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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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게임주는 위메이드·컴투스·엔씨소프트 중심으로 메타버스·P2E(돈 버는 게임) 패러다임 전환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고, 향후 합종연횡 과정에서 자금 분배가 필요하다는 입장. [컴투스] 9월 23일 이후 PBR 약 1배에서 현재 약 2배 수준까지 급등. 실적·사업 스토리의 큰 변화 없이 메타버스·가상자산 관심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봄. 추가 상승을 위해선 실적과 실제 수익 모델 가시화가 필요하다고 봄. [컴투스 핵심 포인트] '게임은 돈을 쓰는 것에서 돈을 버는 것으로' 패러다임 전환(위메이드 주도)이 시장의 핵심. 컴투스 업데이트 및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신버전이 관심 포인트. [메타펄스 생태계] 게임 참여자·공급자 모두가 수익을 얻는 구조, 리코인·LFT 등 가상자산 거래로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명시. [업종 재편] 위메이드 맥스 포함 자회사 협업, 컴투스의 게임빌 등 자회사 협업, 카카오게임즈 주가 움직임 언급. 엔씨소프트도 협력 파트너 필요. 3~4파전 합종연횡 가능성 제기. [밸류에이션 비교] 위메이드(시총 약 6조)는 이미 많이 반영된 반면, 컴투스(시총 1조 후반대)와 엔씨소프트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는 판단. 엔씨소프트에 강한 매수세 유입, 일부 공매도 청산 가능성 언급. [투자 전략] 특정 한 종목 몰빵보다 자금 분배 필요. 게임 섹터는 합종연횡 기대감이 존재. [하드웨어·외부] 메타·애플 등 신규 기기 출시 가능성 언급. DDR5 관련 PCB 기업 주가 강세, LG이노텍 강세 언급. 해외 엔비디아 등 패키지형 기업 주목 권유. [결론] 게임 섹터는 '누가 길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소프트웨어·하드웨어·서비스 전반에 분산 투자 권고. 추가 취재 후 재논의 예고.
다듬은 글
시작 인사와 오늘의 주제
아아, 김종효의 효리부동, 위험과 함께하는 휴리 부동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두고 계신 종목들을 들여다볼 건데요. 칩 끄지 마시고, 유튜브 채널도 리지 말고 계속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포스터 데일리 김종우 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어제 쉽게 오늘의 주제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미 한번 소개 드린 적이 있던 종목이고, 해외 주가에 큰 변동이 있어서 지금은 또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제가 무의식 안에서 말씀드리는 종목 중에는 오른 종목도 있고 내린 종목도 있습니다만, 이 종목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종목 말고 다른 쪽으로의 확장은 어떻게 고민하면 좋은지도 함께 다루겠습니다.
컴투스, 9월 이후 급등의 배경
오늘의 종목은 컴투스입니다. 지난 9월 23일 A 코너에서 한 번 말씀드린 종목인데, 그때는 콘텐츠 플랫폼을 부캐 이슈로 잡아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때 제가 자리에 없었던 터라 오늘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9월에는 PBR이 거의 1배 수준이었고, 지금은 2배 가까이 올라와 있습니다. 목표가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짧은 사이에 아주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느냐 하면, 실적 발표나 여러 발표가 있었지만 특별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대로 있었을 뿐이고, 내놓은 것도 똑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상장 지분 관련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그동안의 투자 스토리에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결국 게임 시장에서 시작된 관심이 대체불가토큰(NFT), 가상자산, 메타버스 쪽으로 번지면서, 이 종목이 보유한 플랫폼의 가치를 높게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급격히 올랐습니다. 분명 말씀드렸던 것은 소위 성장주라고 불리는 종목이 PBR 1배면 싸다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2배 가까운 수준까지 너무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패러다임 전환과 향후 과제
이 인식이 앞으로도 이어지려면 실적도 뒷받침돼야 하고, 여러 변화된 그림을 눈으로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 구간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의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게임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얻는 것이라는 개념의 전환을 위메이드가 가져왔고, 그 개념이 확산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엔씨소프트가 그 마지막 포인트를 찍으면서 게임 업종 전체에 관심이 쏠리게 만든 양상입니다.
