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심플루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반도체 급락 여파로 월요일 코스피 하락을 전망하나, 실적 기반이라 펀더멘탈 문제는 없고 수급·심리 불안이 원인이라 중장기 반등을 주장. 하락 구간 매수는 권하지 않고 관망을 권함. AI 거품론은 단순 변동성으로 보며, 코어위브 부실 우려와 금리 상승 부담을 언급. 영상 말미에 자신의 검색기를 무료 배포하며 구독자방 가입과 개인 연락처 남기기를 유도.
다듬은 글
자, 안녕하십니까. 심플루입니다. 우리 월요일장에 코스피가 떨어질 것이고, 조금 더 하락세가 나올 것이라는 점은 이제 기정사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장에서부터 반도체 섹터가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반도체 지수가 빠져나가다 보니 하락할 수밖에 없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락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이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코스피가 올라가려면 비중이 가장 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올라가야 하고, 그렇게 만들려면 외국인 매수세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실적이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고, 약간의 AI 노이즈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AI 노이즈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강한 하락세가 나오는지 봤을 때, 일단 매수 주체가 없다는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제가 그전부터 말씀드린 것은, 자사주 매입이 간신히 주가를 받쳐 주고 있었는데, 자사주 매입이 끝나고 공백기가 생기면 수급이 꼬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그 현상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왜 계속 팔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외국인이 다시 들어올 것이라는 희망이나 믿음이 조금만 있어도 우리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락을 버텨 오신 분들은 버틸 여력이 있지만,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 심리가 있습니다.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만 있어도 버틸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구간에서 월요일장 주가는 빠지겠지만, 장기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지 오늘 영상에서 준비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시는 주주 여러분, 올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함께 생각해 보시죠.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계속 "떨어졌다, 큰일 났다"라고만 하지 마시고, 이제 좋아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넓혀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말미에는 검색식(검색기) 선물도 준비해 두었으니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장에서도 오르는 종목은 있고, 그 종목을 선별하는 데 제가 쓰는 검색기를 전부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를 보면 왜 떨어지고 있는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우 지수는 0.34% 정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은 2% 이상 급락했습니다. 지수가 2% 빠졌다는 것은 겨우 2%가 아니라, 기술주 전반이 빠져나가면서 큰 폭의 하락이 나왔기 때문에 체감 낙폭이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S&P500도 1% 빠져서 3대 지수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8% 하락하며 연일 하락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 특히 코스피에 영향을 가장 크게 준 것이 코어위브입니다. 코어위브는 돈을 빌려서 GPU를 사고 데이터 센터를 만든 다음, 임대료를 받아 다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사업 구조상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금리에 매우 취약합니다. 최근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빌리는 회사채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여기서 코어위브 회사채가 부실 채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이것이 AI 전반의 나쁜 흐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CPI와 PPI 지수도 물가가 잡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코어위브 부실 채권 악재까지 겹쳤으니, 시장이 폭락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채와 국채를 비교해 보면, AI 데이터 센터를 짓기 위해 회사채 발행이 계속 늘면서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수요가 부족해 금리가 계속 올랐습니다. 그런데 CPI와 PPI 발표 이후 금리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코어위브 같은 회사의 위험 때문에 안전 자산인 국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흐름에서 제가 보는 것은, 지금 최선호 섹터가 AI가 아니라 방어주 쪽으로 자금이 흐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AI 거품론과 닷컴 버블을 비교하시는데, 닷컴 버블 때는 실적 없이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실적이 있는 상태에서 주가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AI 거품 우려 때문에 외국인이 매도하고 있고, 그 자금이 소비재나 바이오 같은 방어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가가 단기 고점을 찍고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 AI 섹터가 떨어지면서 굉장히 저렴해집니다. 그러면 차익 실현 자금이 다시 AI 섹터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가 올랐고, AI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봅니다. RSI 지수도 매도권에 들어와 과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월요일장에 지수가 떨어진다고 무조건 매수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지금 구간에는 많은 매물대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여기서 조금씩 매집하면서, 주체를 만들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주가가 올라가면서 연기금이나 회사의 회사채 발행,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7,000~8,000 구간을 소화하면, 아래에서 매집했던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붙으면서 주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금 실적 기준으로 주가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따라서 월요일장에 빠진다고 무조건 매도하고 나가야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현 구간에서 매도하고 나갈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올라갈 모멘텀이 있고, 수요가 끊어지지 않고 있으며, 2028년이 되어야 숨통이 트인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TSMC, AMAT, ASML, 그리고 삼성전자의 가이던스가 모두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노이즈는 노이즈일 뿐이고, 지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신규 진입은 다소 무리일 수 있지만, 모두가 공포에 떨 때 오히려 매수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올라가며 과열될 때 매도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매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월요일장에 주가가 떨어질 때 이것이 "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채권 시장에서 큰 악재가 매수의 이유로 바뀌면서 사람들의 심리가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겼냐는 것인데, 펀더멘털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수급과 심리가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수급과 심리는 단숨에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시장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적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떨어지는 칼날 구간이니, 월요일장에 저가 매수를 하라는 말도, 무조건 매도하라는 말도 듣지 마시고 일단 관망하시기를 권합니다. 이후 어떻게 대응할지는 항상 시장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좋으니 무조건 들고 가겠다"가 아니라,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떨어지네. 시장 흐름에 맞춰 어떻게 대응할까?"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코스피를 어떻게 대응하고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서는 구독자방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함께 소통하면서, 코스피가 어떻게 될지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믿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지표와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AI 버블은 시장 붕괴가 아니라 단순한 변동성이라고 봅니다. 다만 변동성이 꽤 심해서 초보 투자자분들이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저도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매도하면서 손실을 확정하기보다, 손실을 최대한 줄일 방법까지 함께 고민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독자방 입장을 원하시면 제 개인 번호 8693-9743으로 "코스피"라고 남겨 주세요. 한 분도 빠짐없이 무료 링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드린 검색식 선물도 꼭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