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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찝어준 다음 미래

미과장 · 2024-08-10 · 유튜브 시청 249,70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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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비트코인#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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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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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의 생명공학 발언을 근거로, 생명공학·AI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주장. 미국 1인당 소득(약 1억 2천만 원)과 베이비붐 세대 자산(미국 부의 50%)을 근거로 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의 수익성을 강조. 엔비디아 PER 75를 언급하며 고평가 위험을 경고하고, 분산투자용 ETF(XLV, IBB, ARKG, XBI 등)와 차세대 성장주 발굴을 권함. 스타트업 공부 필요성과 경제 사이클 가속화를 결론으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인터뷰를 했는데, 생명공학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대놓고 찍어 주는 겁니다. 세상은 갈수록 빠르게 바뀌고, 주식 시장도 점점 빠르고 짧게 폭락하고 폭등하고 있습니다. 각오와 달리 기회가 여러 번 찾아온다는 뜻이죠. 그리고 이건 소수만 아는 비밀도 아닙니다. 2018년 비트코인 백서와 함께 비트코인은 대중에게 공개됐고, 빌 게이츠는 2005년부터 원자력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2008년 영화 아이언맨에서 전기차가 중요하다고 말했고요. 사이클은 점점 빨라지고 기술은 금방 진부해집니다. 살면서 몇 번의 기회가 지나갔지만, 앞으로 수십 번의 기회가 찾아올 것도 분명합니다.

02. 젠슨 황은 생명공학이 중요해질 거라고 말합니다. 이건 막연한 꿈이나 목표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계산된 발언입니다. 미국의 1인당 GDP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원화로 약 1억 2천만 원입니다. 간단히 말해 미국 사람의 연봉이 1억 2천만 원이라는 거죠. 그들이 인형 눈알을 붙여서는 그 인건비가 나올 수 없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가야 합니다. 생명공학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도 없습니다. 알약 하나 생산하는 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나머지는 전부 영업이익으로 녹는 겁니다.

03.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 미국 부의 50%를 베이비붐 세대가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연령은 69세입니다. 돈 가진 사람이 돈을 쓰는 거죠. 생명공학을 미는 건 아주 계산적인 행동입니다.

04. 그런데 엔비디아는 GPU를 만드는 회사인데, 남 좋은 일을 해 주는 걸까요? 아닙니다. 이것도 계산해 놓고 발언하는 겁니다. 생명공학을 아주 간단히 말하면 단백질 퍼즐 맞추기 게임입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를 동시에 계산해서 가장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게 생명공학인데, 이걸 동시에 계산하는 일이 바로 GPU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아예 대놓고 인공지능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바이오 네모를 만들었습니다. 톱티어 제약사들이 모두 엔비디아 플랫폼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 플랫폼을 쓰니까요. 결국 앉아서 돈을 버는 건 엔비디아입니다.

05. 여기서 집중해서 들으셔야 합니다. 주식이란 건 미래 가치를 반영하는 겁니다. 미래에 많은 돈을 벌 거라는 약속이 신뢰를 얻을수록, 사람들은 미래의 모든 이익이 내일 당장 올 것처럼 믿고 매수합니다. 이걸 PER이라고 합니다. Price to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이죠. 주가가 높고 수익이 낮을수록 나중에 큰 돈을 벌 거라는 기대가 섞여 있는 겁니다.

06. 엔비디아의 PER은 75입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PER이 높을수록 미래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이라는 겁니다. 이익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주가는 아주 크게 내려갑니다. 회사가 아무리 잘해도 전쟁이 나거나, 전염병이 퍼지거나, 금리가 오르면 PER이 높은 회사의 주가는 엄청나게 빠집니다.

07. 그럼 이런 기업을 어떻게 찾느냐?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ETF를 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넥스트 엔비디아를 찾는 겁니다. ETF는 간단하고 쉽습니다. 산업 전체에 투자할 수 있고, 엔비디아처럼 큰 이익은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분산투자이기 때문에 위험성도 낮습니다.

08. 생명공학 ETF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헬스케어 전반에 투자하는 XLV,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IBB, 그리고 캐시 우드 누나가 몰빵하는 ARKG입니다. 안정적인 걸 추가하고 싶다면 XLV입니다. 배당도 높고 수익률도 좋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ARKG인데, 올라갈 때는 무섭게 오르고 내려갈 때는 무서워 죽습니다.

09. 여기서 욕심을 낸다면 넥스트 엔비디아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봇에서 나올 수도 있고, 생명공학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넥스트 엔비디아는 다른 분야, 다른 스타트업에서 나올 겁니다. 한 시대의 성장주는 다음 시대의 가치주가 됩니다.

10. 1700년대 플랜테이션 혁명은 지금의 1차 산업이 됐습니다. 1800년대 철도 혁명도 지금은 2차 산업이 됐습니다. 1900년대 자동차 혁명은 지금 모든 자동화 공정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닷컴 혁명은 빅테크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AI 혁명도 언젠가는 가치주가 될 겁니다. 하방이 안정되고 상방이 안정되면서 경제 아래를 든든하게 받쳐 주는 기반 산업이 되겠죠.

11. 이런 기술과 기업의 초창기를 알아보고 투자하려면 스타트업의 특징을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 『엔비디아 웨이』는 엔비디아 주식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닙니다. 엔비디아가 어떻게 우연히 작은 기업에서 지금의 대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시대가 어떤 기회를 제공했는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떻게 잡았는지, 무엇이 달랐고 무엇이 앞서 갔는지를 자세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12. 앞서 말했듯 ETF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욕심이 있다면, ETF를 고르더라도 어떤 분야에서 넥스트 엔비디아가 탄생할지 궁금하고 공부하고 싶을 겁니다. 그렇다면 엔비디아 외에도 훌륭한 설명을 제공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책을 읽고 단순히 엔비디아를 매수하는 게 아니라, 다음 시대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의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3. 가짜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크록스는 본질적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문화와 감성을 파는 기업이죠. 문화는 바뀌고, 감성도 변덕스럽고, 주가도 변덕스럽습니다.

14. 페이팔은 한때 인터넷 결제라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결제는 페이팔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대기업 경쟁자가 수없이 나타났고, 주가는 추락했습니다. 먼 옛날에는 패치라는 애완동물 사료 회사도 있었습니다. 슈퍼볼 광고까지 하고 난리가 났지만, 결국 애완동물 사료를 비싸게 팔 수는 없었고 상장폐지됐습니다. 갈수록 시대와 주식의 사이클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15. 당연한 얘기입니다. 정보는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양적완화, 즉 돈을 찍어내는 방법은 2008년에 처음 시행된 조치입니다. 그 이후로 주식 사이클은 빨라지고 얕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기회가 지나갔고,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은 기회가 올 겁니다.

16. 저는 평소에 『제로 투 원』 같은 스타트업 책을 많이 읽습니다. 책을 읽고 구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넥스트 아마존, 넥스트 엔비디아를 공부합니다. ETF로 투자하거나, 조금이지만 스타트업에도 투자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페이팔이 크록스 같은 한물간 스타트업을 사는 실수는 피할 수 있겠죠.

17.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결론을 정리하겠습니다. 한 시대의 성장주는 다음 시대의 가치주가 되고, 경제 사이클은 빨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밌고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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