게임에 대한 생각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며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생산적인 공간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요즘 점수를 후하게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컴투스 사업 구조와 보고서 내용
컴투스는 어떨까요? 보고서 내용을 보겠습니다. 모바일에서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게임들이 있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전체적으로는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 1인당 매출이나 매출 한계라는 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돈을 쓰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생태계로 전환하고 있고, 이미 가지고 있는 컴투스의 다양한 자회사들과의 협업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패러다임 전환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벤트는 새로운 버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고, 어제 발표한 실적과 IR 과정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활발하게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그림을 보면, 지난 9월에 보여드렸던 관련 회사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회사들을 샀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각 회사들을 어떻게 연결할지, 그리고 그 연결로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한 더 구체적인 그림이 나왔습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부터 게임을 공급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고, 그 안에서 가상자산과 NFT 같은 것을 거래하며 추가 수익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본질적인 목표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었던 것이죠.
그림에서 보듯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영역으로도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소위 메타버스라는 큰 플랫폼 안에서 커머셜 월드, 커뮤니티 월드, 오피스 월드, 테마파크 등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하게 돈을 벌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유튜브 초창기에 동영상을 올리고 돈을 벌었던 것과 비슷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었죠. 다만 지금은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는 아니지만,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아니더라도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직접 돈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돈을 벌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죠. 컴투스도 여러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그런 세상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역시 자신들이 가진 코인과 거래소 체계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을 연결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성공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이 베팅하고 있는 핵심 포인트는, 정보에 민감한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베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컴투스가 크게 변한 것은 아닌데, 기존에 가진 자산들을 모아서 무언가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시장이 얼마나 주목하는지를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그때는 저평가 상태였지만 지금은 최소한 적정 가치 범위로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여러분이 말씀하셨듯이 적어도 내년 정도부터는 확실하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개념과 게임주 전반
메타버스는 아직까지도 개념이 어렵고 피부에 와닿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실 텐데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공간에 들어가 가상 공간에서 일을 하고, 대화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공간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오늘 컴투스와 위메이드가 게임 업체로서 판을 깔았고, 거기에 엔씨소프트가 NFT 이야기를 꺼내며 함께 주가가 움직이는 형국입니다. 오늘 사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게임주도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시가총액 6조 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다른 게임주들도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여러 종목이 움직이고 있는데, 엔씨소프트가 거래대금을 끌고 와서 나머지 종목들을 눌러버릴지, 아니면 위메이드와 컴투스처럼 함께 상승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위메이드가 자신들의 위믹스를 포함한 다양한 자회사들과 관련된 게임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컴투스 역시 자회사들, 예를 들어 게임빌 등을 통해 하나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가상자산 거래소와 플랫폼도 갖추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도 최근 주가가 움직였습니다. 다른 종목들이 워낙 많이 올라서 미미해 보이지만, 카카오게임즈도 움직인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가 누구와 손잡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 누군가와 손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4파전, 혹은 3파전 정도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큰 합종연횡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기보다는, 더 가능성 있는 플랫폼과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많이 반영된 위메이드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반영된 종목들이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시가총액이 6조 원인 반면, 컴투스는 여전히 1조 원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어 아직도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겠다는 엔씨소프트는 더 매력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엔씨소프트에는 오늘도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고, 그 과정에서 일부 공매도 물량은 청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게임주 전체로 보면 이제 누가 이 삼국지에서 승리할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종목을 고를 때는 어느 한쪽에 올인하기보다는 자금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게임 섹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게임업체 간에 또 손을 잡는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일부 하게 됩니다.
NFT와 관련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있고, 미국 시장에서도 관련 업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도 좀 해주시죠. 투자에 있어서는 국가를 가리지 않고, 특정 섹터만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는 엔비디아가 대장주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여러 기술을 패키지로 묶어 파는 기업들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쪽도 구매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드웨어까지 포함한 생태계
메타버스는 게임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기, 즉 하드웨어도 필요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메타(구 페이스북)나 애플 같은 회사들이 앞으로 기기를 많이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DDR5 관련해서 PCB를 만드는 회사들의 주가도 이미 상승하고 있고, 오늘 강하게 오른 LG이노텍 역시 이런 쪽에 베팅이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핵심 부품의 움직임도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죠.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컴퓨터(하드웨어)는 여전히 키 포인트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 하나에만 몰리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하드웨어,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전반적으로 분산 투자할 필요가 있고,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추후에 더 깊이 다룰 만한 내용이 나온다면 그때 다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임포스터 데일리 김종우 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저희 방송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내일 같은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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