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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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락장에서 장기 적립식 분할매수를 권유. 워렌 버핏의 1분기 애플 추가매수 소식을 전하며 장기투자 관점 진입 적기라고 주장. 나스닥·S&P500 레버리지 ETF(QLD, SSO, USD 등) 주가 아래 쌓이는 매수 구간을 제시. 환율 부담에는 환전·직접투자 분할을 제안하고 10년 이상 장기 적립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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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워렌 버핏이 올해 1분기 하락장에서 애플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제로인의 시거리 교수가 지금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진입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고, 우리 구독자의 실제 사연도 있습니다. 실제 리먼 브라더스 사태 고점에 시작해서 적립식 장기 투자로 살아남은 사연입니다. 꼭 모두 보셨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환율이 너무 올라서 지금 환전하고 매수하는 게 두렵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장은 양전, 음전을 계속 오가며 변동성이 엄청났습니다. 금요일에 나스닥이 4%나 떨어졌으니 저가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는데 계속 밀리는 흐름이라, 오늘도 떨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제 예측과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다행히 올해 첫 거래를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듯 미친 변동성이 나타났고, 장 마감 1시간 전에 매수세가 들어와 상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시장은 이번 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보입니다. 이번 5월 FOMC에서는 50bp 인상을 예상하고 있고,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중요해 보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제조업 확장 지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부정적인 신호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다우는 0.16% 상승, 나스닥은 1.6% 상승, S&P 500은 0.6%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섹터 맵을 살펴보면 반도체 섹터가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고, 기술주의 추가 상승을 주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기대해 볼 만한 부분은 어닝 쇼크를 발표한 아마존, 구글, 그리고 넷플릭스가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것이 기술적 반등인지, 계단식 하락의 시작인지, 저점인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97%입니다. 5월 FOMC를 앞두고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고, 장중 10년물 국채금리는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3%를 넘어섰습니다. VIX 공포지수는 30입니다.
오늘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3대 투자 구루 중 한 명인 워렌 버핏이 올해 1분기 하락장에서 애플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추가 매수 규모는 6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7,610억 원 규모입니다. 버핏은 CNBC에 출연해 1분기에 애플 주가가 사흘 연속 빠진 뒤 주식을 매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의 애플 매수 타이밍이 너무 궁금해서 차트를 찾아봤습니다.
올해 1분기에 애플이 사흘 연속 하락한 날은 대략 세 번 있었습니다. 먼저 1월에 사흘 연속 하락을 보여주었는데, 4일 연속 하락 후 매수했다면 약 160달러 부근에서 매수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2월에도 사흘 연속 하락이 나왔고, 이때도 대략 160달러 부근에서 매수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월 초에 또 한 번 사흘 연속 하락이 나왔는데, 이때 매수했다면 160달러 초반에 매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차트로만 봤을 때 버핏은 굉장히 저점 부분에서 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몇 년 뒤 애플의 매수 타이밍이 이 부근일지, 아니면 비관론자들의 말처럼 대폭락장이 와서 버핏이 다시 저점 매수를 할 수 없을지는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그들은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될 때 절대 매수하지 않습니다. 항상 인내하고 기다리면서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매수합니다. 그래야 최대 손실을 방어할 수 있고 기대 수익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정도의 주가 하락에서 워렌 버핏이 애플을 샀고, 제로인의 시거리 교수가 지금 시점이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매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시거리 교수는 저점이 어디인지,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 주식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현재가 매력적인 진입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거리 교수는 그냥 긍정론만 외치는 분이 아닙니다. 많은 투자자가 공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 나스닥과 S&P 500이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더 많은 고통이 찾아올 테니 현금을 확보하라고 경고했었습니다. 실제로 나스닥은 20% 이상의 베어마켓으로 빠졌고, S&P 500 역시 10% 이상의 심각한 조정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맞춘 것입니다.
왜 지금이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진입점이라고 말했냐면, S&P 500 지수는 올해 13% 하락 중이고, 미래 수익의 18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현재 가격이 관심을 가질 만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연준의 긴축,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공급망 사태 등 많은 악재로 증시가 몇 퍼센트 더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QQQ 월봉과 SPY 월봉을 봐도 지금 이 정도 구간은 근 2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자리이고, 과거를 돌아보면 이 구간에서 분할 매수를 했다면 좋은 기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리먼 브라더스 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한 실제 구독자 분의 사연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고점에서 적립식 장기 투자를 진행했고, 결국 수익을 보고 매도하셨습니다. 이 구독자 분은 볼일이 있어 은행에 들렀다가, 은행 여직원이 과거 수익률을 보여주며 펀드 가입을 권했다고 합니다. 인도 지수를 추종하는 인도 인덱스펀드, 한국 우량주 펀드 등을 권했고, 매월 적립되도록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매수한 시점은 최고점 부근이었습니다. 실제로 구독자 분께 받은 사진을 보면, 세계금융위기, 즉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기 몇 달 전이었다고 합니다.
