 앞으로 다시 하락하더라도 과민반응이라기보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린 대로 증시는 분명히 조정이 필요했고, 누군가 머리끝을 잡고 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멘텀 없는 빈 깡통 상승 같은 느낌과 비슷합니다. 과거에도 증시가 하락할 수 있겠다 싶으면 종목 주가 업그레이드 뉴스가 계속 쏟아져 나왔고, 거래량도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논리와 판단이 다르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정해 놓은 조정 기준이 있긴 하지만, 저는 보통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조정장을 눌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면, 악재 없는 조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증시가 굉장히 튼튼해지고, 좋은 자리에서 매수할 기회도 생깁니다. 그러니 하락할 때는 악재 때문에 떨어지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그 악재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시면, 손실을 줄이고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메인 이슈인 테이퍼링이 어제 하락을 주도했는데, 테이퍼링을 하면 증시가 폭락하고 망하는 걸까요? 우선 9월에 발표되는 8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이 80만 명을 넘으면,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을 언급하고, 빠르면 10월이나 11월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것이고, ECB는 지금 채권 매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보다 빠르게 금리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은 과거에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먼저 올리면 산업이나 관광 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테이퍼링을 시작하면서 경제가 많이 회복되었고 좋다는 의미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증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반대로 테이퍼링을 시작했는데 고용 보고서가 다시 나빠지거나,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서 어쩔 수 없이 테이퍼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식의 기사가 나오면, 증시는 조금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테이퍼링을 하거나 금리를 인상하면 많은 자금이 미국으로 몰릴 수 있으므로, 증시에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큰 호재가 없거나 모멘텀이 없는 시즌에는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으므로, 자사주 매입에도 기대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은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이 좋은 경제 기반에서 움직이는 것이니, 그 부분을 주시하시면 됩니다.
애플이 왜 이렇게 많이 떨어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애플은 전에 세력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상승을 만들고 더 올라갔어야 했는데, 개미들만 몰아놓고 세력들이 빠져나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세력이 빠져나가면 계속 내리다가 멈추고, 그 뒤에 횡보를 합니다. 아주 긴 횡보가 나와서 마치 쌀 바닥 형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세력이 들어왔다면 그 뒤에 더 올려야 하는데, 상승이 안 되니 세력들도 적당히 먹고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빠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애플의 50일선 부근은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봐도 되는 자리였는데, 거기까지 내려오니 진짜 세력이 빠져나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많이 내리면 반등이 오기도 하고, 주가가 재정비를 하면 상승으로 바뀔 수 있으니 멘탈을 잡으시면 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올라갈 모멘텀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실제로 하락해 주었습니다. 아직 하락할 폭이 조금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횡보장이 가장 크게 보입니다. 9월까지는 가 봐야 알겠지만, 한동안은 이런 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 고점에 형성되어 있다면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좋습니다. 많이 떨어진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은 조금씩 나눠서 매수하시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하락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거나, 하락 이야기에 기분 상하지 마시고, 빨리 종목을 찾아서 매수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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