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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박종훈

Accuracy score+1.4
순 place67
Scored calls20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6% / 49.9%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37.0% / 21.9% / 41.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jisik-hanbang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88)#환율 (69)#코스피 (52)#미국기술주 (49)#한국채금리 (46)

How scores are calculated

금융북런치 | 인플레이션 시대, 경제 흐름을 바꿀 변수들 - 박종훈 기자 [ENG sub]

서울국제금융오피스(Seoul Financial Hub) · 2024-10-11 · 유튜브 시청 12,928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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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현금#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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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 한국인

요약 보기

인플레이션이 4년 주기로 재발할 수 있으며 2025년 하반기~2026년에 재차 올 수 있다고 봄. 세계화 시대 종료로 가격전가력 있는 독점·브랜드 기업이 유리하고, 미국 중심 기업군이 강세. 전 세계 부채/GDP 256%로 빚이 과도하며 중금리(약 4.25%) 시대를 전망. 연준의 빅컷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위험 때문에 부담. AI 관련해 엔비디아가 시스코 전철을 밟을지 검토 중(영상 중 결론 미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바이든 행정부가 인권을 위해 이민자 정책을 완화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이민자를 통제하면 인건비가 올라가고, 물가가 잡히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2022년, 2023년에 불법 이민자를 한 해 200만 명씩 들여보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거의 300만 명이 들어왔고, 이때 인건비가 좀 떨어졌습니다. 불법 이민자 없이는 미국 경제의 인건비가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02.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1970년대와 비슷한 흐름이 올 거라고 봅니다. 1970년대 인플레이션은 첫 번째가 7%, 두 번째가 12%, 세 번째가 15%였고, 주기는 대략 4년 정도였습니다. 인플레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리고 확실하게 긴축을 해야 하는데, 경제가 어려워지면 돈을 풀자는 유혹에 빠지니 다시 인플레가 옵니다. 2022년에 인플레이션이 왔기 때문에 과거의 주기로 보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에 다시 올 수 있습니다.

03. 이번 사이클의 진폭이 큰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인플레가 왔기 때문에 주가가 35% 떨어졌다가 지금 48% 반등하는 큰 진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 중요한 것은 인플레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04. 지난 40년은 정말 기적의 시대였습니다. 종이돈을 쓰면서 각국 정부는 항상 돈을 풀었고, 경제 호황은 정치인에게도 좋은 일이었습니다. 원래 그렇게 돈을 풀면 인플레로 끝나기 마련인데, 지난 40년은 세계화라는 특이한 현상 때문에 인플레가 없었습니다.

05.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세상이 올까요? 주기적인 인플레가 올 때 이를 견디려면 가격을 전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3년 전부터 강의에서 윈도우를 예로 드는데, 패키지 가격이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랐다고 해서 내일부터 리눅스를 쓰자고 하면 실제로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체 불가능성입니다. 브랜드 로열티, 독과점, 차별화가 되어 있는 기업들은 인플레가 올 때마다 원가 상승보다 더 많이 제품과 서비스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인플레 때마다 현금을 창출하고, 경기 침체 때 투자를 해서 호황이 오면 더 치고 나갑니다. 이런 기업군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가 미국입니다.

06. 물가와 함께 금리도 움직입니다. 전 세계의 총부채를 GDP로 나눈 비율을 보면, 1970년대에는 1년 동안 생산한 것으로 전 세계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256%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생산한 것의 2.5배가 있어야 빚을 갚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빚이 이렇게 많아진 이유는 돈의 값이 싸졌기 때문입니다. 장기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15%에서 1.5%까지 떨어지는 과정에서 돈의 가치가 10분의 1 토막 났습니다. 돈이 싸지니 너도 나도 빚을 낸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금리가 떨어진 속도가 가장 빨랐고, 돈 값이 싸진 정도도 가장 심해서 빚이 늘어난 속도가 중국과 함께 1등입니다.

07. 많은 사람들, 특히 증권사에 계신 분들은 금리가 계속 낮아질 거라고 보는데, 저는 세 가지 이유로 중금리 시대가 올 거라고 봅니다. 첫째, 전 세계적인 과잉저축 현상이 있습니다. 둘째, 연준이 돈을 마구 찍어낸 것입니다. 셋째, 미국에 의한 평화, 즉 미국이 다른 나라의 돈을 대신 받아 준 구조입니다. 이 세 가지가 앞으로 바뀌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08. 래리 서머스는 앞으로 10년간 장기 국채 금리가 4.75%가 될 거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는 건들락과 다이먼의 주장 모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건들락은 불황과 침체가 와서 금리가 2.5%까지 떨어진다고 보고, 다이먼은 내년에 장기 국채가 제대로 발행되고 물가가 다시 튈 것이므로 금리가 8%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출렁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서머스 교수의 말처럼 중금리 시대가 올 것이고, 저는 4.25% 정도를 생각합니다. 향후 10년 동안 그렇게 될 것으로 봅니다.

09. 금리 인하는 빨리 해야 합니다. 내년 초반에는 미국 은행이 한 번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대선이 끝날 때까지는 은행이 망하면 절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대선이 끝나면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 하므로, 내년 초에 은행이 망하기 전에 금리를 낮춰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10. 문제는 캐리 트레이드 청산입니다. 내년 5월부터는 일본은행이 연준보다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화는 160엔을 넘었다가 지금 145엔 부근을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굉장히 나빠져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해 봅시다. 미국 경제만 보면 지금 0.5%포인트 빅컷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0.5%포인트를 한꺼번에 내리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준은 9월에 엄청나게 고민할 것입니다.

11. 저는 일본의 금리 인상이 5월부터 서서히 시작될 줄 알았는데, 7월에 급하게 올리는 바람에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공포심을 시장에 더 심어준 셈이 되었습니다.

12. 여기까지는 물가와 금리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AI 혁명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과연 시스코의 길을 걸을 것인가,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와이파이가 되는 인터넷 라우터처럼, 옛날에는 라우터를 만드는 것이 첨단 기술이었습니다. 시스코가 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엔비디아와 시스코의 주가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우터 만드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시스코의 주가는 예전만큼 비싸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엔비디아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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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현금#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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