2,000포인트까지 올라갔던 코스피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자 892포인트까지 떨어집니다. 무려 1년 가까이 하락을 계속 보여줬고, 고점 대비 6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구독자 분은 적립식 투자를 계속 진행했고, 그 결과 실제 손실은 60%가 아니라 30% 정도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적립식 장기 투자의 장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왜 거치식이 아니라 적립식으로 해야 하는지, 이것이 얼마나 리스크를 관리해 주는지 우리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구독자 분은 하락장에서도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펀드에 계속 넣었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수가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지수가 전고점을 회복했을 때 수익률은 무려 플러스 40%였다고 합니다. 지수가 회복되자 그때 매도해서 수익을 확정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훨씬 큰 상승을 보여 주고,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미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짜증이 날 수 있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기 통제를 해야 합니다. 이 사연을 보내주신 구독자 님의 실제 투자 스토리에서 꼭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큰 경험을 한 구독자 분이 최근 후회하는 점은, 지수가 회복되자 그때 팔아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 적립하고 계속 보유했다면 이 모든 것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었을 텐데, 그때는 그런 걸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복리 효과를 알고 있지만, 실제로 복리 효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심리가 생기면서 결국 누구나 알고 있는 복리 효과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다른 떡보다 내 떡이 결국 가장 좋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관성과 인내심을 갖고 참고 또 참으면서 복리라는 놈을 확실한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분할 매수를 해야 하는 구간인데, 환율이 너무 높아서 매수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댓글이 정말 많습니다. 환율 역시 주가처럼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주가보다도 예측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무작정 환전해서 매수하거나, 아니면 환전하지 않고 관망하거나, 정답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나중에 지금보다 환율이 떨어져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국내에 상장된 환헤지 상품에 투자하면 되고, 환율이 더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하면 달러로 환전해서 직접 투자하면 됩니다.
만약 정말 모르겠고 너무 고민된다면, 환헤지 종목에 절반 투자하고 환노출 종목에 절반 투자하면 해결됩니다. 달러로 환전해서 투자하거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헤지 ETF에 투자하거나, 정답은 없고 아무도 맞출 수 없습니다. 최근 10년을 돌아보면 직접투자의 수익률이 더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달러 환전이 좋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더 좋다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더 확신이 가는 쪽에 투자하면 됩니다. 환전 여부나 환헤지 여부보다 가장 중요한 건 변함없습니다. 우상향하는 종목에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하고,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우리 채널의 원칙입니다.
리스터 차 님의 댓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백가지가 따라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이라는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심리학의 관점에서도 우리는 이미 장기 투자의 성공을 위해 변동성을 버티고 있고, 공포 구간을 버텨 나가고 있습니다. 확신을 가졌던 종목과 방법에 의심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형태로 이미 우리는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가를 몇 번 치렀을 때 우리의 자산은 훨씬 불어나 있을 것이고, 내 삶도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투자뿐만 아니라 우리는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원하는 목표와 열매를 얻을 수 있고, 그 목표와 열매가 너무 달콤하기 때문에 우리가 고통과 인내를 하면서 버티는 것입니다.
이제 웅덩이매매법의 QLD, SSO, USD의 다음 매수 타이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의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 이번 하락장에서 2차, 3차, 4차 매수를 모두 다 해야 합니다. 현재 QLD 아래 쌓이는 구간은 38입니다. 다음은 S&P 500 2배 레버리지 SSO의 일봉 차트입니다. SSO도 QLD와 마찬가지입니다. SSO 아래 쌓이는 구간은 36입니다. 다음은 반도체 2배 레버리지 USD의 일봉 차트입니다. USD도 QLD, SSO와 마찬가지입니다. USD 아래 쌓이는 구간은 현재 40입니다.
지금 이 주가 하락을 보는 분들이 10년 이상 안 쓸 돈으로 투자했다면 절대 불안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매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적립식 장기 투자를 한다면 10년 뒤에는 높은 수익을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길어지고 있는 이 하락 구간을 마음 한편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훗날 지금의 차트를 보면서 흐뭇해하실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겪고 있는 지금 우리는, 성공적인 투자의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 쓴 과정을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을 자기 통제로 이겨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조금만 힘내 봅시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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